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꾼 꿈인데요..
외출후 돌아오니.. 9~10세쯤 된 모르는 여자아이가
욕실 세면기에서 그릇을 닦고 있는거에요.
누구냐고.. 했더니..
아는 오빠들과 동네 여러 아파트를 이런식으로 돌아다니면서
산대요.
어떻게 들어왔냐고 했더니
마스터키같은걸 보여주구요.
불쌍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키워서 7세 딸아이에게 언니 만들어줄까?
하는 생각이..
또 불현듯.. 오빠들과 이렇게 산다하니
문제가 생길것도 같고..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잠에서 깼어요.
참고로..
둘째 생각은 완전 접은 상태인데
위와 같은 생각을 꿈에서 했네요.
해몽 잘 하시는분들
그냥 개꿈일까요.. 무슨 의미가 보이시나요
어제 오늘 내내 선명하게 남아서
생각나 여쭤보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꿈해몽 잘하는분 계셔요~?
^^ 조회수 : 194
작성일 : 2008-09-28 11:46:25
IP : 218.235.xxx.17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