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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남 두분중 누가 더괜찮은조건인지..
소개팅 해주시는 분이 저희엄마 친구분이시거든요 ...
저희집은 그냥서민층이구요 얼굴은 이쁜편은아니구요..
일단 선자리를 두명 받아놨는데요
한명은 33살이구 7급공무원이구 서울상위권대학 나왔다구하구요(근데공무원은 크게 대학이필요없어서..;)
부모님도 공무원 집안이시고요..
저희집 보단 형편이 나은 수준이구요
얼굴은보통키는키는 174에요..
결혼하면 20평아파트 정도사줄수있는능력은되시는거같더라구요..
한분은 34살이구 S전자(대리급)다니구 대학은 서울중상위대나오셨구 연봉은앞에분보다더많아요
아버님은 중견기업다니시는것같고 요
집안형편은 앞엣분이랑 비슷하신거나 조금더나은것같구요 이분은 20평대아파트에서 사시고계세요
두분다 서민층이긴하지만 저희집보단 형편이약간좋은편입니다
키는 조금더작으시고(170) 얼굴은 평범이에요..
1. 낭만고양이
'08.9.28 2:21 AM (220.118.xxx.139)흠.....부모님과 아들 관계를 보셔야 할것같은데요~ 아들이 능숙하게 중재를 잘하느냐 못하느냐, 정신적으로 독립이 되어 있느냐 안되어 있느냐가 은근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무엇보다 나를 누가 더 아껴주느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스펙만 보고 결정하진 마세요.^^ 좋은 인연 맺으시길 바래요.요 아래 글 올려놓고 컴터 끄기전에 괜히 참견하고 가게되네요... 여기 게시판에서 처음쓰는 답글이 님의 글이 되었네요~
2. como
'08.9.28 2:22 AM (122.34.xxx.45)공무원-수명길고.안정적급여.와이프 사회생활가능
s- 혹시 해외 가게되거나 근무지 변경시 와이프 일할수없는여건빈번3. ^^
'08.9.28 2:30 AM (124.49.xxx.23)조건만으로 사람을 판가름할 순 없으니
두분다 만나보시고 맘이 끌리는 쪽으로 하면 어떨까요?
선이라는게 내쪽에서만 맘에 든다고 되는것도 아니고하니까요4. 174가 작아요?
'08.9.28 2:47 AM (125.181.xxx.166)본인 키가 어쩐지 몰라도..174면 작은키 아닌거 같은데....
두분다 만나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조건보다 더 먼저인건 서로의 삘~~이니까요...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5. 82쿡커
'08.9.28 2:49 AM (122.36.xxx.58)흠 그런가요 ..ㅎ 윗분들말씀처럼 만나보고결정해야겠네요 ㅎ
6. ss
'08.9.28 2:50 AM (211.237.xxx.202)사람 성격이나 가치관은 없고 조건만 보고 어떻게 알죠?
교배도 아닌데?
안정성이라면 공무원이고 비전을 혹시라도 보신다면 회사원이겠죠7. 시장경제
'08.9.28 2:52 AM (121.161.xxx.95)교체를 생각안하시면 장기효용을 권합니다. ^^
결혼 전엔 탄력적인데 결혼하고 나면 비탄력적이라서요..8. ??
'08.9.28 3:39 AM (58.140.xxx.108)바로 위의 시장경제 니임!
당췌 먼소리인지요?
쉽게 좀...9. 일단은
'08.9.28 6:24 AM (118.220.xxx.106)부모님께서 재촉하셔도 서두르지 마세요
두 남자분 모두다 조건은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사람을 보세요... 인간됨됨이나 가치관이 본인이랑 얼마나 맞는지가 중요하답니다
정말 나쁜놈 아니면 사람이 좋으니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사람을 찬찬히 보세요..10. 음...
'08.9.28 6:29 AM (58.226.xxx.22)머리 좋은 사람... 나중에 태어날 2세를 생각해서...
11. 왜 꼭
'08.9.28 6:53 AM (61.109.xxx.6)이런 조건남 올리는사람은 교사들인지...ㅡ.ㅡ;;
마이클럽 이런 싸이트에서 자주 올라오는 욕먹는 분란글인데
여기에도 등장하는군요.12. ^^
'08.9.28 7:50 AM (59.11.xxx.135)둘다 비슷비슷..그럼 성품을 많이 챙겨 보세요..시댁 식구들과 남편되실분의..그게 젤로 중요하시죠
13. 허걱합니다
'08.9.28 8:00 AM (211.172.xxx.122)당연히 마음이 끌리는 쪽 아닌가요?
특별한 하자 없으면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따지자면 먼저 혈통을 보세요
집안에서 큰 유전병이나 아버지가 엄마를 구박한 경우 제외시키시구요
시댁 간섭이 심해도 제외
머리는 좋아야겠지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슴이 따듯한 사람과 하세요14. 어차피 선인데
'08.9.28 8:43 AM (58.140.xxx.190)마음이간다 어쩐다 보다는 보이는 쪽에 더 쏠리구요. 사람은 크게 모나지않은 이상, 결혼하고 맘 맞춰 살 수 있게 됩니다.
윗님들 왜 사랑이 더 우선이라고 하는지. 아가씨들만 있나....
결혼 십년차로서 조건이 삶에 상당히 좌우한다는 겁니다.
저는 공무원을 꼽겠습니다. 위대한 에스전자에 최고의 공학대 박사로서 들어가도 돈 몇년 잘 받다가 이상한 곳으로 발령받아 쫒겨나는거 봤습니다. 그 회사는 젊은이 밖에 없어요. 나이들면 나가야합니다. 돈 많이 받아도 수명이 짧아요.
적게 받아도 나중에 연금까지 받는 안정적 공무원이 님에게 더 맞는거 같구요. 나이도 한살이라도 적고, 님도 버니...아마 이점을 그쪽서도 반길 겁니다. 아들래미 월급이 시원찮으니.....
원글님 나이도 차고 했으니 너무 기다리지 마시구요. 요번에 두사람 다 보지말고 한사람만 정해서 보세요. 꼭 선이 들어올라치면 두세명 같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더욱 잘 안되구요. 정말 결혼하고프면 처음부터 딱 한사람만 정해서 선 보도록 하세요.
저는 처음의 공무원만 만나보면 좋겠어요.15. ?
'08.9.28 8:58 AM (125.252.xxx.71)애프터를 하는 사람이 더 괜찮은 조건이죠.
당연히 두 분 다 애프터 안 할 수도 있는데, 두 군데 다 선을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딴지 절대 아니고요, 미리 괜한 신경을 쓰시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16. 연분이면
'08.9.28 8:59 AM (116.125.xxx.131)피해갈 수 없을걸요.
만나보면 알 수 있어요.
그런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첫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런지...
그래도 분명 감정과 또 다르게 우연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17. 별이짱
'08.9.28 9:32 AM (124.80.xxx.62)우선 두분 다 만나보세요....사람 마음이 꼭 조건좋은 쪽을 따라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8. 좋겠다
'08.9.28 9:47 AM (70.230.xxx.0)저도 이렇게 선보고 하는 나이이면 얼마나 좋아.
좋은 사람 고를 자신있는데
결혼20년차 중고아짐.^^19. ........
'08.9.28 9:58 AM (61.34.xxx.27)직업은 공무원 쪽이 훨 낫습니다.
윗분 얘기처럼 대기업 허울 좋은 직장이예요. 중간에 나오는 사람 많습니다.
부장까지 올라 가는 사람 주변에 본 적이 없고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듯 합니다. S가 삼성이라면 스트레스 많은 직장으로 주변에서 많이 들었네요.
결혼은 조건도 중요한데 가치관이나 정서가 맞아야 편안하고 행복한 결혼생활 누릴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주변환경과 내 환경이 비슷해야 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편안합니다. 자라온 환경이 넘 다른 경우 매우 힘들죠. 시부모님 되실 분의 인품도 매우 중요하구요. 인품이 좋으면 시집살이 훨씬 덜 하겠죠.
직업이 공무원 쪽이 나은것 같은데 여러가지 고려하시는게 행복한 결혼생활의 밑거름이죠.20. 당연히
'08.9.28 10:15 AM (122.34.xxx.13)공무원이 낫죠.
21. ...
'08.9.28 10:57 AM (222.235.xxx.81)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될 분의 인품...아들한테 거는 기대...그런 거 너무 중요한데요.. 장남 차남 그런 조건은 모르시나요? 결혼에서 남편의 경제력이나 능력..성격 담으로 중요한 건데..앞으로의 인생의 평탄함이 거기에 좌우됩니다..법도 따지는 안동집이라든지..아주 힘듭니다
22. 비슷할땐
'08.9.28 11:03 AM (220.75.xxx.154)형제 자매를 보세요. 형제 자매들의 능력도 무시 중요합니다.
원글님이 결혼해서 분란거리를 안겨주지 않는 평범하고 무난한 형제, 자매요.
그리고 저라면 안정적인 공무원을 택할거 같아요.
학연, 지연이 너무 끈끈하게 얽혀있는 사회이니까요. 주변 인맥도 무시 못합니다.
남편은 상위권 대학 출신의 7급 공무원이지만 동문들 좀 더 잘 나가는 사람들도 있겠죠.
결혼이란게 당사자가 우선 똑부러져야하지만 좀 더 넓게 두루 살펴봐야해요.23. 정말
'08.9.28 11:14 AM (116.126.xxx.254)초등학교 선생님들 이런글좀 올리지마세요..........이 게시판에서 본것만 비슷한 내용으로 몇번째네요.
두사람다 님이 골라주길 목빠지게 기다리는 상태인가요?
여기서 결정해주면 그대로 갈꺼예요??? 아니죠???
이런글 볼때마다 솔직히 초등교사에 대한 무지막지한 편견이 생길려구 하네요..........딱 6학년이상을 넘어가지 않는 수준이구나.......이런거요.24. 다른건
'08.9.28 11:42 AM (116.126.xxx.216)다 안보고, 딱 직업만 보고 객관적으로 보았을땐,
여자분직업에 비해 남자분들이 너무 평범하신것 같아요.
서른넷이신데..대기업 과장도 아니고 대리시면 진급이 빠르진않으신것같고요.
대리,과장초년에는 이직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아직 젊으셔서그런지..
같은 교사끼리 결혼한 부부를 아이 친구부모중에 봤는데..좋아보이던데
요새는 나이들어 결혼하는 분들도 많더만..좀더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25. .
'08.9.28 1:19 PM (220.123.xxx.68)님이 고르기만 하면 남자분들은 무조건 오케이래요? ㅋ
26. ....
'08.9.28 4:50 PM (122.32.xxx.89)조건은 앞에 7급 공무원이 더 좋은데..
근데 상대방 남자들도 원글님을 좋아 할까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27. 무지막지한 편견?
'08.9.28 5:27 PM (211.243.xxx.12)근데
초딩 교사들만 이런 글 올리던가요?
지금까지 본 것들만 여럿이구만..
별 편견 다 있으십니다..ㅎㅎ28. 참..
'08.9.28 5:28 PM (211.243.xxx.12)갠적으로 원글님 부러워요..
서두르지 말고 잘 골라서 좋은 분 만나세요..29. 인성
'08.9.28 5:43 PM (219.89.xxx.172)제일 중요한 인성을 비교하는 것은 없고 오로지 외적 조건만의 비교군요. 교배나 비슷하네요.
초딩 수준의 질문이라는데 동감!30. ㅅ
'08.9.28 6:05 PM (220.74.xxx.152)이런글 올리는 사람중에, 초등교사들이 몇명 되더라구요 ㅎㅎ 상대남의 집안 형제들및 배우자의 직업까지 구구절절 올리는 사람도 봤지요. 선보기전에 인성도 알수 있는것도 아니니, 조건을 비교하는거겠죠.
근데..여기서 골라주면 정말 도움이 되나요? 다 만나보시지 그러세요?31. dd
'08.9.28 6:38 PM (121.131.xxx.61)저라면 공무원.
대기업 다니시는분...한 십년후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하시겠다고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가장 중요한 건 "성격"인거 아시죠?
마누리 때리고, 의처증있고, 한깐깐하고, 구두쇠이고, 시어머니자리도 한 성격 하시는 분이면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의견은 오로지 남자 직업만을 두고 말한 것이구요, 직업이외에 이상 열거된 사항이 있는지 꼭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32. 일단은
'08.9.28 6:50 PM (61.66.xxx.98)둘 다 만나보셔요.
33. 일단은2
'08.9.28 7:56 PM (124.57.xxx.104)일단 조건만 가지고는 공무원이 더 좋은듯해요~
34. 저두 10년 중고
'08.9.28 9:58 PM (125.186.xxx.163)ㅎㅎ
저두 같이 고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이라면 후자쪽이 멋있어보일지 모르겠지만.
지금 조건만 보고 고르라면 전자 공무원이 휠씬 안정적이내요.
그렇지만 더 중요한 조건.
삶의 가치관, 취미,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집안분위기, 부모님성품.
더 중요한 당사자 성품..
이걸로 님에게 맞는 분을 선택하시길..
아 더 중요한거.. 찌릿한 전기..ㅋㅋ35. ....
'08.9.28 10:01 PM (210.117.xxx.137)일딴 두분다 만나 보고 결정하시고 사람 됨됨이 잘보고
결정하세요36. .
'08.9.28 10:08 PM (222.106.xxx.11)미혼여성이면 당연히 이런 고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댓글들이 좀 의아하네요.
선이 몇건 들어오면 당연히 맘속으로 재게 되죠. 인품이나 됨됨이, 성격같은건 전혀 모르는 상황이니까.
남자 둘다 만나보고 나서 끌리는 사람한테 가게 되는거는 우리 말안해도 다 알잖아요.
저는 기혼이지만 이런거 여기 물어보지도 못하나 싶네요.. 참.. 팍팍하네요 분위기..
저라면 공무원이요. 저희 삼촌, 삼성전자 부장에서 이사 못달고 나오셨어요. 애들 한창 중고등학교때.
그때 숙모가 걱정 많이 하셨죠. 위기에 몰린 삼촌이 평생 전업주부로 사신 숙모에게 자영업 하라고 하기도 하고..
휴.. 그때 숙모 맘이 어땠을지..
다행히 삼촌이 다른 중소기업 임원으로 가셔서 다시 잘 살고 있지만 그건 인맥에 의한거였기에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거 아니구요.
공무원은 그런 걱정 없잖아요? 삼성전자 평직원이 왜 그좋은 공무원과 비교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기업에서 임원 되는건 직원중 극소수인데..37. 아니
'08.9.28 10:32 PM (59.25.xxx.88)이 게시판은 초등교사가 올리면 안됩니까?
이상한 편견이시군요. 단지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으로서 궁금해서 일텐데...
그런식으로 댓글 다는 분 정서가 의심되네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38. 덧붙여
'08.9.28 10:39 PM (59.25.xxx.88)원글님...
두 분 다 만나보시고 나를 더 잘 아껴주는 마음씀씀이의 남자에게...
둘 다 비슷한 수준이라 하니 일단 직업을 떠나서 나를 더 배려주는 사람으로요.39. .....
'08.9.28 11:24 PM (119.17.xxx.23)제가 결혼전에 이리저리 많이 쟀는데 말이지요.
막상 제가 남편을 만났을 때는 그런거 한개도 안봤습니다.
완전 제 이상형의 반대인데도 전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다시 결혼할겁니다.
키도 제가 더 크고, 몸무게도 제가 더 나가고 ㅠ_ㅠ 이래저래하지만,
성격이 좋습니다.
능력도 되고요.
중간에서 처신 잘 합니다.
저한테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저희 부모님과 동생한테도 잘합니다.
특히나 시부모님 제가 잘해주시고,
그 많은 시누들 저한테 말 조심하고 명절때나 얼굴 살짝 보여주고 끝입니다.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그럼 감이 오실꺼예요.40. ?????
'08.9.28 11:49 PM (58.234.xxx.52)윗글.....님글이 정답이네요 31세이면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았을텐데....직업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ㅎ..인성은 대화가 필요할듯 직업보고 조건 너무 찾다보면 사이코 만나게 됩니다.
41. 헙
'08.9.29 12:11 AM (125.178.xxx.5)아직 보지도 않고 대놓고 둘중에 누굴할까? 조건으로만 고르고 있다니 ;;;;;;
쫌 당황스럽삼
아예 조건이 티나게 차이나면 그렇지만 두사람이 거기서 거기 같은데 얼굴보고 고르세요.
양다리같아 불안하면.. 아예 확 비슷하게 한주에 둘을 다 만나시던지요.
둘다 보고 결정하세요.
다른 분이 쓴대로 애프터 안올지도 모르는데 ^^;; 넘 앞서가시네요.42. dma
'08.9.29 12:44 AM (61.106.xxx.45)저는 둘다 별로요
43. .....
'08.9.29 4:32 AM (123.109.xxx.110)조건만 따지는 질문은 저도 좀 구식인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만, 선이라면 뭐 어차피 맞춰서 만나서 성격도 보고 하는걸테니요..
사실 속물취급 하지만, 남자들 많은 싸이트에 남자들 질문 올리는거 보면 더 살벌하고 냉정합니다.
아마 원글님의 그 남자분 두분도.. 각자 저울질 하고 따져보고 할꺼에요. 어른이 소개해주시는 자리라면 아무래도..;;44. ㅋ
'08.10.1 2:29 AM (115.22.xxx.63)누굴 선택 해서 나중에 결혼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남편된 사람이 자기 와이프가 이런
사이트에서 자기하고 다른사람 비교글 올려놓은거 보면 참 좋아하겠다 ㅋㅋ
사람됨됨이는 안보고 능력 좋은 것만 따져결혼 하다 남편 바람끼에 폭력성향에 몇년뒤쯤
82쿡에 그때 제가 어리석었다며 하소연글을 적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명한 판단하세요 ㅋㅋ45. 그리고 또
'08.10.1 2:34 AM (115.22.xxx.63)모르죠 남자 그 두분들도 이런 비슷한 사이트에 글쓴님하고 다른 여자 몇명 조건이 이런데
어떻겠냐고 비교글 올려놓고 답변 기다리고 있을지도요 ㅋㅋ 님은 남자 선택했는데
그 남자가 님 안선택해줌 어째요 ㅎ46. 댁 같은 사람이
'08.10.1 2:36 AM (115.22.xxx.63)초등 학교 교사라는게 참 안타깝네요..애들이 멀 배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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