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년전 펀드도 손실이네요 ㅠㅠ;;;

내 펀드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08-09-18 21:01:19
4년전부터 붓던 펀드.. 오래전부터 붓던거라.. (중국펀드) 모두 마이너스라 할때도 굳게 플러스 수익률을 지켰던 펀드...

드뎌.. -2.2% 네요... 많이 손실보신 분들에 비해 아주 작은 마이너스지만...

환매해야 할까 말까 고민이예요.. 지금부터 시작일까요? 마이너스의 행진???

전업주부. .. 작은 금액으로 조금씩 들던건데.. 아까버요
IP : 116.4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9.18 9:11 PM (125.190.xxx.45)

    수익보실때 파시지 그랬어요...... 한참 떨어졌을때도 수익이었을텐데....

  • 2. 아리랑너구리
    '08.9.18 9:27 PM (58.225.xxx.207)

    종합주가지수 1350~1400 당분간 횡보합니다
    외국인 기관들 대차거래 물량만기일이 10~3월사이에 몰려있읍니다
    즉,없는물량을 비싸게 매도한 물량을 채워넣어서 수수료 7~12%와 같이 청산해야합니다
    악재로는,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로 유태계금융자몬 몰락여파가 더있을것인가
    그리고 대내적으로는 북미관계 악화로 미국이 테러지원국해제를하지않으면 북한이 미사일보다 더극단적인 도발행위를 할수있다는것입니다

    위 두가지문제로 세계금융과 국내금융은 단기적인 악재는되나 장기적인 악재는 되지않읍니다
    미국도 11월미대선전후로 금융시장을 안정시킬것이고, 중국의 견재로 북미관계도 지루하게 대결국면으로만 가지는 않을것입니다

    현재 보유중인펀드는 지금 환급하면 않된다는게 제의견입니다
    바닥에 근접했고 이제는 지루한 조정과 횡보기간을 거쳐서 한미fta체결로인한 대세상승장이 기다리고 있읍니다
    중국펀드도 위의견과 동일합니다

    다른질문있으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 3. ㅎㅎ
    '08.9.18 9:30 PM (211.172.xxx.238)

    원글님도 아래 어느 님처럼...박복하시네요.ㅎㅎ

  • 4. 전 그냥 주부
    '08.9.18 9:36 PM (125.181.xxx.51)

    저는 우리나라의 바닥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봄에만해도 1200~1300이 바닥이 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1200 지지도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너무너무 힘들지만, 해외도... 특히 중국도 힘들 것으로 보이구요...세계적인 추세라 어쩔 수 없을듯.
    거기다가 올림픽 특수까지 치고 끝난 판에 하염없이 떨어질 것 같단 생각입니다.
    중국펀드는 일단 1차, 2차 환매 시점 다 놓치셨으나... 아쉽지만 환매 후 바닥 확인 후 다시 들어가시는게 어떨까요?
    앞으로 1년쯤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최소 2~3년은 되어야 원금회복에 가까울 듯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바닥은... 몇번 떨어졌다 올랐다를 반복하면서 다지는 지수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1400~1500 사이의 박스권에서 왔다갔다를 수차례 반복하다가 1500을 뚫고 나가는 지점이요)

  • 5. 휴..
    '08.9.18 10:06 PM (218.232.xxx.31)

    그러고보면 펀드는 4-5년 보고 하라는 말이 다 맞는 말은 아니네요. 원글님처럼 4년 붙들고 있어도 손해나는 경우도 있으니..
    지금 손해 많이 본 사람들은 그나마 몇 년 기다리면 되겠지 라는 희망 하나로 붙들고 있는 건데... 저도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 6. 음..
    '08.9.18 11:22 PM (220.71.xxx.193)

    저는 3년 반 된 국내펀드인데 아직은 20% 수익률이라서 보고있는 중입니다만...
    4년 전이면 주가 900 전후대에 시작하신 것 같은데 어찌 벌써 마이너스이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53 2,3년된 생매실즙이 있어요 3 처치곤란 2008/09/18 711
233352 우리 시어머니..(1) 1 .. 2008/09/18 802
233351 추천~~ ㅎㅎ 2008/09/18 147
233350 신기한 카페 지*맘의 맘*홀* ... 16 ^^; 2008/09/18 3,482
233349 사랑하는 시엄마 자랑요 4 출산 막달 2008/09/18 810
233348 우리 아이 담임을 바꾸던가 반을 바꿔달라고 하렵니다...펌>> 13 홍이 2008/09/18 1,002
233347 요즘 새차 많이 보나요? 4 새차 2008/09/18 625
233346 울딸이야기)너무 과도한 자신감 6 너죽고 나살.. 2008/09/18 1,210
233345 곤란한 형님 6 어찌해야하나.. 2008/09/18 1,239
233344 82에 보면 어찌 이리 전문직,이 많답니까 37 딴지 2008/09/18 6,152
233343 KBS100일사진 힘들었던 그들이 귀양살이를 떠납니다...펌>> 4 홍이 2008/09/18 293
233342 두돌된 아들이 데이케어(놀이방)에서 자꾸 물려와요 2 아기엄마 2008/09/18 234
233341 노무현전대통령이만든 토론의장인 민주 2.0 이오늘 드디어오픈했습니다-이제 다시촛불의힘을보여.. 8 기린 2008/09/18 499
233340 물대신 끓여먹을 수 있는 건강 음료 뭐있을까요..?? 8 추천바래용 2008/09/18 946
233339 사회가 날 부르는데.. 4 고민중 2008/09/18 509
233338 상담 좀 해주세요... 4 2008/09/18 417
233337 홈쇼핑용 신형 컨벡스 오븐요 ? 좋은가요 ? 1 궁금 2008/09/18 442
233336 한달 생활비말인데요~ 6 .. 2008/09/18 1,436
233335 명문고등학교는 어디인가요? 19 .. 2008/09/18 1,914
233334 돌반지 얘긴데요.. 6 저두금반지 2008/09/18 612
233333 기름값 1 차차차 2008/09/18 205
233332 명문대 이야기를 보다가... 3 ㅎㅎ 2008/09/18 845
233331 아랫글읽다가 저두 아직 용서못할 시어머니 말씀.. 38 이땅 며눌 2008/09/18 4,003
233330 외국 펀드도 다 정리 해야할까요? 9 펀드 2008/09/18 1,542
233329 유기농 채소 과일은 좀 덜 씻어 먹어도 되겠죠? 4 유기농 2008/09/18 590
233328 장안의 화제 ,언제 무슨방송에서 하나요? 3 베토벤 바이.. 2008/09/18 529
233327 웃으시겠지만.. 저 요즘 자게에 올라오는 고부관계 보면서 혼자 연극해요 8 예행연습 2008/09/18 846
233326 밀레 진공청소기 2 궁금해서 2008/09/18 535
233325 4년전 펀드도 손실이네요 ㅠㅠ;;; 6 내 펀드 2008/09/18 1,453
233324 능력없는 아주버니와 걱정되는 시댁... 39 고민 2008/09/18 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