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의 호주특허 임박 !!

[와우짱]

[수노원칼럼]황우석 박사의 호주 특허 승인임박,축하할 일이다

호주는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 존재를 인정했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2004년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1번 줄기세포)가 호주 특허청에 등록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스타임즈가 9월 22일 인터넷 판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고있다. 매스타임즈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으로부터 호주에서 진행되는 복제 배아줄기세포 특허 승인과 관련하여 그동안 진행된 과정을 상세히 보도함으로써 한국내 불허 결정과 배치되는 내용으로 다시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호주 당국의 특허 관리체계와 관련하여 호주 특허청이 5월 18일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특허 등록을 결정하고 6월 12일 이 사실을 인터넷에 공고한 뒤 3개월간 이의 신청을 받았으며 호주 특허청 본청에는 이의가 접수되지 않았고 지청의 이의 신청 여부는 23일 공식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혀 황우석 박사의 특허승인이 결정나는데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측은 특허청 지청에 이의 신청이 접수되는 전례가 드물며 곧 등록증을 받을 것으로 보며 이미 등록비용까지 납부한 점을 놓고 볼때 황우석 박사의 특허가 국내가 아닌 호주에서 승인되는 첫 국가의 선례로 남을 전망이다. 이번에 신청된 배아줄기세포주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는 현재 특허등록번호(제2004309300호)가 이미 발부된 상태로 만일 호주의 특허가 승인으로 결정나면 호주 당국은 황우석 박사가 그동안 연구한 배아줄기세포 존재를 인정하는 첫 국가라는 점이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특히 수암연구원 측이 밝히고 있는 특허기술 사용처에 대한 내용을 보면 특허 등록이 끝나면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나 신약 개발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기술료를 받을 수 있으며 복제양 돌리 특허와 맞먹는 원천기술이고 이 원천 기술 특허를 위해 2003년 12월 한국 등 11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해 현재 호주 외에 캐나다, 유럽연합(EU), 러시아, 중국 등에서 심사의견을 받고 답변을 제출한 후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던 점을 주목한다.

  

문제는 한국내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는 점이다. 보건복지 가족부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신청한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 신청을 불허해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원천 적으로 차단했다는 점을 주목해야하며 연구승인 불허와 함께 복제 배아줄기세포 특허 역시 무용지물이 될 상황이라는 점이다.즉, 특허를 가지고 있어도 관련 연구를 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줄기세포 전쟁은 이미 미국의 대선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번 미 대선은 줄기세포 전쟁이라 할만큼 양 후보의 입장도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매케인 공화당 후보는 현 부시정부의 줄기세포 연구 반대의 입장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인반면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는 줄기세포 연구의 지지 입장을 표명하고 집권시 줄기세포 연구에 천문학적인 연구 지원비를 언급함으로써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일본과 서구 유럽 연합등 외국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비 지원 정책은 가히 파격적이라 할 수준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점 눈여겨 봐야한다.

  

황우석 박사의 특허 신청의 승인을 첫 번째로 승인하려 하는 호주와 유럽 연합등 뛰는 외국에 비해 한국의 입장은 잠자는 곰과같은 형국이 안타깝다. 황우석 박사는 29차 공판을 기다리고 있다. 반 황우석 정서를 형성하고 있는 언론과 기득권 세력들은 황우석 박사 한사람만 주저 앉히면 다른 사람들이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할수 있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나 줄기세포 파문이 벌어진지 만 3년이 흘러간 시간동안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황우석 박사의 원천기술을 인정하는 외국과 과학자 한사람을 생매장 시키려 드는 대한민국,국민의 88.6%가 황우석 박사에게 연구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지만 이를 묵살한 정부가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정부와 언론, 그리고 이를 둘러싸고 이해득실을 따지는 세력들은 국익과 관련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하여 이를 개인 사유화물로 착각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아직도 남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망국병이 남아있어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인 체세포복재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요원하기만 한 현실이 안타깝다.



http://cafe.daum.net/sunoweon <출처:수노원칼럼>

[와우짱]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6&articleId=115...

추천수와 댓글들이 장난아니네요..완전 압권입니다~~

[근데]

자세히 읽어보니 등록 임박이지 등록 되었단 얘기도 아니네요. 너무 성급한게 아닌지...등록이 되고 세상에 공표되고 나서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닌지...갠적으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이건 좀 신중하게 보도해야하는것 아닌지...
모쪼록 꼭 등록되시길..그리고 그동안 음모론이라고 떠돌던 모든 것들이 불식되길 정말 정말 기원합니다.

[ㅉㅉㅉ]

아직도 떡밥이 남아있나 보네요.
저거 특허 나와도 이미 란자 박사가 영장류 포함 포유류 일반에 대한 핵치환 복제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황박이 돈벌려고 하는 순간 소송 들어가겠죠.

[ㅇ]

참,모든일에 등장하는 '남잘되는거 못봐서' 이건 너무 궁색한 변명 아닌가?

[세우실]

아직도 이 사기꾼에게 기대를 가지고 계신다면,
줄기세포 연구에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후배 학자들을 격려해주세요.
그들은 입이 아닌 열정으로 연구하고 있는 젊은 인재들입니다.

[과학자가]

정치인보다.. 더 말잘하고 언론 플레이 잘 하는....

때론 연예인보다 연기도 잘 하더군요...ㅠ.ㅠ

연구하는 과학자로서 정직이란게 어떤건지 부터 생각하길 바랄 뿐인데..

줄기교주로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은 아직도 교리를 못 버리고 계시더군요.

"줄기세포가 하나든 두개든 내가 또 언젠가 만들면 되느니라? " -.-

[와우짱]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여기82댓글은 다음아고라 댓글과 완전 엇갈리네요..참 이상한 일이지요????
어째서 이렇게 상반된 반응이 나오는걸까요???

암튼,,조만간 더 좋은소식 나오게 되면
열심히 퍼나르겠습니다*^^*

[사기꾼이라...]

황박사님이 사기꾼이면 그 사기꾼에게서 배운 것으로 연구하고 있는 후배 학자들은 뭔가요?
왜 황박사님은 사기꾼인데 후배 학자들은 열정으로 연구하고 있는 젊은 인재들인가요?
황박사님이 입으로 연구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눈으로 확인하셨습니까?
아니 최소한 그 분이 어떤 자세로 어떻게 연구에 임했는지는 알아보기나 했나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의 말... '작은 나라가 큰 것을 탐해선 안된다'...
그 말이 내포하는 건 뭘까요?
참, 황우석 박사님 관련 공판에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조작되었다는 것이 인정 되었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는지요?

근데님 저도 이런 글들이 먼저 올라와 우리 나라의 어떤 찌질이가 특허지청에 이의신청하는 것 아닌가 걱정되더군요.
확실히 등록되고 발표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ㅉㅉㅉ님 떡밥이라... 황박사님이 돈 벌려고 한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버는 돈 어찌 처리하도록 해놨었는지 한번 알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란자 박사라니 누굴 말하는지 얼른 알아듣지는 못하겠습니다만 포유류 일반에 대한 핵치환 복제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다해도 그 원천이 누구인가를 따져봐야겠지요.
게다가 막대한 돈이 전부 님이 말한 란자 박사에게로 간다면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죠.

[82쿡]

수준들은 높아요~

말장난,줄기교주,사기꾼

[임박말고]

'임박'말고 특허 '확정'을 좀 가져와 보셔요.
한 번 사기꾼은 영원한 사기꾼이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임박'이나 '명박'이나 박 자 돌림 사기가 판을 치네요.

[1mb]

"저것이 또 언론 플레이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하지만 아고라에 들어가보고 기절할 뻔. 아아~ 좌절스러워라.
이 사람들 다시 1MB 국민으로 돌아간 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요즘 이상한 징후들이 자꾸 보이네요.
최장집 교수와 관련된 것도 그렇고, 저 넌덜머리나는 황 아무개도 그렇고.
과도한 민족주의적 태도가 되살아나는 것 같네요.

[..]

정말 참기 힘드네요
어느것이 진실인지 무엇을 확신할 수 있으십니까
매스컴을 어느정도나 믿으시는지요

아는만큼 보인다가 정답입니다
진정한 사긴꾼이었다면 돈 가지고 잠적해 편히 먹고 살았을 겁니다
제발 자신이 다 안다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자신을 바닥을 보이는 것이니
차라리 입을 다무십시요

[ㅉㅉㅉ]

돈과 무관하다면 특허는 왜 내는지요???
원천기술요?? 나중에 세부 기술이 더 좋아지고 그럼 의미가 있고 새로 특허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황박 이후에도 생명과학은 계속 발달하여 윤리문제 피해가는 기술이 이미 여럿 나왔고. 황박이 뭔가 포괄적인거를 주장하려면 이미 더 포괄적인 특허를 가진 사람이 이미 있어요. 특허가 뭐 대단한게 아녀요~

[ㅇ]

단지 돈떼먹는일만 사기인줄 아시나 보네요..? 참 ㅎㅎㅎ왜 황우석에게 미련을 못버리는지 원.
황씨가 지금 그러고 있는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입니까?ㅋㅋㅋ

[...]

딴 건 모르겠는데...조교들 뒤에 좍...데리고 나와서 방송할때..소름끼쳤고..
정작..연구결과는 아무것도 없고..젓가락 기술만 있는데
다 복제한 것처럼 발표했을때..
이걸 보고 사기라고 안하면
도대체..뭐가 사기라는 거지...?
차라리 마술쇼라고 하던지...

[ㅇ]

풉. 그 논리가 그래서 틀렸나요? 듣기싫다고 틀린말은 아니랍니다~.뭐 논문조작쯤이야 할수 있는건가요?ㅎㅎㅎ신봉자들은 자신들이 애국자인줄 착각하는거 같더군요? 자기들이 뭘 대단한걸 아는냥. 남들 모르는걸 아는냥. 그리고, 황우석에 대한 관심이, 자게베스트의 수준보다 높다고 생각하시나보죠?ㅋㅋㅋㅋ

[와우짱]

주로 여기서 황우석=사기꾼이라는 사람들 얘기하는거보면
"그래도논문조작하지않았느냐..그러니 매장시켜야된다..연구비가 아깝다"
주로 요런 논리에서 벗어나질 못해요~~고것만가지고 다아는척,양심적인척 떠들죠
그 이상은, 그속은 알려고하지도 않고, 알려줘도 딴소리만 쯧
그사람들 이해력으론
왜 선진국,유럽등 경쟁국들이 흠?이난 황박사를 인정하고 탐내는지
도무지 이해불가일겁니다 ㅋㅋ

하기사 자게판베스트보면 시댁뒷담화, 연예인,남편바람핀얘기..등..
그외는 별루 관심들을 안가지더라구요

[와우짱님]

82쿡에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 하시듯 말씀하셔봤자 씨알도 안 먹힙니다.
여기 은근히 고수들 많습니다.
'다 아는 척, 양심적인 척'이 아니라
알 만큼 알고 양심적인 분들도 꽤 많고요.
무림의 고수들 앞에 사기꾼이나 그에 휩쓸리는 사람들이나...다 가랑잎입니다.

[와우짱]

네. 여기 82쿡 회원들이 다 황까는 아닐테고
자기삶에 직접적 영향없는일에 대해선 몇마디 댓글다는일조차 귀찮아하지요
연예인 시댁얘기 등에선 귀가 쫑긋하지만요 ㅋㅋ
주로 주부들이 오는 싸이트다보니 어쩔수 없겠지요
암튼 오늘 황박사 기사보고 아고라의 열화와 같은^^ 분위기를 보면서
맘이 흐뭇해져옵디다

[ㅇ]

ㅋㅋㅋㅋ저런~~~황교주님은~연예인 시댁이야기 만큼도 주목 못받는군요 .ㅋㅋ하긴, 좀 지겹네요. 몇년째야..도대체~

[ㅉㅉㅉ]

여기 바이오 계통 선수 아줌마도 많거든요?
선수들은 딱 보면 딱 알아요.
진실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 (아마 황박도 추종자들이 감당 안될 거예요) 추종자들을 보면 참...
지금 바이오 선수들이 날밤 새며 노가다로 얼마나 더 나은 무언가를 발전시키고 있는지...
황박이 바이오 기업 사업가가 아니라 과학자며 연구가라고 생각하신다면 제발 언론 플레이 이전에 논문 좀 갖고 오라고 전해주세요~
아고라가서 흐뭇해 오셨다니.. 뭐 이젠 이런 분 안타깝지도 않습니다.-.-

[와우짱]

147.46.5 님..
님께서 그 "바이오 계통 선수 아줌마" 신가 봐요 ㅋㅋㅋ 왜케 웃음이 나는지..
선수들은 딱 보면 안다고요??
네 아실테죠 황박사 논문조작했다는거~
근데요 그 선수들이
날밤새며 노가다로 뭘 발전시키고 있나,, 대체 뭐하나 이렇다할 성과라도 낸게 있다면 알려줘봐봐요

[ㅉㅉㅉ]

궁금하시면 pubmed 등에서 관련 논문을 검색해 보세요~ 신문이나 웹블로그 토론방 백날 봐바야...

[...]

근데..자기글에 이렇게 답글 많이 다는 사람도 처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