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생이상 자녀를 두신맘들님께 여쭤봅니다
30개월때까진 일을 하느냐 주말맘 하다가
전업으로 돌아서서 육아를 전적으로 맡아보곤...
정말 밭일할래 아이볼래 하면 밭일한다는 말이 왜 맞는지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절 더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주변의 아이교육이요
제 나름 교육철학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참 많이 흔들리네요
우리나라 나이로 4살인 아이들이면 벌써 학습지 선생님이 와서 한글과 수학은 하더라구요
5살정도면 한자도 하고 영어도 하고(머 영어야 영아때부터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심지어 엄마들끼리 그룹영어수업도 받고(아이교육을 위한)
5살난 아이들끼리의 영어그룹수업도 있네요
뭐 교구수업이나 미술수업이나 음악수업은 말할것도 없구요...
(저 머 교육으로 유명한 동네에 사는 거 아닙니다..정말 수도권 변두리죠...)
여기에 흔들리지 않고 그냥 아이에 맞추어서....
하려고 하고 있는데
책 문제 만큼은 참 망설여집니다...
요즘의 추세인지...
책도 몇개월때부터는 창작이 들어가서...
자연관찰도 읽혀야하고
몇개월때는 수학동화와 과학동화
그 사이엔 창작을 한번 업그레이드 해 주고
전래동화와 명작동화도 해 주어야 하고...
참...이것도 나름 공식화 되어 있더라구요....
책읽기 만큼은 정말 잘 해 주고 싶은데
(이것도 요즘의 추세에 제가 휩쓸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고민스럽습니다...
자연관찰이라고...몇 개의 회사에서 무려 80권에 가까운 전집을 내 놓고들 있는데
광고하는 것들은 보면 초등교과의 몇학년 몇학기의 어느단원과 연계가 된다
이거 하나만 있음 초등과학은 문제없다
숙제할 때도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에 대해서 정말 꼭 사야할 것 처럼 써 놓았더라구요...
솔직히 아이가 80권에 다 관심은 없습니다
(요즘 자연관찰책에 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여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한정되어 있죠...
어디가나...어느 자연관찰책이나...그 분야만 가져오죠...
쩝.....
정말 도움이 되나요?
취학 전에 이런 경험들이요...
주변에 선배맘들과의 교류가 없다보니...정말 절실하네요....
육아의 멘토가 있었음 좋겠어요....
가베다...교구다....여러가지 블럭이다...
정말....주변에서 애한테 투자하는 것을 보면...
정말 저는 빈곤층인 듯 한 기분이 듭니다....
솔직히 이렇게 투자(?)한만큼의 교육적인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스럽구요...
어떠세요...
육아후배인 제게 조언좀 해 주세요
1. 투자한 만큼의
'08.9.18 7:36 PM (116.126.xxx.216)가치가 있는건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50퍼센트 투자해서 5퍼센트만 건져도
내자식에 들이는돈 안아깝다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아서 학원들도
먹고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큰아이가 5학년인데, 너무 뒤지지는 않게 키워야 되는건 맞는것같아요.
소신도 물론 중요하지만.. 흐름과 상관없이 내 소신에도 월등히 잘하는
아이라면, 어느정도 도와주면 더 잘할건 확실한것 같거든요. ^^
자연관찰이 초등학교까지 쓸 정도로 수준높은 책은 아니구요. -_-
아이마다 자연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고 아닌아이가 있더라구요..
전 살짝 방관주의라서 그런지 자연관찰을 필독서처럼 여기고
자연관찰을 너무좋아하고 달달외운다고 흥분하는 맘들을 보면..
'곤충학자로 키우려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쯤 되면.. 내자식 공부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웬만큼 파악하게되고
맘들이 부푼꿈들을 하나둘씩 접지요. :)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서 점점 더
정리가 되고요.
적당히 다른아이들 하는것..그래도 중간정도는 가도록 살살 맞춰주시고 ^^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있도록 재미있게 이끌어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책같은 경우는..한가지보다는.. 여러방면의 책들을 많이 접해주심이 좋고요.
우리아이가 초등고학년이어서인지..전..
어찌하면..사춘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게 해야할지가 가장 큰 걱정이랍니다.
아직은 너무 순종적이고 착하고 모범생 딸이지만..
닥쳐올 질풍노도의 시기를 어찌이겨낼지..고민이예요 ^-^2. 중고생맘
'08.9.18 7:40 PM (121.151.xxx.149)제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제일 중요하게 여길것이 바로 아이와 소통의문제일것같아요 아무리 머리가뛰어나고 공부를 잘하더라도 부모와 문제가 잇는아이는 모든면에서 불안정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부모와 잘 통하는아이로 만들기위해서 노력할것같네요
내가 한다고해서 될것은 아니지만요3. 제 경우엔,
'08.9.18 7:46 PM (221.162.xxx.34)중3딸이 있어요...
그리구, 책 관련된 일을하고 있구요...
요즘 유아들 보면, 은물하는 아이들 많쟎아요?
근데 은물 권하는 선생들이 꼭 하는 이야기가,
초등수학과 연계되서 해주는게 좋구 어쩌구 저쩌구...
근데 결론을 말하라면,
은물이 정말 유아에게 좋은 교재이긴하지만,
초등 수학에 직접적 도움이 된다고 볼순 없더라구요...
물론 아주 미미한 영향을 끼칠순 있지만,
그정도 영향은 초등학생정도 머리면 몇분만에 따라잡을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좋은 책들이 많지만,
전집들이 꼭 갖추어져 있어야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아이 머리가 주는 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는 책을 찾아 넣어주는게 중요한거죠~~
아이손잡고 서점가셔서, 단행본으로 한두권씩 같이 고르는게
가장 좋은 책읽기 방법이예요.4. 주변의 복지관
'08.9.18 7:50 PM (211.193.xxx.213)지역의 사회 복지관 찾아보세요 저희는 도서관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전집류 거의 다 빌려보고 아이들은 특강수업 한달에 만원씩 석달에한번 7시부터 줄서서 접수해요 (경쟁 치열함)발레/클레이아트/퍼포먼스미술/종이접기등등 아이들 좋아하는양질의교육울 해주더군요 엄마들 수업도 있구요
전7살 딸아이 유치원간동안 컴퓨터/요가 배우구요 유치원에서 하교를 아예 복지관앞에해서 바로 수업들어가요 전 도서실에서 책읽으면서 기다리구요 거의복지관에서 사는데 또래엄마들 많이 알게되요 전 거리두는편이라 걍 숨어서 책만 읽지만 엄마들 지역정보 많던데요
서울사는 올케언니네는 수영장도 있더군요 전 지방이라 이나마도 대만족이예요 이사못가고 근처에 눌러살만큼요 사춘기 걱정마시고 사랑한다 많이 속삭여주고 안아주세요5. 유진맘
'08.9.18 7:51 PM (116.44.xxx.89)전 큰아이가 중2구요...작은애가 이제6살로 터울이 좀 큰데요...
큰 아이때와 작은아이때가 확실히 많이 다르긴해요..
저도 큰아이때 그런고민 수도없이 했는데요, 그럴때 주변 엄마들하고 얘기도 많이 해보고했어요
결론은 너무 남들이 뭐를 해준다, 뭐를 산다, 어디를 보낸다 이런말에
휩쓸리지말아야 한다고 저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렸어요...
4살이면 어느정도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또는 재능이있는지 아실테니...
엄마의 소신대로 책을 읽혀보시거나 하셔도 좋을거같아요.
일단 책은 기본적으로 많이 읽으면 좋다는거야 아실테고,
여기저기서 들으신 얘기대로 꼭 읽히고 시키고하지않으셔도 되요..
저는 그냥(지금 6살아이한테요.) 명작동화를 보고,
그 다음엔 전래동화나 과학동화를 보여줬는데요.
지금은 창작동화에 나름 심취해서(도치 엄마^^ㅎㅎ)열심히 보고있어요...
그리고 낮에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일주일에 두번 미술학원 가는게 전부거든요.
저도 요새 젊은 엄마들 얘기들어보면...난 대체 뭘하나? 이런 생각하지만,
형편대로, 또 나이에 맞춰가면서 엄마가 주관을 가지고 가르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보면, 아이가 특별히 하고싶은걸 얘기할때가 있는데,
(저희아이는 영어유치원엘 보내달래요;;;어린이집에서 특별활동으로 영어를 조금 배우다보니,
영어에 흥미가 생겼나봐요...)
그래서 바로 오늘 모 영어유치원을 알아보니,
70만원에서 110만원이란 얘길 듣고...그냥 못 보내겠단 생각만;;;
물론 아이를 생각하면 보내고싶지만, 형편도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영어유치원 다음으로 피아노 배우고싶다고해서...그건 좀 저렴하니;;;;생각중이구요^^;
큰 아이도 작은 아이와 다를바 없이 소소한 학원도 다니고하면서 키웠는데요,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고, 공부도 아주 잘해요,,,,(고슴도치엄마라서 이런소리도 서슴없군요;;;ㅎ)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너무 이런저런말에 혹하지마시라는거예요...
책은 기본적으로 많이 읽혀주시고, 주말은 항상 가족과함께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서
놀게하시는게 전 정말 더 큰 공부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전부 제 생각이 다 맞는다고 강조하는건 아니고요,
다른분들 의견도 잘 들어보시고 많이 생각하시길 바래요^^6. 유행따라가면
'08.9.18 8:02 PM (220.75.xxx.221)아이들 교육도 유행이 있지요.
유행따라 다~ 쫓아가려면 돈 많이 깨집니다.
원글님 경제사정 고려해서 꼭 해주고 싶은거 추려서 시키세요.
책은 중고로 사시거나 아이북랜드 이용하시고요
경제력 되셔서 다~~ 시킨다면 나쁠거야 없죠.
비용대비 효과는 아이들마다 다릅니다.7. 오린지얍
'08.9.18 8:06 PM (211.201.xxx.27)책을 많이 사놓고 안본다면 ,,물론 엄마입장에선 엄청 억울하지요,,저두 지금 중1,초4키우는데,,,특히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진 학습지보단 책을 사주라고 말하고 싶어요,,,물론 좋은책을 그때 그때 사다가도 보고 ,,도서관도 가지만,,빌린 책보단 내책을 마음껏 자주 볼수 있는게 전 더 좋은것 같네요,,사실 제 취향이기도 합니다,,~광고는 아니구요,,둘째놈은 교?것 꾀돌인가?하는 걸 사줬더니 골백번도 더보고 테이프를 듣더라구요,,지금은 과학영재로 뽑혀서 생물학자가 되는게 꿈입니다,,,,,사실 다른 책과 함께 그냥 남들이 괜찮데서 얼떨결에 산건데,,돈 안아깝네요,,너무 휩쓸려도 문제지만 어느정도 타인의 의견도 수렴하면서 경제 능력하에서 결정해야 할듯하군요,,
8. ㅎㅎ
'08.9.18 8:20 PM (58.121.xxx.168)전 큰애 2개월 때부텀 책을 읽어 줬어요.
전집류를 사서
그렇게 읽어준 게 6살 때까진가?
그런데 그후론 그냥저냥 읽더니
수월하게 공부도 잘했고
좋은 고등학교에 갔고
학원교육 많이 안받았어도
돈 많이 안들이고
수능 좋은 점수 받고
좋은 대학에 갔어요.
전 그게 다 그때 책 읽어준 게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해요.
작은애도 마찬가지구요.
작은애는 여섯 살 때부텀 읽어줬어요
관심도 없어해서
레고하는데 옆에서 그냥 혼자 읽었어요.
그러다가 재미있는 부분에서 "낼 읽어야지?" 그랬더니
지가 나머지는 읽곤 하더라구요.
그렇게 읽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큰애보다 더 열심히 책도 읽고
그냥 닥치는대로 읽어대더군요.
초등학교, 중학교 성적은 거의 만점이예요,
공부 많이 하지 않아도
지가 모르는 부분만 찍어서 한 번 들여다 보곤 했는데,
정말 잘하더라구요.
그게 다 독서 덕분인 거 같아요.
애들이 저에게 지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 키웠나면서
엄마가 대단하다고 그래요.9. 독서최고
'08.9.18 8:47 PM (121.140.xxx.103)일단 누구의 말에도 흔들리지않는 주관이 필요한것 같아요.
자녀에 관해 엄마가 가장 잘아니까 내 아이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잘 읽게 하고 싶어서 아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책 (교육적이지 않더라도)을 사주며 유도 했구요.
차츰 학습에 도움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나가니까 잘 먹히더라구요.
물론 어릴때부터 해야 효과 좋구요. 커서는 잘 안되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읽고 싶도록 해주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우리애는 놀기 좋아하고 책은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
지가 좋아하는 만화책부터 해서 지금 중3이지만 아직도 무슨 무협지같은거 빌려다가 봅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읽는거에 익숙해지니까
지 누나가 보는 좀 어려운 책도 한번씩 보며 넓혀가더라구요.
아이마다 성격다르듯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연구(?)해서 시도해보는게 제일 좋아요.
지금 작은아이 공부보다는 운동에 취미있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잡서라도 많이 읽어서인지
공부도 반에서 상위권에 들고 있어요.
절대로 책을 읽도록 강요내지는 독후감 요구하면 안된다고 생각되요.
그나마 책읽지 않을까봐 아예 그런 잔소리는 안한답니다.
큰애는 학원안다니고 책만 읽었는데 언어1등급 받았고 논술도 나름 잘 쓰는것 같아요.10. 다 필요없슴
'08.9.18 8:51 PM (58.140.xxx.219)큰 애 데리고 안 해본게 없습니다. 다 까먹더만요.
다만,,,,아마데우스, 발레, 책읽기. 이것만은 잘 해주었던거 같아요. 다른거 다 필요 없어요. 크면 잊어버립니다. 아마데우스는 나중에 피아노 치기 시작할때 선생님이 박자감각이 있다 합니다. 어릴때부터 음악듣고 박자 맞추기 한 애들이 더 빨리 알아듣는데요. 발레는 아이 스트레칭에 도움이 된거 같구요.
책읽기......하루에 한시간 반씩 세번에 나눠서 큰애에게 책 읽어주었습니다. 아이가 말이 워낙에 늦어서 한국에 나온 유명 전집류는 다 사서 꽂아놓고,,,작은 방 한개가 사면 둘러서 다 책장......읽어주었어요. 한개도 안읽은거 없이 전질한개에 세번 내지는 열번씩 왕복해 주었어요. 거기다가 단행본도 따로 사주고, 아이북도 신청하고.....
책 읽어주기가 가장 초등생활 하기시작할때 유용했어요. 어느 엄마가 엉덩이 붙이기를 위해서는 차분히 책읽기로 시작해주라 햇습니다. 긴시간동안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집중하는데 책 만큼 좋은게 없다구요.
저는 서점이나 도서관에 다닐시간이 작은 애 덕에 없어서 사주기로 했던거구요....11. 다
'08.9.18 9:19 PM (211.192.xxx.23)필요없어요..아인슈타인이 은물 햇나요? 에디슨이 과학동화 읽었나요?
정답은 되는 놈은 안시켜도 되고 안되는 놈은 아무리 시켜도 소용없다 입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책인데 전집 사실 필요 절대 없구요,,쉽게 아이북이나 웅진북같은거 주문하세요,,매주 혹은 2주에 한번 책이 오는데 그거 다 읽히고 아이의 취향이 생기면 그때 좋은걸로 조금씩 (단행본이 훨씬 좋아요,,전집보다는)구매하시구요..
은물 그거 알고보면 별것도 아닙니다,,
저도 큰애 은물 오르다 다 시켰는데 아무것도 안 시킨 작은 애랑 별 차이도 없네요 ㅎㅎㅎ
마음껏 뛰놀고 종이에 그림 막 그리고 책 아무데나 둬서 시도때도 없이 접할수 있게 해주세요,,
영어는 어려서 꾸준히하면 확실히 도움 되구요,,수학은 영재 아니면 교과과정 따라가면서 학년말에 심화문제나 조금 풀리면 됩니다,'나머지 과목은 독서로 다 해결되요,,,12. ...
'08.9.19 10:31 AM (58.77.xxx.50)어린 애들일수록 책을 반복해서 보기때문에 전 좋은 책은 사주길 권해요.
아이북랜드 같은 책 대여는 초등 고학년에나 맞지 않나 싶어요.13. 원글이
'08.9.19 6:26 PM (59.16.xxx.171)여러 덧글들 감사드려요
덕택에 저만 바보(?)되고 있는 듯한 분위기에서 안심이 됩니다.
참 여러운 것 같아요...차라리 제 공부 하는 편이 편하겠어요...
이제까지 현명치 못했지만 좀 철이 들고 싶은데
현명해 지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3323 | 요즘 남편친구 아이 돌잔치에 뭘 사가나요 5 | 돌 | 2008/09/18 | 512 |
233322 | 남편이 벨기에 출장간다는데... 5 | 날씨 | 2008/09/18 | 682 |
233321 | 고추를 바싹 말렷더 너무 말렸다고 투덜, 들말렷더니 기계상한다 투덜.. 2 | 비위맞추기힘.. | 2008/09/18 | 671 |
233320 | [반론]여자가 읽어야하는 남자의 생각 8 | 웃기셔..... | 2008/09/18 | 1,262 |
233319 | 국사 성적 6 | 학부모 | 2008/09/18 | 580 |
233318 |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 | 이사가요~ | 2008/09/18 | 307 |
233317 | 134회 촛불집회 6 | 생중계 | 2008/09/18 | 231 |
233316 | 남자는 왜 긴머리 여자를 좋아하지요?? 20 | 남자 | 2008/09/18 | 8,781 |
233315 | 핀란드 사시는 분.. 독일 화장품 로고나 거기서 살 수 있나요? | 로고나 | 2008/09/18 | 161 |
233314 | 50~60세의 일본여성은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6 | 전40대 | 2008/09/18 | 429 |
233313 | 그냥 드는 생각인데요. 은행 vs 부동산 2 | gma | 2008/09/18 | 724 |
233312 | 60대 중반 엄마와 서울에서 살집 추천부탁드려요.. 8 | 프란 | 2008/09/18 | 769 |
233311 | 새차에 껌붙인 조카 8 | 속상해요 | 2008/09/18 | 1,402 |
233310 | 만화책 제목 좀 알려주세요 4 | 아시는 분 | 2008/09/18 | 424 |
233309 | 이런 아이 어찌 키울지.. 3 | 부숭이 | 2008/09/18 | 745 |
233308 | 축의금이라는것이?? 2 | 나참 | 2008/09/18 | 411 |
233307 | 초등생이상 자녀를 두신맘들님께 여쭤봅니다 13 | 교육고민 | 2008/09/18 | 1,392 |
233306 | 고.현.정 26 | 해변의여인 | 2008/09/18 | 10,395 |
233305 | K2(케사모)/수정완료 5 | 빨간문어 | 2008/09/18 | 361 |
233304 | 아이 책 어디서 사시는지요 1 | 책 | 2008/09/18 | 234 |
233303 | 이런 경우 복비 어떻게 하나요? 7 | 궁금 | 2008/09/18 | 440 |
233302 | (급)아파트에서 멸치액젓 달이고 있는데요? 10 | 멸치액젓 | 2008/09/18 | 2,437 |
233301 | 우와 미치겠다 3 | 시월드 | 2008/09/18 | 609 |
233300 | "구름" 님으로 글 쓰시는 분이 2분이신가 봅니다, 20 | ᕥ.. | 2008/09/18 | 1,720 |
233299 | 전세 5000을 월세로 전환하면?? 5 | 궁금이 | 2008/09/18 | 620 |
233298 | 쪽지보내는방법 1 | 신입 | 2008/09/18 | 168 |
233297 | 김치냉장고를 구입할려는데 조언해주세요 13 | 궁금 | 2008/09/18 | 860 |
233296 | 출산수술시, 악세사리 다 빼고 가야하나요? 8 | 제왕절개 | 2008/09/18 | 896 |
233295 | 스토어S에서 EM을샀는데 언제쯤오는지 아시는분.... 4 | 바보 | 2008/09/18 | 236 |
233294 | 돌때 케익 4 | 케익 | 2008/09/18 | 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