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간극장' 파문 당사자 "허위사실에 법적대응"

헉!!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08-09-23 17:32:25
'인간극장' 파문 당사자 "허위사실에 법적대응"  


스타뉴스  기사전송 2008-09-23 17:16 | 최종수정 2008-09-23 17:2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예진 기자]



지난 22일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 거짓 사연 논란을 빚고 있는 현모씨(29)가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인간극장 5부작 ‘어느날 갑자기’ 편에서 강모씨(35)와 현씨 부부는 사채로 빚더미에 앉은 안타까운 사연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지난 7월 CBS '사랑의 달란트를 나눕시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시청자들은 "CBS에서 방송됐던 내용과 인간극장에 올라온 내용 중 사기를 당한 경위나 이전 사업경험, 둘째 아이의 임신과 관련한 내용 등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또 주인공의 어려운 가정생활과 개인정보에 대해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직후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린 이모씨는 출연자 강씨의 전 부인과 절친했던 지인이라고 자칭하며 "'인간극장'이 과거까지 꾸밀 줄은 몰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전 부인이 오토바이 사고가 났던 강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지만 여의도에 있는 교회의 신도였던 한씨와 바람이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씨가 사고로 받은 합의금을 도박으로 다 날렸으며 멀쩡하게 걸어다닐 수 있다"고 폭로했다.

박모씨도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알고지내던 사람으로서 진짜 사실"이라며 "길병원에 입원했을 때 찾아갔었는데 사실을 왜곡하지 말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현씨는 23일 오후 3시 17분 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 "최초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과 전후사정을 모르고 글을 올리는 분들께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과 상의 없이 힘들게 글을 올린다"며 "후원을 받고자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동정은 바라지도 원치도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신들이 하는 말들이 무서운 말인지 모른다"고 네티즌을 비판하며 "어떻게 사람을 이토록 매장을 시키시는지 정말 죽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토로했다.

불륜설에 대해선 "아이 아빠의 과거는 상관없으며 현재 남편을 믿고 사랑하며 남편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부인과 정리된 상황에서 교제했었고 결혼에 대해 말이 오고갈 때 임신사실을 알았다"며 "불륜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결혼전 전부인과 만나 당시 아이 아빠와의 관계에 대해 명확히 들었다"고 못박았다.

IP : 119.196.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나..
    '08.9.23 5:35 PM (117.20.xxx.59)

    웃긴것들~

    불륜 저지른 것들 항상 하는 말이
    "정리 된 상태에서 만났다" 이더이다.

    정리? 무슨 정리???

    호적상으로 완벽히 정리 됐었다고?

    아닌거 같은데~

    남자 혼자 마음 정리 된게 아니고?

    아휴..진짜 심한 말 쓰고 싶지만..참습니다.

  • 2. ㅂ ㅣ ㅇ 시 ㄴ
    '08.9.23 5:35 PM (121.151.xxx.149)

    법정에 가서 가리면되겠네 나같으면 이런 인터뷰안하고 그저 묵묵히 살겠네 바보아냐

  • 3. 킬킬
    '08.9.23 5:39 PM (221.149.xxx.232)

    법적대응한다 그러고 왠지 자긴 당한다는 느낌을 주면서 성금은 걷어 들이고 나중엔 도망가는 센스?

  • 4. 참 나...
    '08.9.23 5:40 PM (117.20.xxx.59)

    한씨가 인간극장 게시판에 쓴 글이네요.

    http://kbbs.kbs.co.kr/board/message/view.do?boardName=2Thuman_vboard01&messag...


    근데 맞춤법 참...화려하네요..쩝......

  • 5. 벼랑 끝에 몰려
    '08.9.23 5:42 PM (222.111.xxx.213)

    법적 대응 생각이 있을까요? 불륜과 도박에 사채 쓴 부부 말고도 이사회에 더 절박한 사연으로 빚진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을 찍지...

  • 6. 앗따~
    '08.9.23 5:43 PM (221.149.xxx.232)

    법적대응 운운해야 마치 자기가 당한다는 늬앙스를 준당께롱.

  • 7. 내생각엔
    '08.9.23 5:43 PM (211.187.xxx.247)

    법적으로 정리만 안된상태였고 거의 남남 인 상태 에서 교제했다 뭐 이런이야기 인거 같아요.
    어찌 되었건 유부남과 상태였고 전부인도 이제는 남이다 라고 했겠지요. 일단 남편이 나쁜사람 이지요. 누군가가 이들은 아는 사람이 방송보고 흥분해서 글쓴거구요. 지도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요.
    어찌 되었던 비난 받을만한 짓들을 했으니 ....이리 된거 아닐까요??

  • 8. 참 나...
    '08.9.23 5:44 PM (117.20.xxx.59)

    아 한씨가 아니라 현씨네요..

  • 9. 꼬인다 꼬여
    '08.9.23 5:50 PM (165.243.xxx.127)

    인간극장 당사자 해명글
    --------------------------


    안녕하세요..

    저는 현혜란이라고 합니다.
    제작진과 상의없이 힘들게 글을 올림니다.
    저또한 방송 나가는걸 원치 안습니다.

    후원을 받고자 방송에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진실은 밝혀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게 글을 올림니다.
    거짓또한 요하지 않았습니다.
    동정을 바라지도 않아요..원치도 않아요.
    그분들께 할말이 있어 방송에 출현한 것입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함부로 말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사실과 무관한 말씀을 하신분들게 말씀드립니다.
    특히 최초 허위사실 유포한신 이명숙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허위사실에대한 모든책임은 법적인 대응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전후사정 모르시고 글 올리시는 분들께도 말씀 드립니다...
    분들또한 법적인 대응을 할것 입니다.
    당신들이 하는말들이 얼마나 무서운 말들인지 자신들은 모를 것입니다..
    당사자가 아닌 당신들은요...
    당신들은 정말 모름니다..어떻게 사람을 이토록 매장을 시키시는지..정말 죽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군요..

    당신들이 말하는 진실이 이거 입니까
    촬영당시에 출산 한달도 채 안남았을때 촬영을 했었고 제가 출산하러 가면 아이아빠의 간병 문제때문에 출산 이틀전까지 병원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 것도 문제가 되는 건가요..그것또한 거짓인가요.
    왜들 근거 없는 한사람 말로 사실을 음패하고 험담을 하시는지요..
    당신들의 가족이 이런 상황이라도 이렇게들 말씀을 하실건지가 궁금 합니다.
    힘든 상황에 살지만 저히 부부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다만 그곳이 병원이라도요 ..
    그냥 평범 하게 살고 싶을뿐 입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아이가 문제 입니까..?어떻게 아이에 대해 그렇게 말할수 있는것 인지..
    장애인은 아이도 가질수 없다는 말 입니까..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당신들 자식이 소중하면 저히 자식도 소중하고 귀한 아이 입니다.
    함부로 말씀 하지 말아주세요.
    저히 부부는 아이를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 생각에 힘든 상황에서도 힘이 생기고 웃음이 나는데 그것조차 할수 없으면 죽으란 말 입니까..
    그 작은 행복조차 가질수 없으면 차라리 죽는게 낳겠네요...
    당신들은 그런걸 원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럼 그렇게 제가 해드리죠..원하는데로요..

    전 말이죠..당신들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 출연을 한게 아닙니다..
    그분들께 죄송한 맘에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출연을 하게 된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애 아빠의 과거에 대해 더이상 거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현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명숙님게 그리고 다른 분들께 이렇게 사기꾼이니 험한 말 들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아이아빠가 어떠했들 전 상관 없습니다..
    현제 전 이사람을 믿고 사랑 하며 남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결코 불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너무나 죽고 싶을 정도로 힘이 드네요.
    저히는 불륜이 아니였습니다.
    전부인과 정리된 상황에서 저와 교재를 했었고 그러는 와중에 결혼말이 오고갈때 아이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말하지만 전 결혼전 전부인과 만나 그당시 아이 아빠와의 관계에 대해 명확히 들었고 그로인해 결혼까지 할수 있게 된것 입니다
    전부인과 잘 아는 관계이시라 말씀하셨지만 정작 자신의 허물은 감추고 남의 허물만 말한 꼴이 되었네요..
    정말 전부인에게 정확한 말씀을 전해 들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전 전부인이 허위 말을 하지 않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분명 전부인과는 합의 이혼을 한것이고 나중에는 위자료를 원해 재산처분에대해 각서까지 받아두었고 없는돈에 위자료까지 지급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당시 아파트 처분에 있어서는 모두 전 부인이 처분을하고 저희가 전부인한테 받은돈은 2천만원 입니다.
    2억원이넘는 아파트를 급매로 1억1천에 처분 했다고 하면서 2천만원을 받고 모든 나머지 부분은 전부인이 처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월새방에 거주했다는건 말이 안되는 일이죠.
    나머지 부분의 돈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하지만 그부분 대해서 전부인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잘 사시라고요.
    전 그분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0억이란 보상금??? 들어 보지도 못한 말이네요..사건조회하면 발켜지는것..
    그리고 그돈을 모두 도박에??참 어이가 없네요.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저또한 이사람을 용소 하지 못할것이고 이말이 거짓이 밝혀지면 그모든 책임을 법적으로 대응 할것입니다.
    당신들은 그냥 하는 말들이겠지만 당사자는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 이니까요.

    1인실 병실??
    그런 돈이 있으면 좋겠네요..

    첫아이의 돌 잔치??
    정말 이지 없는말 만들어 내는것에 회이를 느끼네요.
    하나하나 이제 대답하기 싫으내요..진실이 빨리 밝혀지길 간절히 원 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말이죠..
    당신들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 출연을 한게 아닙니다..
    그분들께 죄송한 맘에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출연을 하게 된것입니다.

    애 아빠의 과거에 대해 더이상 거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cbs방송에 대해서도 말씀드립니다.

    현제 아이를 출산한지 1달이 다 되어가네요..
    cbs와 천사운동본부의 도움으로 저의에게는 (임시)임대주택월500/16만원의 소중한 집이 생겨 지금은 그곳에서 거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빛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도와주신 분들의 후원금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전에 kbs측에 다 말씀을 드렸었고 무슨 후원금 노리고 방송 출현을 하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으로 매장 시키시는지 사실이 발켜지는데로 법적 대응 할것입니다..
    당신들이 어떠한 말을 하든 용서 할수 없습니다.
    저또한 방송을 원치 않고 있기때문 입니다...
    당신들이 한 말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의도에 교회에 다니질 않았습니다. 거짓으로 글올리신분 용서할수 없습니다.

    진실은 밝혀지는것입니다..
    현재 진행중이구요...

  • 10. 지인 글
    '08.9.23 5:51 PM (165.243.xxx.127)

    윗글에 대한 지인의 글입니다.
    --------------------------
    현혜란씨! 법정대응 하세요!!

    작성자 이명숙(april5962475) 조회 0

    작성일 2008년 09월 23일 16:09:38

    제가 쓴 글에 한치의 거짓이 있다면 그 벌 받아야 합니다.

    헌데.. 정말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정말 진흙탕 속으로 들어 가실려구요?

    지금 얘기 안한것도 많이 있습니다..

    적어도 치사하게 굴지는 말자는 입장 이었으니까요..

    하나만 물읍시다 언니와는 그해 5월에 이혼을 했고, 당신은 7월에 아기를 낳았죠?

    아기까지 상처주는 일은 하지마세요..


    여의도 ㅅㅂㅇ 교회 다닐때 언니와 신도가 만나서 얘기한적 도 있었어요..

    그때 그분이 그랬었죠, 믿을 수 없다며..

    둘이 정말 그런관계라면 벌 받을꺼라고..

    당신 글 보고 언니가 먼저 전화 해왔습니다.

    자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늘이 보고 있어요.




    -------------------------------------------------------------------------------------------------------

  • 11. 꼬인다 꼬여
    '08.9.23 5:51 PM (165.243.xxx.127)

    인각극장 제작진 해명기사
    ---------------------------


    KBS 인간극장 제작진 “네티즌 주장 모두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KBS 2TV 휴먼 다큐 프로그램 ‘인간극장’ 편에 출연한 한 부부의 사연이 “사기극”이라는 주장이 네티즌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용두(48) 책임프로듀서가 “서류상으로 주인공들의 말이 맞는지 확인했다”며 “네티즌들의 주장은 대부분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23일 조선닷컴과 통화에서 “우리가 수사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 동안 주인공인 강민(35)·현혜란(29)씨 부부의 말과 주변 정황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작했지만 인터넷으로 루머가 확산되면서 이날 서류상으로 모든 의혹에 대해 확인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 프로듀서는 ‘전처와 결혼 상태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아이를 임신하자 이혼을 했다’는 일부 주장과 관련, “서류로 확인한 결과 강씨는 전처와 2004년 8월16일 협의 이혼을 했고, 2005년 10월24일 현씨와 재혼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아이가 태어난 때는 2005년 7월3일이었다”면서 “결혼 중에 임신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하반신 불수인데 임신이 가능하냐’ 지적에 대해 이 프로듀서는 “하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맞지만 의학적으로 정자가 생성되기 때문에 임신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 프로듀서는 ‘강씨가 위자료 한 푼 없이 전처를 내쫓았다’는 의혹에 대해 “강씨는 이혼 전 전처와 공동명의로 구입한 시가 2억6000만원 어치의 아파트를 이혼 후 전처에게 명의 이전해 줬다”며 “서로 빚 등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돈이 오고 갔지만 전처에게 1억여 원의 돈이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CBS의 ‘수호천사, 사랑의 달란트를 나눕시다’에 소개됐을 때 고양시에서 아파트를 마련해 줬다는 주장에 대해 이 프로듀서는 “한 기독교 복지단체에서 강씨 가족이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딱하게 여겨 월세 보증금에 쓰라고 500만원을 무이자로 빌려줬고 고양시에서는 이 돈만으로 6년간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을 빌려준 게 전부”라면서 “이것이 인터넷에서 임대아파트로 둔갑했다”고 해명했다. 이 프로듀서는 CBS 방송 후원으로 빚을 다 갚았다는 의혹에 대해 “아직 빚을 못 갚은 게 확실하다”고 전했다.



    돈도 없으면서 1인실을 쓰고 있다는 네티즌 지적에 대해 이 프로듀서는 “2인실인데 옆 침대에 사람이 없어서 1인실 처럼 보인다”면서 “새로 지은 병원이라 깨끗하게 보이는 것이고 병원비는 의료보험 수가로 해결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씨가 1차 보험료로 10억원을 받았고 대부분의 돈을 도박으로 날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작진과 환자인 강씨가 직접 보험공단까지 가서 확인한 결과 보험금은 2억1000여만원을 받았다”며 “이 마저도 당시 병원비로 다 썼다는 게 강씨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강씨는 전문 도박꾼처럼 도박을 한 게 아니라 1차 교통사고 이후 병원 안에서 환자들끼리 심심풀이로 고스톱을 쳤다고 말했다”면서 “120만~150만원 정도 잃은 게 전부라고 강씨가 말했다”고 전했다.



    김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확인결과 강씨 부부의 말이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며 “전처 쪽 사람으로 보이는 네티즌의 억측이 인터넷으로 확산돼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고 밝혔다. 그는 “강씨 부부는 사채업자들이 예고한 11월까지 돈 6000만원을 전혀 돈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맞는데 네티즌들이 이들을 벼랑끝으로 떠밀고 있다”고 네티즌이 비난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 12. 꼬인다 꼬여
    '08.9.23 5:52 PM (165.243.xxx.127)

    지인이 쓰신 글- 다시 반박하는 글
    --------------------------------


    이명숙(april5962475) 조회 0

    작성일 2008년 09월 23일 17:41:45

    전처랑은 통화 해 보셨나요?

    그때 사고난후 생명보험 수혜자가 언니 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보험료로 7~8억 되는 돈을 받은거 확실합니다.

    그리고 차후에 합의금조로 버스사에서 돈을 더 받기로 했었는데

    보험사 측에서 강민씨가 버젓이 걸어다니고 있는게 사진으로 찍혀 보험금이 지불정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고가 난 전세버스와 소송중이었던 변호사 사무실도 알고 있습니다.

    뭘 확인 하신거죠?

    가장 빠른건 생명보험에 확인해보세요.

  • 13. 참 나...
    '08.9.23 5:55 PM (117.20.xxx.59)

    근데 지금 인간 극장 게시판 분위기가 왜 저렇죠?

    어찌 현씨 말을 믿는 사람이 더 많은듯한..

    세상에 참 귀 얇은 사람들 많네요...

  • 14. 법적대응이라?
    '08.9.23 6:40 PM (124.56.xxx.11)

    사실이면 전국민을 속인죄는 어떻게 치를려고...

    제삼자가 글 올릴땐 아무런 근거없이 올리진 않는데...

    인간극장 언제하나요?

  • 15. ㅉㅉㅉ
    '08.9.23 9:18 PM (58.121.xxx.168)

    에구, 내가 쪽팔리네.

  • 16.
    '08.9.24 12:22 AM (211.173.xxx.198)

    이명숙씨 반박하는글이 맞는거같네요
    그리고, 결혼이야 뭐~ 얼마든지 법적인서류는 나중에 할수있는일이니까 불륜이 아니라고 주장가능하고,하체마비인데, 정자는 생성이 된다고라....
    미치겠다, 집도 없고, 빚만있고, 애도 하나있는데.... 정자생성이 되니까 애를 가졌다고? 납득이안됨
    국민을 바보로아나, 진짜 생명보험사에 확인해보면 바로겠네. 수익자가 전부인이라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4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