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님 의 글 해석 좀 해주시어요!!

[^^]

병과 일에 쫓겨서
돈도 관리 못하고 세월만 가고 있어서
짬내어 이곳 들어왔답니다.

검색해보다가요
이 부분의 해석 좀 해 주시어요
경제쪽으로는 꽝이어서 도대체가..



이란과 이스라엘이 국지전을 벌일 것 같습니다. 구스타프에 당하면서 이스라엘에 간접 개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전의 빌미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란에 있는 외교관, 정보기관들 모두 철수중이랍니다.


금융여파가 실물로 오기까지 2달 정도 걸릴 겁니다. 1월에 팔면 양도세의 이익이 있습니다. 11월 전에 파느냐 아니면 1월에 파느냐의 갈림길입니다. 시간을 벌려고 일부러 이렇게 한 거 같지는 않고 우연인 거 같습니다. 11월 전에 어떻게든 팔아야 한다는 확신이 든 것 같습니다. 업계약서로 진행되기 때문에 밖에서는 잘 모릅니다. 20평대까지 영향이 미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키코때문에 중소기업은 대부분 날라갈겁니다. 은행권과 재벌이 서로 으르렁거릴겁니다. CD금리를 얼마나 짧은 시간에 몇 번이나 올릴 지 감이 잘 안 옵니다.


두번째 문단에 양도세 어쩌고 나오는거 보면 아프트 이야기인가요?
제가 수도권에 값 안나가는 중대형 아파트를 세주고 세 살고 있는데
전세 준 상태라서 파는 것 신경 못쓰고 있구요
그리고 급매물가격에 팔거냐는 전화만 이따금 온답니다.
세입자는 보여주는거 귀찮아 하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11월 전에 헐값으로 팔고 돈을 갖고 있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역세권에 하나 사야 할지요?
이란과 이스라엘 말이 나오다가 갑자기 양도세 말이 나오고
어려운데 더욱 어려워요 ㅡ.ㅡ

[내년 1월 이후]

부동산 법이 바뀌면서 부동산 매매시 양도세가 감면됩니다. 그래서 그전에 팔면 양도세에 걸린다는거죠. 근데 이 글을 보면, 양도세에 걸리더라도 11월 이전에 파는게 좋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집 한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 잘해야합니다. 내집 한채 깔고 있는 사람은 오르나 내리나 같은 거라고 볼 수 있죠. 다들 마찬가지니..하지만 예를 들어 부동산이 폭락한다면 그리고 내가 이미 팔았다면 엄청 이익이지만, 그 반대일 수도 있다는 것...어떤 의미에서 베팅이죠.

[베를린]

위의 분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



요즘 개인적인 일로 좀 바빠서 자주 못들어오지만 한번씩 검색도 해 보고 읽어야 할 것은 다 읽어 보고 있습니다.



11월 정도가 완전히 가시화 되는 실물여파의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정부와 여권에서도 아마 비슷하게 인정을 하고 있는지

내년 1월부터 양도세 인하방침이 올 10월부터 하는 것으로 앞당긴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지간히 급해졌다는 소리겠죠.




아.. 그리고 그 글은 그냥 한 줄씩 정보를 요약해서 적어 놓은 것이라서 한 줄씩 의미를 읽으시면 됩니다. 검색창을 열어서 그 줄의 단어를 넣어서 검색해 보시면서 결과를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지루하실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