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은 키는 큰데 말랐습니다..
누가 봐도 말랐다고 입댑니다..
입은 짧지만 고기 같은거 구워 주면 밥 잘 먹어요..
노는거 무지 좋아해요..1학년이라 아직 학원 안보내고 학교운동장에서 노네요...
가끔 불안하고 해서 학원 보낼려해도 안가고 놀고프다네요..집에서 학습지 하고 공부는 그럭저럭 하는듯
하여 놀게 하네요...
활발한성격입니다..친구들도 자주 데리고 오구요...
그런데 말라서 체력이 안되는듯 해요...
멀 좀 먹이면 나을까요..한약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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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아이
궁금이 조회수 : 268
작성일 : 2008-09-27 22:36:46
IP : 211.199.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b
'08.9.28 12:58 AM (211.202.xxx.76)작은 아이가 그래서 늘 신경쓰였어요.
지금고1 비만으로 걱정하고 있어요.
초 2학년때 부터 검도를 형따라서 3년 6개월 했었답니다.
머리카락이 윤기가 흐르면서 굵어지고(너무 가늘어서 걱정이었어요), 잠도 깊게 잘자고,
소변 보는 소리가 달라지고, 1주일에 한번씩 흘리던 코피가 안나고, 독감예방주사
안 맞추어도 1년 내내 감기 안하고,밥도 잘먹고 건강해지던데요.
수영,검도 태권도 등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시킨다 에 한표입니다.
초등학교공부는 열심히 자연속에서 친구와 논다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즐겁게 읽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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