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 라면이 너무 먹고 싶습니다.
제발 좀 말려 주세요
딱히 배가 고픈것도 아닌데
라면이 너무 땡기네요....아...
김장김치 넣고. 참치 한캔 넣어서 맛잇게 끓여서.
평소같으면 먹었을텐데
연3일 밤마다 너무 폭식을 해서....
1.밤12시에 라면+참치한캔
2.밤 8시 반경 TGI가서 잔뜩.....
3. 저녁 7시반에 갈비. 9시반에 회....
이렇게 연3일을 너무 먹었어요...
왜이리 없던 식탐이 갑자기 생긴걸까요
너무 참기 힘드네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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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이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
식탐 조회수 : 811
작성일 : 2008-09-21 23:16:12
IP : 59.24.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21 11:20 PM (125.186.xxx.173)혹시 스트레스가 식탐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 .. 제가 그랬는데 저녁에 아파트 한바퀴돌고 오면 괜찮아요
2. 노을빵
'08.9.21 11:21 PM (211.173.xxx.198)님 때문에 저까지 입에 침고여요 ㅋㅋ 책임져욧~~
3. 저도
'08.9.21 11:57 PM (220.75.xxx.229)배가 안고파도 입맛이 땅기니 먹는 습관이 좀 있네요.
밥을 안먹고 군것질을 하는편이라 제 몸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아까 10시반에 저녁은 건너뛰고 잡채 두 젓가락과 냉커피 마시고요.
지금 hite 250ml 캔 하나 먹고 있습니다.
라면은 아까 낮에 대관령 황태라면 하나 끓여 먹었구요.
첨 먹어봤는데, 국물이 끝내주더군요.
참기 힘드시면 딱 반쪽만 끓이세요~~~4. 2년차새댁
'08.9.22 12:01 AM (59.25.xxx.223)아~ 저도 먹고싶어요 ㅠ.ㅠ
알러지때매 라면도 자제하고 있는데ㅠㅠ5. 2년차새댁
'08.9.22 12:02 AM (59.25.xxx.223)물만 잔뜩 드세요 ㅋ
6. 혹시
'08.9.22 10:11 AM (218.51.xxx.18)비가나오는 모광고 보신거 아닌세요.
저희 신랑은 그광고만 보면 자기도 먹구 싶다고 하네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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