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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 학교담임

. 조회수 : 863
작성일 : 2008-09-25 16:35:49
쉽게 전화해서 이것저것 해오라 말하는 학교담임.

저한테만 아니라 몇명 얼굴비친 사람한테는 아주 손쉽게 부탁(?) 아닌 자기 비서 정도로 알고 있는 학교 담임.

이제 학기초인데 앞으로 더 할까 두렵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30.214.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5 4:43 PM (122.153.xxx.66)

    초등학교인가 보네요..
    보통 초등학교에선 부모님이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한다고 들었거든요..
    부담스럽고 싫으시면 일이 있으시다고 말씀드리세요.
    그 편이 낫지 않나요?
    속으로만 기분상하고 마지못해 하는 것보다요..

  • 2. 개미
    '08.9.25 9:57 PM (222.237.xxx.227)

    짜증난다고 말나는것은 어떨까요?
    아님 윗님처럼 일이 있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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