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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마음에 안드는 댓글이 있나요?(어체)

댓글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8-09-19 18:34:08
저는 댓글 중에
특히, 님아~ 하는 댓글이 싫더라구요.
ㅇㅇ님!!
ㅇㅇ님아~
분명히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그러더이다...는 어떤가요?
IP : 59.3.xxx.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9.19 6:47 PM (121.136.xxx.195)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지만...
    님아~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랫사람부르는 말같이 들려요.

  • 2. --;;
    '08.9.19 7:19 PM (59.9.xxx.177)

    전 ~~했다는...이렇게 끝나는 말이 별로^^;;;;

  • 3. ;;;
    '08.9.19 7:25 PM (219.241.xxx.140)

    저는 ~~~ 하더이다..... 가 별로....

  • 4. zz
    '08.9.19 7:36 PM (61.103.xxx.100)

    했어여~~ 그래여.. 이런식의 ~여 표현이 나오면 그 사람이 어떤 야무지고 합리적인 글을 써도
    덜 떨어진 사람처럼... 약간 한심한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런 마음 안 가질려고 해도... 읽기만 하면 거슬리니 어쩜 좋지....

  • 5.
    '08.9.19 8:16 PM (219.255.xxx.16)

    키우는 개 보고 강쥐라고 하는거요. (저희집도 개와 고양이 키웁니다^^;) 꼭 나이많은 사람들이 옵빠옵빠 하는 것 처럼 뜬금없는 귀여운 척 같아서 이상해요,

  • 6. ...
    '08.9.19 8:16 PM (125.130.xxx.37)

    ~~예염..
    특히 장터에서 이러면 확 접어버립니다.

  • 7. 님아
    '08.9.19 8:31 PM (121.140.xxx.180)

    어떤 사이트에 갔더니
    '님아' 혹은 '님들아'가 금지단어 였어요.
    암만해도 안올라가더니 님들아가 있어서 안된다고 뜨더라구요.
    내가 어디 그런것을 썼나 했더니
    ...님들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는지...여기가 걸렸더라구요.
    띄어쓰기 했는데도...
    어찌어찌 바꾸어서 올렸네요.

  • 8. 저는
    '08.9.19 9:40 PM (211.244.xxx.109)

    사물을 의인화 시켜서 하는 말이요.
    그릇을 두고는 "너무 이쁜 아이라 데려왔어요."
    아 참... 이건 정말 적응이 잘 안되요.

  • 9. 전 어제
    '08.9.19 9:44 PM (59.22.xxx.201)

    너구리씨? 너구리님?의 그 이상한 어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읍니다 좀 그만 쓰라고
    하실때도 너구리님의 글을 못봐서 공감못했는데 정말 눈에 띄더군요.

    게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문어체도 아닌 구어체는 더더욱 아닌 그 이상한 문장.
    내용 자체를 떠나서 읽기가 짜증스러울 정도였습니다.

  • 10. 전...
    '08.9.19 10:24 PM (123.213.xxx.185)

    딸랑구... 이런 표현이요.
    본인은 애칭처럼 하시는 것이겠지만...별로 귀엽게 들리지도 않고 왠지 단어가 싸구려 같아요.

  • 11. 저는
    '08.9.19 10:27 PM (121.146.xxx.205)

    이런 오픈된 공간에서 글쓸때 나는, 내가 - 이렇게 쓰시는분.
    저는, 제가 라고 써야할것 같고...
    문체는 아니지만 낳다와 낫다 이것좀 제대로 구분해서 썼음 좋겠어요.

  • 12. ~했어여, ~염
    '08.9.19 11:04 PM (119.69.xxx.126)

    정말 멍청해 보입니다.
    저도 장터에서 너무 맘에 드는 물건이 있었는데 물건주인이 "~여"라고 표현해 놓은 것을 보고
    맘 접었습니다.

    그리고 물건보고 자꾸 이 아이라고 하지 마세요.
    왜 그러나 몰라, 정말...

  • 13. ....
    '08.9.20 12:52 AM (116.122.xxx.163)

    장터에서..물건을 의인화하여..

    ~~~시집보내세요...시집보냅니다..

    이거요....^^;

  • 14. 딸랑구
    '08.9.20 8:54 AM (121.97.xxx.45)

    정말 싫어요.

  • 15. ...
    '08.9.20 9:11 AM (118.47.xxx.63)

    ~규
    이렇게 끝내는 말 싫습니다.
    그리고 ~하더이다
    이건 저는 재밌는데요^^

  • 16. 딸랑구??
    '08.9.20 11:42 AM (125.178.xxx.139)

    서방을 얘기하는건가요..

  • 17. 딸랑구
    '08.9.20 1:56 PM (59.30.xxx.92)

    '딸' 을 얘기하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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