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세아이 똥고가 헐기도하구요,빨개요.

작성일 : 2008-09-20 08:45:54
엉덩이가 좀 깊어서 그런지 볼일보고나면 꼭꼭 눌러 닦아서 아이 똥꼬가 트러블이 났나 싶어
볼일보고는 바로 씻기는데요,그래두 그렇네요.
물론 잘먹는 아이다보니 보통 응가를 하루에 2번씩 하기도 하는날이 많아요.크게 변비가 있는것도 아닌데
엉덩이가 찢어졌는지 피도 나는것도 같구요.

리도맥스같은 연고나 항생제연고(박트로반,후시딘)같은거 발라주면 잠시 괜찮다가 또그렇구요,
아기때 아토피가 있었기에 그렇가 싶기두 하구요,똥고쪽으로도 아토피가 있을수도 있나요?

병원가봐야하나요?가봐두 뭐 연고같은거 주는게 다 아닌가요?

IP : 221.157.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데사용
    '08.9.20 9:50 AM (61.106.xxx.174)

    우리 아이는 늘 대변보고 물 받아서 씻는데도 자꾸만 엉덩이가 벌개졌어요..
    정말 항문과에 한번 가보려구 하면 그 상황이 지나버려 못 가고 했어요..
    아이가 엉덩이가 빨개 졌을때는 저는 일단 물로 다시 한번 깨끗하게 씻고, 깨끗하게 말리고 팬티를 입혔어요..
    그리고 우연히 비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비데 사용후에는 그런 일이 없어졌어요..
    제 생각에는 뒤처리를 확실하게 못했거나 씻고 나서 습한 상태에서 팬티를 입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 2.
    '08.9.20 10:00 AM (61.106.xxx.174)

    저는 아이가 잘때 항문 입구쪽을 봤어요..
    낮에는 안 보이고 잘 때 보니깐 회충 같은게 실처럼 기어나오길래 기겁을 하고...
    회충약 먹였어요...
    가족끼리 한번 먹고..아이는 일주일 후에 한번..다시 일주일 후에 한번 먹였어요..혹시나 해서 총 3번을 3주 동안 먹인거죠..
    회충약은 먹어도 다 씻겨 내려 간다고 몸에 나쁜 영향이 없다고 들었어요..
    원글님이도 혹시나 밤에 잘때 아이 항문쪽 한번 살펴 보세요..
    회충약의 효과인지..비데의 효과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으나..우선 회충약 부터 시도를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피부가 예빈하면 그런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큰아이는 뒤에 택이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은데..작은아이는 귀신같이 택 있는거 못 견더해요..
    까실한 옷은 죽어도 안 입으려구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803 공부잘하는 아이엄마 말 100% 다 믿어야하나요? 13 물론 아직 .. 2008/09/20 3,034
233802 보험을 들고 싶어요... 7 실비아 2008/09/20 561
233801 '프리미엄'을 찾아서... -_- 2008/09/20 189
233800 브릭스도 종류가 많은가요? 3 .. 2008/09/20 504
233799 항공 마일리지 카드, 세금 내도 쌓이는지요? 5 ^^ 2008/09/20 297
233798 닭갈비집에 가면 쓰는 무쇠(?)팬 어디서 파나요? 2 요리 2008/09/20 818
233797 불과 6주전으로.. 5 나 돌아가고.. 2008/09/20 1,071
233796 회충 검사 2 어디서? 2008/09/20 510
233795 악취가 넘심해요 1 산사랑 2008/09/20 751
233794 전날 술마시고 토익이 900점 7 부럽~ 2008/09/20 1,702
233793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 뭐가 있을까요? 1 .. 2008/09/20 159
233792 극세사 이불세트 구입을 할려고 하는데요.. 2 사고픈데.... 2008/09/20 540
233791 Family의 의미.. 3 사랑이여 2008/09/20 505
233790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24 개독접근금지.. 2008/09/20 4,115
233789 링크 거는 것.... 2 궁금녀 2008/09/20 235
233788 저처럼 집이 산가격에서 폭락한 분 계세요? 17 홧병나요 2008/09/20 5,920
233787 예쁜여자들은 친구가 없을까요? 52 이거 원.... 2008/09/20 8,371
233786 죄송해요..좀 어울리지 않는 김냉 질문이요 11 혼란 2008/09/20 538
233785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3 생각 2008/09/20 1,523
233784 아침6시에 들어왔어요 8 열난다 2008/09/20 711
233783 10살 남자 애 옷 브랜드 좀 추천해주세요 8 2008/09/20 592
233782 신의저울 범인이 주인공 친구인가요? 7 드라마 2008/09/20 1,376
233781 에어컨 보관 어떻게 하세요..?? 6 에어컨 2008/09/20 631
233780 구리코스모스축제~ 1 구리 2008/09/20 262
233779 머리 좋은 사람 부러워요. 10 바람결에 2008/09/20 1,890
233778 인터넷에서 판매1위인 중국산김치 사먹도 될까요? 20 베스트 2008/09/20 1,227
233777 20년만의 총동창회란...남자들에겐 무슨 의미일까 12 동창회비30.. 2008/09/20 1,038
233776 5세아이 똥고가 헐기도하구요,빨개요. 2 여기도 아토.. 2008/09/20 370
233775 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에대해 아시는분 조언좀 주시겠어요? 2 혹시 2008/09/20 340
233774 유럽에 계신 분 있으세요? 꽃꽂이가 좀 써 먹을 데가 있을까요? 3 궁리 2008/09/20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