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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부대 체포하러 온 싸이버수사대!!!!
유모차부대서 활동하는 은석형맘입니다.
오늘..저희집에..사이버수사대 두분이 다녀가셨다는군요.--;;;
셋째아이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가게로 이동 중 버스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필...남편님이..간만에 집에 쉬시는 그 시간에....말입니다..흑~)
남편 왈 '집에..경찰분이 널 찾아 왔다...전화 한 번 받아볼래?'
전 '웬 견찰?'
이때까지 전혀 감이 안왔어요..ㅠ.ㅠ
남편 왈 '조용히 전화나 받아 봐!'
그때부터 견찰과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불법 집회에 참가했으니 출두 하셔야한다, 채증사진도 증거도 있다구요..
지금 당장 만나야한다해서 지금은 곤란하니..어찌 된 상황인지 알아보고 낼 전화드리겠다 했어요
근데..다짜고짜..출두를 안하시겠다는겁니까 합디다..
제가 언제 안한다 했는지...
한다는건지 안한다는건지 그것만 말하라대요...
담주에 영장 청구되면 아무때나 불시에 체포 된다구요..완전 협박이네요...조용한 목소리로...
버스에서,..음...김 풀풀 나는데...큰소리 할수는 없고..
작게 말해도..연행이어쩌고..소환장이 어쩌고저쩌고..ㅋㅋ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고..
휴...하여간...
안그래도 촛불을 자제하라던 남편이라...--;;;;;
저희 가정에 위기가 닥친듯합니다..
그곳에 가는 거...그런 건 아무치도 않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저희 세 아이들에게..그나마 깨끗한 먹거리와 안정적이고 바른 교육과 안정된 삶을 물려주고 싶어
제 스스로 나간거니까요!!!!!!!!!!!!!!
하.지.만...--;;;;;
남편이...걱정이네요..
요새 좀 많이 힘든시기라...이래저래 머리터지려 하는데..
저희가정 괜찮을까요?
저희남편 표현을 빌자면...
니 와이프 그런 상황이다..잘 안따르면 연행되는거야....라는...반 협박받는 기분이었다네요...
참...한심한 나라에 삽니다..
가정파탄을 조장하나봅니다..
아마도 바로 임의 동행하려고 왔던 듯 하네요..
저희 카페지기에게 가서..바로 같이 자기네 차 타고 가서 조서 꾸미자 했다는거 보면요..
마구 우는 돌반짜리 어린아기 데리구 말입니다..
참 할말을 잃은 하루였습니다.
급히 쓰느라..두서가 없습니다..공지글 무시하고 중요표시 해서 죄송합니다..급한 글이라..이해 부탁드려요..
아래는 저희 카페지기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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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석형맘님하고 저희집에 경찰청에서 두분이 다녀갔습니다.
은석형맘님은 집에 안계셔서 남편분에게 웃는 얼굴로 반협박 하고 가셨다 하구요
제가 연락이 잘 안되서 저희 집 앞에서 몇시간이나 기다리다가 만났어요
출석 요구서 같은거 준비 안해왔고 (알아보니 그냥 구두로 통보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2시쯤 오셨다니까) 바로 타고온 차 타고 강북에 있는 경찰청으로 바로 같이가서
소환조사를 받게 하려는 계획이었나본데 저랑 6시쯤 만난 관계로
내일 아침 9시에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말끝마다 아줌마 아줌마 하시길래 (제 평생 아줌마 소리 가장 많이 들어봤어요 하하)
저도 좀 짜증나서 아저씨 아저씨 하고 소심한 복수를 했어요 ^^;
암튼 내일 오전에 나오라길래 아줌마도 바쁘다고 다음주중 오후 늦은 시간 젤 마지막으로 잡아달랬더니
내일 일정을 말해보라고 ㅡㅡ;;; 업무 시간 끝나고라도 괜찮다고 하길래
그럼 저녁 7시에 나가겠다고 했어요
뭐 남편 어느 회사 근무하는지도 다 알고 나오셨던데
남편 직급이 뭐냐 부서가 뭐냐 묻고는 회사에서 일한지 몇년됐냐도 묻고
연락처 묻더군요 ;; 다 알면서 뭐 물으냐니까 지금 없어서 그렇고 알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하는거라고...
남편도 나와야 한다고 따로 나와서 조사 받으라고 -_-;;;
뭐 내일 얘기하면 될텐데도
그러고는 우리 풍선 들고 있는 사진 이랑 들이대면서
깃발도 만들고 팜플렛도 만들고 풍선도 만들고 준비 많이 한거 아니냐 등등
그러다가 풍선 얘기하다가 남은거 몇개 달라길래 내일 들고가마 했더니
굳이 지금 올라가서 가져오라고..
이 얘기하는 동안 애는 계속 뛰어나가고 울고불고 난리였구요 ;;
그러면서 본인은 무척 배려 많이 해주시는거라고 누누히 강조하시면서
원래는 집에 당장 올라가 컴퓨터에 집회 관련 내용있나 조사하고
다 조사하고 그래야하는거라고 겁을 주시는데
'압수수색영장 갖고 오셔쎄여?' 하고 묻고 싶은거 꾹 참았습니다.
정말 왜들 그러시는지 원..
올라왔다가 못찾아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런거 주지 말고 그냥 변호사랑 의논하고
날짜 다시 잡으라고 하길래
내려가서 내일 일단 시간 변호사랑 의논하고 오전중에 연락주마 하니
완전히 짜증내시며 많이 봐주고 있는데 자꾸 이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올거냐믄서
뒤돌아서 나가시믄서 내일 오전 10시에 오라고 억지로 통보하시길래 저 그시간 안된다니깐요
내일 오전에 연락드릴게요!!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러고나니 빨리 헤어졌다 했는데도 한시간 반이 지났더군요....
원래는 '소환장'을 일주일 정도 시간 여유를 두고 보내와야하는거구요
연락 오면 소환에 응하시되 편한 날짜 시간대로 정하세요
어차피 결과적으로 인정되고 남는건 '진술서' 한장이니까
나가기 전에 굳이 티격태격 말다툼 해봐야 힘만 빠져요!
1. 참나..
'08.9.19 12:17 AM (118.216.xxx.149)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체포요??이유는 뭐랍니까?
도데체..이나라는 연식을(나이를)거꾸로 먹나요?
은석형맘님..저번에 성당미사하던 집회날 본분같은데...힘내세요ㅠ.ㅠ2. 아리랑너구리
'08.9.19 12:17 AM (58.225.xxx.207)유모차부대
내한마디한다
너희들 정치적신념 존경하고 이해한다고 먼저말할게
그런데 어린유아들,즉 너희 귀한아이들을 유모차에태우고 폭력이 쌍방에 난무하는시위중인 현장에 끌고나가
어린유아들 앞장세우는 이유는..아이들 안전을 담보로한 이기적인 엄마욕심이제
너구리 더놀랜것은
그중 일부는 배아파낳은 친자식은 집안에 고이모셔놓고
일부러 입양한 아이를 유모차에 앞세워 지랄했다며
너희들 제정신이니
정신들차려라3. 빨간문어
'08.9.19 12:19 AM (59.5.xxx.104)힘들어도 힘든내색 안하시던 은석형맘님 무슨일이죠 이게?
아기천사맘님에 이어 은석형맘님도..
정말 가지 가지하네.....4. 00
'08.9.19 12:22 AM (222.101.xxx.20)차암나.. 누가되었든간에 막말하는 인간들은 정말 싫군요..
어디서 유언비어를 다시또 들이대는지...
정말좀 사라져 줬으면 싶네요.5. 00
'08.9.19 12:23 AM (222.101.xxx.20)어느누가 일부러 그거 할라고 입양한답니까?
정말 자식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러운데다가 천벌받을 말입니다.
가장 큰 업중에 하나가 구업 (口業) 이라던데
그런 막말로 쌓은 구업을 다 어찌 하려는지...
벌받아요...6. 아리랑너구리
'08.9.19 12:24 AM (58.225.xxx.207)븅신들,
너구리 특정인 지칭했니
너희들좋아하는 뉴스기사에 검찰조사결과 발표내용이여
본좌 주장글을 근거없이 폄하하지말고 이간질하지말아라7. Lliana
'08.9.19 12:24 AM (58.143.xxx.213)경찰들 할 일 참 없네요.
싸이버 수사대 유언비어 퍼트리는 악성 알바들이나 잡아 넣지.
많이 놀랐을 거 같은데 어떡해요.
힘내세요.8. 아꼬
'08.9.19 12:24 AM (218.237.xxx.176)기운내세요. 삽질이 과해서 조만간 잔잔하던 바람이 태풍이 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참, 들이대는 너구리옹의 대갈님의 확 까주고 싶네요.9. 너구리...
'08.9.19 12:24 AM (118.216.xxx.149)아리랑 너구리님...정말 이런말씀 드리고 싶지 않은데 짐 이상황에...
정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아리랑부르시며 춤까지 추시네요..
이제 그만 주무세요..좀 상황을....좀...보시고...쫌!!!!휴~혈압이야...ㅠ.ㅠ10. 관리자님!
'08.9.19 12:46 AM (218.51.xxx.33)아니 대체 저분은 왜 저렇게 욕설에 반말에 막말을 함부로 지껄이는데
강퇴 안되고 있는거죠?11. 하늘이시어...
'08.9.19 12:49 AM (118.217.xxx.206)저들을 벌하소서.
정말........이럴수가 있을까.12. 딸기
'08.9.19 1:08 AM (121.131.xxx.153)아....정말 상식이라곤..... 휴우~~~~그래도 힘내세요!
13. 나참~~
'08.9.19 1:18 AM (116.36.xxx.138)6월10일 불법시위 100만명이 거리행진...
7월에는 50만명~~거리행진...
8월 범불교대회 20만명 거리행진... 불법 차도 점거했는데 다 잡아갈건가~~
웃기고들 있네
치사하게 힘없는 유모차부대 주부들한테 하는짓하고는 ㅜ.ㅜ14. 진짜..
'08.9.19 1:37 AM (24.155.xxx.230)왜 그지랄들이랍니까? 남편이 반협박당했다는 님이나 우는 아기 데리고 소환당할뻔 했다는 님이나...참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픕니다. 나라 팔아먹었던 친일파가 큰소리 뻥뻥치고...지금도 경제 및 세계정세는 개뿔도 모르는 재경부 장관이란 인물이 국민들이 힘겹게 낸 국민연금을 외국인들한테 날리고 있는 이 형편에.....미쿡쇠고기 먹기 싫어 촛불 들었다고 경찰서 나오라구요? 다들 하시는 말씀이지만 콧구멍이 두개라 숨쉽니다...이놈의 정권 끝나면 반드시 친일은 물론이고 친명박 청산하자구요! 아유,,열받아.
15. 친일 친명박이
'08.9.19 2:03 AM (121.172.xxx.76)사라질까요?
어떨때 보면 니 하고싶은짓 해볼테면 해봐라...어떤꼴까지 갈라나 해봐라...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싶은거 다 한다음에 어떤 결과가 올지...그때도 지금처럼 두둔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하는 생각과 함께요...
아마도 다 망해먹어도 그 와중에 살아난 사람들과 두둔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울한 현실이죠...ㅠㅠ16. 친일매국노 쥐박이
'08.9.19 2:12 AM (203.142.xxx.30)정말 미친정권이랄밖에....
나를 거스리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쥐박이의 이 앙다문 얼굴이 보이는듯 하네요.
숨쉬기만이 자유로운 나라로 만들려는 속셈인가보네요.
국민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빌고있는데 왜 그 좋은일은 일어나지 않는지.
하지만 희망을 잃지는 않겠습니다.
힘내세요.17. 아자 아자!
'08.9.19 2:22 AM (59.10.xxx.235)어떡해,은석형맘님 힘내시구요~~
18. 민변에도움요청
'08.9.19 2:33 AM (59.151.xxx.147)얼른 민변에 전화해서 도움요청하세요...꼬~~~옥~~~요...민변에요...
19. 은혜강산다요
'08.9.19 2:44 AM (220.83.xxx.65)이건 법도 모르는 샹...똘아이들 같은 견찰놈님들입니다..
쥐똥으로 세끼 쳐 드실넘들...20. phua
'08.9.19 3:28 AM (218.52.xxx.102)쥐똥으로 세끼 쳐 드실넘들,,, 2222222
21. 정말
'08.9.19 4:35 AM (125.132.xxx.100)많이 놀라셨겠어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암울한 세상에 살고 있네요. 억울함이 솟아나서
숨막혀 죽을 것 같아요.22. 안보던
'08.9.19 7:31 AM (121.157.xxx.159)사이 왠 너구리도 등장했군요
옛날 광고 생각나는군요 오동통한 너구리~
근데 결국 그너구리 어찌됬죠
입속에서 와작 씹협서 배속으로 들어갔죠
건방진게 어디서 아래위도 없이 씨부리고 지랄인지....23. 구름
'08.9.19 8:19 AM (147.47.xxx.131)아리랑 너구리 내 점쟎게 대우해 줄려다 더이상 못참는다.
너는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들 보다 너 질이 나쁜 놈이다.
우리가 다시 외적의 침입을 받는다면 너같은 놈들이 가장 먼저 그들의 앞잡이가 될거다.
은석형맘님 너무 걱정마셔요.
이 더러운 세상이 얼마나 가겠어요.24. 경민맘
'08.9.19 8:29 AM (118.46.xxx.23)은석형맘님 힘내세요...
아침부터 가슴이 답답합니다.
정말 100만명 이상 다 잡아들일게 아니라면 이게 뭔짓이랍니까?25. 손지연
'08.9.19 9:42 AM (122.32.xxx.139)아...정말...진짜 아리랑 너구리 같은 되먹지 않은 나라네요.
괜찮으세요?
꼭 민변에 먼저 전화하세요
변호사님이랑 먼저 꼭 상의하세요..
제가 옆에서 뭐라고 힘이 되드리고 싶어요...ㅠ.ㅠ26. 렉스
'08.9.19 9:46 AM (125.187.xxx.199)은석형맘님,
초기 유모차부대원으로써 은석형맘님과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모든 유모차부대님들께 감사 먼저 드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군요. 그렇게 협박하고 그러면 그만둘거라 생각하는건지..
힘내시고 도와드릴 일 있으면 꼭 도와드리고 싶네요!!27. 뭐라
'08.9.19 9:56 AM (118.221.xxx.111)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답답한 현실이네요...기운내셔요
28. 말을 할 줄
'08.9.19 10:01 AM (210.118.xxx.2)아는 동물이 한마리 있는데 ...
세상이 이런일이에 제보해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어떤 사람이 말을 가르쳤는지 아주 말이 말 같지 않네.. 하긴 ... -.-
저렇게 죄없고 힘없는 사람들까지.... 아 저들이 과연.... 뭘 원하는 걸까요.
독재국가라고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29. 풀빵
'08.9.19 10:06 AM (61.73.xxx.60)은석형맘님, 힘내세요...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30. 청라
'08.9.19 10:17 AM (218.150.xxx.41)하!!이 놈의 나라 견찰들..
일제강점기 독립군 잡아가던 일제앞잡이 짭새보다 더한 견들이네요..
이 친일매국 견찰놈들 지난 10년(국민의정부. 참여정부) 이를 간 모양입니다.
친일 본색이 들어나니 대놓고 쥐박이 앞잡이 노릇 제대로 하네요..
은석형맘님 힘내세요...31. 퍽
'08.9.19 10:24 AM (220.85.xxx.183)놀라셨겠어요...어휴...
기운내세요!!
어쩌면 좋아요..대한민국...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군요.32. 이른아침
'08.9.19 11:18 AM (61.82.xxx.105)명바기가 독재 하려고 하나씩 준비 하는 모양입니다 경제는 개판으로 하는놈이
33. mimi
'08.9.19 11:29 AM (58.121.xxx.181)왜 다녀가고 뭔 체포를 한다는거에요?????? 왜???? 뭐 어쨋다고???? 나도 유모차는 아니지만 우리애 데리고 집회도 갔었는대.....그럼 모든 엄마들 거기 한번이라도 나왔던 애가진 엄마들 다 체포하고 다조사하고 해야지...왜 우리는 빼고 누구만? 티비잡히고 나왔다고?
34. 노을빵
'08.9.19 11:43 AM (211.173.xxx.198)유모차부대 어머님들 존경하는데,
이 막장정부가 아무죄없는 엄마들에게 겁을 주려고 하는군요
은석형맘님~ 그래도 대단하세요 저같으면 너무 떨려서, 어쩔줄몰랐을거같아요
윗분말씀처럼 꼭 민변과 상의하세요^^35. 참나
'08.9.19 12:07 PM (125.177.xxx.52)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미친것들...정말 피가 역류하는것 같습니다. 저 견찰들 지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것인지 알고나 저런 행동을 하는걸까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사는건지...자식보기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ㅆㄴㄷ
36. 비됴로
'08.9.19 2:26 PM (125.135.xxx.199)찍어놔야할것 같아요
그 사람들이 집에 와서 하는 말 등등...37. 저런
'08.9.19 8:06 PM (61.33.xxx.22)못된것들
아주 강력히 항의하셔요
체포라니 현행법도 아니고 아무 예고도 없이 체포?
완전 공안당국이구먼
혹시 게슈타포 세요? 하고 물어보시지
힘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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