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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대형아파트 사려구요

야마다야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08-09-19 15:21:39
분당에 집 산다고 하니까 다들 뜯어말리느라 정신없네요..
일단은 아기를 포함해서 세식구가 살려고 하는데 향후에 아기를 하나 더 낳을계획이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님을 모실수도 있어서 기왕사는거 큰 평수로 사려구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집을 순서대로 나열해볼께요

1. 상록우성 58평 310동
2. 양지청구 64평 202동
3. 이매청구 69평
4. 파크뷰 54평b형
5. 시범한양 60평 324동(?)
6. 시범현대 67평 426동, 414동
7. 느티경남빌라 59평

제가 만들수 있는 돈은 10억이고요 이중에서 급급매를 잡으려구요.. 분당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예전에는 10억갖고는 40평형대를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대형중에서도 10억 언더로도 간간이 물건이 있던데 분당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실거주면에서 어떤 곳이 좋은 곳인지 알려주세요..
특히 내구성 면이랑 애들 키우면서도 분당의 장점을 가장 잘 누릴수 있는 지역으로요
감사합니다..

IP : 61.74.xxx.14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록우성
    '08.9.19 3:22 PM (58.225.xxx.23)

    상록우성으로하세요. 거기가 신분당선 정자역과 가까워요. 급급매 꼭 잡으세요. 가능한한 정자동쪽으로 선택하심이 좋을듯.

  • 2. 파크뷰
    '08.9.19 3:25 PM (222.98.xxx.216)

    저라면 파크뷰 할것 같아요.

  • 3. 66
    '08.9.19 3:31 PM (116.32.xxx.178)

    저도 파크뷰..

  • 4. 시범현대
    '08.9.19 3:31 PM (124.50.xxx.212)

    시범단지 현대에 한 표!! 414동 중앙공원 전망 좋~습니다. ^^

  • 5.
    '08.9.19 3:32 PM (220.85.xxx.183)

    파크뷰 ~~~

  • 6. ,
    '08.9.19 3:34 PM (125.186.xxx.183)

    너무 오래된 아파트는 녹물 등 문제 있지 않을까요? 전 새집 쪽으로 할랍니다.

  • 7. 분당이
    '08.9.19 3:36 PM (220.75.xxx.221)

    10억으로 50~60평대를 사요?
    국민은행 시세표 보면 다들 12억 이상이던데
    실거래가는 10억 수준인가요??
    분당사시는분들 맞아요?

  • 8. 그러게요
    '08.9.19 3:38 PM (59.86.xxx.51)

    10억으로50-60평대로..
    돈이 모지랄텐데요..

  • 9. 천천히
    '08.9.19 3:38 PM (210.98.xxx.135)

    조금 더 기다리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 10. 야마다야
    '08.9.19 3:45 PM (61.74.xxx.142)

    파크뷰 전성기때 54평 17억 정도 했지요? 지금 14억 언저리에서 얘기가 오고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아파트 50~60평형대 전성기때도 실거래가 13~14억 언저리 였는데 지금도 12억대 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도록렉슬 50평형이 피크때 27억 하지만 지금은 7억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사겠다고 하는 사람 나타나면 상전 모시듯 한다고 하네요..

  • 11. 기다리삼
    '08.9.19 3:45 PM (58.77.xxx.96)

    분당 49평은 평당 천만원대로 진입할 듯 합니다..내년쯤..

  • 12. 분당이
    '08.9.19 3:51 PM (220.75.xxx.221)

    야마다야님 말대로만 된다면 저도 넓은 아파트에서 살아 볼수 있을것 같네요.
    49평이 천만원대라 참 환상입니다.

  • 13. 이매동
    '08.9.19 4:01 PM (222.98.xxx.211)

    파크뷰나 이매동쪽 아파트도 괜찮아요'
    상권도 좋고 주변시설좋고.. 백화점등..환승역도 그렇고..호재가 많아요

  • 14. ..
    '08.9.19 4:09 PM (121.188.xxx.216)

    저도 이매동 추천.
    서울 접근성 향후 투자성 모두 좋아요.

  • 15. ********
    '08.9.19 4:16 PM (59.11.xxx.134)

    파크타운 48 평이 작년에 11억 정도였는데 지금 9억선이랍니다.
    시범단지도 좋아요...

  • 16. 제가 아는분
    '08.9.19 4:26 PM (59.29.xxx.218)

    재작년에 분당아파트 처분하시던데 호가랑은 많이 다르던데요
    호가는 호가죠
    그런데 요즘 같은때 부동산은 뭐해서 먹고 사나요?
    상가1층은 임대료도 비싸다던데
    제가 사는 아파트 상가 1층은 부동산이 반이상이던데
    저 많은게 어떻게 다 운영이 되나 싶었는데
    요즘 같은때는 어떻게 유지를 하는지 신기하네요
    임대료 듣고 정말 놀랐었거든요

  • 17. 시기를
    '08.9.19 4:39 PM (122.34.xxx.169)

    잘 잡아 파크뷰 사는 것에 한표. 10억 가지고 부족하다 하신 분 있는데 요즙 분당 경매 낙찰가를 보면 (급급매 가격과 비슷합니다)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계속 떨어지고 있고 서울 강남으로 진입하려고 매물 내놓은 사람 꽤 있습니다.

  • 18. 그돈으로
    '08.9.19 4:41 PM (211.187.xxx.197)

    좀 작더라도 반포 엘쥐 자이나 잠실쪽 혹은 용산쪽으로 사시죠? 걍 넓고 편한데가 좋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미래가치를 보시면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 19. 덧붙여
    '08.9.19 4:41 PM (211.187.xxx.197)

    좀더 작더라도 압구정이 아무래도...향후 가치로 치면......^^v

  • 20. 저도
    '08.9.19 4:50 PM (122.36.xxx.221)

    윗님(211.187~)에 한 표^^
    아무리 실거주 목적이라도 원글님의 젊은 연배를 고려하면
    장기투자전망을 꼭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 21. 저도요
    '08.9.19 4:57 PM (218.39.xxx.215)

    위의 분들과 같은 의견이예요..물론 분당 살기 편하고 좋지만
    이왕이면 강남으로 오세요...반포 자이나 래미안는 35평이 12억정도 해요..
    올해 입주고요..앞으로 서초구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 같은데...

  • 22. 야마다야
    '08.9.19 5:03 PM (61.74.xxx.142)

    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파크뷰가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은데 저는 솔직히 파크뷰가 보이는것과 실거주면에서 좀 차이가 있을거 같아서 망설여 집니다. 저층은 일조권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
    시범현대 414동은 이모님이 최고층에 사셔서 뷰가 좋다는건 잘알고요.. 이매청구와 상록우성이 실거주에 좋은것 같긴 한데.. 학군이 좀 딸린다고 하는 분들의 조언이 있어서 망설여지고, 양지청구는 이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선전하더라구요(인정) 암튼 어디 단지건 계속 지켜보면서 급급매를 잘 선택해야 겠네여.. 분당이 좋은건 틀림없어요

  • 23. ..
    '08.9.19 5:34 PM (203.248.xxx.46)

    자금되면 지금 급매물 건지라는 소리 많이 들엇어요.....에휴....그넘의 자금은 어디에 숨엇는지......

  • 24. 생각보다
    '08.9.19 9:06 PM (211.192.xxx.23)

    많ㅇ 쌉니다,,,
    인터넷 가격 아닌지 의심스럽구요..
    저라면 그 돈잇으면 강남으로 옵니다,
    평수 크면 세금 종부세 무시 못하고 아줌마도 써야하고 나중에 팔리지도 않아요,,
    '향후 전망으로 봤을때 45평 이상은 수요자가 한정적일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아예 고급주거지(브랜드있고 네임밸류있는 곳으로)가 낫지요...

  • 25. 분당이
    '08.9.19 9:35 PM (220.75.xxx.221)

    생각해보니 말리고 싶어요.
    경우에 따라서 부모님 모시는게 아니라 대형 아파트사면 반드시 모셔야할것 같네요.
    그냥 차라리 30평대 두채사서 따로 사시는게 낫지 않나요?

  • 26. 인서울..
    '08.9.19 10:21 PM (222.104.xxx.153)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같음 이 기회에 강남권으로 가겠습니다...(압구정이나 반포)
    지금 분당이 앞으로도 분당일까요?

  • 27. 분당
    '08.9.19 10:59 PM (211.111.xxx.145)

    분당에서 살고 있는 저로서는 상록 우성과 양지 청구 추천해요
    3,4번은 실거주면에서 많이 불편할것 같아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학군이나 편의시설이 너무 잘되있는 1,2번 추천합니다 ^^
    아이데리고 도보로도 모든 생활이 다 가능한 지역인것 같아요
    특히 양지 청구는 학군과 중앙공원 메리트로 선전하고 있는것 같아요

  • 28. 분당맘
    '08.9.20 12:39 AM (121.190.xxx.92)

    저도 분당에 전세살아서 살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실제 나가보면 좀 달라요.
    그리고 정자동 주상복합쪽, 특히 파크뷰 54평형 아무리 안좋은 위치라도 10억으론 어림없던데....
    집을 살려면 층수, 소음, 주변환경, 학교 등등 고려할 것이 많은데
    같은 아파트라도 1층 길가와 안쪽의 로얄층은 많게는 1억 차이나는 곳도 있어요.
    10억으로는 시범단지나 파크타운, 양지마을의 48평~50평 정도 가능할 거는 같아요.
    그리고. 저는 서울에 작은 집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리 서울이라도 집이 너무작으니
    답답하고 살아보니 분당만큼 교육, 공원 등 주변환경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 드물어
    여기 분당에 살려고 하는데 그것도 마음에 드는 곳은 아직 비싸네요.
    더 기다려야 하는지.. 저도 고민입니다.
    참 정자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역까지 5정거장, 논현역 6정거장, 신사역 7정거장 밖에 안되더라구요. 혹시 사실려면 정자동쪽이 좋을 것 같아요.

  • 29. 야마다야
    '08.9.20 2:00 AM (211.49.xxx.42)

    반포나 압구정 추천해주신 분들 말씀대로 향후 투자가치가 그쪽이 더 있을수도 있겠지만서도 강남에 살다보면 주거비용이 너무 과다하게 들어서 누리고 사는것이 어려울듯 합니다...
    대체로 상록우성과 양지청구로 좁혀지는거 같네요.. 근데 혹시 양지청구나 상록우성에 전세 사시는분 있으시면 여기 장단점 얘기해 주세요... 특히 애가 많이 뛰어서 층간소음 심한데는 밑에 집에서 매일 항의할거 같아 망설여 지거든요...

  • 30. 형님댁
    '08.9.20 9:21 AM (211.221.xxx.245)

    양지청구 64평에 2년간 사셨었는데 작년에 파크타운 대림 50평를 구입해서 이사를 하셨어요.
    해외 주재원으로 있다가 재작년에 귀국을 하면서 전세를 살다가 원래 집이 있는 강남으로 갈려다가
    분당에 친정이 있어서 그쪽으로 갔는데 살다보니 좋아서 구입을 했다네요.
    아주버님 회사도 강남이라서 가깝고..
    강남의 집들은 다 전세를 놓고 분당에 사는데 작년에 13~14억대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9억대네요...;;;구입할때도 10억은 조금 넘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금 부동산 시세를 보니 분당 집값 정말 많이 떨어졌네요.

    분당은 아파트들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50~60평대의 거실이 요즘 새아파트 30평대보다 좁아요.
    확장을 해도 많이 좁더라구요. 50평대는 요즘 아파트 34평 거실보다 작고 방과 주방은 요즘 39평정도의 느낌이고,64평은 요즘 아파트 40평정도의 크기인데 거실을 제외하고는 60평대니까 크더라구요.
    엘리베이터도 2대 나란히 있고..
    그래도 전실도 없고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확장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해도 좁은건 어쩔수없더라구요.
    대림아파트는 바로 앞에 내정 초등학교가 있고 아이들 키우기는 좋아보였어요.

    분당의 아파트 50평대는 새아파트 30평대보다 좁아서 조금 답답해보였지만
    64평은 괜찮더라구요. 위치도 좋고..학군도 좋다고 하고 바로앞에 중앙공원도 있고
    양재 하나로마트가지 20분도 안걸리고..(코스트코도 가깝고)..

  • 31. ...
    '08.9.20 10:00 AM (219.254.xxx.99)

    저도 직업상 분당의 아파트들 많이 다니는데요 시댁도 분당이구요 물론 구조가 오래된 아파트라서 별로인건 사실이지만 50-60평대아파트 거실이 요즘 새아파트 30평대보다 좁다는건 진짜 오바중에 오바네요.

  • 32. 형님댁
    '08.9.20 10:27 AM (211.221.xxx.245)

    오바아닌데요.
    형님댁이 저희집보다 평수가 훨씬 더 크지만 가구 배치와 가구수,크기가 거의 비슷하거든요.
    (거의 같다고 보면 됨) 저희가 더 넓어요. 저희집은 39평.형님댁은 50평대인데
    같은 사이즈의 우드카펫을 저희 거실에는 티비와 소파사이의 공간이 방석 2개폭정도가 남는데
    형님댁은 안 남아요. 그리고 확장을 해도 전체폭이 확장을 안한 저희 거실보다 작아요.
    형님이 이사를 하면서 저희집 소파,카펫등을 보고 거의 비슷하게 바꾸셨거든요.
    (저희도 이사를 하면서 바꾼~)

    64평일때는 거실(티비,소파,장식장,에어컨..이 있는 메인)은 같고 그외의 공간은 더 64평이니까 훨씬 더 컸지만 50평은 하나하나의 공간이 차이가 없어요.단지 방이 하나 더 있다는거..
    친정 새아파트 50평은 저희집 2배로 느껴질정도로 정말 넓고 큰데 분당은 오래되어서 좁아요.
    같은 평수라도 분당,일산의 15년쯤된 아파트가 확실히 좁아요.
    저도 신도시에서 살다가 이사를 왔는데 같은 평수의 아파트지만 지금의 새아파트가 훨씬 더 크네요.
    안목치수,베란다,설계,전실..파우더룸.. 같은 평수라면 없었을 공간들이 새아파트에는 있고.
    또 그런게 있다고 기존 공간이 줄어들지도 않아서 더 넓어요.느낌뿐만이 아니라 가구를 놓아도..
    분당,일산,강남,지방 대도시,용인.. 친정,시댁,친척집등을 자주 오고가는데
    다들 똑같은 반응들인데요. 형님댁 이사를 하고 친척들이 하나같이 32평이냐고 왜 이렇게 작은집으로 옮겼냐고 했을정돈데요. 저희집은 40~50평사이 거실크기라고 다들 놀라더라구요.
    아무튼 분당의 다른 아파트는 모르겠지만 그 두 아파트의 거실은 확실히 작아요.
    다른 아파트의 50~60평대 거실보다도..

  • 33.
    '08.9.20 10:30 AM (221.140.xxx.245)

    양지 금호 50평 효자현대 56평 47평 37평 32평
    저희 가족들이 사는 아파트인데
    다 구조 좋고 거실 넓고 올수리해서 살으니 깨끗하고
    근처(1-5분안쪽) 공원있어 걸어가서 산책하고
    동네 조용하고... 이사가더라도 우린 이근처에서 이사하게 될것 같아요.
    전 부동산 잘 모르지만 제보기엔 분당으로 이사오고싶으신 분들이
    이사들어올 수 있는 호기인것 같네요. 값이 많이 빠져있네요.

  • 34. 같은 평수라도
    '08.9.20 10:42 AM (121.133.xxx.166)

    거실이 크게 나온 집이 있고, 방이 크게 나온 집이 있습니다. 집안에 들어섰을 때 느낌은 거실이 크게 나온 집이 넓어 보이지요. 우리 언니네 분당 47평인데 거실이 크게 나온 집 입니다. 대치동 60평대보다 커 보이더군요..요즘 새 아파트 중 거실 발코니 2m 폭으로 나온 집 들은 확장하니 많이 넓어 보이던데요. 압구정동이나 잠원동 오래된 아파트는 같은 평수라도 분당 아파트보다 훨씬 작아 보입니다.
    새거일 수록 평면도가 나으니 넓어보이겠지요..

  • 35. 야마다야
    '08.9.20 12:22 PM (117.123.xxx.215)

    위에 양지청구 64평 형님이 사셨다고 하신분께 여쭤봅니다 언제 시간되실때 형님께 양지청구에 사시면서 층간소음이 심했나와, 202동과 205동중 어디를 선택하는게 더 좋은지, 아니면 아예 평수를 늘려서 201동 72평으로 하는게 나은지 물어봐주시고 정보를 알려주셨으면 하는데요
    더불어 파크타운 대림 66평도 생각하고 있기는한데 대림이 양지청구보다는 주변환경이 떨어지지 않나요?

  • 36. ..
    '08.9.20 12:31 PM (59.13.xxx.179)

    양지 청구 위치와 학군으로 강추입니다..중앙공원으로 애들 자전거 타러가기도 좋고.. 백화점도 가깝고.. 지하철도...

  • 37. ..
    '08.9.20 12:32 PM (59.13.xxx.179)

    근데 10억으로 진짜 가능한가요? 많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실거래가는 또 틀리던데....저도 괜시리 가고 싶네요...

  • 38. .
    '08.9.20 1:15 PM (125.53.xxx.194)

    분당,,,앞으로 훨씬 더 떨어집니다,,,,

    기다리세요,,,

  • 39. 윗님
    '08.9.20 4:52 PM (123.214.xxx.180)

    훨씬 더 떨어진다는 근거는 뭔가요? 판교때문에요. 판교들어서고 보면 알겠죠? 그냥 무작정 떨어진답다 무슨 근거를 가지고 대답을 해주셔야죠.

  • 40. 야마다야
    '08.9.20 9:36 PM (211.49.xxx.42)

    양지청구 64평형은 13~14억에 나와는 있던데요 그 가격으론 거래가 안될거라고 부동산에서도 얘기하고 저또한 그정도 지불하고 들어갈 생각은 없어요... 다만 분당내에서 입지로 봐서는 최고라고 생각되어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보다 상록우성 58평형이 급급매로 10억 언저리에 나와 있던데 여기가 관심이 끌립니다. 근데 상록우성도 문제점이 있다면 그 동네 자체가 소형평수가 워낙 많아서 대형평형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만큼 부자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곳에 저만 좋다고 들어가기도 좀 망설여지고요.. 어디든지 발전하는 곳은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거든요 이건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암튼 먼저 나서기보다는 정보를 얻으면서 최종 결정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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