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재환 빚쟁이들 '20억 채권단' 결성
기사등록 일시 : [2008-09-24 10:52:30] /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시스】
안재환(1972~2008)에게 돈을 빌려준 개인투자자들이 채권단으로 뭉쳤다.
케이블채널 M넷 ‘와이드 연예뉴스’는 안재환을 납치했다는 의심을 산 중년여성 W를 인터뷰, ‘채권단이 형성됐다’는 내용을 확인해 24일 방송한다.
안재환은 사채 40억원의 부담으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 중 25억원은 최진실(40)에게 받은 것이라는 루머까지 떠도는 등 의혹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W는 3년 전 사업가와 투자자 관계로 안재환을 만났으며, 안재환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등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최근에도 안재환에게 2억원을 빌려주고 8개월째 이자를 받지 못했지만 안재환의 사정을 이해, 재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W가 공개한 채권단은 사채업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들로 이뤄졌다. 안재환과 개인 친분으로 1인 1억~5억원 정도씩 모두 2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는 설명이다. W는 안재환의 빚 규모를 이 돈 20여억원에 은행 대출금 7억원 쯤을 더한 액수로 추정했다.
원씨를 포함한 채권단은 안재환의 유족, 부인인 정선희(36) 측과 접촉을 시도 중이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1. ..
'08.9.24 12:47 PM (222.109.xxx.173)저도 그 기사 봤어요.. 오늘 오후 5시 그 원모씨 인터뷰 나온다고 그러네요.. 진짜로 궁금하네요..
진실이 뭔지요??2. 원모
'08.9.24 1:05 PM (222.232.xxx.28)원모씨 인지 안재환이 엄마라고 한다는 여자 와이티엔인가 나와서
자기는 납치 협박 한적 없다 안재환 누나가 잘못 전해듣고 얘기 한거다
40억여원은 모르겠고 20억여원 된다 이렇게 말한거 같더군요
안재환 빚이 5억정도 밖에 안되는데 자살돈땜에 자살 할리가 없다 이런말들이 나왔는데
전 안재환이 꽤 많은빚때문에 여러가지로 압박 받고 궁지에 몰려서 자살을 택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와중에 정선희도 시달림을 많이 받았을거 같고 어제 안재환 누나의 인터뷰 때문에 정선희에 대한 흉흉한 말들이 있었는데 정선희가 많이 안됐더라구요3. 보증을
'08.9.24 1:05 PM (220.75.xxx.162)보증을 선 사람이 있다면 결국 안재환이 자살로 사채란걸 마무리 지을수 있는것도 아닐텐데 왜 자살 했을까요?
채권단이 접촉한다는건 빚을 받아낼수 있으니 움직이는게 아닐까요?
자살도써 빚에서 해방이다 라고 이해해왔는데 아닌걸까요?4. oo
'08.9.24 1:16 PM (222.232.xxx.28)안재환의 가족 측은 동생의 죽음도 어이 없고 안타까운데 감당하기 힘든 빚을 자기들이 다 책임져야하니 공식적으로 결혼까지 했던 돈 많은 정선희가 조금 신경좀 써주고 같이 고민해줬으면 하고 바랄거 같고 정선희 측은 법적으로 책임없다는 핑계로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거 같으니 안재환 누나가 정선희에게 불리할거 같은 인터뷰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반면에 정선희측은 가족 부양하느라 돈 없네 돈 없어서 친구들이 요양비 보태주네 이런기사를 내보내고..
암튼 두 집안 다 안됐어요;;5. 정선희씨
'08.9.24 3:52 PM (119.64.xxx.39)자기 병원비도 제대로 해결못한답니다. 안재환씨에게 돈 많이 들어갔다고 나오던데요..
6. 무슨
'08.9.24 3:59 PM (222.234.xxx.241)병원비가 얼마나된다고 해결을 못하겠어요.
믿지 못할 언론, 방송들이에요.7. 진실은
'08.9.24 4:38 PM (124.80.xxx.36)아무리 힘들어도 보통시람이 실신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어렵게 살아온 사람들은 정신력이 다른사람보다 강하죠. 실신했던 부분이 좀 연기스럽구, 왠지 사람이 신뢰가 안가게 하네요. 방송측은 정선희를 감싸는 분위기인데...,
가장 분명한건 평생 정선희를 따라 다닐 사건이라는 거죠.8. 다른 건 모르겠고.
'08.9.24 4:46 PM (125.246.xxx.130)정선희 너무 가슴아프고 안됐다 싶었는데...실신을 너무 자주 한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그 슬픔 전체가 연기라 생각되진 않고,,,조금은 오버가 있지 않았을까..그 정도.9. 우와..
'08.9.24 5:05 PM (222.106.xxx.145)실신을 오바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전 그저 가슴이 아프고 눈물만 나오던데..
세상 무섭네10. ..
'08.9.24 5:20 PM (58.225.xxx.246)정선희씨가 미운털 박힌건 알겠는데.
참 어이 상실이네요.
여기 제 3자로 이런일이 있다고 글올렸다면 사채 쓰다 잘 죽었다 그 남자탓했겠죠.
어찌되었든 사채 무서운줄 모르고 남의 돈 무서운줄 모르고 쓴 안재환이 원인제공에 근본원인이지.
어떻게 정선희를 들고 물어지는지.
그 누나란 사람도 대단하다 생각드네요.
안재환씨 유서에서도 정선희 사랑한다 아껴달라든 그 남자가 죽고나서 자기 누나가 의심찮게 정선희에게 나온다면 기가 찰 노릇일듯싶네요.
더군다나 돈과 그 누나들도 연관이 섞였다니..
정선희가 뭐가 잘 못일까요?
능력있고 돈 잘 버는데 내 딸로 치자면 빚있고 사채있는줄 알면서도 결혼한거 보면 요즘 여자연예들 속물들도 많은데.참 사람이 됐다고 보는데요.
어찌 여기 자유게시판에 한번씩 시댁애기 남편애기 나오면 이혼하라등 여자편에서 애기 많이 하지만,
정선희 애기에만 이렇게도 마지막까지 색안경까지 쓰다니.
의심적다 몰고 가는게 그럼 뭐 남편 사주라도 했을까하는건지.
저도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내 가족보다 내 신랑이 더 소중하구요.
시댁식구들 형님 시누이 들도 다 똑같더이다.부모라면 또 모르지만,
늦은 나이에 그렇게 결혼해서 시누들보단 더 애절할꺼라 생각드는데요.
정선희는 결혼전에도 아버지빚 갚는다 모은돈도 없이 다 빚 갚아드렸다던데.
남편까지 사채 빚에 허덕이나 그 험한 꼴 당했으니.
제가 보기엔 남자들에 치이다 인생 망친 케이스로 그 정신적 충격은 엄청 날꺼라 드는데 그렇게 생각 안드세요?
자신 딸이 친정에서 아버지빚 갚다 빚에 사채 있는 남자 결혼해 이꼴 당했음 무슨 생각드실꺼 같으세요?
죽고 나서 그 누나들이 시누라고 뒷말로 정선희를 은근히 그런식으로 섭섭하다느니 의심스럽게 나오는게 .
정말 깔끔치 못하다 생각이 드는데요.거기가 그 누나들 또한 사업 돈에 연계되어있다니 더 그렇게 보이구요.11. 시누짓이라 해도
'08.9.24 5:50 PM (116.124.xxx.63)정선희씨가 안재환씨 시체로 발견되기까지의 행적이 깔끔치 못한건 사실이네요.
시누,시댁입장에선 정선희씨만 믿고 기다리가가 말과 결과가 너무나 황망하게 틀린데,틀려서
정선희씨 한테 진실이 뭔지 듣고 싶은데
정선희씨는 아프다고, 실신했다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언론통해서 내보내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전 누나 한사람이라도 제대로 정신차리고 있는 구나 싶어요..
댁들 같으면 남동생이 시체로 발견되었고 죽은지 보름은 되었다는데
그 3일전까지 올케한테 남편 잘있다고.. 절 좀 믿으라는 문자 받았으면 어떠시겠어요..
올케한테 물어보고 싶지 않겠어요? 덮어 둘게 따로 있지요..
저도 그전까지 정선희씨가 무조건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뭔가 문제가 있구나 느낀 사람입니다...
정선희씨가 뭘 잘못했을까요????
바로 계속된 거짓말이죠...그 거짓말이 고의인지
아니면 자기도 누군가에게 속은것인지,,
아니면 안심시키기위한 선의의 거짓말인지 밝혀야 하는건
정선희 본인이겠죠12. ..
'08.9.24 5:57 PM (58.225.xxx.246)시댁식구들은 자살을 인정하기 싫겠죠.
그래서 이 이유 저 이유 정선희 탓 등 하고 싶고 진실이니 뭐니 하지만,
일차적 사채쓰고 빚진 안재환이 일차적 잘못에.
그에 자살로 결론이 나 있는데.그리고 그 이상의 시나리오가 떠 오르는게 있나요?
그의 가족들은 사채도 아니다 돈이 아니라주장하던데.
사채쓴것도 맞고 돈 때문에 허덕였던것도 맞는데 그것조차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정황도 빚 때문에 돈 때문에 허덕였던것 맞고.
그전 문자나 그런것도 사채랑 관계되어 있으니 어느정도 사채업자들에게 협박은 받았겠죠.
그 중간에 정선희가 끼여 어떻게 해 볼려고 뛰었을테고,
아무리 애기를 봐도.
정선희 잘못으로 몰고가는건 이해가 안가네요.13. 위에
'08.9.24 6:01 PM (218.149.xxx.40)정선희씨 잘못한건 거짓말 했다는겁니다.
누나 입장에서는 충분히 올케가 왜 그동안 실종신고를 못하게 했을까.
이런저런 원모씨도 나오고 은이사도 나오는데 ...
도대체 뭔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5일날 보낸 문자는 그 누가 봐도 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뭔가가 정선희가 어떻게 했다는게 아니고...
도대체 왜 10여일이 지난 다음에도 자기만 믿어달라고...
절대 실종신고 하면 안된다고 했었는지...
시신으로 돌아온 동생을 보고 그 부모나 형제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고 싶지 않을까요?
올케에게서 어떤 이야기라도 듣고 싶은게 인간 도리인것 아닌가요?
그리고 정선희씨.. 사채 쓴거 모르고 결혼했는지 알고 결혼했는지는 모르겠고..
부부이니 그동안 자기가 그렇게 살아있다고 믿어달라고 잘 있다고 했다가
자기 남편이 그렇게 되었으니 그 부모님께 그 형제들에게 뭔가 이야기는 해주어야 되는게 도리 아닐까요?
어떻게든지 실종 신고 못하게 한건.. 이유는 있었겠지만.. 이 상황에 어떤 변명이라도 해야 될거 아닌가요/14. dd
'08.9.24 6:28 PM (121.131.xxx.251)세상에..진실은 "돈때문"이었단 말인가요!
15. 실신
'08.9.24 7:02 PM (125.31.xxx.227)실신이 그렇게 자주되는게 아니라고 어떤 의료진이 말씀하던데요
첨에 한두번 실신했을땐 얼마나 슬프고 기가막히면 그럴까 저도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제이씨는 너무 많이해서 오해를 받는거지요
자기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 당당히 나서면될 것을 해외로간다로 하였다니
사람들은 더더욱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제이씨는 더이상 입방아에 오르지말고 나와서 해명하셔야할 거 같아요
언젠가 또 활동하시겠지만 위에 어떤분의 글처럼
제이씨가 나올때마다 안씨가 누워있던 차안의 시트가 그려질거 같아요
이제는 한 가정의 일이라고 보기에는 아닌거 같아요
사회적인 문제가된 마당에 제이씨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도 나오셔서 밝히셔야된다고 봅니다.16. 제가 정선희라면
'08.9.24 7:47 PM (121.133.xxx.110)남편 실종신고 안했을거 아니 못했을거 같기도 해요
연락이 안되는 동안 하루하루 지옥같이 보냈을 지언정
남편이 무사히 돌아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을거 같고요.
아니 믿을려고 노력했을거 같애요
경찰서에 사업도 실패하고 빚이 많다고 소문난 연예인 실종신고가 되었다고 할때
아무리 비밀 신고를 한다고 해도 그게 비밀이 되나요??
어느 기자가 특종 잡았다고 신문에 티비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나왔을테고
안그래도 막바지로 치닫는 사업
그 기사보고 더이상 돈빌려줄 사람도 없거니와
그동안 돈 빌려 줄 사람들도 부부의 목을 죄어 올테고
이미지 타격으로 안그래도 위태했던 정선희
한동안 방송 접어야 할지도 모르고요
이것도 파탄이라면 파탄이죠
재기 불능상태가 될지도 모를듯.
정선희 시댁식구들이 안재환의 자살을 끝까지 인정못하듯이
정선희 또한 남편이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하고 싶지 않았을겁니다
상상도 하기 싫엇을겁니다!!17. ?
'08.9.24 9:21 PM (211.204.xxx.35)양쪽 이 언론 플레이 하고 있는듯...
선희측은측근이란 사람들 언론사에 정보 흘리고 사람들 동정사고 그다음엔
양측에서 아니다 그런뜻 않이였다 하고
안재환측은 누나가 언론사들과 인터뷰하고..
어디선가 본글에는 장례식장에서 정선희 쓰러져 이동침대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실려나가는데 취재진 오니 이불 젖혀서 정선희 실신한 모습
잘 나올 수 있게 하는 하려는 모습도 보았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취재18. 그리고
'08.9.24 9:27 PM (222.238.xxx.49)개천의 용 안재환 ... 정선희가 정말 사랑해서 불구덩이에 들어간 것 같아요...
솔직히 남편 죽구 그 주말에 추석 시아버지 챙기러 시댁가고 싶으세요? 저같아도 안가네요....
실신을 자주하는지 어떤 누가 알겠어요.. 기자들이 쓰는 말이구...
저같아도 지금 기자들앞에서 인터뷰 할 기분 아닐 것 같은데... 그냥 숨어 있고 싶을 것 같아요...
다들 너무하네...19. ...
'08.9.24 9:42 PM (219.250.xxx.246)정선희는 결혼을 해서는 안 됐던 겁니다... 승승장구 열심히 살다가 한 순간에 사랑에 빠져 몇 달만에 결혼하더니 이게 웬..-.-;;;; 안 재환씨를 좋아했었지만 그가 너무 무책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들한테나 부인한테나.. 전 정선희씨 너무 안 됐어요....20. 솔직히
'08.9.24 9:47 PM (219.252.xxx.192)처음엔 정선희가 혼절해서 실려가는 모습을 보니 생판 모르는 나도 눈물이 나더만
안재환의 팔순 노부모도 버티며 걸어가는대 어찌 젊은 며느리는 계속 들것에 실려서 이동하는지
쫌..;;이상하게 보이는건 사실이구요, 설사 법적인 부부가 아니고 사실혼 관계에 지나지 않더라도
지금 수많은 억측에 대해서 건강을 핑계로 침묵하는건 이해가 않됩니다. 이제는 회복도 될만하구요 크게 다쳐 중태는 아니잖아요.누워서라도 해명을 하면 될것 아닌가요?.누나랑 화장실까지 가서 한말 보니 정신 말짱해보이구요;; 결혼식까지 올린 남편에 대한 마지막 도리라고 봅니다.본인도 억울한 부분 있으면 해명하고.자초지종을 해명하는것이. 정재환 관이 안들어 간다고 하고(아마 화장터에서인지?)어머니 꿈에 울면서 나타난다고 하니..참 슬프네요.21. .
'08.9.24 11:14 PM (125.53.xxx.194)사랑해서 결혼한 죄가 너무 크네요..
정선희씨 너무 불쌍해요...22. 정선희씨
'08.9.24 11:27 PM (118.91.xxx.8)많이 불쌍한 건 사실이지만..
미심쩍은 부분을 말끔하게 해명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동정어린 시선에서
깨름찍한 시선으로 바뀔겁니다.
이제는 해명할 타이밍인듯 싶네요23. 도시락
'08.9.24 11:34 PM (218.38.xxx.183)싸서 말렸을 결혼을 한 그녀의 죄가 크죠. ㅜ.ㅜ
자식이라도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정신을 차리려고 하겠지만
애도 없는 새색시가 빚더미에, (연예인이라) 세상 끝까지 벗어나지 못할 구설까지 얹어주고
그리 끔찍하게 버리고 갔는데 정신 놓는 게 이상한가요?
팔순노모가 버티는 거랑은 또 다른 겁니다. 그분에겐 자식문제라 더 강해지는 겁니다.
진짜 똑똑하고 당찬 여자였다면 그런 결혼 하지도 않았고, 빚도 억대로 갚아주지 않았고
보증도 안섰겠지요. 사랑한 죄값이 그녀에겐 너무 크네요.24. 어서말을해
'08.9.24 11:49 PM (222.103.xxx.67)여러 정황을 보면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데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으니 답답하고 애가타서 죽을 지경이지..
어머니 꿈에 고인이 찢어진 옷을 입고 나타나 하염없이 울고있더라고 하잖아;;;
그러니 부모 형제들은 안타깝고 가슴이 찢어지는 거야..
또 사람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끝없이 그쪽으로만 의문이 생기게 마련이잖아.
그러니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는 거야,, (나라도 이상하게 생각할듯)
고인의 누나의 로서는 의혹을 가지는 게 당연하지,,
서니에게서 온 문자내용까지 공개됬잖아.
입다물고 가만있다고 절대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 같고
더이상 고인의 누나를 욕먹이지 말고 한시빨리 속시원에 말하는 것이 사건을 잠재우는 길인듯,,
아,, 나도 너무 너무 궁금하다.25. 실신...
'08.9.25 12:16 AM (121.163.xxx.131)그것 자주하던데요...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막내여동생이,두번이나 실신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은 아버지입관에도 참석못했어요.그때 이십중반 나인대....
정선희씨 밉상이지만 실신은 그럴수있다고 봐요.
참 안됐단생각 드네요.26. 안된건
'08.9.25 1:29 AM (123.109.xxx.113)안된건 맞지만 해명할껀 해야 앞으로 방송을 하던 다른 일을 하던 하겠죠.
누나가 정선희가 죽였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거짓말 한거가지고 문제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해외 나가니 어쩌니 하기전에 알고있는 것들 다 해명하고 털고가면 될것을.....
안쓰럽던 마음이 오히려 수상하게 보입니다.27. 무슨 해명 ?
'08.9.25 2:21 AM (211.183.xxx.163)내 남편이 죽었는데 뭣 땜에 해명을 해야 하는 걸까요 ? 무슨 권리로 그녀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걸까요 ? 가족들 사이에 오해나 풀면 됐지 남의 일에 이러쿵 저러쿵하는 천박한 호기심만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왜 내 사정을 얘기해야 하는 걸까요 ? 연예인이라서 ? 제가 정선희라면 연예인하고 다시 하겠다는 생각을 지금으로서는 도저히 못 할 것 같고, 그런 심정에 기자들 불러다 해명하면, 누군가는 또 독한년, 저 상황에서 저 살려고 해명하고 앉아있다...이러고 욕 하겠지요. 제가 보기에 정선희씨는 지금 그냥 몸이나 추스리고 안재환빚의 불똥이나 피하면 그것만으로도 그녀가 그토록 믿는 하나님의 은총일 겁니다.
남편 잃고 정신없는 여자에게 실신은 오바다라고 하고, 천박한 호기심으로 혼자 상상하고 있다가 그녀를 수상하다느니 어쩌구 하시는 분들... 실신은 의학적으로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실신이라도 해버리고 싶은 일은 하루에도 수십번 일어납니다.
안재환한테 돈이라도 빌려준게 아닌 사람들이 뭔 해명을 요구하는지 잘려다가 잠이 다 확 깨네요.28. 무슨 해명
'08.9.25 3:00 AM (59.11.xxx.121)님은 무슨 해명을 원하는지부터 파악하고 말씀하심이...
29. ...
'08.9.25 9:44 AM (211.202.xxx.43)워낙 크게 이슈화된 사건이고 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몇날 며칠을 우울+불안한 마음으로 지냈어요..처음엔 정선희가 너무 안쓰러웠는데,측근이 뭐라더라~~흘리는 기사에 뭐지?? 라는 의문이 생기고,시누이의 인터뷰에 더욱 큰 의문이 생기더군요...이건 시월드의 행동이다완 다른 것 같아요....앞으로 정선희가 연예 생활을 하게 될진 모르지만,그녀가 힘들어도 해명을 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나오더라도 떳떳할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