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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워크샵
누가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 ..혹시 보내신 분 있나요?
후기에는 아이들이 다 부모님때문에 할수 없이 왔지만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비용이 8시간에 45만원이라 좀 부담되네요.
1. 참가자엄마
'08.9.19 3:51 PM (121.152.xxx.137)딸 고2때 시간경영 배우라고 보냈는데요...ㅡㅡ::
똑똑한 분인것은 알겠으나 시종일관.. 본인이 얼마나 비싼분이며
성공한 인물가운데..자신을 슬쩍 끼워넣었더라구 어이없어하더라는..
게다가 울딸은 안티로 떠오르는 역효과까지..
시간관리 자기계발 이런건 걍 교양수준입니다.
돈아깝고 오는아이들도..열의가 없었어요.
나중에 후기보니 그럴싸한데..
그걸 써야 수료증을 줍니다.2. 전
'08.9.19 3:57 PM (58.77.xxx.96)이 사람 사기꾼 같아요..시대의 흐름에 영합하여 부추기는 그런...돈되는 일에만 관심있는 부류말이에요..뭐 10년앞을 내다보는 미래 설계 어쩌고 하는데 앞으로 10년후는 어찌된다는 건지..비젼도 없고
-.-;;;책 제목을 잘 뽑아 책도 많이 팔았을 것 같은데 강의료도 엄청 쎄게 부르네요..돈벌기 쉽다..3. !!
'08.9.19 4:09 PM (125.184.xxx.29)한때 책도 열심히 읽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르시시즘으로 똘똘 뭉친 분 이지 싶어요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몰라도 제가 암만 돈이 많더라도
제 자녀에게는 그런거 별로 듣게 하고 싶지 않아요4. 공병호
'08.9.19 4:11 PM (121.183.xxx.118)환경보호에는 역행하는 사람입니다.더 심한 말 쓰고 싶지만,
도서관에 공병호 책 다 뽑아서 버리라고 하고 싶습니다.
간섭 안하는 분야가 없고, 뭐든지 다 책으로 써내요.
그런데 내용 하나도 없어요.
처음엔 무슨 내용일까 싶어서 읽다가
이젠 공병호 라는 글자만 보면 아예 피해 버립니다.
책이 이럴진대 강의라.........강의라...말리고 싶습니다.5. dingoo
'08.9.19 4:21 PM (211.222.xxx.123)바지바람 펄럭이기로 유명하셨던 제 직장 상사분이 3년 전쯤 고1 딸을 보내셨는데요..
그날 하루 종일 딸한테서 문자 받으셨어요.
내용은... "아빠, 날 이딴데 보낸 이유가 뭐야!!!" 였습니다.6. 그분은
'08.9.19 4:22 PM (125.176.xxx.130)자기 관리도 잘 안되는 사람인데....
누가 누굴 가르친다는거죠...?
완전 무개념입니다.7. 댓글
'08.9.19 4:26 PM (210.101.xxx.100)달려고 로그인 했어여..
회사 입사떄..이사람한테 하루종일 교육받은적 있는데..
완전 사기꾼이란 말밖엔 안나옵니다.
말만 그럴듯 하지..완전...ㅡㅡ;'쥐박이 같은 넘같아여..돈아까웁네요~!8. 중1엄마
'08.9.19 4:36 PM (125.133.xxx.36)감사합니다..어쩌다 미니홈피에 갔더니 아들 둘은 외국 유학 하고 있더군요..그래서 이건 아닌데...하면서 질문 올리게 되었어요..
9. 하하하
'08.9.19 4:49 PM (125.131.xxx.91)비호감입니다.
예전에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서 하는 소릴 들어보니
완전 시장원리와 친재벌 정책 옹호주의자더라구요
정말 역겨울 정도 였습니다.10. 저만
'08.9.19 5:04 PM (59.10.xxx.135)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군요.
그 사람 책 빌려서 읽어 봤는데 정말 안 사길 잘 했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
책은 얼마나 또 많이 썼는지...
그냥 제 생각에는 곧 밑천 떨어져서 들어가지 않을까 해요.11. 매우
'08.9.19 5:21 PM (61.254.xxx.129)별로인 사람입니다. 근데 왜 잘팔리는지 저도 의심스럽습니다.
그만큼 먹통들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아이들이 오히려 똑똑하네요. 게다가 8시간에 45만원이요?
말두 안되는 너무 어이없는.........진짜 황당하네요.12. 아직도
'08.9.19 5:47 PM (121.169.xxx.32)이 이름이 먹혀들어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형적인 보수골통인데 드러나지 않게
활동하지요.최고,일등을 지향하는바가 세속적이어서
싫은게 아니라 이론상 논리적이지도 않으면서 자기잘난맛에 사는 사람입니다.
당시에 유학다녀온게 무슨 큰 자랑이라고
시골구석에서 혼자 출세했다고 과시한거 밖에 기억이 안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강의에 아이들을 보내시다니.. 경험자 얘기좀 듣고 보내시지..13. ??
'08.9.20 2:14 AM (222.236.xxx.105)일단 너무 따분해서 청소년들은 싫어하지 않을지...
청소년 대상 정말 아니올씨다입니다.
물론 저랑은 온갖 마인드가 다 안 맞지만서도^^14. 정말제목잘 뽑아낸다
'08.9.20 2:02 PM (122.37.xxx.197)도대체 제목말고는 이리 내용없는 책이 계속 나오는 것도 의문입니다..
내가 책 쓸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분입니다..
제목은 다르나 모든 책 내용은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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