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고.에서

나는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8-09-22 14:18:49
어제 이사람을 고발합니다 라는 프로를 봤습니다.

그러던중 여자 MC가 자신은 속옷색깔이 (위 아래) 다른사람을 보면 안스럽다고 했던가  뭐 그런말을 했습니다

순간.. 내 얘기 인것 같아서 아.. 했습니다.

물론  맞춰 입으면 더 예쁘고 보기에도 좋기는 하겠지만 남에게 안스럽게 까지 느끼게 하는줄을 미쳐 몰랐습니다

..........-.-;;
IP : 218.52.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2 2:22 PM (116.126.xxx.234)

    속옷 색깔이 위아래가 다른게 안스러울 일인가요?
    별 일이군요.

  • 2. 아마도
    '08.9.22 2:27 PM (119.64.xxx.39)

    살림하느라 자신에게 투자하지 못하는 여자분들을 보면 안스러움이 느껴진다고 그랬겠죠.
    그 프로가 결혼한 여자분들의 생각을 대변해주는 프로라서,(특히 며느리) 그 내용은 못봣지만 그런 취지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 3. 글쎄요...
    '08.9.22 2:44 PM (58.143.xxx.213)

    생각의 차이 아닐까요?
    전 팬티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재질과 디자인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따로 구입합니다.
    그래서 브래지어를 구입시 동일 또는 유사 색상으로 구입하죠.

  • 4. ..
    '08.9.22 3:52 PM (122.2.xxx.25)

    맞춰입기 힘들어요.
    저도 그런 소리때문에.....셋트로 맞춰입으려고 애썼는데..
    돈만 날렸네요.
    브라는 외제입어야 편하고..팬티는 국산입어야 편한 희안한 체형이라서.....
    지금은 한군데서는 브라만 사고..다른 브랜드 하나에서는 팬티만 삽니다.
    대신....왠만하면 재질까지 완벽하게 못맞추더라도....
    색깔은 맞춰서 입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