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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진노해서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8-09-20 11:04:15
천둥 번개 엄청하면서 비가 주룩주룩~
가물어서 고민하던 농가에 단비님이 오시네요

누구는 무서워서 밖에도 못나오긋네~ ㅋㅋㅋ
지은죄 많으니 벼락맞을까 두려워서 안절 부절 못하긋지..ㅋㅋㅋ
그러니 착하게 살아야지..

이제라도 정신좀 차리믄 곤장 5만대만 치고 말아줄께...ㅋㅋ
IP : 118.222.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지은
    '08.9.20 11:06 AM (125.140.xxx.109)

    사람들이 그걸 알란가요?
    새까맣게 모르겠지요...

  • 2. OTL
    '08.9.20 11:11 AM (118.222.xxx.50)

    암요~ 죄진자는 모르긋지요
    저 잘났다 하겠지요
    하늘이시여~
    이나라의 운명을 어찌 하란말입니까????
    OTL OTL 땅을 치며 통곡하는 이 성난
    민심을 하늘은 아시는 지요????

  • 3. 젠장
    '08.9.20 11:20 AM (124.28.xxx.203)

    도덕성이 결여된 이는 고민이 없고
    두려움도 없습니다.
    타인은 물론 하늘이나 벼락따위는 개의치 않을 것 입니다...

  • 4. ..
    '08.9.20 11:20 AM (211.44.xxx.194)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나라에 집회시위의 자유가 없나요??
    쥐새끼같이 얍삽한 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21세기 대한민국에 악마가 출현했네요.

  • 5. 한사랑
    '08.9.20 11:30 AM (211.178.xxx.75)

    지금껏 우리가 누려던 자유가 그리워지는군요.노무현때 서슬퍼렀게 대들던 검사는 어디가고 서민의 지팡이가 되던 민중의 경찰은 어디가고, 시원하게 정부의 아픈곳을 파헤치던 공정방송은 어디로갔는지 주위를 살펴봐도 국민을위한,국민이 기댈곳은 어디에도 없네요

  • 6. toran
    '08.9.20 12:13 PM (121.55.xxx.68)

    즈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정치인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있지요.아주 살판나게 놀고들 있네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지금 이 시간도 완전한장악을 위해서 머리만 굴리고 있을걸요.
    긴 긴 이 정권을 어떻게 살아갈지...

  • 7. phua
    '08.9.20 8:54 PM (218.52.xxx.102)

    원글님~~ 곤장 5만대,, 너무 후해요~~
    7개월동안 맘 졸이며 보낸 시간이 얼마인데요, 5만대로,,,
    어림반푼어치도 없을 것 같습니다,

  • 8. 5만대치고...
    '08.9.20 9:57 PM (118.222.xxx.50)

    소금 뿌려 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 9. .........
    '08.9.20 11:07 PM (211.112.xxx.30)

    5만대 너무 잔인하셔요..저는 50대만 칠게요. 대못 50만개 거꾸로 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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