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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읽다가 저두 아직 용서못할 시어머니 말씀..

이땅 며눌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08-09-18 21:27:55
  말씀 함부로 하시는 시어머니의  관한 아랫 글들을 읽다가 저두 결혼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슴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말들이 있어 몇자 끄젹여 봅니다..

신혼 여행 다녀와서 시댁에서 첫날은 시어머니와 자야된다고 하여 신랑은 거실에 저는 시어머니와 방에서 잤습니다..

결혼 후 3개월 뒤
신랑이 빵을 좋아해 아침에 빵이랑 샐러드를 해서 먹고 출근하게 했는데(저두 맞벌이..)  시댁 식구들 다 앉아 있는 자리에서 숟가락으로 상을 치시며  감히 누가 아들에게 빵을 먹였냐고 어찌나 소리를 치시던지..

첫아기 가져 입덧이 너무 심해 몸무게가 7키로나 빠졌습니다. 어머님 말씀: 정신 상태가 글러먹어 입덧 한다고..

그 첫아이 7개월 넘어 사산되었지요..  병원에서 정신 놓고 누워있는 며느리에게 전화하여 하신 첫 말씀: 죽은 애기 딸이더냐, 아들이더냐..  그리고 이번 달 용돈은 왜 안부치냐??

그 이후 힘들게 아이 낳았는데 역시나 고기 한 근, 미역 한 조각, 아니 참기름 한 병도 보내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아버님 생신과 우리 아기(딸) 돌이 비슷한 날이 되어 아버님 생신 상 차려드리고 아이 돌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어른 생신과 애 생일을 같은 날에 한다고 어찌나 큰 소리로 야단치시던지..  몰론 우리 아이 돌이 언젠지도 모르셨습니다.  제 생일 아직도 모르십니다. 돌 선물??  기대도 안했습니다..

동서가 아들 낳았습니다. 저희 집에 오셔서 며칠 놀다 가시면서 동서 아들 선물 사야하는데 돈이 없다 하셨습니다. 제가 돈을 내어드리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나 봅니다. 어머님 왈: 왜 서운하냐??

제 친정 동생 시험관하여 어렵게 아이 가졌습니다. 그 동생을 이르며 하시는 말씀 : 시험관아이는 영혼이 없다던데..
정말 미쳐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님이 넘어지셔서 다리를 다치셨는데 먼 지방까지 비싼 한우 사골 사들고 가서 고아드리고 왔습니다. 저에게 전화하셔서 하시는 말씀: 너가 사준거 한우가 아니어서 맛이 없어 못먹겠더라.. 니가 속아서 산 사골이다..

지금 쓰면서도 계속 흥분이 되네요..  제가 시어머님께 들은 이야기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더 이상 쓰다가는 오늘도 잠 못 이룰 것같아 이제 그만 쓰렵니다..
십여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직도...
IP : 116.37.xxx.14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08.9.18 9:31 PM (116.41.xxx.19)

    저희 어머니보더 더 심하신분 계시네요...
    저는 7개월만에 낳아.. 아기가 사경을 헤매며 힘들어할때 연락 한번 없던 시부모였는데.. 그냥 연락안하고 삽니다..
    저한테 괜찮은데.. 아기한테 하는거보면 용서가 안되네요..

  • 2. ㅠㅠㅠ
    '08.9.18 9:32 PM (218.149.xxx.40)

    그러게요... 대단한 시엄니들이죠~~

    토닥토닥... 대한민국 며느리들 상처 없는 며느리 몇이나 될까요?

    참지만 말고 할말 하고 사세요~~~

    그랬더니 달라지네요~~~

    근데 조금 걱정되는게... 혹 나도 늙어서 시엄니 되면 그렇게 될까봐...

    난 아들 멀리 떨어져서 살아야겠습니다~~~ㅋㅋㅋㅋ

  • 3. 아고
    '08.9.18 9:36 PM (211.245.xxx.51)

    이런 말들을 널어놓을땐 어떤 표정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진짜 이러고 사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우린 제바 ㄹ잘 늙읍시다.,

  • 4. ..
    '08.9.18 9:37 PM (218.50.xxx.186)

    흔히 듣는 시어머니 심술이 아닌.. 완전 인격모독에 싸이코이네요.
    아직도 그러시고 사신다면.. 진정 인연을 끊어야 됩니다.

  • 5. 왜들
    '08.9.18 9:38 PM (58.225.xxx.217)

    어쩌자고 그러 실까 부르르 떠실 만 해여 읽는 저두 정신이 없는 걸요,,,
    휴,,,,,

  • 6. ^^
    '08.9.18 9:38 PM (59.11.xxx.207)

    저희 어머니꽈라서 말투가 상상이 갑니다..
    돌쟁이 우리아들 페렴으로 입원해서 병문안오셔서
    너 이번달 용돈 안부쳤더라 하고 10분앉앗다 돌아가셧어요..
    그 시어머니 10년 지난 지금은 어떠신가요?
    그사이 많은 일이 있으셨을것 같은데요..

  • 7. 안스러워요
    '08.9.18 9:40 PM (121.139.xxx.98)

    잊으려고 아니 잊지못한다면 그냥 덮으려 생각하세요...맘 상하지 않게 하세요...
    복을 차 버리셔 원글님이랑 거리두고 지낸다 생각하시구요.

  • 8. 대박
    '08.9.18 9:41 PM (125.142.xxx.242)

    시험관아이는 영혼이 없다 ..구요?
    정말 대박입니다..
    상처 정도가 아니라 정말정말 악한 사람이네요..

  • 9. 입을
    '08.9.18 9:52 PM (121.131.xxx.166)

    찢던지.. 꾸매버리던지...

  • 10. 저 밑에...
    '08.9.18 10:06 PM (124.49.xxx.194)

    친정으로 돈 빼돌리냐는 말 들었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
    그 이후로 오만정이 떨어져서 일년에 전화도 몇번 안하고 남편만 보냅니다
    아이가 할머니 보고 싶다고 해서 몇번 보냈는데
    그 말뽄새 어디 가겠습니까? 아이도가 크니 이제는 할머니댁에 가기 싫다고 합니다
    자기한테 상처만 준다고, 전화통화도 하기 싫어합니다
    다 본인한테 돌아오는걸 모르고...ㅉㅉ

  • 11. T.T
    '08.9.18 10:08 PM (59.11.xxx.41)

    정말 기가 막혀서 말도 않나오는군요..
    시험관 아기 이야기는 진짜 대박입니다.
    이 날 이때껏 들어보지도 못한 이야기를...
    참..대단하십니다.어르신.

  • 12. 그럼에도
    '08.9.18 10:22 PM (121.97.xxx.73)

    이렇게 참고 사시는건 역시나 아이들이 있기때문이겠지요?
    제가 당하는것도 아닌데
    한숨이 나옵니다..

  • 13. 참..
    '08.9.18 10:25 PM (121.165.xxx.105)

    세상엔... 미친 사람들이 많군요...

    아녜요.. 사람도 아니예요...

    사람이 아닌 것들도 많군요...

    그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을 뭐하러 상종하고 사시는지...

    허허... 상종하지 마세요...

  • 14. 어찌해야하나요
    '08.9.18 10:29 PM (121.131.xxx.251)

    맞아요..다 되돌아오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사랑하고 잘해주는 사람과 지내고 싶지요
    21세기에 열녀문 100개 세워준다고 이런말 듣고도 잘하라고 무릎꿇으라고 해보세요 누가 하나
    전요..못된며느리소리 듣고 맘편히몸편히 사는게 훨 낫네요

  • 15. 광팔아
    '08.9.18 10:33 PM (123.99.xxx.25)

    저는 남자지만.
    제 처를 한번더 쳐다 보아지네요.

  • 16. 통통
    '08.9.18 10:35 PM (121.165.xxx.21)

    시험관 이야기 정말 대박입니다.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니상종하지 마세요.앞으로 상처만 더 받을것 같은데.....저 같으면 한판 붙고 안보고 살렵니다.

  • 17. 예전
    '08.9.18 10:48 PM (211.205.xxx.75)

    추석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휴대폰이 없었던지라 남동생이 자형한테 외할머니 돌아가셨으니 친정에 오지말라고(병원에 가족이 모두 다 모여 있으니) 전화를 추석날 아침(10시쯤)에 했었답니다. 우리 시집이 제일 마지막집이라 큰집 재고 그러면 아침 차례를 늦게 지냅니다.10시반 넘어서. 우리 어머니 사돈집에 , 추석에, 그것도 새벽부터, 그러면서 완전.. 아이구나야...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이번 추석 에도 뭔 일 있었지요.

  • 18. 저희시부모님왈
    '08.9.18 11:59 PM (211.213.xxx.122)

    "입덧하다가 죽은 여자 못봤다" 랍니다
    정말 재수없어요!!! (이외에 정말 이야기하려면 트럭 열분량!!!!!!!!!!!!!!!!!!!!!!!!!!!!!!!시아버님 바람피고 술먹느냐고 진 마이너스통장 아들들에게 당당하게 값으라고 하시질않나..아유..이야기 하면 제 혈압높아집니다!!)

  • 19. 시엄니들..
    '08.9.19 1:05 AM (222.117.xxx.141)

    정말 왜그럴까...

  • 20. 세상에
    '08.9.19 1:19 AM (125.177.xxx.47)

    이런 시어머니들이 상당히 많군요...
    저도 아들이 있는데
    우리들은 그런 시어머니들이 되지 말도록 해요.
    그런데 정말 잘 참고 사시네요. 이렇게 착한 며느리한테 세상에....
    어머님에서 님짜 붙이지 마세요. 제가 다 듣기 거북하네요.
    존대 못받으실 양반이네요.

  • 21. ,,
    '08.9.19 2:06 AM (58.224.xxx.165)

    썩을 할망구,
    글을 읽는 제가 다 혈압이 올라오네요.
    저도 당한게 있어 시어머니 욕 많이 하는 편이지만 원글님 시어머니는 한수 위입니다.
    상종을 못하겠네요

  • 22. 정말가지가지...
    '08.9.19 7:00 AM (125.208.xxx.112)

    저런말을 하는 사람의 뇌를 분해해서 분석해 보고 싶습니다.
    싸가지에....정신줄 놓앗네요..
    저런말도 참고 사셨단 말씀입니까?
    저같으면 육탄전 붙었습니다.
    남의집 귀한딸한테 그토록 상처주는 말이라뇨....
    언젠가 한번 조목조목따지고 면박을 주면 무서워서 못할려나..
    예효....
    저희 시어머니도 말씀 함부로 하셨는데 제가 한바탕하고 성질보여주니 이제 말조심 합디다..

  • 23.
    '08.9.19 9:47 AM (211.114.xxx.233)

    무서워요~~그런 시어머니..
    우린 제발 곱게 늙자구요 지금부터 열심히 마음수련 하면서...

  • 24. ...
    '08.9.19 2:26 PM (128.134.xxx.85)

    말실수 할때마다 입이 붙어버리는 병이라도 있으면^^

  • 25. 제발제발
    '08.9.19 2:29 PM (125.178.xxx.12)

    할말좀 하고 삽시다.
    저런사람들 참아내고 살다가 속병걸리면 누가 보상해줍니까..
    못되게 대응하라는게 아니라 아무리 어른(나이만 많으면 다 어른??)이라도 저런말이나 행동을 할땐
    최소한의 할말이라도 하자구요.
    내스스로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 생각합니다.

  • 26. 우리아들...
    '08.9.19 2:58 PM (118.222.xxx.50)

    영혼 있어요...^^;;
    아주 맑은 영혼...저를 매일 행복에
    듬뿍 빠지게 해주는 아주 예쁜 영혼이 분명 있는데요...
    시험관아기라 해도....
    원글님 셤니한테 보여 드리고 싶네요...
    맑은 영혼을...
    아~~ 욕나올라고해요...ㅠㅠ

  • 27.
    '08.9.19 3:00 PM (61.42.xxx.133)

    영혼얘기에.. 로그인 했네요. .. 아니뭐 그런 악담을....
    고생했다~ 한마디 해줌 될것을... 이야.. 그분 참.. ㅡㅡ;;

  • 28. 남편분께는 죄송
    '08.9.19 3:18 PM (121.132.xxx.168)

    그 시어머니 입이 붙어버렸으면 좋겠네요.욕 나옵니다. 눈물도 나네요..

  • 29. 인천한라봉
    '08.9.19 3:38 PM (211.179.xxx.43)

    저도 영혼얘기에 머리가 뭐에 맞은듯.. 멍하네요..

    세상에.. 그런사람이 아직도 이 시대에 살고 있나요? ㅇㅎ

  • 30. ?
    '08.9.19 3:41 PM (61.98.xxx.169)

    원글님
    이글 슬적 남편 한테 보여 주시든지? 아니면 시누 한테라도.....
    넘 참지마세요 병될까 걱정 되네요

  • 31. 궁금합니다.
    '08.9.19 3:53 PM (210.218.xxx.129)

    저는 아직도 어린가 봅니다. 저희 시모가 저러셨다면 전 당장 엎습니다.
    (물론 결혼생활을 엎는건 아니구요...^^ )
    어머니께 사정없이 대들겁니다.
    이런 글들 보면 정말 어떻게 참고들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뭐 아쉬운게 있다고 그런 대접을 받고 사십니까?
    나도 우리집에서 정말 귀한 딸인데....
    정말 아니다 싶은것은 확실히 말씀하세요...
    그리고 정 안되면 담쌓고 살아버리세요.
    정말 제가 다 화가 납니다. ㅠ.ㅠ
    토닥토닥!!!

  • 32. 울시어머니
    '08.9.19 4:05 PM (211.105.xxx.141)

    입덧 심한 저에게 하는 말
    나는 예전에 속이 안 좋다가 애 떼고 나니까 속이 시원하고 밥도 그렇게 잘 넘어가더라...
    후덜덜 입니다.
    지금 커버린 딸아이 한번도 봐 준적 없으면서 친할머니, 외할머니 가르킵니다.
    정말 보고싶지 않습니다.

  • 33. 울시아버님은
    '08.9.19 4:40 PM (218.55.xxx.2)

    울시어머님 아들둘 딸하나 두셨습니다.

    시어머님 자식 놓을때 마다...
    시댁에서는 남의 집 자식이라고..했답니다..
    하나 둘도 아니고..셋다를 요...
    어디서 애 배가지고 왔다고...

    바보 같으신 아버님은 시댁에서 그러니까..
    정말 자기 마누라가 그런줄 알았나 봅니다..
    자기 애 아니라고...

    나중에 자식들이 크면서 부모를 닮아가니...
    자식들 스물이 넘어서야 내새끼구나 하셨답니다...

    우리 남편.... 자신 아버지 무지 싫어합니다.
    어머님 모실려고 같이 살고는 있지만....

    가끔씩 시아버님을 보면..
    머릿속에서 욕이 나오곤 합니다..

    마누라가 챙겨주는 밥이..어떻게 입으로 넘아가나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시어머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상한 시아버님들 많이 계시죠...

    시절이 어려워...못배워서 그런거라고 하기에는....
    너무들 하시네요...

  • 34. 장이오
    '08.9.19 4:54 PM (211.237.xxx.135)

    이땅 며눌님 지금 제나이가 50이 훌쩍 넘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데 님의 시어머니처럼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깔아 뭉기는 사람들은 한번 크게 난리가 나야 됩디다 언제 한번 맘 먹고 죽으면 죽지 하고 들이대 보세요 그냥 세게 들이대야 해요 그러면 그다음 부터는 조금 조심할거예요 정말 고생 많이 하면서 사시네요 힘내세요

  • 35. 속상해
    '08.9.19 5:24 PM (61.78.xxx.240)

    글을 읽다보니 저도 상처가 다시 벌어지는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친정부모님이 제가 문제없이 사는게 소원이시라 무조건 참고 인내하면서 살고있는데.
    정말 어디에도 말할수도 없고 가슴만 아픕니다. 저런 분들은절대로 고쳐지지 않아요.
    정말 눈물나네요. 어떡하든 핑계를 대서 만나지 마세요. 부딛치지 않는게 최선인거같아요.

  • 36. ....
    '08.9.19 8:20 PM (210.117.xxx.167)

    그런 못된 시엄니들 참 많습니다 시누이들도 엄청 많습니다 저도 15년을 할소리 못할소리
    듣고 살았습니다 저는 윈글님보다 더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얘기하자면 길지만 어떤 여자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제가 과거가 아주 복잡한여자이고 유산도 몇번이나 한 나쁜여자라고 옛날에
    자기애인을 빼앗겨서 복수하는거라 했다나요 그런적이 없거든요 나중에 보니 시누와시엄니가 짜고 이혼시킬려고 한거더라구요 이런 나쁜xxx도 있어요

  • 37. 그런 시엄니
    '08.9.19 8:25 PM (211.36.xxx.178)

    대체로 자기 딸한테는 꺼뻑 죽죠. 혹시 시누이는 없으신가요?
    멀리 사는 자기 딸 생일날 미역국 끓여 주러 가면서 같이 15년 산 며느리 생일날 국물도 없슴다.
    자기 생일은 엄청 챙기죠. 받는 것만 알고 주는 건 몰라요.

  • 38. ..
    '08.9.19 9:28 PM (121.134.xxx.189)

    세상에나..어처구니가 없네요. 영혼이 없다니. 영혼이 있다면 어렵게 얻게된 아가를 두고 어찌 그런말을.

    결혼할때,자식 시집장가보낼때,첫아이키울때..기본소양교육 강제로 시켰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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