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제품 선뜻 사지시나요..?

[대형마트]

대형마트용 음식들 선뜻 사시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우유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요
이제껏 사본적이 없는 이마트 우유에 자꾸 눈길에 가네요.....

pb제품은 어떤가요
광고만 안한거지 별 차이 없지 않을까요??
괜한 선입견이겠죠?

먹어되 된다고 말해주세요..

[전...]

몇번 사보고 써본 뒤론 안사요...질이 확실히 떨어져요.

[PB제품]

제조원을 보시면 사실은 대부분 유명회사 제품들이에요.
같은 제품에 상표가 붙고 안붙고 차이라고 하던데요.
물론 질이 떨어지는 상품도 있지만
PB제품 사실 때는 제조원 보시고 사시면 된답니다.

[헉]

전 지금 냉장고에 pb 우유있어요.
어떤 물건들은 질 차이가 확 나구요 어떤 건 모르겠고..
전에 어디에선가 pb상품이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글을 봐서..
시장점유2등업체에다가 만들게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대형 유통업체가 원래 힘이 세고 2등업체는 이런식으로 유통량을 늘려서 1등업체가 될수도 있어서 서로 이익이 되는 방식이라고.. 그것보고 나서
별차이 안나는 품목 위주로 pb상품 구매하고 있는데 어쩌려나..

[저도]

제조사 보고 사요..
홈플러스우유는 연세우유입니다.

[홈플러스우유]

전에 한번 이마트 짜파게티 비슷한걸 한번 구입 했는데 정말 맛 없어서 다음부터는 pb제품 구입 안 했는데..
우유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리 자주가는 홈프러스에 1.8리터짜리 1A 우유를 구입 해 봤는데..
맛도 괜찮았어요..계속 그 우유만 구입하고 있어요..가격은 2300원 정도 이고..제조원이 연세대학교예요.. 방금 우유 구입 한것은 홈플러스 PB 저온우유 3080원인가 한데 제조원이 파스테르에서 나온거라서 믿고 사왔어요.. 이번 저온우유는 처음이라 아이들이 잘 먹을지 모르겠네요..
PB 구입하고 좋았다는 제품 추천 좀 해 주세요

[저도 잘]

안사는데, 제조원이 괜찮다면 손이 갈 거 같네요..

[저는]

저는 이마트 피비 우유만 먹는데요.
젤 싸서 사러가면 4개씩 사다놓고 먹어요.

맛 똑같은 듯

[남편이 못사게해서]

저는 싸니까 좋아라 했었는데
제조 단가를 낮추기 위해 갖은짓 다한다며 못사게 하대요..

[다시다가]

생각나네요 호주산 속에 미국산이라고 찍혓던...

[오로라]

잘 삽니다~

[이마트우유]

1리터 짜리는 제조원이 매일이고요.
1.9리터짜린 롯데더군요.
그래서 1리터 매일것 한두번 사봤어요.
요즘처럼 물가가 오르면 PB상품 선택이 불가피 해지는듯...
다만 제조원은 꼭 확인하고 사요.

[제조원이]

롯데 매일 연세여도 그들이 매집하는 목장원유의 등급이 다를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셔야 할듯..

[전 pb잘사요]

홈에버는 동원이던가 그랬는데. 맛이 없더라구여. 다른건 pb 잘사는데... 홈플을 공략해야겠네요

[.......]

이마트 PB우유는 1등급이라고 적혀있어요. 생산공장도 똑같이 적혀있구요.

[살구버찌]

제가 동수원 홈플러스에서 우량고객(?) 주부들 자리마련해서 점장이랑 사회자랑 건의 대담하는 행사에 한번 참여했었어요. 홈플러스 자체 상품은 알뜰,좋은,프리미엄 상품으로 나뉘는데요.
우유를 예로 들면 알뜰은 컨셉자체가 가게하시는 분들 (샌드위치 집,커피집등)을 위한 상품이라 단가를 맞추기 위해 일단 보통 제품보다는 약간 원료나 성분이 차이가 있다합니다.
다음"좋은 상품"은 그야말로 일반 제품보다 조금 저렴하거나 같은 가격으로 품질은 대등한 제품이래요. 우리 주부들이 사기엔 '좋은 상품'이 품질도 가격도 만족스러울 거예요.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상품'은 품질이 월등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대신 품질이 일반제품보다 나은거지요.화장지같은건 프리미엄 상품이 좋긴하더라구요.예전에 홈플러스 '좋은 상품'중에 우유는 파스퇴르라 아주 만족하며 사먹었는데 지금은 오로지 매일 esl만 구입합니다.~ ^---^

[커피믹스는]

사지마세요. 맥심모카하고 맛이 확실히 틀려요.
같겠지 싶어서 이마트꺼 구입했다 낭패 본 후에, 쟁여둔 커피믹스보면서 한숨이~ 90개도 넘게 남았는데..

[....]

이마트커피믹스는 자뎅 꺼였던 걸로 기억해요.^^

[우유의 경우]

우선 제조사를 확인했고요. 보통은 매일유업이더라고요.

거기에 원유 99%던가?를 확인했어요. 우유는 잘 사옵니다.

이마트의 경우 PB라면도 제조사가 삼양식품(->삼양라면) 이더군요. 그래서 종종 집어옵니다.

[킴스 우유]

킴스클럽 PB 우유 샀었는데요
몇주가 지나도 썩지도 않고 그대~~~~로여서 다음부터는 절대 안 삽니다.

살다 살다 그런 우유 첨 봤어요 정말.

[조금느리게]

이마트 분당점 달걀 파는 곳에 피비 제품과 풀무원, 씨제이 것만 남았더라구요.. 그런데 피비제품을 사 보니 달걀 껍데기에 "KN"이라는 도장이 찍혔어요.. 전에 '강남농장' 상표로 팔던 달걀에 찍혔던.. 강남 농장은 이렇게 납품하면서 좀 손해를 봤을 것 같아서 좀 씁쓸해지더군요..

[하청업체들의]

손해가 크겠지요. 같은 제품을 마크바꿔서 더 저렴한 가격에 납품해야할테니까요...그러다보면 품질도 낮아질것이고...그래도 우유는 가격차이가 워낙커서 사게되네요.

[이마트pb]

상품 품질 좋습니다..

[음]

이마트 pb상품..스마트 이팅 말하는거죠?
첨엔 잘 몰랐는데 품질 좀 엄선되고 업그레이드된 제품같았어요.
스마트 이팅 우유 괜찮더라구요. 무지방칼슘우유던데..
라면도 나트륨 줄이고 어쩌구 하면서 나왔던데..라면은 아직 못먹어보구요.

[제조사]

저도 제조사가 어딘지 보고 대기업이면 집어옵니다.

[도대체 우유에 왜]

칼슘이나 비타민이 왜 들어 있는 거죠.
전 절대로 칼슘이나 강화 우유는 사지않네요.

치즈도 홈플러스꺼 내용물이 좀 다르던데요.
언제나 원료가 뭔지 꼼꼼히 챙겨서 사다보니 pb제품에는 손이 안갑니다.
품질이 좋아야지 조
금 싼척만 하고 원료를 못한 걸 쓰면 누가 사가겠습니까?

[복불복?]

어떤 상품은 똑같은 품질에 가격만 좀 다른 것도 있는 것 같고
어떤 상품은 현저히 질이 떨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워낙에 속고 속이고 뭘 믿어야할지 모르는 세상이라
뭐든지 제값주고 사는게 덜 속지싶은 기분이 들어요.

[그때그때달라요~]

우유는 제조원보고 사오구요...
코스트코 물은 풀무원이더라구요 사오구요...

그치만 확실히.. 커피나 라면 같은건 못따라오더라구요.. 그런건 안사요...

물건만 괜찮다면 PB제품 삽니다만... 넘 소수더군요...

[삼양라면]

이마트 라면은 삼양라면에서 만들던데요.
이름은 다르지만 간짬뽕이랑 짜파게티류도 있고..
우유랑 라면 그리고 생수는 사요.

[그리고]

pb는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가 모두 윈윈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광고홍보나 개발에 드는 비용을 많이 절감한대요.

[전]

제조원보구요..같은 회사의 것이라도 성분의 원산지나 내용이 다르더군요.
자사 상표의 것보다 한등급 아래의 것들이 있었어요.
내용 꼼꼼히 보구 사고, 자세히 확인 할 수 없을때는 가능하면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