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원하는 걸 다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어제 일반인도 병의원 개설할 길이 열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었을때 오보라고 말하던 정부였는데 어차피 이렇게 될줄은 알았습니다.
일반인의 병의원 개설은 그냥 일반인도 의원 개설해서 의사나 한의사 고용해서 돈을 벌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 같지만 일반인이 된다면 대기업도 되는 일 같네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의사 한명이 의원 한개만 개설하도록 하고 있어요.  의사도 물론 자신의 수익을 내려고 노력하지만 일반인의 의원 경영, 기업의 의원 경영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영리법인과 뭐가 다른가 싶어요.    

[세우실]

가만히 있었다면 이미 하고 싶은 것 다 끝내고
시즌2를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아쉽게도 아직 깨닫지 못한 국민들이 많아서 그만큼 힘든 것은 사실이지요.

[반니]

의사들 뒤통수 맞은 걸까요...?
이젠 돈있는 사람들은 자식들 의대 보내느니 차라리 병원 차려서 의사 고용하는게 더 낫겠는데요.
약국도 일반인이 개업할 수 있게 하겠다던데....

[돈만있음]

다되는 세상이에요. 돈돈돈

[노을빵]

그냥 한숨만나오네요

[저도]

와 공부못하고 부자인사람들 좋겠다 생각했네요. 돈만되면 변호사 몇사서 로펌차리면 되고
의사들 몇사서 병원차리면 되고..참..이제 없는 사람들은 있는사람들 아래에서만 일하게 되겠네요.

[...]

변호사, 의사 뒷통수 맞은거 아니예요?

빨리 빨리 다 적으로 만들었으면...
지 편은 이제 없는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