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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올라온 대단한 시청자 글
작성일: 2008/09/24 AM 06:03
작성자: 최진희(kally666)
<의문점들>
1. CBS방송 7월 - KBS방송 녹화 9월6일경(문자사진)
- CBS방송에서 밝힌 후원내역과 임대주택은 어디있는가? 청산되었다던 사채빚은?
- 제작진의 해명글에서 아직 후원이 이뤄지지 않았다고한다.
- 그러나, 2회방송에서 임대주택이 주어졌음이 밝혀지고, 방송 곳곳 보이는 지원의 흔적들.
2. 한 회 방송에 바뀌는 옷은 몇 벌?
- 가족의 옷이 씬이 넘어가기 무섭게 계속해서 바뀐다.
- 특히나 부인의 임부복은 패션쇼를 방불캐할 정도.
- 가족의 생활능력과 제작진의 제멋대로인 편집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킴.
3. 자비로운 병원?
- 1회방송에서 "병원측의 배려로 간이침대 2개를 붙였다."라고 발언. 병원비는 누가?
- 방송상에서 보여지는 강민씨의 병실모습은 컴퓨터, 에어컨, 냉장고, TV 등 온갖 가전제품과
넓고 쾌적한 공간, 개인화장실이 있는 상당히 호화로운 병실.
- 1인 특실이 아닌가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방송에서 2개의 침대가 더 발견, 3인실로 보여짐.
- CBS에서의 후원은 아직 이뤄지지 않음, 병원에서 병실차액감면을 일부 해줌. 나머지 금액은?
4. 전신마비? 일부마비?
- 1회, 강민씨는 혼자서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지마비 환자로 묘사됨.
유독 카메라 단독샷에서만 팔다리를 떰.
곳곳에 강민씨가 팔다리를 어느정도 쓸 수 있는 장면들이 포착.
또한, 30개월동안 휠체어신세를 진 환자의 몸이 저렇게 우람할 수 있냐는 의문도 제기.
- 2회, 강민씨는 혼자서 휠체어 바퀴를 돌리고, 럭비경기에도 참여하는 둥 활발한 모습을 보임.
그러나 중간중간 인상을 쓰고, 단독샷에서 팔다리를 떠는 등 의도된 연기가 아닌지 하는 의심.
- 만삭의 부인이 휠체어에서 그 커다란 덩치의 남편을 번쩍번쩍 들어올림.
방송이 묘사한 것보다 몸상태가 좋으며, 어느정도 몸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증거.
- 해명글에서 강민씨는 80%가량 마비된 상태라고 밝힘.
- 방송에서의 과장된 묘사는 제작진의 의도?
5. CBS의 강민부부와 KBS의 강민부부는 다른 사람?
- CBS의 강민부부 ::
사고경위 - 휠체어를 타고 남편 혼자 약수를 떠오다 부인 앞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남.
사기이유 - 건축자재업을 하다가 사기당함.
- KBS의 강민부부 ::
사고경위 - 같이 걸어가던 중 차도쪽으로 걷던 남편이 차에 치여 사고가 남.
사기이유 - 카오디오 사업을 하려다 3억을 사기당함.
- 둘다 맞다면 사고가 두 번이 아닌 세 번 난 것인가? 사기도 두 번 당하고?
6. 아파도 힘들어도 인터넷만은?
- 2006년 명품 이미테이션 쇼핑몰을 운영. 주로 옥션에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부인
현혜란씨가 주도해서 운영하던 것으로 보인다.
- 이때, 지인들 방명록을 돌며 강민씨가 남겨놓은 글들이 보임.
쇼핑몰에도 강민씨와 현혜란씨가 문의자와 운영자로 위장해 남긴 덧글이 있음.
- 불법영업이 아니냐며 말이 많자 쇼핑몰글과 사진을 전부 삭제해버림.
- 글 중 해외여행에서 구입해왔다는 점을 보아 이때까지만해도 생활이 어렵지않았던 것으로 추측.
30 강민 ( 2006.06.18 21:09 )
나 부업하니까 놀러와서 회원가입부탁
http://club.cyworld.nate.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654550#
럭스리아에 오셔서 물품 감상하세요 국내 최저가로 명품 구입하실찬스
- 실제 강민씨가 지인의 방명록에 남긴 홍보용 글.
- 날짜가 2006년 6월 18일. 사고를 당하고 병원생활한지 30개월째라고 밝힌 점을 미뤄보아,
9월달 촬영이었으므로 이 시기는 사고 후 약 3개월 무렵인데 이런때에 싸이 일촌들을 돌며
사업을 광고하고, 부업으로 쇼핑몰을 운영?
- 네티즌들이 싸이를 찾아내고, 아이의 2007년 유치원 사진을 찾아내자 돌연 싸이 닫힘.
7. 무서운 사채업자들?
- 사채업자가 무서워서 임대주택에 갈 수 없다고 한 바 있음.
- 수차례 사채업자들의 협박에 정신적으로 시달림.
- 심지어 납치당해 8시간 구금당함, 아이 유치원에 찾아가기까지.
- 그런 무서운 사채업자들이 계속해서 협박해오고 있는 와중에 방송출연 감행?
게다가 KBS는 공중파방송, 노 모자이크.
8. 사채빚은 왜?
- 처음 사채를 지게 된 금액은 50만원이라고 밝힘.
- 현재 사채를 사채로 돌려막아 불어난 빚이 10개월여만에 8000만원이 됨.
- 애초에 굳이 사채에 의존할 액수가 아님.
- 가족에게는 시댁도 친정도 친척도 없는 것인가?
- 계좌번호를 올리며 깊은 관심을 가져주는 지인들이 있는데 꼭 사채를 써야했나?
- 사채를 썼을 당시 부인은 임신 상태가 아님.(사채를 빌린지 10여개월, 방송당시 임신9개월째.)
- 부인의 전직은 인테리어디자이너이며, 젊고 건강. 식당일을 해도 일당이 6만원인데
50만원때문에 사채를?
9. 굶더라도 치장만은?
- 방송 곳곳에서 보여지는 가족들의 브랜드 제품들.
- 돈이 없어 밥통을 팔고, 남편의 9년된 바지를 입은 아내의 지갑에서 나온 샤넬 개런티카드와
코스트코회원카드.
- 손톱손질이 잘 되어있으며, 부인의 최소 2개이상되는 악세서리와 남편의 금목걸이.
- 보여지는 여러가지 모습에서 돈이 없어 1인분을 3명이 나눠먹는 가족인지 의아함.
10. 방송소개는 누가 썼나?
- 논란이 일자 방송을 재편집하고, 녹음을 다시한 것인지 실제 방송분과 맞지않은 점이 많음.
(짐을 둘 곳이 없어 신혼 때 마련한 가전제품은 모두 다 팔고, 옷가지는 친구의 집에 맡겼다.
그 외의 짐들도 둘 곳이 없어 이삿짐센터에 한 달에 15만원씩 주고 맡겨둔 상태다.
----임대주택의 정체가 드러나 거짓으로 밝혀짐. 제작진은 CBS방송이 밝혀지지 않았으면 임대주택이
있다는 것을 숨길 생각이었나?)
(교회의 도움으로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한지 2달 째, ---싸이에 2007년 아이의 유치원사진이 있었음.)
(남편의 몸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할 무렵, 강민씨는 조심스럽게 둘째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했다. 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거쳐 어렵게 둘째를 가지게 됐는데
----6개월전까지 집이 있어 남편과 함께 지냄. 그 과정에서 둘째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이 바뀜.
계획임신이 우연히 가지게 된 것처럼 변함.)
(임신 후 한 번도 산부인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는 혜란씨가 병원을 찾았다. ---CBS방송 당시
산부인과진료를 받음. 그 이후로도 진료를 지원받아옴.)
[결론]
해명글과 기사 등 일단 보여지는 조치들은 제작진 측의 주장에 힘이 실리는 듯 함.
그러나 해명글이 미숙한 점이 많으며 언급조차 못한게 대부분인데다가,
방송 자체가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아 쉽게 제작진 편을 들기에도 애매한 상황.
주제 선정과 대상의 선별에 있어서는 제작진의 잘못이 큼. 특히나 타 방송에 이미 출연해
후원받은 대상을 고작 2개월만에 다시 방송에 내보낸 점은 반성해야할 부분임.
조회수 조작, 갑작스레 검색을 없앤 게시판으로 바꿈, 검증안된 현혜란씨 글을 공지로 올리고 방송 강행,
아무 잘못 없음... 이런 막가파적인 태도도 문제, 결국 이런 태도가 이정도까지 사태를 부풀린건 아닌지...
전 부인께서 오늘 글을 올린다고 했으니 기다렸다가 글이 올라온 후 다시 신중히 판단해야함.
무의미하고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야함.
일단 방송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제작진이 이 가족을 더욱 불쌍하고 동정어리게 포장하려 한 점은 사실로 보임.
1. ..
'08.9.24 7:54 AM (220.126.xxx.186)방송사에서 말이 다른것도 그렇지만
엊그제 방송직후 강민 지인이라는 분이불쌍하다 하며,
게시판에 직접 후원계좌 올렸지요..
보통 게시글에 후원의글이 많을경우,제작진이 전화달라 메일보내달라,또는
공지글에 올리기도 합니다..후원의 목적이 아니였다면 일회 방송후
그것도 지인이 바로 계좌번호 글 올리는지..어제 방송은 무슨 강민 대변인이 된듯한
나래이션으로 육개월전에 월세방이 있었다.
단체에서 도움 줘서 보증금도 천천히 갚으라고 하면서 빌려주고 여기서 살수 있을거같다?/
엊그제엔,집 한칸도 없이 병원생활만 몇년이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병원서 생활하기 막막하다..
너무 상이적이죠,2. ererr
'08.9.24 8:39 AM (125.184.xxx.165)불륜이든 뭐든 하반신마비 됐는데 여자가 도망안가고 사는게 전 대단해보이데요.다른 여자 같으면 어땠을까? 저 같으면 평생 저러고 살아야 하는거 애둘키우면서 어떤 여자 같으면 도망갔을수도 있는데 전 욕안할랍니다.
3. 부활민주
'08.9.24 9:00 AM (58.121.xxx.168)하반신 마비인데도 아이는 가질 수 있는 건가요?
4. 싫어
'08.9.24 9:00 AM (59.10.xxx.219)저런부류에 인간들 정말 경멸합니다..
다신 방송에서 보기 싫으네요..5. fdg
'08.9.24 9:11 AM (125.184.xxx.165)가질수있다네요
6. 똘똘지누
'08.9.24 9:21 AM (203.142.xxx.231)일단 불륜은 맞는거같지만, 그것자체에 대한 비난보다. 이 부부에 대한 거짓된 내용이 너무 많은거죠.본인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대충 말햇나본데. 요즘 티비에 나온다는건. 자기 사생활 다 오픈한다는 얘기인데. 너무 거짓말이 많은거죠.
그러니 하나에서 열까지 믿질못한다는거죠. 도대체 방송 소재가 아무리 없다기로서니. 제대로 검증도 안하고 하다못해 cbs방송 내용과 비교도 안해보고 방송한 제작진이 젤 잘못한것 같네요.
방송을 날로 먹으려고 하는지7. key784
'08.9.24 9:22 AM (211.217.xxx.150)움직일수는 없지만 가질수는 있다는 얘기는 실험관아기라는 말일까요?
8. 방송할 대상이,
'08.9.24 10:37 AM (121.142.xxx.135)그리 없답니까?
어렵고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방송에서 한번 해먹은 인간들을,
그것도 충실하고 떳떳하지도 못한 인간들을,
아무 검증도 없이,
그것도 공중파 방송에 내보내고,
어찌 그리 다들 상식없고,가벼운지...........9. 아니죠
'08.9.24 11:07 AM (211.173.xxx.198)1회방송에서 집없이 2년간을 병원생활했다고 하더니. 알고보니까 그중에 6개월간 집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애는 그때 생긴거구요
하여간 의심점이 많은 부부에요10. 쌍캉
'08.9.24 12:01 PM (58.121.xxx.204)그런가요
전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는중인데
다른곳에서 방송나가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인가요?11. ...
'08.9.24 4:00 PM (58.73.xxx.95)제작진이 열씨미 의혹들에 대한 대변인 노릇하고
당사자들은 억울하네, 고소를 하네 해대지만
어쨌든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로 보면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당사자나 제작진이 해명한 글을 봐도
cbs 방송이나 다른사람들이 밝혀낸 사실과
이래저래 자꾸 사실이 틀리거나 어긋나고...
참 저러구 살구 싶을까..12. 이분
'08.9.24 4:51 PM (203.246.xxx.220)지금 인터넷에 검색하면 난리죠.. 에고..
13. 정말..
'08.9.24 7:08 PM (59.24.xxx.85)시청자를 우롱한건가요?
전 인간극장 보는 낙으로 사는 주부 입니다..
어제방송분 보니 만삭에 아기는 곧나올것 같던데 그럼 산후조리는 도와즈는 사람이 있나요?
그래도 그 만삭에 쉬지도 못하며 딸아이에 남편 간호 하는거 보니 너무 자랑스럽던데..
이거다 짜고 치는 그건가요?
아 배신감 느껴집니다..
그치만 그 부인 순산하기를 바랍니다14. 그부인
'08.9.24 7:37 PM (220.119.xxx.164)순산하셨구요(아들)
게시판에 강민씨가 안고 있는 사진 올려져서
누군가 달인또는 신공이라고 ...15. 진실..
'08.9.25 12:42 AM (121.163.xxx.131)그프로보면서 책임감이없는 부모로 느꼈어요...
큰딸을 생각하면 둘째를 생각말았어야죠.
남편의 몸이그런데... 둘 보단 하나가 좀더 아이에게 신경쓸수있지않나요.
뭔가좀 아니다싶은 생각이....16. ...
'08.9.25 12:52 AM (121.148.xxx.90)저기요 고소하겠다고 했다던데요
인터넷 글이요.
무서워서,참 진짜일까요17. ...
'08.9.25 1:34 AM (58.143.xxx.238)인간극장이 아니고 진짜?가짜? 있다,없다 이 프로그램으로 바뀐거같아요.
18. 부자들!!
'08.9.25 3:14 AM (124.61.xxx.207)저 1회 인간극장보고 많은 힘을 얻고 마음이 내내 짠해서 하루종일 맘이 안좋았는데
가짜라고 하는순간 억장이 무너지더만요...;;;;
월요일내용에선 집도 없다고 해놓고 금새 집나오고...
집도 우리집보다 좋더라구요ㅡ.ㅡ 주말에 한번씩 남편이 집에가서둘째를 만났는데
오늘 내용에선 뭐 집에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다나???
말이 안되는 내용을 하더라구요...하반신 마비가 무슨 다리가 그렇게 튼튼한지...
원래 마비되면 엄청 가늘어지는데....귀금속이며 목걸이며
엄청 많고 입에서 하는말마다 죽는소리만 연발하고...고놈의 사채얘기는끝도없이....
오늘도 사채이야기 하다가 끝나고...낼또 하겠죠??후원좀 해달라고....
이번에 나온 부부 정말 우리집보다도 훨~~~부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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