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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보면 어찌 이리 전문직,이 많답니까
남편이 전문직 이라는 사람,
동생부부가 전문직 이라는 사람........
제 주위엔 전문직 하나도 없는데,,사는 세계가 다르나....
의사,변호사 뭐 이 정도가 전문직 인가요?
1. gg
'08.9.18 10:17 PM (121.131.xxx.110)네.. ㅎㅎ
그정도가 전문직입니다...2. 네
'08.9.18 10:18 PM (58.124.xxx.42)그렇답니다
흔히 우리가 알기로 사-자 붙은 사람이지요
국가 자격증 갖고 자영업을 영위할수 있는 고소득자 뭐 대충 이렇다고 저도 봅니다
그런데 그냥 알만한 직업을 다 전문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교사 간호사 금융업 종사자 대기업 직원들도 전문직이라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아 참 특정 기술(?) 갖고 계신분도 가끔 전문직이라 하시던데---
한가지일 전문적으로 한다고 전문직이라 자칭하는건 좀 곤란3. 콕
'08.9.18 10:19 PM (58.124.xxx.42)집어 말하자면
의사 변호사 약사 변리사 회계사 등등
법무사 관세사도 될거 같구요
세무사는 글쎄요4. 어찌해야하나요
'08.9.18 10:22 PM (121.131.xxx.251)근데요..박사학위 있으면 전문직 아닌가요?
그리고 교사 간호사 금융 종사자 분들도 전문직 같은데..그쪽 종사자 분들 중에서 정말 대단하신 분들 있으세요.
의사보다 나은 수간호사분들도 계시고
미래를 예측하는 경제학자도 있구요
우리나라의 교육행정을 책임지고 연구하는 선생님들도 계시답니다.
그런데..전문직을 의사.변호사에 국한하는건 좀....이나라의 경제규모나 문화적 상황을 너무도 좁히는 것 아닐까요?
아참...이비에스 부모60분에서 육아상담 해주시는 김수현선생님도 전문가시죠~(물론 의사들은 간호사일 뿐이라며 평가절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5. 광팔아
'08.9.18 10:25 PM (123.99.xxx.25)남에 종속되지 않고 개성이 많은 분들이니 전문직에 종사가 가능 할것이요.
되지도 않은 정책과 앞날을 보지 못하는 현실에 그 개성들이 부디 치는것이라 봅니다.6. 전문직
'08.9.18 10:27 PM (58.124.xxx.42)전문직이라는 어감이 대단한 능력이 있다는 느낌보다는
직업군중의 하나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자격증은 없어도 석학이신 분이나
특정분야에서 탁월한 능력보이시는 분들 많지만
전문직과는 또 다른 의미인것 같습니다7. 딴지
'08.9.18 10:29 PM (121.183.xxx.118)실은, 오늘 아침에 영어교육에 관한 강의를 들으러 갔었어요.
강사는 집에서 영어 가르쳐서 아이가 영어를 잘한다더군요(외국어 3가지 한답니다)
그래서 책도 내고, 이곳저곳 출연도 하고, 강의도 하고 그렇대요.
강의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줌마들이죠.
다른곳에선 강사를 기관장이 소개하고 그렇지 않던데
여기선 기관장이 강사 소개하고, 기관장이 30분정도 강의 듣고, 직원 한사람도 끝까지 강의듣고
하옇튼 다른곳과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느껴졌는지, 자격지심인지.
똑같은(똑같지는 않겠네요. 이미..) 아줌마 인데도
강의하는 사람은 선생님.선생님 대접받고
강의듣는 사람은 그냥 단순...한 '아줌마'취급 받는것 같아서
기분 참 그렇더라구요. 강의도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닌데(물론 저보다야 훨씬 낫긴 하지요)싶으니까
더 그런 기분이 들어서 꾸리했었는데,
여기 게시판 읽다보니.
전문직,억대연봉자...이런 얘기 나오니 딴지가 ...8. 이세상에
'08.9.18 11:03 PM (61.38.xxx.69)사람 많고,]
병원 가면 환자 많고,
놀러 가면 놀러 온 사람 많고요.
이 사이트에도 누구나 올 수 있지만
아무래도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오기가 쉬운 사이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살림살이에도 솔직히 돈이 들어야 윤택해 보이니까요.
당연 전문직이 많지요.
아파트 평수 크면 전문직 많아요.
여기가 지방이라서 그런가요?
서울은 그렇지 않나요?9. 요즘은
'08.9.18 11:09 PM (125.178.xxx.15)예전과 달라서 직업의 다양화로 전문직의 분류가 애매하다고 했어요
10. 묻어가기-
'08.9.18 11:23 PM (221.146.xxx.154)여기에서 말하는 '전문직'은 영어로 뭔가요?
이런 용어가 있나요? expert는 그야말로 그냥 그 분야의 전문가를 지칭하는 말일 것 같은데
그냥 궁금해져서.. ^^11. .
'08.9.18 11:27 PM (203.171.xxx.32)제가 가는 사이트 중 가장 전문직, 고소득, 고학력등 소위 상위 클래스가 제일 많은곳이 82쿡 같습니다..
전 딴지는 아니고 그냥 가끔 다른세상 보는거 같은 느낌이라..
물론 덕분에 제 주변에서는 보거나 알수 없는것도 간접 경험 많이 하네요...12. 막연한 이미지
'08.9.18 11:39 PM (221.146.xxx.39)전문직 - 회사에 자기방이 있는 직업....ㅎㅎ
13. 여기는
'08.9.19 12:08 AM (222.98.xxx.131)본인 소개할때 "나름" 전문직이란 말을 쓰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는곳..^^
14. 넘 짠가?
'08.9.19 12:40 AM (222.238.xxx.156)전문직 대출이 되냐 안되냐 아닌가요?
15. ....
'08.9.19 2:01 AM (122.32.xxx.89)저도 그래요..
지금 나이가 서른 초반인데 전문직이라고 할수 있는 의사 판사 검사 변호가...
딱 두명 알아요..
근데 이 두명도 절대 나중에 도움 청할수도 없는 그런관계구요...
저도 주변에 전문직 정말 없는데 여긴 참 많긴 해요..16. ....
'08.9.19 7:54 AM (222.111.xxx.233)'콕' 님 왜 법무사, 관세사는 전문직인데 "세무사는 글쎄요"입니까 ?
정말 웃기지도 않는 기준을 가지고 계시네요. 5대 국가 고시에 세무사는 들어가도 법무사, 관세가는
아닙니다. 세무사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얼마전 정부가 전문직 소득 순위 발표한 것
한 번 찾아보세요....아 정말 기분 나쁘네....17. 점네개님
'08.9.19 8:50 AM (211.199.xxx.206)윗분은 자기가 아는 범위내에서 댓글을 다신것 같은데 그거 가지고 기분 나쁘다시면,,
진정하세요. 표현이 좀 격하신 듯 싶습니다..18. 자칭 전문직
'08.9.19 9:17 AM (58.127.xxx.40)제 중학교 동창은
대형서점에서 안내방송하는 일을 하는데
그녀와 그녀의 남친은 그 일을 전문직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제 동창 왈, "내가~ 전문직이잖아~ 넌 힘들겠다..."
동창의 남자친구 왈, "우리 여자친구 처럼 전문직이 좋지. 평사원은 정말 힘들어요..."19. 예전에
'08.9.19 10:41 AM (218.51.xxx.18)제주변에는 사자가 전혀 없었는데....요즘은 사자가 많네요.
친척중에 저희집만 빼고 사자들이있어요..ㅎㅎ
많이 많아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사자나 머 공부많이한건안부러운데 외국에 친척가지신분은 정말 부러웠어요. 지금은 그냥 저냥..20. ....
'08.9.19 10:44 AM (203.130.xxx.172)저는 아니고 친구들 남편이 거의 의사나 판검사,변호사구요..친구들 자신이 의사,변호사도 여럿 있는데 제 친구들 거의 82cook매일 들어옵니다..
그 친구들의 동료들도 82cook에 들어와서 키톡은 외우다시피한다고하니 저 한명과 연관돼서 한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들 숫자만해도 전문직 인원은 꽤 되네요...21. ...
'08.9.19 11:12 AM (211.210.xxx.30)예전엔 전문직하면 원글님 말씀의 직종들만 있었지만
지금은 워낙 직종도 다양하고 일이 많아서요,
그냥 시대가 변했다고 생각하심이... ^^;;22. 식객
'08.9.19 11:57 AM (219.255.xxx.50)82쿡 회원님 보면,
수준도, 배움도, 어느 정도 경제력 능력도 갖추신 분이 많은것 같아요.
다른 싸이트 보다. 더..
아마 회원이 많아서 긍가요?
쨋든, 부럽사옵니다. ^^23. 82쿡만옴
'08.9.19 12:18 PM (211.187.xxx.92)예전엔 여기 저기 들락거렸는데 몇해전 82쿡 안 후로는 여기만 옵니다.
확실히 여기는 고소득, 고학력 종사자들이 많은건 사실이예요.
본인 소득 공개나 물음에서 다른 주부 사이트였다면 비난이 난무할 수준의 글이라도 관대한 편이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완전 척척 박사!!
뭐든지 물어보면 여기만큼 명쾌한 답변이 후다닥 나오는곳을 본적이 없어요.^^24. 82가
'08.9.19 12:44 PM (203.218.xxx.87)편해요. 남편이 전문직이라 좀 여유있게 사는 편이거든요. 어차피 여기나 딴데서나 댓글만 다는 수준이지만, 뭐 궁금하거나 그런거 묻긴 여기가 좋아요. 나이있으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건지 다들 여유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막 까칠한 답변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다음이나 다른 카페는 댓글이 넘 무서워요^^;;
25. 링크걸줄 몰라서
'08.9.19 12:48 PM (211.40.xxx.58)<>고소득 전문직 전용 대출상품=국민은행은 14개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보증없이 대출해주는 "국민 에이스 전문직 무보증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대출금리가 연 7.75~9.7%로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크게 낮다.
대출 대상은 <>의사 <>한의사 <>수의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기술사 <>건축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손해사정인이다26. 기사님
'08.9.19 12:50 PM (218.38.xxx.183)직업이란 것도 사회 변화에 맞춰 생성.발전.소멸 합니다.
예전엔 (일제시대쯤?) 운전기사, 교사,순사 이런 것이 전문직이었겠지요.
하다 못해 지금의 동사무조 직원격인 면서기도 그랬던 것 같고요.
8~90년대엔 흔히 말하는 '사'자 직업인 의사,판검사,변호사 등이 대표적 전문직.
그러다 imf 이후로 정년보장 되고 연금까지 나오는 교사도 '사'자 직업의 끝트머리를
장식해주는 센스.^^
라이센스 있는 직종은 어쩌면 다 전문직인데 '나름 전문직' 이란 어려운 용어가
82에 많이 등장하다보니 자주 이런 토론이 등장하죠.
무엇이 되었든 다 맡은 바 자기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자부심 갖고 삽시다.
-전문 주부-27. 확실히
'08.9.19 1:30 PM (221.145.xxx.120)여기에 고소득, 고학력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에요.
제 경우, 부부 모두 S대에 양가의 형제자매들도 S대 나왔는데, 그러다보니 제 친구나 남편 친구, 언니 친구 오빠 친구들 중에 변호사, 판사, 검사, 의사, 한의사 수두룩하거든요. 제가 이 사이트 좋아서 알려주고 하다보니 많이들 드나들고...그렇네요.28. caffreys
'08.9.19 2:02 PM (203.237.xxx.223)헐~~ 나만 다른 동네 사나?
의사 변호사 판검사만 전문직이라는 소리는 첨 듣네요.
보통사람들은 하기 어려운 어떤 일에 탁월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전문직 아닌가요?
의사는 전문직이고 간호사는 아니라구요?
그럼 갓 졸업한 인턴은 전문직이고, 20년된 수간호사는 잡직인가요?
헐~
헐~
늦게 읽어 아무도 답글 볼 거 같지 않아 한 자만 남깁니다.
소위 "전문직"이라 자처하는 님들과,
82에 "전문직이 많아 자부심이 강하신 님"들의 편견에
저는 온갖 정이 똑 떨어지는 군요.29. 앗싸
'08.9.19 4:15 PM (222.107.xxx.36)저, 노무사인데 저도 전문직이네요 ㅎㅎ
30. 그러게요.
'08.9.19 4:19 PM (221.163.xxx.101)저 울나라에 가장 큰 병원 직원인데..여기서 계신 간호사분 연봉 억대입니다.
전문직이라는 개념..참 나름 잘 세우시고 사시는듯해요.
그려러니 해야지요.31. 장이오
'08.9.19 4:38 PM (211.237.xxx.135)여기는 서민들은 올곳이 못돼나요
32. 남편
'08.9.19 5:11 PM (119.64.xxx.162)친구들 중에 자영업 하는 분 아무도 없어요 대학교수 한의사 치과의사 교사 시인 방송기자
잡지사 기자 선배 와이프중에 연예인도 있고 영화사 관계자 cf감독들;;;;
신혼초 멋모르고 모임에 한번 따라갔다가 완전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고부턴 15년 동안
한번도 나간적 없어요 [그들만의 세계][그들만의 대화]란게 있더군요
심지어 연말에 아이들 동반 모임에도 아이만 보냅니다
최근엔 가까이 지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그 분 역시 의학박사에 연구원;;;;
늘 외톨이지만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33. ㅇ
'08.9.19 5:58 PM (125.186.xxx.143)전문직은 네이트톡만 봐도 많은데요?^^;;
그거와는 별개로 82쿡이 타 사이트와 좀 다른건 있어요. 객관적이고, 냉정한..19금 관련 글도 거의 없는편이고..어떤 질문을 해도, 누군가는 답해주는...34. 제 말이..
'08.9.19 8:48 PM (158.143.xxx.108)소위 "전문직"이라 자처하는 님들과,
82에 "전문직이 많아 자부심이 강하신 님"들의 편견에
저는 온갖 정이 똑 떨어지는 군요. ----2!35. 나름
'08.9.19 8:49 PM (221.140.xxx.232)전문직이라는 말 딱 한 번 썼던 맘인데요...
시작은 아버님이 우리집에서 약주 드시다가
자기 아들네(치과의사)랑
우리 시동생네(4급인지 3급인지 외국대사관 근무)와
처지를 비교하면서 살지 말라고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보지 말랬다고
그 집들 사는거 생각하다 니 생활이 불행하다요??ㅎ
뜻밖의 망말하심에 기가막혀서 속상하기에
이곳에 속풀이 하소연하며
남편 월급장이지만 대학이상 나와서
작은회사지만 임원으로
전 대학도서관 사서로 15년 맞벌이를 했기에
우린 언제나 당당하고 떳떳하게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는데
기본 인격까지 무시하는
망말하는 시어른이 덕도 없어 뵈고 심사꼬인 노인네 같아
이곳에 글 쓸때... 전 나름전문직이었어요... 했더니
댓글에 여러분이
나름 전문직이면 대체 정확하게 어떤 직업이냐며
그런 소리와 표현이 비위상하고
꼴불견이라는 글 남기시더군요.
얼마 후엔 제목으로 나름전문직이 뜨며 ㅎㅎ
그런 말 쓰는 사람이 싫다는 글도...
전 좀 겸손한 표현내지 자신을 낮추는 의미로...
8년 전 쯤 은행권에서 정의하는
전문직종의 협소한 정의를 알고는
아 나는 전문직이 아니고 그냥
일반사무직 정도의 직군이네 하고 알게되어서
사서로 일했다고 안하고 맞벌이 오래한
나름전문직 이라고 표현했다가
씁쓸해지는 상처를 받았답니다.
저 사 학년 오 반 인데도 상처 받는 거 보면
아직 덜 성숙한 거 같고
이곳엔 정말 전문직종 종사하시는 분들
많으시다에 동감해요.36. dd
'08.9.19 10:00 PM (121.131.xxx.251)저 예전...학교에서 고등학교 졸업하신 7급 공무원 분이 계셨는데요...엄청 일을 잘하시더군요. 그분이 없으면 아마..학교가 안 돌아갔을 겁니다. 그분 지금 40대 초반에 6급이 되셨죠.
전.. 그분이 진정 전문직 같습니다.
아참....저희 아기가 변을 못봐 병원에 갔는데.. 거기 인턴샘께서 관장을 하자 하더군요. 잠시 후.. 아주 나이 많은 간호원 선생님이 지나가시면서... 그냥 놔둬두 되겠구만..한마디 하셨습니다. 아니나다를까...모유먹는 아기라 소화흡수가 잘되어 그런 것이었지요. 저 애 낳을때도..인턴샘들 아무리 와서 힘줘라 뭐해라 말해도 안되다가..수간호사 선생님 오셔서 자세 딱딱 잡아주니 바로 아기가 나오더군요.
전문직은..바로 이런 분들을 일컫는 거 아닐까요?
아무리 의사라지만, 오진을 일삼고 아무리 약사라지만 약파는 데 혈안이 되어 터무니없는 약을 끼워팔거나.. 아무리 변호사라지만 맡은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밑에 직원 들들 볶는다면... 그게 전문직일까요?
82 깨어있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부터... 전문직에 대한 정의를 새로 내렸으면 합니다.
이름만 대면 고소득과 연관되어지는 직업이 고소득이 아니라
정직과 성실함으로 무장한 진정한 전.문.직.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82쿡은.. 프로페셔널 주부들의 모임이라고 할만하지요.
정말.. 이곳 게시판을 둘러보면 어찌그리 살림을 잘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감탄이 나옵니다.
더이상... "돈"의 논리가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전문직의 정의가 내려지기를 희망합니다.37. 네
'08.9.19 10:06 PM (121.150.xxx.86)의사 변호사..검사 약사..이런직종이 맞는듯 하네요.
윗분의 논리가 진정 전문직이겠지만..아직 부자들의 자선 정신과 정직등 가치가 부자이지 않는 우리 나라에서 경제적 논리가 전문직의 의미를 많이 차지하겠지요.
전 교사였지만 나오니 다시금 시험에 통과하지않고 똑같은 위치로 가긴 힘들었습니다.
그에 반해..돈..도 비슷하게 할수있고..지위도 다시금 ..쉬었다가 할수 있는 그런 것이 전문직이라면 그정도 겠네요.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