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의 아줌마 제2의인생 열어주는셈 치고 좀 도와주세요.
무기력증에 빠졌는데 그냥 ....영어공부가 하고 싶어요.
솔직히 대학도 겨우 다녔고 결혼후에 책한번 본적이 없지만.....
영어로 말하고 아이들 학원에 다니는것도 좀 봐주고 싶고요.
초2.3....
남편 출장,여행길에 동행도 해보고 싶고요.
자신이 없어 데려간다고 해도 안따라가거든요.
근데 이젠 저도 자신있게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하고 싶어요.
근데 전 누가 시키는일.찝어서 해줘야 하는스타일인지 일주일째 혼자 인터넷 사이트 섭렵하고
문법책 보고 있는데 도통모르겠어요.
영어잘하는 동네언니가 자기는 굿모닝팝스랑 EBS영어로 혼자 해서 성공했다는데 ....
전 안될거 같아요.
문장도 잘안들리고 외워지지도 않아요.
제게 하루에 뭐뭐....얼마를 해라 ....이렇게 좀 찝어주실분 계신가요.
정말로 제가 가르쳐 준 분들 ...열심히 행복빌어드릴께요 진심으로요.
아~~~왜 엄마가 대학때 영어학원 등록해준다 했을때 놀러다녔을까여......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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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가르쳐주실분~~~~
영어회화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8-09-21 18:16:44
IP : 211.21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21 6:30 PM (129.78.xxx.7)Get those English books that you used to work with when you were in middle school, and read them. This is the best, because you were there once. and move on from there.
2. mother
'08.9.21 8:11 PM (123.99.xxx.130)위의 분 영어로 써서 저도 영어로 써야 되나요? 그러면 As one of mother being good at English, i do the same thing like your associate,How about reading and memorizing a couple of English expressions every day just for one hour? which is kind of half success to improve ur English ability 시작이 반입니다 가장 쉬운것 부터 하세요 충분히 EBS 보고 혼자서 하실수 있습니다 대신 매일 하셔야 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3. ㅋㅋ
'08.9.21 8:16 PM (121.183.xxx.128)윗분은 아마 한글자판이 안돼서 그럴거예요.
4. 저기..
'08.9.21 11:19 PM (211.202.xxx.71)ebs어떤걸 보고 ..공부해야하나요 프로그램이 하도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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