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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빠지게 웃었어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05...
마지막 반전에서 데굴데굴 ㅋㅋㅋ
근데 설해가 누군가요?
1. 개독접근금지
'08.9.20 9:54 AM (121.169.xxx.101)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05...
2. ㅇ
'08.9.20 10:00 AM (125.186.xxx.143)설해..아고라의 대표적인 알밥이라고나할까요 ㅋㅋ
3. 바오밥나무
'08.9.20 10:00 AM (116.123.xxx.89)우하하하하.............정말 웃겨요....남편이 놀래 달려오네요. 내가 너무 크게 웃어서...
4. 웃겨서..
'08.9.20 10:05 AM (211.45.xxx.250)회사에서 미친년처럼 웃고 있네요.... 어제 너구리씨 오늘 이글땜에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5. 통역부탁
'08.9.20 10:10 AM (61.106.xxx.174)설해가 어떤 뜻인가요?
우리나라에 살아도 어떻게 제가 못 알아듣는 말이 더 많아지는지요..6. ㅇ
'08.9.20 10:13 AM (125.186.xxx.143)그냥 닉이예요..눈 설 바다 해의 조합인듯 ㅋㅋ
7. Lliana
'08.9.20 10:16 AM (58.143.xxx.213)미친 듯이 웃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문제가 심각하네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 살면서 종교전쟁이라도 날 거 같습니다.8. ㅍㅎㅎㅎ
'08.9.20 10:28 AM (116.39.xxx.5)동영상이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
9. 최근
'08.9.20 10:32 AM (118.217.xxx.206)알게 된, 저 댓글의 에어장도 참.....충격이었습니다.
아.....초현실적이예요.10. 기독이라 접근
'08.9.20 10:45 AM (218.48.xxx.168)이게 재미있나요?
전 기독교인임에도..저렇게 선포만하는 전도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어요.
근데 거기다가 대고 같이 대놓고 너희나 잘해라식의 대응이 뭐가 우스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엔 사진도 계속 같은 사진같은데...고등학생들의 인증샷도 없구.. 동영상도 아니구...
뭐가웃긴건지..
휴..왜이리 미워들하는건지..11. ㅇ
'08.9.20 10:55 AM (125.186.xxx.143)기독교인이 아니면 웃을수 있어요 ㅎㅎㅎ
12. ㅋㅋㅋ
'08.9.20 11:41 AM (211.208.xxx.65)어제의 아이랑너구리의 신한은행글에 이어 큰웃음을 주는 글이네요.
미친듯이 웃었어요13. ㅋㅋㅋㅋㅋㅋ
'08.9.20 12:03 PM (211.173.xxx.198)속이 시원합니다!!!
14. 저도
'08.9.20 12:05 PM (222.108.xxx.69)별로웃기진 않아요. 사진이 다 ~똑같애서
전 바뀔줄알았는데..주변사람 표정보니 다 똑같음..ㅎㅎ15. 우하하하하하
'08.9.20 1:52 PM (121.165.xxx.105)쵝오~!!!!!!!!!!
16. 사진이한장이라
'08.9.20 3:37 PM (116.40.xxx.143)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분명 재밌네요
평소 생각하면서 표현하지 못한 불편을 대신 긁어주는 시원함? 그런거겠지요
저런 선교방식이나 선교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는 기독교인도 계시다니 좀 안심되네요
일방적으로 자기 의견을 전하는 것은 그것이 어떤 의미에서 시작되었든 편하게 받아들일수 없지요
그러다보니 불교가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어쨌거나 우리나라에 정착하면서 대부분 기복신앙이 되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지만요17. ㅋ
'08.9.20 5:03 PM (122.34.xxx.54)너희나 잘하라는 대응이 뭐가 그리 우습냐고요?
고상하고 차~암 점잖으신 분이군요
그럼 어떤 대응을 할까요?
저런 사람한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어떤 대응이 먹히리라 생각합니까?
아니면 무심히 그 많은 사람들이 그 불쾌한 소음을 참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고등학생의 우스개 상대나 되는 저런 행태에 적어도
본인스스로가 말하듯 바람직하지 않다는 소신이있는 분이라면
암말 안하고 넘길줄도 아는 센스가 정녕 부족하시군요18. 기독이라 접근님
'08.9.20 5:56 PM (211.187.xxx.197)과 같은 의견도 넘 시로요...마치 깨인 기독교인처럼 말씀하지만 님의 댓글 또한 개독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는 것 아십니까?
19. 모처럼
'08.9.20 10:21 PM (124.51.xxx.32)속이 시원합니다.
지하철 아니라 도로변에서도 큰소리로 외치는 사람때문에 무지 화난 적이 많았는데 정말이지 전도를 위한 목적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나요? 공중도덕을 지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건 완전 무시하고
저도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작아서 포기했는데....
기독교인들이 전도를 하기전에 본인들의 자기반성이 우선 되어야 할듯 싶습니다. 그럼 전도는 저절로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20. 웃기다
'08.9.20 11:34 PM (211.112.xxx.30)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그 고등학생들 상주고싶네요.
고속버스터미널 역에 항상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교회다니라는 아줌마가있어요.
척박한 얼굴과 시끄러운 말소리로 항상 지나가는 사람을 짜증나게 하더라고요.
작년 샘물교회 사건이후에 잠시 사라졌었는데( 아마 사람들의 집중적인 신고를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다시 열심히 나오던데...
아직도 계시나.. 돈되면 정신병원에 가라고 충고해주고 싶었는데.
그런사람들 기독교차원에서 정리좀 해줘야하는거 아닌지...21. key784
'08.9.21 1:38 AM (124.197.xxx.143)명동, 지하철 정말 짜증나요.
특히 명동에 길건너편 은행앞에서 고성방가하는...요즘은 아예 카세트 틀어놓고 지는 옆에 앉아있더만요.
명동거리에서는 어떻구요.. 카세트로 음악 크게 틀어놓고 피켓들고다니면서...
장사꾼들 외치는 소리보다 더커요. 노래도 무슨 뽕짝같은 종교음악같지도 않은거 틀고다니고..에휴
그게 전도인가요?
자기 만족인가요?
그거 보면 안그래도 싫은 개신교. 정말 욕나오죠.
지난달에는 간만에 아무일 없는 주말낮에 현관 다 열어놓고.
옷도 정말 간편하게 입고 집안 정리중이었는데.
계단올라와서 쑥 들어오더군요. 교회다니시냐면서 아줌마 둘이.
참내.. 기겁을 했습니다.22. ㅎㅎㅎ
'08.9.21 2:40 AM (222.98.xxx.175)나도 나중에 저런일 있으면 시험해 봐야지..ㅎㅎㅎ
23. ㅎㅎㅎ
'08.9.21 4:12 AM (125.135.xxx.199)박자를 잘 맞추셔야겠어요
24. ***
'08.9.21 4:19 AM (58.124.xxx.25)왠지 고소한.ㅎㅎㅎ
개독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것부터가 사람들이 기독교에 얼마나 질려하는지를 보여주는거지요.
학생 때 수원역을 드나들다보니 출근 시간에 역전에서 꼭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개독 아저씨가 있었어요.
다들 바쁜 출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심하게 짜증나진 않았지만
파스퇴르 우유광고 울고 갈 현란한 판넬들고 확성기 틀고서 교회 믿어라 천당간다.
하루도 안 쉬고 나오시더군요.
그러다가 어느 날부턴가 안 나오는데 은근히 무슨 일 생기셨나 걱정됐어요. --;;;
요즘은 다들 산책나오거나 자전거 타러 나오는 탄천에도 악보대까지 들고 나와 스피커 틀고 노래부르는데 아주 짜증입니다.
그나마 자전거타고 쒹 지나가니까 듣는 시간은 짧지만 산책 나오시는 분들이 안스러워요.
이렇게 길거리나 대중교통수단에서 전도하답시고 고성방가에 피해주는 것은 신고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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