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음 비우는 방법좀...
6년동안 피임약 장기복용했구요 피임약 복용하기전에도 불규칙햇었는데 그래도 두달에 한번은 꼭햇었는데 약 끊고나니 4달까지 안한적도있어요.
병원에서 하라는 검사 다 했는데 아무문제 없다네요. 아마도 스트레스일것 같대요.
제가 워낙 스트레스를 잘 받는성격에다가 9살적부터 꿈이 엄마되는거였어요.
주위에서 무조건 마음을 비워야 생긴다고 하는데 마음비우기가 쉽지가 않아요...병원에서 기초체온은 생리가 불규칙하니까 리듬을 알기 위해서 계속 체크하라는데 아침마다 여간 스트레스받는게 아니에요.
기초체온에 의하면 배란을 생리시작 21일후에 했는데 오늘이 "예정일"(확실하지도 않아요)인데 테스트 꽝이에요..
너무 속상해요..여러가지 증상들이 있어서 기대를 걸었었는데.. 어쨌든 이 증상들이 생리전증상이었으면 그래도 좋겠어요..
생리 불규칙하신분들 어떻게 임신하셨나요..
마음비우고 싶어요..
1. ...
'08.9.19 3:13 AM (116.39.xxx.70)친구이야기 입니다.(뭐 이런식으로 자기말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 진짜 친구 이야기 입니다.)
날씬하고 님처럼 생리불규칙한 친구는...
1년정도 아이생각하지 않고 몸 만들기를 했습니다. 좋은것만먹고 바른생활... 그러니까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최소한 스트레스 받고.. 뭐 이런...
그리고 임신계획세우더군요. ^^ 건강한 아이 낳았습니다.
힘내세요~2. ..
'08.9.19 3:20 AM (96.224.xxx.176)몇달 안됐다면서 벌써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안돼요.
마음을 비우는 걸 이야기하기에 너무 일러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마세요.3. ..........
'08.9.19 4:13 AM (61.66.xxx.98)보통 피임 했던 기간 만큼 임신이 어렵다고 하던데요.
1년이면 초조해 하시기엔 너무 이른듯...
그리고 신체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으시다니,
마음 편하게 즐기시면서 배란일 같은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자주 하세요.
'별을 따기 위해서는 하늘을 얼마나 많이 봤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산부인과 의사의 지론입니다.4. evening
'08.9.19 4:35 AM (58.140.xxx.75)prime rose oil.....달맞이꽃 종자유 드셔보세요. 아무거나....생리가 규칙적이되고, 생리혈도 좋아지고 생이통도 줄어들고, 생리전 현상도 싸악 잡아줍니다.
달맞이꽃 종자유가 여자에게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제가 이렇게까지 혜택받을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운동 하시구요.
녹차 권해드립니다. 현대백화점에서 파는 20만원짜리 녹차가 있어요. 다른 싸구려 마트용 사지 마세요. 그건 속 버립니다. 반야로 라는 브랜드인데, 이것을 물에 불려놓고 하루종일 물 마실때 마셨었어요. 석달을 마시고, 아들 낳았습니다.
저도 님처럼 두달,석달에 한번 하는 사람이고, 불규칙적이고, 생리양도 많이 않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아이 엄마 입니다. 큰애때는 그냥 편하게 살았어요. 편하게!! 절대로 아이생각 안하고 즐기고 사세요. 녹차가 좋은 이유가 불안정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한약 ....단발성이고,,,,오래지속되는 효과 보지 못했었어요.
속는셈치고 위의 두개 복용해 보세요. 그래봣자 한약값이나 병원비와 들이는 시간보다는 저렴 합니다.5. 피임약
'08.9.19 5:49 AM (83.79.xxx.142)피임을 하셨으니깐 임신이 바로 안되는거니깐 너무 걱정 마시고 그냥 천천히 기다리심 되요.
물론 피임 끊고 덜커덕 아이 생기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아마 소식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암튼 몸에 이상이 없다는걸 아셨으니깐 너무 걱정 마시고, 그냥 맘 푸~욱 놓으시고 하시면 어느덧 아이가 생길거에요. ㅎㅎㅎ6. 잘잡숴
'08.9.19 8:47 AM (221.144.xxx.217)고기 과일 등 식당을 짜서 잘 드시면 됩니다
아래배 항상 따뜻하게 하시구요7. ..
'08.9.19 9:11 AM (121.169.xxx.197)살이 없어서 160에 45-6 키로 정도.. 위장병 심하구요..
서서히 살을 찌워서 49정도 됐을때 임신 했어요..
며칠동안 위가 아파서 올라오니, 남편이 소화가 안돼서 그렇다고 아파트 15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래요..강아지 데리고 산책시킨다고 한번 하고는 안했죠. 입덧인줄도 모르고 위장약도 며칠 먹구요..
몸을 만드세요..
건강식 드시고, 술도 자제하시고..운동하세요.. 밭(//)을 갈아놓고 별도 따시지요~8. ..
'08.9.19 9:22 AM (221.140.xxx.239)저두 피임6개월했더니 임신이 잘안되서 결국은 결혼
3년만에 출산할수 있었어요. 전 헬스를 했어요.헬스장 트랙도
돌고 러닝머신도 꾸준히 하고요.운동후 따뜻한 목욕으로 몸도 데우고요
지나고나니 그시간을 좀더 유용하게 쓸걸하고 후회했어요
막상 그렇게 기다리던 아기가 생기니 너무 힘들고 바쁘더군요 일단은
여러 검사로 지쳐있을 몸과 마음을 좀 쉬게해주시고요
님의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시기를..9. .....
'08.9.19 9:22 AM (58.120.xxx.105)일년에 한 번 정도 생리하던 제 후배도 아기낳았어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제 경우를 봐도 마음이 편해야 생기는 것 같아요.10. 마음
'08.9.19 10:09 AM (211.221.xxx.145)비우는 방법은 저도 모르겠구요~^^
저도 스트레스로 인해 1년동안 생리를 안한적도 있습니다.
두세달에 한번 하면, 하는갑다.. 했는데요.
면생리대 쓰면서 규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혈이 너무 깨끗해 졌구요. 생리전 증후군으로 매우 고생했는데, 두달전부터 없어져서 더 기뻐하는 중이예요.
전 2년정도 썼구요. 혹시 쓰시게 되신다면 종류가 많으니 잘 검색해 보시구요.
저도 2번의실패?를 겪고 맞는걸 찾았어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혹시 쓰시게 되신다면 꼭 무형광제품으로 쓰시기 권해드려요~^^
-------------------------------------------------------------------------------------
근데... 저는요.. 나이도 많고, 결혼한지 2년이 됐는데도 왜 이렇게 천하태평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나이들어 애 키우려면 힘들다고 하셔서 헬스시작했어요.
몸건강히 만들어서 애기 많이 안아주려고요~ㅋ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애기를 위해~
애기들이 참~ 예쁜데 많~이 무겁더라구용^^11. 마음수련
'08.9.19 10:22 AM (119.198.xxx.170)해보세요.www.maum.org
저희조카 고딩때부터 생리가 없어서 산부인과약도 먹고했는데 그래도불규칙상태
대학졸업하고 교사가되어도 역시..
방학때 마음수련 교원연수프로그램에 2주참석과정에서 생리가펑펑 터지더래요..
아이가 공부에 대한 집착이 강한애거든요..
마음비우기는 그냥 되는거 아니에요
제대로된 프로그램에 따라 하시면 저절로 돼요..
주위에 지역수련원에 가셔서 상담하셔도 됩니다..
언제든지 무료로 상담해드려요..
단지 아기뿐아니라 인생이 달라지고 몸의 기혈이 순환되어요..
먼저 인터넷으로 확인해보세요 .www.maum.org입니다..12. 운동
'08.9.19 10:45 AM (203.234.xxx.81)1년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마음수련이 되는 운동이요.
여자는 허리와 골반부근에 혈이 복잡하게 얽혀있대요. 이쪽 혈을 잘 풀어주고 따뜻한 기운이 돌게 하면 생리혈도 많아지고 자궁도 튼튼해 진다고 하네요. 혈이 풀어지고 마음수련이 저절로(?) 되는 운동을 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추천하고 싶은 것은 1) 국선도: 하루 한시간 30분 정도인데, 전 아주 좋았습니다.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기운도 차 오르는 것 같구요. 피부도 아주 좋아집니다. 2) 발레: 2년 동안 성인발레 배웠었는데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을 보면서 많이 행복했었습니다. 같은 클래스에 발레 배운 이후 생리혈이 펑펑 쏟어졌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하체를 튼튼하게 해 주는 동작이 많아서 여자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마음결도 부드러워지고 산뜻해집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꼭 어여쁜 아기 가지실거에요.13. 단식
'08.9.20 5:25 AM (121.143.xxx.133)친구가 10일정도 단식원에 가서 제대로 단식하고 왔어요.
그리고 몇달있다가 기적적으로 임신했답니다.
오늘이 출산일.14. 님
'08.9.21 2:26 AM (121.157.xxx.159)진정한 마음비움은 제가 대상이군요
12년째 아직도 희망을 품는 저도 있으니 위로가 될라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0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7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9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1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4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6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2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