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태몽은 어떤 태몽일까요?

태몽 조회수 : 511
작성일 : 2008-09-28 17:39:08
너무 궁금해서 한번 여쭤 보아요...
친구가 이번에 임신하면서 꾼 태몽이라는데 아들 꿈인지 딸 꿈인지...

친구 친정엄마가 꾸셨다고 하는데 길 가다가 밤이 바닦에 떨어져 있길래 허겁 지겁 밤을 엄청 주워서는 지갑에 한가득 넣고선 떨어질새라 지퍼를 꽉 잠궈서 가지고 오는 꿈을 꾸셨다고...
근데 친정엄마가 워낙에 이런 저런 꿈을 계속 꾸셨다고 해요...
임신 할때 쯤 부터 자세히 기억나는건 밤꿈인데 암튼 꿈자리 사납다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꿈을 꾸셨다고..
그리곤 신랑은 장사를 하는데..
꿈에서 물건들이 그렇게 잘 팔리더래요...
엄청나게 물건이 잘 팔려서 꿈에서도 너무 좋아 했다는 꿈을 꿨다고 하는데..

태몽중에서도 한가지 꿈이 아니라 여러가지 꿈을 좀 많이 꾸고 밤이면 딸이고 하는데..
혹시 맞나 해서요..
태몽이 다 맞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한번 여쭤 봅니다...
IP : 122.32.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8 6:27 PM (58.143.xxx.133)

    저희 시어머니가 밤꿈꾸고 남편 낳으셨다고 하시던데요, 밤은 아들로 알고있어요

  • 2. 인천한라봉
    '08.9.28 6:46 PM (211.179.xxx.43)

    밤알이면 아들이구 밤껍질채 보이면 딸아닌가요?

  • 3. 앗!
    '08.9.28 7:13 PM (121.177.xxx.70)

    저희 친정엄마마도 산에서 밤을 한가득 주워서 가지고 내려오시는 꿈 꾸고
    저 임신소식있었네요.. 저는 딸이예요..

  • 4.
    '08.9.28 10:26 PM (222.236.xxx.105)

    나무에 밤송이가 아닌, 알밤이 딱 하나 열린 걸 따먹는 꿈.
    아들 낳았어요.
    꼬다리 쬐끔 남은 걸 옆에 있는 친구가 하도 졸라서
    줬는데 그 친구도 기다리던 아기 가졌고요(아들)

  • 5. 호오
    '08.9.28 10:37 PM (124.216.xxx.78)

    옆에 친구가 졸라서 줬는데 아기 가졌다는 말 넘 신기하네요^^

  • 6. 알밤
    '08.9.29 8:48 AM (218.39.xxx.237)

    친정엄마가 알밤을 앞치마에 한가득 안고 내려오신꿈 -> 저희 딸아이 태몽이구요.

    밤이 아들일경우, 딸일 경우 분분한데...
    바글바글 알밤을 가득 따면 -> 딸일 가능성이 크고
    알밤 하나, 큰 알밤 이렇게 큰거 하나면 -> 아들일 가능성이 크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