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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입주 아짐

여자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08-09-25 12:52:47
아줌마 면접 중이예요

1> 40대중반

이쁘장하고  세침 떼기 스타일

남편보다 5살정도 많음

일잘한다고 함(소개소)


2> 다른소개소
40대중반-나이비슷

활달-일하는 아짐같이모임-외모

일잘한다고함(소개소)


**
투표해주세요

1번은 혹 하지만
혹시
남편 혼자 있을때
신경 쓰일수도..

남녀는  오묘하다길래

남편은 바른생활맨이지만...

매너있고 돈잘벌고 착하고...(제 기준입니당..., 돌은 아파요^^)


현명하신 분들의 의견모아주세요~~~~~~~


오늘결정해야해요



좋은 아짐 만나고픈

맞벌이 여자의 항변입니다...

....

이쁜 여자는 어쩌지 경계의눈빛...

드라마을 너무 많이 본것같아요....
IP : 210.97.xxx.1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머니를
    '08.9.25 12:56 PM (203.248.xxx.3)

    쓰셔야 할듯..
    어느분을 쓰셔도 걱정하실거 같아서요..

  • 2. 주인과
    '08.9.25 12:58 PM (58.120.xxx.245)

    나이차이 별로없는 40대 아줌마들은 서로 불편할듯 해요
    여름에 옷이나 맘대로 입을지??
    입주분들은 대부분 적어도 50대 후반이던데,,,
    그나마도 2번이요 .....

  • 3. 지나가는말
    '08.9.25 1:07 PM (121.183.xxx.22)

    돼지 얼굴 보고 잡아먹는거 아니랍니다.

  • 4. 쥐는살찌고사람은굶는
    '08.9.25 1:12 PM (210.108.xxx.19)

    입주가 뭔가요? 파출부를 의미하는 건가요?
    남자를 쓰시면 전혀 문제가 없을 듯...(농담임 ^^)

  • 5. ...
    '08.9.25 1:19 PM (211.35.xxx.146)

    할머니, 돼지, 남자 ㅋㅋ 댓글들 넘 웃겨요.
    입주 아주머니를 너무 젊은분 쓰면 좀 그러네요. 입주말고 그냥 쓰심이...

  • 6. 돌핀
    '08.9.25 5:33 PM (218.103.xxx.196)

    저는 입주 쓰시는거 찬성이예요.
    아무래도 시간제 아주머니보다 편해요.
    사실 저녁 시간에 아주머니 도움이 더 필요하고
    그 아주머니들 사생활 관계는 어떠세요?
    저는 젊은 아줌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젊으니 기운도 있고 깔끔해요.
    제가 겪은 분은 늦게 아이들을 낳아서 40대인데 아이들이 어렸어요.
    열심히 사는 분이었죠.
    남여관계 모른다지만 정말 인물 덜 하다고 생길일 안생기고 안생길이링 생기겠어요.
    집에 누가 들어오면 처음엔 불편해도 지내다 보면 괜챦아져요.
    두분 다 일 잘한다고 한다면 저는 그래도 두번째 아줌마요
    아무래도 이쁘장하고 새침한 스타일이면 대하기 어렵지요.

  • 7. 둘다 넘 젊지만
    '08.9.25 6:51 PM (222.238.xxx.120)

    저도 활달한 아줌니
    그런데 넘 푼수 아줌니는 아니겠지요?

  • 8. .
    '08.9.25 7:02 PM (219.250.xxx.192)

    너무 젊어요...
    세상이 하도 험해서,
    굳이 선택한다면 2번이지만
    50대 후반으로 하세요...
    좀 덜 깔끔해도
    그런 분으로 하세요. 바른 생활맨은 없더라구요...

  • 9. 둘다 아님
    '08.10.2 3:10 PM (211.40.xxx.58)

    요즘은 50대도 젊어요
    50대 후반 추천

    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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