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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기본 잡아주는 방법으로 방문선생님과 엄마표 중..
남편 외벌이기고요.
사교육비 이것 저것 하면 정말 많이 들어요.
지금 아이가 하는 것은 피아노(매일)와 문화센터 발레(주2회), 영어 주 1회 원어민 수업입니다.
유치원 다니고요. 유치원은 수업과정이 시찌다식이고 원어민 영어수업 하루 90분 해요.
엄마욕심으로 해 주고 싶은 것 참 많아요. 그렇지만 많이 참고 있어요....
아이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지금 제가 아이에게 해 주는 것은 기탄 수학입니다. 오늘 B단계 끝냈어요. 3개월만입니다.
하는 날 있었고, 안 하는 날 있었고..
백이상의 수로 가니 처음엔 쓰는 것도 어려워 하더니 이젠 잘 읽고 써 주네요.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수학이나 방문선생님 교육이 더 좋다들 해요.
관리가 되고..꾸준히 더 할 수 있다고요.
그리고 지금은 엄마가 해 줄 수 있지만 나중엔 수학 엄마가 봐 주기 어렵다.
그러니 처음부터 방문선생님 관리를받아서 해라...
어찌 생각해 보면 맞는 말 인것 같기도 하고...
어짜피 나중에 초등 가서 **수학 같은 학습지 시작하면 지금 엄마표로 하고 있는 제 아인,
저와 했던 것을 다시 반복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주변 아이들과 비교 될 생각도 드니..
차라리 지금이래도 방문선생님?? 하는 갈등이 들어요. 돈이 드는 것이 걱정이긴 해요.
전 제가 감당(?)할 수 있을 때 까진 봐 주고 싶거든요.
방문학습지와 기탄수학 별로 다르지 않다고 해서 시작했는데...방문학습지로 가야 할 지.. 아님 그냥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을지요??
잠을 자려 누워있다 선배엄마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나와 글을 써요.
**^&*싸이트에 가면 정보가 많다들 해서 저도 가끔들어가 보긴 하지만...머리가 더 아프고 제 주관이 없어지는 듯 해서요.
82쿡 보면 나름 주관을 가지시고 교육시키시는 엄마들이 많아서..조언 부탁드립니다.
1. ...
'08.9.22 12:51 AM (125.186.xxx.136)지금 6세아동에게 수학의 기본이 뭐라생각하시는데요?
지금 방법도 충분히 좋습니다.
단, 아이에게 공부하는 기술(기탄수학/학습지..)을 벌써부터 익히려 들지마시고 '수학'을 알려주셔야죠.
예를들면.. 수학동화같은것을 읽히면서 다양한 응용성과 수학적 재미를 느끼게 하는것이예요.
개인적으로 수학동화.. 억지스러운 수학이야기라 그다지.. 탐탁진 않으나.. 아이들에게 수학적 접근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는 책이더군요.
수학의 기본을 잡아주고프다면, 수학이 계산과 숫자만 있는것이 아니라 생활이란것을 알 기회를 주세요. ^^
(이말이 더 어려운가..? )2. 초1맘
'08.9.22 12:58 AM (211.245.xxx.104)전 씽크빅으로 어렸을때부터 두 남매를 시켰었어요.. 제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부는 시켜야 겠고 다른 대안이 없어서요..수학 국어 한자 까지 다 시켜봤네요..
결론은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문선생님이 오신다해도 엄마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다 해주실순 없죠..간단한 설명이 답니다..배운걸 몸에 체득시키는 것은 온전히
엄마의 몫입니다..
물론 엄마가 가르친다면 설명하는 방법에서 실수할수도 있겠죠..저도 중고등부 수학 가르치고 있지만 초1 딸아이 수학 설명해주는거 어렵더군요ㅠㅠ
엄마가 화내거나 짜증내지만 않는다면 엄마표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시간없다는 핑계로 아이를 방문선생님한테만 맡겨 놨는데,
결국 지나고 보니 비용대비 효율은 엄청 떨어지네요ㅠㅠ
그래서 아침에 30분씩 두 남매 잡아놓고 시키고 있습니다..기탄으로요
절약한 돈으로는 책끝낸 기념이다 하면서 통장만들어 저금 시켜주고 있구요..
요새는 아이들이 좀 지겨워 하는듯해서 다른 책들을 둘러보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좀더 엄마표로 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아이가 잘따라오고 있네요..3개월만에 B단계 다 끝냈다면요..
어떤 방법이 아이에게 좋은지는 저도 아직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하다보면 실수를 적게 할수는 있겠죠^^
원글님 홧팅..
참, 초등 들어가기 전에 받아쓰기는 좀 연습시켜 주시는게 좋아요..3. idiot
'08.9.22 1:03 AM (124.63.xxx.79)여섯 살이라고요?
밥 잘 먹고 똥 잘 싸면 그것으로 끝!
뭘 더 바라겠습니까?4. 여섯살에
'08.9.22 1:39 AM (211.192.xxx.23)원어민 데려다가 수업할 필요 없습니다,
아직 우리말도 잘 안되는 애를요,,
정 수학학습지가 하고싶으신데 돈이 걱정이면 원어민을 끊고 넣으세요,,
6살이 주 1회해봤자 별 도움 안됩니다..
그리고 수학도 6살이면 아직 수개념이 1-10까지도 필요없는 단계입니다,1학년이 1-10입니다.
요즘은 책 안 읽으면 수학도 못 푸는 시대입니다,책 많이 읽히세요...5. ..
'08.9.22 3:44 AM (121.127.xxx.5)저는 애들 어릴땐 씽크빅을 시켰어요. 숫자에 대한 개념과 창의력쪽 개발에 좋아보이더군요. 6살이면 계산보다는 숫자로 놀아줘야 하는데 그부분은 사실 엄마가 해 주기 힘들었거든요. 학습지 자체도 씽크빅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2학년, 3학년일때 한단계 낮은 기탄사고력 수학을 시작했어요. 그냥 기탄수학은 문제의 반복이라 제가 더 질리더군요.
꾸준히 매일 풀게 하고 빨간펜으로 채점해 보면 아이가 계산을 잘 못 하는지 아예 개념을 모르는 건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면서 엄마도 실력이 같이 오르구요.
6살에 너무 과하게 시키면 오히려 아이가 공부에 질려버리는 수도 있어요.
저도 수학보다는 받아쓰기연습 쪽을 권해요.6. 7살.
'08.9.22 7:45 AM (58.77.xxx.50)기탄d단계 2번째 끝나가고 있습니다.그 전에 해법이랑 번갈아 가며 많이 했었죠.또래 친구들은 구몬을 하고 있습니다.친구들은 아이보다 뺄셈을 조금 더 잘합니다.엄마랑 하다보니 지속적으로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제일 크지요.아이는 친구들처럼 선생님이 오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 방문 학습지 할 생각은 없어요.
큰 애를 시켜보니 한 번 시작하면 끊기가 힘든게 학습지란 걸 알았거든요.
6살이면 학습지 시킬 비용으로 수학동화며,다양한 책을 많이 사주세요.
지금처럼 기탄이나 해법 그냥 시키세요(철저반복 시리즈도 좋더라구요)
방문학습지는 초등 2학년 이후에,엄마랑 공부하며 싸우기 시작할때 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하더라구요.7. 부활민주
'08.9.22 8:01 AM (58.121.xxx.168)전 방문학습지를 1년이상 못해보고 아이 둘을 키웠습니다.
애들이 도통 할려고도 하지않고,
들 밀려놓고,
그래서 하다가 다 관뒀어요.
초등학교 때는 수학 책만 한 권씩 방학 때 풀어주고
한권 푸는 데 일주일 걸립니다.
중학 입학하면서
학원에 맡겼어요.
물론 돈은 안들었지요.
지금 큰애는 대학에 들어갔고,
작은애는 고등학생입니다만,
애들 수학 잘합니다.
애들은 애들답게 키우세요,
천재로 키울려고 넘 애달아 마시구요.
여섯 살이 무슨 수학을 한다고,8. ..
'08.9.22 8:19 AM (122.32.xxx.149)지금은 엄마가 해 줄 수 있지만 나중엔 수학 엄마가 봐 주기 어렵다.
그러니 처음부터 방문선생님 관리를받아서 해라...
어찌 생각해 보면 맞는 말 인것 같기도 하고...
->> 저는 이 말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아이가 방문선생에게 의존하게 되는게 좋은건가요?
가장 바람직한 것은 스스로 하도록 하는것이죠. 요즘 엄마들, 참 말도 안되는 논리를 타인들에게까지 주입하려고 하네요.
아마도, 방문선생들이 홍보하려고 하는 말에 설득된 엄마들이 고대로 읊어대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저런 말들에 휘둘리지 마세요.
신체발달이 연령별로 단계에 따라 이루어지듯이 인지발달도 그 연령대에 맞춰서 서서히 이루어지는 거예요.
6살짜리면 수개념 간신히 익혀가는 나이예요. 수계산을 잘 못하는게 정상이구요.
세자리 숫자를 읽고 쓰게 한다구요.... 간신히 걸음마 떼는 아이에게 뛰어보라고 하는 격인데..
요즘 아이들 너무 안됐네요.9. 해피심퀸
'08.9.22 8:27 AM (124.57.xxx.104)학생들 가르치고 있지만 엄마만한 선생님 없는것 같아요~^^
10. 잘 하시네요
'08.9.22 8:48 AM (125.240.xxx.42)6살인데 그렇게 하시면 되지요.
저는 두 아이 다 씽크빅 시키는데요, 저는 학습지를 꾸준히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는 의견입니다. 5학년인 큰 아이 5살때인가 부터 한글깨치기랑 생각통통( 생각깨치기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로 시작했는데, 지금도 매일매일 씽크빅 꼭 합니다. 어쩌다 한 번 밀릴 때가 있긴 하지만, 1년이면 두 세번... 제 아이는 좀 자유분방 ㅋㅋ 해서, 엄마 말씀 차분히 듣고 뭐 그런 아이가 아니예요. 그래서 그런지 1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오신다는 사실이 아이가 매일 학습지를 하게 하는 힘 ㅋㅋ 인 듯 싶습니다.
아이 성향을 보시구요, 엄마가 자신 있으면 엄마랑 하는게 최고~~~지요.
그러나 저처럼 아이랑 공부만 하려면 소리부터 지르게 되는 사람은 학습지를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11. 페이지가
'08.9.22 9:36 AM (121.164.xxx.236)바뀌어서 원글님이 읽으실 지 모르지만 글 올립니다.
저는 학습지 씽크빅교사를 했었고 아이를 씽크빅으로 4학년때 6학년과정까지 마쳤습니다.
물론 수학만 했구요. 제가 교사이기 때문에 더 잘해 주었으리라 생각하시겠지만 오히려 못했지요.
학습지만 주고 아이 혼자서 풀게 했어요. 씽크빅이 읽을 거리가 많아서 혼자 읽으면서 다 풀어 놓
은 다음에 채점만 꼬박 꼬박 해 주었고. 틀린 문제는 스스로 터득할 때까지 고치도록 했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틀린 문제를 고치는 것을 아주 싫어 하지요. 하지만 처음부터 당연히 고치도록
습관을 들여서 그런지 틀리면 창피해서 얼른 고치더군요. 제 아이는 연산에서 실수를 좀 하는 편이
였는데 연산문제집은 따로 풀지 않았습니다. 연산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문장제 문제,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에 취약하고 수학이라는 개념이 잘못 잡혀서 크도록 고생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습지교사를 했으니까. 학습지로 했지만, 요즘 서점에 널려 있는 것이 문제집입니다.
책의 내용도 다양하고 문제도 풍부해서 한 학기에 문제집 3권 정도만 풀면 학교시험은 100점이죠.
물론 문제집을 하나도 안 풀고도 100점 맞는 아이들도 제법 있습니다.
문제집을 선택하실 때는 짜임이 너무 요란하지 않은 걸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또, 참고할 것은
많은 아이를 경험해 보았더니 수학을 잘 하는 아이가 따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수의 개념에 대한 이해도 빠르고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들은 사고력도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많은 경우도 보았구요. 수학동화 과학동화를 비롯해서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을 기본으로 깔아 놓고
하는 것이 모든 공부를 수월하게 하는 지름길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
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학을 좀 못한다고 화를 내거나 책망
하면 더 주눅이 든다는 것은 이미 식상한 말이지요.^^12. 헐~
'08.9.22 10:00 AM (125.143.xxx.34)어린 아이에게 너무 무리한 걸 시키시는 듯...
공부라는것도 아이가 받아들일 용량이 되야 가능한 일인데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아이한테
집어넣으려는거.. 돈 버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딱합니다.
그 나이 때는 노는게 공부예요.
영어 수학만 공부가 아니고요....
모래장난하며 오감을 발달시키고, 미끄럼타며 운동신경을 키우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타협을 배우고 그런 것이 그 나이 때의 공부입니다.
엄마들의 불안감을 이용하는 학습지회사, 학원의 상술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리고 그 나이에 원어민 필요 없습니다. 돈낭비예요.
영어 공부하고 가르쳐본 사람이예요.13. 교육에 관심 많은이
'08.9.22 10:07 AM (211.210.xxx.92)저는 초4 초1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원글님 못지 않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다고 장담합니다
어린아이 시키지 말고 놀려라
요런 말 들을때
흥 새태를 못 읽는 군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여요 하면서
엄청 시켰습니다
결론은
남는 건 책읽은 습관밖에 없더라는 겁니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나중에 영어도 잘합니다
저의 큰애보면 그래요
그리고
수학머리는 따로 있다는 겁니다
저의 둘째녀석
타고난 수학머리가 있습니다
이아이는 아이 아빠가 관리해주는 데 문제해결의 길잡이 2학년것도 노래부르면서 풉니다
연산 문제집 할 필요없어요
받아올림의 규칙 한번 알려주니깐 그냥 스윽 풉니다
구구단 외우라고 시키니깐 두자리수 곱하기 한자리수 그냥 암산으로 합니다
우리 아들이 천재냐구요
흐윽
받아쓰기 40점 50점입니다
제가 미칩니다요
수학문제집 문해길 빼고는 풀지도 않구요
국어는 책읽으래도 싫어하고 문제집 풀라면 용트림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책 읽어주고 해서 그나마 독서습관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
아이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이제 6살 100이상의 수로 벌써 가셔서 뭐합니까
아이가 수학적 재능이 있다면 시키지 않아도 풉니다
그렇지 않다면 없는겁니다
단 영민함은 있어서 좋은 머리로 잘 푸는거지요
저의 큰애 저도 수학천재인줄 알았습니다 거의 문제를 틀리지 않고 풀더군요
초3가서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기본만 갑니다
수학에 스트레스 안 줄려고요
정말정말
즈금은 그 시간과 노력으로 독서를 시키세요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하면 엄마가 붙잡고 시키세요
저의 둘째처럼 2년넘게 꾸준히 하다보면 이제사 어떤 책 읽어주면
엄마 너무 책이 재미있어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
영어도 책을 많이 읽히세요 원어민 주 1회수업보다 책 10권읽는게 훨 남는거라는 걸 아실겁니다14. 소슬바람
'08.9.22 10:16 AM (124.197.xxx.90)6세까지는 한글 학습지만 잠깐 했구요, 수학은 수학 동화 읽어 주기, 상으로 주는 스티커 100개 붙이면서 덧셈 연습했습니다. 스티커 붙이면서 30 미만의 덧셈은 암산으로 했네요.
7세 들어와서 수학 학습지 시작하고, 기탄 시작하고, 한글 쓰기 연습 시켰습니다.
기탄 수학은 C1부터 시작했는데 연산을 좋아해서 지금 F단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학습지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스트레스 안 받고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날은 하루에 10장도 풉니다. 200문제 풀어서 한 두개 틀리고요.
한글은 받아쓰기 급수표에 있는 문장 5개씩 매일 3번씩만 쓰게 하고,
주말에 받아쓰기 게임을 합니다. 받아쓰기 게임도 좋아하는 이상한 녀석이라서
서너번 튕긴 다음 게임을 해주는 엄마입니다. 역시 거의 안 틀립니다.
습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하루에 기본적으로 기탄수학 5장, 받아쓰기 5문장 3번 쓰기,
영어 단어 5개를 3번씩 쓰기, 영어 테이프 듣기, 동화책 2권 읽기는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6세까지는 예전에 EBS 프로그램인 빙고망고 만들어 볼까요를 녹화해서 매일 만들기 하고,
미니북 만들면서 놀고, 같이 간단한 요리 하면서 놀았습니다.
제가 영어 스토리텔링 공부하며 같이 만들고 영어책보고 놀았습니다.
레슨 자료 만들어서 상자에 담아 놓으면 혼자 알아서 책 찾아서 만들어 놓은 교구 꺼내서 놉니다.
좋은 공연이나 미술 전시회, 박물관 아이랑 같이 다니며 체험 활동했구요.
6세라면 열심히 놀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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