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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잠을 편하게 해주고 싶은데

남편의 잠자리 조회수 : 710
작성일 : 2008-09-25 10:29:15
특별히 나쁜일은 없었는데 남편이 너무 악몽?꿈에 시달린대요.

조금 예민한편이고요.

자기일에 철저하지만 남을 불편하게 하지는 않는 성격....?

전문직인데 ...담배하지 않고 술은 한달에 1.2번정도 폭음은 하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 자면서 너무 괴롭대요.

제가 옆에서 잠들어서 ...잘은 모르지만 억~~헉~~하는 소리도 가끔 들리고요.

끙끙 거리기도 합니다....

침대에서 자다가 소파로 나가기도 하고요.

저희부부가 그냥 잠드는 자리에서 그냥 자버리는 스타일입니다 ^  ^;;
근데 왜 그럴까요?

저는 미신을 믿지 않는데 시어머니는 저번에 성묘 갔을때 아버님 산소가 중간부분을 누가 발로 밟은것처럼

신발 자국처럼 쑥들어가있던데 .....그런거 때문이라네요.

침대시트도 갈아주었고......이사온지 3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그런것도.....

제가 이사가자고 농담도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1.21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08.9.25 10:57 AM (121.132.xxx.133)

    커피와 밀가루음식을 끊게 하시고
    복부비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식사량(탄수화물)도 조절하셔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반드시 하시고
    가급적 낮에 약간의 햇빛을 쪼이게 하시고
    손바닥이 붉어지지 않았나 확인하세요.
    손바닥이 붉어지면 간이 피곤하여
    수면호르몬(멜라토닌)이 부족해지기 쉽고
    이때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없게 됩니다.

  • 2. ....
    '08.9.25 10:59 AM (211.110.xxx.148)

    잠자리를 옮겨 보세요 .다른방으로 ,아님 침대 방향만이라도

  • 3.
    '08.9.25 11:11 AM (59.7.xxx.51)

    주소는 적지 마시고 번지수와 동호수가 있다면 동 호수와 함께 남편 생년월일을 적어 보내줘보세요 음력 양력 적확히 쓰시고 태어난 시간도 함께 적어보내주세요 (e-mail주소 gh1357@hanmail.net)

  • 4. ...
    '08.9.25 11:15 AM (122.2.xxx.65)

    다른 방에서 당분간 주무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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