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라 좀전에 이것저것 이체하다보니 한숨이 푹 나오네요.
이체 하고 잔액보니....어휴....이건 빵꾸에요 빵꾸....
재산세..관리비,
2달전 출산비용 카드로 계산한게 이번에 나왔는지 어마어마한 카드비,
카드비엔 애기 예방접종 맞은 거..두아이 기저귀값..
추석때 쓴 현금들...
아이 아빠와 아이 보험금..(정작 제꺼는 없네요)
휴으...
적금 넣던 것을 줄여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애 하나일 때와 둘일 때....참 다르다라는 생각도 하고..
못난 생각도 했네요.
첫애때 폐구균과 뇌수막염 3차까지 꼬박꼬박 맞췄는데..(맞출때마다 14만원 씩이었어요)
둘째는 갈등이네요.
오늘 내일 중에 갓난쟁이 둘째 병원 데려가야하는데...
선택접종인데 맞춰야 하나 말아야 하나...그거 고민하네요.
못난 엄마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계부 빵꾸...
완스 조회수 : 698
작성일 : 2008-09-29 09:37:36
IP : 121.131.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29 10:03 AM (124.138.xxx.2)어느 지역인지 모르겠지만, 보건소 이용 추천합니다. 요즘 왠만한 진료, 접종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2. 휴..
'08.9.29 10:09 AM (117.53.xxx.233)폐구균이랑 뇌수막염은 선택접종이라 돈내고 병원서 맞는거거든요.
저도 둘째 임신중이고 이번달 가계부 빵꾸났어요. 너무 동감되구요..
매해 5월과 추석낀달은 죽음이네요. 5월엔 제사까지겹치고, 추석낀달은 시아버님 생신까지 겹쳐서..
그래도 큰아이랑 둘째아이는 똑같이 해주시는게 어떠실런지요..3. 원글
'08.9.29 11:57 AM (121.131.xxx.64)다른 기본접종은 당연히...보건소 이용하고 있어요.
방금 동네 병원가서 뇌수막염과 폐구균 맞추고 왔어요.
위에 휴..님과 동일한게..저도 추석낀 달 시아버님 생신 있어요^^;;
당분간 긴축재정 할랍니다...4. 저도
'08.9.29 12:48 PM (122.35.xxx.119)저도 그래요.. 그래도 적금도 부으시고 대단하세요. 전 지난 달에 둘째 낳았는데, 적금은 커녕 마이너스 안나면 다행이랍니다..저도 보건소 이용해 볼까요? 어쩐지 찜찜하여 병원으로 다니고는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