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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연 남편이랑 안살아요??

이상해 조회수 : 12,954
작성일 : 2008-09-24 20:07:01
전에 아침프로에서 볼때 남편이랑 같이 나온걸 봤는데 오늘 저녁에 본 방송에서는 집도 바뀌고 어째 집분위기가 혼자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감명받았어요..아직도 넘넘 이쁘고..정말 훌륭한 요리사가 되실거 같아요..
IP : 218.209.xxx.9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4 8:08 PM (118.221.xxx.74)

    저도 그 생각.

    (예전에 다시 오랫만에 나올 떄 남편이랑 있던데
    왜 남편이 한 번도 안 나오지???)

    사생활이라고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암튼 도전정신 대단해요!

  • 2. 가수 안하고
    '08.9.24 8:15 PM (121.183.xxx.22)

    요리사 한데요?

  • 3. .....
    '08.9.24 8:20 PM (99.229.xxx.122)

    어느 프로에서 나왔는데요?

  • 4. 마봉춘
    '08.9.24 8:29 PM (222.238.xxx.144)

    네버엔딩스토리에서 나왔어요.

    저도 어째 남편이 안 나오나했어요.
    고양이와개가 룸 메이트라고 하더라구요.

  • 5. 봤는데
    '08.9.24 8:29 PM (210.205.xxx.202)

    MBC 네버앤딩스토리에서 나왔는데요..
    중간쯤에 샌드위치 만드는데 3개를 하던데..
    티비에는 안나오지만 남편꺼 포함해서 이지연씨랑 아나운서(이름을 몰라서;) 만든거 아닌가요?

  • 6. .
    '08.9.24 8:36 PM (116.122.xxx.241)

    샌드위치는 pd꺼랑 해서 세개인거같던데요....

    그나저나 나경은 왜케 못생겼어요..다시금 유재석이 아까워요..흑흑

  • 7. 근데
    '08.9.24 8:39 PM (116.36.xxx.11)

    전보다 더 예쁘네요.
    더 깊이 있어 보이고 자신감있어 보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살짝 살짝 이영애필이 나네요..

  • 8. --
    '08.9.24 8:43 PM (125.152.xxx.172)

    남편이랑 잘 살구 있다는데욧?
    기사 검색해보니..ㅋㅋ
    정말 예전보다 여유로와 보이구 이뻐졌어욧...^^

  • 9. ..
    '08.9.24 8:50 PM (211.179.xxx.24)

    저 혼자 이지연의 얼굴에서 이영애 삘이 난다고 느낀게 아니군요.^^
    어릴때의 이쁘기만한 얼굴이 아닌 세월이 녹아있는 여유로운 얼굴이라 더 아름답더군요.

  • 10. 나양 별로
    '08.9.24 9:05 PM (220.74.xxx.75)

    저도 보면서 좀 의아했어요.
    지난번엔 남편이랑 나와서 잘 사는 듯 보였는데...
    열심히 사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어요.

    그런데!
    나경은 아나운서의 못난 얼굴이 영 거슬려서...
    입도 뒤집어진것 같구...
    당최 아나운서라는 것이 믿을수가 없어요.

  • 11. 나경*
    '08.9.24 9:38 PM (121.170.xxx.96)

    전 처음에 리포터인가 했어요
    예전에 목소리 깔고 무한도전 진행하던거 생각하곤 깜짝 놀랬네요.
    그리고 진행도 무게감 보다는..가벼움쪽이더군요...

    이지연은..살이 적당히 붙으니 더 예뻐 보이던데요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그런지 빛이 반짝반짝..나더군요.

  • 12. 이지연이
    '08.9.24 9:40 PM (211.178.xxx.148)

    누굽니꺼?

  • 13. ..
    '08.9.24 9:46 PM (219.250.xxx.246)

    진짜 어려보이더라구요... 서른살이라도 믿을 듯. ^^ 예전에 이지연 너무 공주과로 나와서 싫어했었는데 여전히 그 때 필이 그대로 있는게..이젠 반갑네요. 내가 늙었는데 동시대의 여자가 거의 같은 모습으로 있는게. ^^

  • 14. 원글이
    '08.9.24 10:35 PM (218.209.xxx.70)

    남편이랑 잘 살고있다면 다행이네요..둘이 정말 사랑하는것 같았는데..
    얼마나 연예계가 싫었으면 그 화려한 공주같은 삶을 버리고 미국으로 가버렸는지 넘 안된거 있죠..
    39이라는데 요리사로서의 삶을 선택한 그녀가 넘넘 멋져요..
    나경은 너무 말라서 정말 빈티나더라구요..눈코 성형도 너무 티나고 좀 살찌면 괜찮을거 같은데..

  • 15. ...
    '08.9.24 10:54 PM (121.132.xxx.212)

    저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오랜만에 이지연씨 보게 되서 너무 반가웠는데,
    그 옆에 나경은아나운서 너무 눈에 거슬렸어요..어찌 그리 못생겼는지..빈티도 너무 나구요..
    그래도 뭔가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겠지요.아니 있어야지요..안그럼 유재석씨도 함께
    못나보여요..ㅠㅠ

  • 16. ^^
    '08.9.24 10:56 PM (222.237.xxx.12)

    앗...저도 오늘TV봤어요...저 중학교때 완전 인기 많았었는데...
    근데 저는 이지연씨 목소리는 이영애 분위기 인데 얼굴은 탁구선수 현정화씨 느낌나던데요.
    저만의 생각인가? 헤헤 그래도 자신감 있게 사는 모습도 보기 좋고 빨간 드레스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나저나 나경은 빈티나는거 코랑 피부탓인거 같던데...박명수네 가서 관리 받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 17. ^^님 저도
    '08.9.24 11:03 PM (222.238.xxx.240)

    이지연씨 보면 항상 현정화씨가 떠오르더라구요^^ 많이 닮았어요.
    물론 이지연씨가 더 예쁘구요. 곱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 18. .
    '08.9.24 11:08 PM (203.229.xxx.213)

    전 이지연씨가 중국배우 임청하 닮았다고 생각되었는데요?
    그런데 남편은 그때 같이 미국 간 그 남자인가요?

  • 19. .
    '08.9.24 11:22 PM (125.53.xxx.194)

    현정화에 한표!!

  • 20. 제비꽃날다
    '08.9.24 11:39 PM (210.221.xxx.166)

    저두 현정화에 한표 살포시 실어보아요^^

  • 21. 스쿠비
    '08.9.24 11:52 PM (121.176.xxx.24)

    제가 티비를 잘 안봐서 그러는데, 다들 왜 나경은 아나운서를 싫어하시죠?
    전 오늘에야 그 사람 얼굴을 봤네요. 유재석씨 결혼할 때도 관심밖이라^^;;
    혹시 건방지게 행동하나요??

  • 22. 20년전
    '08.9.25 12:41 AM (119.64.xxx.39)

    일이라서 그런가?
    스캔들 얘기하는분은 아무도 없네요..인간극장에 그 여자도,이용씨도 뭇매를 맞았는데
    이영애삘이 나는 여자라서 다들 ....

  • 23. 언젠가
    '08.9.25 12:49 AM (211.192.xxx.23)

    새해첫날 방송에 나왔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그때는 인터넷 게시판 이런거도 없었던 시절인데 전화 마비됐대요)방송컴백은 접은듯하더군요,,

  • 24. 글쎄요??
    '08.9.25 12:51 AM (61.78.xxx.181)

    이영애삘나서 암말 안할까요??
    오늘 전 이지연 보면서
    반짝반짝 빛난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열심인 모습 보면서 감동도 받았어요....
    보면서 혼자산다는 느낌도 받았구....

    나경은은 보면서
    젠 성형안했나부다... 그랬는데....
    코를 보면서 그 생각했는데
    했군요....
    근데 상태가 왜 그러지???

  • 25. 그래서
    '08.9.25 8:37 AM (202.136.xxx.99)

    달리,,,연예인 인가요

  • 26. 근데
    '08.9.25 9:47 AM (211.114.xxx.233)

    나경은씨요..
    못생긴것도 못생긴거지만 피부는 왜 그리 안좋은지
    돈도 많아 관리도 받을텐데
    피부 관리 받는다고 다 좋은것 아닌가봐요
    이지연씨 옆에 있으니 더 죽어 보이더라구요

  • 27.
    '08.9.25 10:29 AM (221.161.xxx.85)

    결혼 직전 얘기지만, 나경은이 박명수 부인 피부과에 관리받는다던데요.
    병원에서 박명수 노래 하루종일 틀어놔서 다 외운다고.....

    결혼식 한 후에 그만 다녀서 그런가?

    아님 혹시 임신이라도....?

  • 28. 이영애
    '08.9.25 10:53 AM (218.147.xxx.115)

    닮은 것에 한표요!!!!!!!!
    현정화씨도 약간 닮긴 했는데 전 이영애가 더 많이 닮은 거 같더라구요.
    입술이나 눈이 특히 그렇고
    또 목소리도 그렇고.
    볼살이 조금 더 있음 딱 이영애씨랑 비슷할 거 같았어요.ㅎㅎㅎ

    멋지게 살아가던데요. 정말.

    나경은씨는 볼때마다 전 얼굴이 큰 거 같아요.
    어깨가 상당이 좁고..

  • 29. ^^
    '08.9.25 11:21 AM (59.11.xxx.207)

    남편 애기는 없네요..저도 그 남편 너무 멋지게 봤거든요..
    나경은은 얼굴도 못났지만 넘 촌스러워요..
    이지연 빨간 드레스 옆에 그 깜장 망사드레스는 머래요..
    진짜 추리닝을 입어도 빈티 다 빈티예요..

  • 30. 다시보기
    '08.9.25 11:37 AM (118.36.xxx.4)

    네버앤딩스토리 무료로 다시보기 할 수 있을까요??
    꼭 챙겨보고 싶었는데...못봤어요 ㅠㅠㅠ

  • 31. 저 역시 유재석이
    '08.9.25 11:43 AM (59.21.xxx.25)

    너무 아깝고 나경은씨 볼때마다 드는 두 가지 생각은
    "저렇게 생겼어도 남자 복이 있구나" 하고
    어떻게 저 목소리에 저 인물에 공중파 방송국에 아나운서가 될 수 있는지 에요
    그래..예쁘면 뭘해요..남자복이 있어야죠..
    그리고 이지연씨 사건은 20년 가까이 흘렀어도 또렷이 기억나요
    호텔 방 5층 인가? 에서 침대 시트 찢어서 꽉 쫍매서 1층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밧줄로 만들어서 그걸 타고 밤새 호텔 방에서 탈출해서 사라진 사건요
    그때 충격적 사건으로 매스컴에서 떠들어 댔었는데
    리플들 보니까 그 부분은 없어서요
    가수로 키워준 Y씨와 그런 사이였고
    그 사람에게서 도망치는 목적 밖에는 없었다고 (침대 시트 밧줄 탈출 사건)

  • 32. 쩝.
    '08.9.25 12:24 PM (128.134.xxx.85)

    혼자 살고 말고가 그렇게 사람들의 관심이 되는거로군요...

  • 33. ...
    '08.9.25 1:01 PM (222.101.xxx.75)

    나경은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일단 꾸밀줄을 모르는 사람같아요..꾸며도 촌스럽게 꾸민다는거~~~ 대학졸업사진보니 완전 깨던걸요..그때 몇년도인지 생각해보니 그 당시 그렇게 입었던거 그리고 머리 스타일 참..촌스러웠을텐데..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선천적으로 꾸미는데 능력이 현저히..떨어지는사람같아요..
    얼굴이 이쁘지 않더라도..스탈이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 34. 나경은
    '08.9.25 1:10 PM (222.236.xxx.105)

    수수하게 보이던데
    왜 그리 미워하나요?

  • 35. ㅋㅋ
    '08.9.25 1:45 PM (221.153.xxx.84)

    질투하는 거죠~
    미워하는게 아니고....

    근데 유재석은 뭐 잘 생겼습니까?
    그냥 사람만 좋아 보이지...

    근데 나경은씨도 사람 좋아 보입디다. 둘이 잘 어울리는 듯 보이고~

    그 프로 봤는데 이지연씨가 프로에서도 말하듯
    정말 사람들의 관심은 스캔들 밖에 없네요. 누구나 스캔들이 있지만
    그 사람이 유명하냐, 우리처럼 평범하냐 하는 차이에 따라 관심이 되고 표적이 되고...

    무슨 스캔들이 있었는지 모르나, 그녀가 이미 가수가 아닌지 20여년이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연예인입니까? 사생활을 그렇게 들추어 내고 싶어 하게....

    요리사의 기본이 체력이라고 열심히 운동하고 전에는 없던 강인한 표정이
    멋지고 부러웠어요.
    방바닥을 뒹굴거리는게 낙인 저의 일상과 참....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는듯한
    그녀가 대비되어 속은 쓰렸지만~

  • 36. ...
    '08.9.25 2:27 PM (219.250.xxx.246)

    아... 나경은이 안티가 많군요,. 전 참 괜찮게 봤는데.
    성격도 좋아보이고 자연스럽게 약간 촌스럽게 이쁜 타입이더라구요.

    연세대 영문과 아무나 간답니까? 능력있고 머리좋고 학벌좋고 날씬하고 아나운서이고.. 유재석이 빠질만 한 것 같은데요. 만일 유재석이 이효리나 옥주현처럼 늘씬 빵빵한 여자랑 사귀면 그건 좀 나아 보이는지.. 너무나 외모지상주의로 여성을 평가들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남자도 아닌 여자들이 말이죠.

    유재석도 인물로 치면 아주 못난 편에 속한데 (제 견해로는) 그냥 몸매 날씬하고 키 크고 두상 작고.. 젤 중요한 점..지난 수년 간.그리고 현재에도 가장 대한민국에서 돈 잘 버는 MC 라서 그렇게 멋지다고 생각하셔서 나경은이 빠진다고 생각하시는지..

    글쎄요...저도 이뻐보지를 못 해서 그런진 몰라도 나경은씨 정도면 충분히 유재석 씨랑 걸맞는 다고 생각하는데요. 유재석씨가 그렇고 그런 인형같은 연예인과 사귀지 않고 나경은씨를 사귄다 했을 때 그 남자의 안목을 다시 한 번 평가했고 사실 나경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건 사실입니다.

  • 37. 어째
    '08.9.25 3:17 PM (125.246.xxx.130)

    이지연 얘기에서 나경은 얘기로...

    저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나오는 프로그램 처음 봤는데요.
    처음에는 아나운서인줄 몰랐어요.
    첨에 영어로 요리사에게 물을때 저 리포터 영어 좀 하네 했다가
    나중서야 나경은 아나운서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외모도 참 비교가 많이 되고 진행도 좀 그랬어요.
    이런 표현 좋아하진 않는데 빈티 나는 느낌 사실이었어요.

    재치있게 하면서도 잘할 수 있을것 같은데
    뭔가 좀 가볍고 품위없다고 할까요?
    유재석은 즐겁고 재치있게 진행하면서도 격에 어울리게 진행 잘하더만요.
    아나운서이니까 기대치가 더 높아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이지연씨랑 옆에 있으니 대비가 되기도 했어요.

  • 38. ...
    '08.9.25 5:55 PM (118.217.xxx.48)

    나경은 라디오 뉴스진행하는 거 한 번이라도 들으신 분은 질투라는 말 못하실 거예요...

    그 불안정한 발성과 발음... 주어진 원고도 제대로 못 읽어서 더듬더듬...

    정말 공중파 공채 아나운서라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지요.

    유재석이랑 결혼 안 했으면 방송 절대 못 나올 아나운서라고 생각합니다.

    살다살다 강수정보다 더 불안한 아나운서를 보게 될 줄이야...

  • 39.
    '08.9.25 7:05 PM (222.238.xxx.82)

    나경은한테는 어떤 매력이?
    수수한 모습에 반하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그냥 둘이 그림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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