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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왜이리 더운거래요??

아~덥다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08-09-18 13:17:38

  날이 너무 덥지 않나요??

에어컨 틀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요즘 날씨때문에 무서워 지려고 해요..

알고 계신분 있으세요..  추석이 지난 지금 왜이리 더운가를..

알려주세요..
IP : 58.78.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8 1:19 PM (58.143.xxx.238)

    이유는 아마도 오존층파괴등이 아닌가 싶구요.오늘이 9월달중 최고온도 10년만에 첨이라고 뉴스에서 그랬어요.덥지만 빨래는 아주 잘 말라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2. 아~덥다
    '08.9.18 1:19 PM (58.78.xxx.18)

    아래에도 덥다 하신분이 있군요..
    올리고 나니 보이네요..ㅎㅎ

  • 3. 호안석
    '08.9.18 1:20 PM (122.42.xxx.133)

    지구온난화 현상입니다.. 석유제품을 마구 쓰고 있고,,, / 아마 이명박씨가 원자력을 세우자는 거 같더군요.. 아무튼 더워요...

  • 4. 어제..
    '08.9.18 1:25 PM (121.165.xxx.105)

    어디서였더라? 들었는데...
    오존층이 너무 많이 파괴가 되었데요... 최고로 파괴가 되어서...
    알라스카 이런데가 완전 줄줄 녹고 있다더군요... -_-;;;

    지구를 좀 아껴줘야겠어요....

    저는 요즘... 자전거 한 대 구해서.. 가까운 곳은 자전거 타고 다니구요... ^^
    시장도 조금씩만 봐요.. (많이 소비하면 그만큼 많은 쓰레기가 나오니까요.. ^^;;;)

    우리가 소비를 조금씩만 줄여도... 지구가 덜 아플것같아요...

    그나저나 진짜 덥네요...
    저도... 내내 안틀던 에어컨... 오전에 잠깐 틀었네요.. 이휴...

  • 5. 언제까지
    '08.9.18 1:29 PM (118.33.xxx.197)

    덥데요? 밤에도덥던데,,,

  • 6. 재앙
    '08.9.18 1:33 PM (211.195.xxx.10)

    산업화의 엄청난 오존층 파괴.
    현대인의 각성없는 에너지 소비가
    결국은 우리 후손에게 엄청난 재앙을 물려주게 될 거 같아요.

    저는 그전에도 주변에서 물이나 에너지 팍팍 써대는 거 보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만큼 온난화는 심각해지고 환경은 죽어날테니까.

    나름대로는 아끼는 편인데.
    물도 아껴쓰는 편이고 왠만해서는 불필요한 봉지류를 안받고 안만들어요.
    음식물 쓰레기도 최대한 없게끔 하고.
    불필요한 가전제품.. 아니 필요하긴 하지만 없다고 힘든거 아니면 안사고요.

    앞전에 전자파에 대해서 실험하는 거 나오는 거 보셨어요?
    전자파에 노출된 꿀벌이 자기집으로 되돌아 가지 못했다는..
    잠깐의 실험인데도 대단했어요.
    전자렌지 돌릴때도 전자파 상당히 나오고 드라이기 말도 못하고요.


    전자렌지 없지만 불편함 없고. 다른 가전제품도 거의 없고요.
    TV있는거는 저녁에나 좀 볼까 거의 꺼져있고.
    냉장고만 좀 돌아가네요.

    드라이기 사용 안하려고 저는 저녁에 머리를 감아요.
    그리고 자연스레 잘 말리고 자고요.

    자꾸 조금씩 더 노력해야죠. 큰일이에요. 자연파괴가 온몸으로 느껴질 정도이니.

  • 7. 호안석
    '08.9.18 1:36 PM (122.42.xxx.133)

    전자렌지 돌리면 계량기가 마구 돌아가요...

  • 8.
    '08.9.18 1:48 PM (219.248.xxx.173)

    좀 있다고 큰차 굴리고,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에, 겨울엔 집에서 반팔이고,
    모든 물건은 새거야만 되는 정신세계도 큰 문제.
    그리고 이산화탄소의 주범인 소고기 너무 사랑하지 말아야 할듯.

  • 9. 오존
    '08.9.18 2:07 PM (122.40.xxx.102)

    파괴의 주범은 육류를 섭취하는거랍니다. 소의 배설물이 가장 오존파괴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나 공장보다 더하다고 하고요. 소를 기르기위해 숲을 파괴하고 멀쩡한 초원이 소를 키우면서 사막화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황사도 중국의 소고기의 소비량이 늘면서 소키우는 농장이 많아지고 그로인한 사막화가 심화된다고 하네요.
    될수있음 소고기를 먹지않는것도 지구를 살리는 방법입니다.

  • 10. 에어컨 온도
    '08.9.18 2:30 PM (125.178.xxx.31)

    우리집 에어컨 온도 35도 입니다.
    베란다를 확장해서 그런지 다른 집보다 더 덥습니다.
    집은 거의 정남향인데....

    한겨울에는 아무리 추운 날도 난방을 안할 정도로 따뜻합니다.
    바닥이 차가워서 그렇지...

  • 11. 광팔아
    '08.9.18 4:39 PM (123.99.xxx.25)

    하도 이놈의 사랑하는 정부에 광대. 미천분들이 많아서 한반도가 열 받아서 그럴겁니다.
    기도한다고 하늘 쳐다보고 거품내고.
    안 하던 짓을 뭉쳐서 하니 하늘이 알아 주는 모양입니다 그려.
    돈 바람 싹 훝고 지나가면 올 겨울에는 엄청 추울 겁니다.
    82회원님들은 사랑하는 가족 분들과 진실한 인성의 사랑을 많이 나누세요.
    그러면 올 겨울 조금 더 따뜻이 보내지 않으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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