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월급받으면 다 어디로 갔냐고 하는데....

미친나? 조회수 : 5,699
작성일 : 2008-10-01 13:15:20
결혼한지 몇개월.. 제가 돈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신랑이 우리는 돈벌어도 왜 맨날 없어?..그돈이 다 어디로 갔어?

그럽니다..

돈관리 하라고 해도 하지도 않으면서..  

맞벌이해서 둘이 470만원입니다. (실수령액)

대출이자:60

원금상환:160~180

적      금:20

보    험:30

부모님생활비:20

관리비:15

통신비:20(유선1,핸드폰3,인터넷및케이블)

경조사:10

모임회비:5

신랑용돈:30(점심식대포함)

카드값:50~60

이렇게 계산을 하면 남는돈이 있지만 실제론 항상 쪼달려요. 그래서신랑이 그런말을 한건 알지만

물가도 많이 오르고 또 저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책한권, 미용실,티한장이라도 사면 정말 남는게

하나도없는데..

이자내고 원금값고 적금드는건 다 우리돈이 되는거지 그걸 지출이라고 생각하고

월급날 지나면 우린 너무 돈이 없다고 그러는데 .이게 미칬나..진짜..팍.




IP : 222.108.xxx.6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계부
    '08.10.1 1:19 PM (218.147.xxx.115)

    필수로 쓰시고요.
    가계부 잘 쓰시면서 한달 마감할때 남편분께 보여주세요.
    남자들은요 직접 돈관리를 해도 잘 모를뿐더러
    돈관리를 안하는 경우는 더욱 몰라요.

    가계부 쓰시고 그걸 같이 확인하시면서 알려주셔야
    남자들은 알거든요.

  • 2. 남편에게...
    '08.10.1 1:19 PM (121.157.xxx.55)

    우린 왜 돈이 없냐면...
    대출이자에 원금에 관리비, 부모님 용돈, 생활비...이것저것 죄다 안쓰고
    나 몸매관리, 피부관리, 헤어관리 받느냐고 돈이 없어~ 이제 이해가 되??하고 비꼬아주세요.

    아니면 가계부 줄테니 살림하라고 하세요.

  • 3. 맞습니다
    '08.10.1 1:21 PM (119.198.xxx.124)

    정말 가계부 밀어주고 투명한 경영(!!) 해보라 권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 4. ...
    '08.10.1 1:30 PM (211.245.xxx.134)

    수입 470만원중에 대출금상환,보험료,시부모님 남편 용돈이 340만원이네요
    관리비 통신비 기타50만원 빼면 사는게 용하신데요
    이걸 알고도 그런소리 한다면 남편분 간이 부었네요 줘버리세요 니가 잘해보라고..

  • 5. 우리집
    '08.10.1 1:32 PM (218.39.xxx.237)

    남편이 그 월급이 다 어디가 썼나요 물으면 딱히 쓴데도 없는데 금방 생각이 안납니다.
    이자, 보험, 용돈, 생활비 이런거 나가는거 뺴고 미장원 한번 안다녔는데 말이죵~
    게다가 윽박지르며 물어보면..더더욱...머리속이 하~얗게 되지요.

    그렇다고 가계부도 쓰기 귀찮고, 드러워서 월급관리 나도 안할테니 당신이 관리하라했습죠.
    나는 생활비 필요할때마다 타쓴다고 하고 손 놨습니다.

    캬캬...1달 해보더니 자기도 쓴게 없는데 돈이 이렇게 없는거냐~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사는걸까...이럼서 더 못벌어줘서 미안타고 쑤그리는데
    통쾌하기도 하면서 안쓰러운 이맘은 뭘까요??? 나도 몰라 내 마음~~

  • 6. ..
    '08.10.1 1:32 PM (222.234.xxx.78)

    딴건 다 고정적인거고 통신비가 좀 많네요. 저희집 핸드폰3(남편,저,친정엄마)+집전화+인터넷 한달사용료 7만원 약간 오버하면 8만원정도거든요.
    카드사용액도 긁을땐 꼭 필요해서 사는거지만 돈이 직접 나가는게 아니라 쉽게 써지는것도 있긴 하거든요. 가계부에 카드 사용액으로 적지 마시고 세부적으로 적으시면 아껴지실거에요.
    대출이자 쌩돈 나가는것 같이 아깝더라구요. 빨리 상환해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7. ....
    '08.10.1 1:37 PM (211.110.xxx.109)

    아주 잘하고 계신데요.가계부를 적어서 보여 주세요

  • 8. 원글
    '08.10.1 1:37 PM (222.108.xxx.69)

    점두개님..통신비요.. 저도 줄이고 싶은데 저중에 7만원정도가 신랑핸드폰비에요
    할부가 남아서...
    세부적으로 써야하지 하면서도 엑셀에 대충 써놓고 또 카드홈페이지서
    대충보고는 넘기게 되네요..,, 대출이자 정말 아까워요.. 또 금리오르는것 보면 가슴철렁..

  • 9. 생활비는
    '08.10.1 2:02 PM (220.75.xxx.225)

    실제 생활비는 100만원 밖에 안쓰시네요. 원글님은 용돈도 안쓰세요?
    이자와 원금상환 보험까지 다 저축비용으로 계산합니다.
    원글님네는 290만원이 저축이라고 봐야죠.
    월급 어디 갔냐구 물으면 다 저축해서 쓸돈 없다고 하세요~~

  • 10. 정말
    '08.10.1 2:02 PM (211.45.xxx.170)

    알뜰하세요.원금상환을 저리 많이하시다니...
    저희는 둘이해서 550정도 받는데,,,원금상환이 거의 안됩니다.--;
    아 반성하고 돌아갑니다.

  • 11. ..
    '08.10.1 2:04 PM (211.45.xxx.170)

    그리고 아마도 신랑분이 그리 말씀하시는건,,,
    쓸때마다 아껴쓰라고 하고 뭔가 풍족하지 못한 느낌에 그런거아닐까요
    저희는 카드값으로 150정도 나오는데...느끼는 체감수준 중산층이죠.정신못차리고있고요.
    이렇게 쓰면서 살아야해합니다.
    하지만요
    원금상환안되고있으니 과연 마지막 승자는 누구일까요.
    부럽습니다.

  • 12. ^^
    '08.10.1 2:10 PM (116.39.xxx.132)

    원글님 살림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여...
    원금 상환 늘어나면 이자는 차차 줄테고...
    빚 갚으면 그 담부텀 한달에 200 이상 저축도 가능하겠네엽...
    더 줄이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앞으로 소비가 확 늘지 않게 지금처럼만 관리하시면 금방 부자되실듯 합니다.
    남편분은 여유 자금이 넘 없이 빡빡하다는 하소연 같은데요..
    수중에 돈 쥐고 있으면 꼭 쓸일이 생겨요. 잘하고 계신 겁니다!!

  • 13. 맞아요
    '08.10.1 2:14 PM (59.5.xxx.126)

    원글님을 힐난하는게 아니고 그냥 어렵다고 투정하시는거죠.
    행복하세요.
    생활비통장 남편에게 던지거나 그러지 마시고 가끔씩 상황 설명 해 드리시고요.
    저는 제 월급 갖고 저한테 스스로 매번 그럽니다.'월급 받아서 다 엇다 썼냐?'

  • 14. 원글
    '08.10.1 2:16 PM (222.108.xxx.69)

    .잘하고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갑자기 뿌듯) 근데 신랑은 이런걸 왜 모르나?
    물론 신랑도 돈을 많이 쓰는건아니라서 저도 고맙게 생각하죠~
    근데 저또한 과소비를 안하기때문에 애생기기전에 둘이 왠만큼의 원금상환은해놓자라는
    목표를 두었기때문에 지금 이렇게 살고있어요.
    저 용돈이요.. 카드값에 포함되어있어요 .. 카드값이 많이 나올때는 저기에서 20정도 추가되구요
    마트장보는거며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사는거.. 신랑이 가끔술한잔먹고 하면 저정도 금액
    훌쩍이에요.. ! 그래도 제때 월급 꼬박꼬박 나와주니 그나마 살것 같애요 이렇게 힘든 시기에..

  • 15. 카드
    '08.10.1 2:19 PM (222.107.xxx.36)

    카드를 쓰지 마세요
    저렇게 뭉텅이로 카드값 50만원 적어놓으면
    어디에 얼마가 쓰였는지 한달 지출이 보이지 않아요
    가능하면 체크카드 쓰세요

  • 16. 엉뚱
    '08.10.1 2:21 PM (61.97.xxx.94)

    신혼초에는 다그런것 같아요
    저도 신혼초에 내가 돈관리를 했는데 자기는 하지도 못하면서
    은근히 참견을해서 치사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던중 지방으로 가는바람에 돈관리를 남편이 한다고 우리는 월급에서
    생활비를 주면서 모자라는거 벌어서 쓰라고 하는데 20년이 지나도 그얘기는 잊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내가 돈관리를 하게 되였지만 다른분도 그런지 처음에는 자리다툼이 있어서
    조금 지나니까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 17. ...
    '08.10.1 2:31 PM (117.110.xxx.66)

    대출상환과 이자, 적금까지 저축이라고 보면.. 상당히 알뜰하게 사시는데요..
    부모님 생활비와 관리비 등은 줄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답글 다 프린트 해서 남편에게 보여주세요. ^^ 그래도 뭐라 그러면 몇달 정도 생활비 맡겨 버리세요.
    저도 맞벌이에 절반 정도를 대출상환에 나가는데..
    월급 나오고 나면 매번 대출 상환금과 남은 금액, 통장에서 빠져나간 금액과 잔액(인터넷 뱅킹 화면) 등을 남편에게 보여줍니다.
    이번달엔 카드값이 대충 어느정도 빠져나가고.. 하는 식으로요.

  • 18. ...
    '08.10.1 2:52 PM (122.2.xxx.225)

    인터넷 가계부 하나 쓰세요.
    글구 매달 말이나 초에.....결산된 페이지....프인트해서
    읽던지 말던지 무조건 쥐어줍니다.
    그게 제일이에요.

  • 19.
    '08.10.1 2:54 PM (118.37.xxx.184)

    남편이 심심하면 그 소리 가끔 했어요.
    부부싸움 할때도 항상 아침밥 제대로 못먹는거랑 저금 못하는거 따졌죠.
    살림 넘겨버렸습니다.
    전 생활비 카드로 쓰고 남편이 결제해주고요.
    속편합니다.
    대충 넘어가시면 담에 또 그 소리 들먹일지 몰라요.
    확실하게 조목조목 내역서 첨부해가면서 다시는 그런소리 못하게 하시고요.
    여기 주부님들 다 공감하시겠지만
    내가 내 화장품 하나 비싼걸로 척척 사쓰고 미용실이나 맘편히 다니면서
    그런 소리 들었으면 억울하지나 않죠..ㅡㅡ

  • 20. 부활민주
    '08.10.1 3:09 PM (58.121.xxx.168)

    한달 지출내역서를 작성해서 식탁유리에 끼워두고
    날마다 읽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카드도
    의료비
    주유비
    의류비
    따로따로 분석해서
    식탁유리에 그것도 남편 앉는 자리에 턱하니
    끼워놓으면 암소리 못합니다.

  • 21. 솔직히
    '08.10.1 3:27 PM (58.120.xxx.245)

    뭐 쓰고말고 할것도 안남겟네요
    말이 470이지
    거기서 대출갚고 공과금내고 양가용돈드리고 남편 용돈쓰고
    실제 생활비는 몇십 될까말까겟네요
    먹어야 사니 그것마저도줄이진 못하죠
    제남편도 자기가 제법 벌어다준다고생각하니 이정도 돈쓸권리는잇지않나 그렇게 생각하더군요
    자기가 이정도 가져다 주니 내가 가끔 이만큼 요구할만하지!!! 이렇게요
    그런데 조목조목 따져보면 그만큼 안남거든요
    남자들 자기보호적으로 생각하다보면 그냥 우리 수입 470만 크게보여서
    그정도면 외벌이 **부장보다 우리가 형편이 낫지 이것만 알지
    대출갚고 뭐내고이런건 생각안하고싶어해요
    자주 자주 현실을 인식시키는수밖에 없어요

  • 22. ㅡ,ㅓ
    '08.10.1 3:34 PM (211.176.xxx.178)

    부활민주님 제가 남편자리에 앉앗다고 생각하니 밥풀 튀어나오는 상상이 되요,, 저만
    우스운 건가? 좋은방법이면서 눈 튀어나오는 방법이어요...

  • 23.
    '08.10.1 4:20 PM (121.169.xxx.120)

    제가 대충 계산해도 남는 게 거의 없네요;;
    가계부 써서 들이미는 게 정답이고
    특히 남편분이 쓰신 목록을 세세히 적어 보여주세요~

  • 24. 똘똘지누
    '08.10.1 4:22 PM (203.142.xxx.240)

    남편이상하네요. 대출금에다가 원금까지 상환하는데.. 거기다가 부모님 용돈까지 드리고. 적금도 들고.

    하는거 많은데 왜 어디갔냐고 하나요?

  • 25. ..
    '08.10.1 4:38 PM (125.177.xxx.36)

    엄청나게 알뜰하신대요
    조목조목 적어서 주시던지 가계부 주세요

    그리고 맘에 안들면 직접 관리 하라고 하세요
    뭐하나 줄이거나 낭비할것도 없구만 .. 실제 생활비는 60만원정도네요

    우란 그만큼 생활비랑 용돈 관리비등 으로 다 나가요

  • 26. 어허..
    '08.10.1 4:41 PM (124.5.xxx.113)

    대출이자 + 원금상환액 = 적금!!
    ^___________^
    사람들이 대부분 현금이든 통장에든 어떤 숫자가 쌓이는 것만
    돈이라고 생각하지 은행에 상환하고 이자 내는 건 그냥 빚갚음이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입니다.
    남편분께 상황을 다 이야기 하시고 그래도 수긍하지 않으시면
    가계부 쓰면서 직접 관리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느끼는 바가 있겠죠.

  • 27. bb
    '08.10.1 5:14 PM (121.162.xxx.143)

    울신랑은 빈말이래도 가계부 보여주면 와..자기 대단해 이만큼 모았어? 이러는데
    말로 이쁨 못 받을 신랑이네요.
    조목조목 적어서 보여주세요. 공과금 보험,저축, 상조경사비, 양가 부모님 드리는 비용등등

  • 28. 가계부
    '08.10.1 8:13 PM (119.64.xxx.39)

    적지 않아서 보여주지를 못하면, 당연히 저 말이 나오죠.
    투명경영이라는게 딴게 아닙니다.
    원글에서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적어놓으면, 누군들 살림 못하겠어요?
    세세하게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합산해서 프린트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회사에도, 국가에도 자금관리하잖아요.
    집안살림도 그렇게 .....

  • 29. 길거리 군것질
    '08.10.1 10:28 PM (116.43.xxx.9)

    꺼리까지 빼놓지 않고 가계부쓰는 아짐입니다..
    100% 믿고 맡긴지는 한3~4년 됐고..
    가계부 가끔 점검은 신혼때부터 한 1~2년 하더군요..

    현재 수입 300만원 정도로 유치원 다니는 애둘 키우고..
    매달 -10만은 평균...1년에 한번쯤은 -100~-200도 나고..
    울 남편은 어떻게 살림사냐고 신기해 합니다..
    마누라가 조폐공사도 아닌데..

  • 30. 남편님이
    '08.10.1 10:39 PM (219.249.xxx.244)

    벌기만 하시고 지출에는 상관을 안하시나보네요.
    대출관련금액, 적금,보험 등 매달 일정히 나가는 금액 공개하시구요.
    남편용돈, 같은 금액의 아내용돈, 자녀비용 따로 관리하세요.
    엑셀 가계부든지 인터넷 가계부 작성하셔서요.
    남편님이 너무 모르시네요.
    그리고 카드 50만원 이러면 남자들은 네가 카드 일케 많이 썼냐?? 이런 반응이니...
    카드도 생활비카드, 개인용돈 카드, 자녀교육카드 이렇게 따로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님 금액이라도 따로 계산 하는 쪽으로...
    남편도 가정경제에 참여시킵시다. 그래야 더 벌어야 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 31. 복댕맘
    '08.10.2 9:16 AM (116.127.xxx.56)

    가계부! 꼭 쓰세요~~
    맡벌이라면 더더욱 바쁘더라도 쓰셔야 해요.
    저도 처음엔 무척 귀찮고 현금쓰고 깜박하고 못쓰고 용돈으로 채우고 첨엔 힘들었는데요
    나중엔 남편이 왜 저금을 이것밖에 못했지? 이러면...가계부 내밀어요.
    시댁선물 경조사비 옷값 하다못해 시장가서 고등어 산거 까지 다 보이면서 이렇게 먹고 사니 없다..
    그리고 출산휴가 3개월동안 남편에게 가계부 맡겼더니...
    지금은 알아요. 대출금 갚고 저금하면 없다는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6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