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토피가 심해요.

치료는? 조회수 : 724
작성일 : 2008-09-18 08:54:47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요.목,팔,다리,접이는 부분에 특히 심한편인데,

밤에 많이 긁어 짧은 옷을 입기 꺼려 라네요.

전에 피부과 치료는 스테로이드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같더라구요.

약을 바를때는 좀 나아지는것 같더니만 피부가 두터워지면서 쉽게

좋아지지않더군요.

음식을 가려 먹이면 상태가 조금은 나아지던데...

주위에 계시는 분들은 체질을 바꿔 줘야 한다고 한의원을 추천하시는데.

혹시 그런 경험을 하신분 들이나,이런 방법이외에도 효과 보신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남겨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꾸 벅


IP : 124.56.xxx.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담틈제비꽃
    '08.9.18 9:15 AM (211.229.xxx.130)

    저도울 아기 약간의 아토피 있어서 걱정하고 있는데... 12개월된 울 아기가 넘 안되보여요
    목주위에 붉은 반점이 생기더니 아토피 되네요.
    저도 들은건데 미역 불린물에 목욕 시키면 되고 쌀들물로 씻겨도 되고
    감자 전분을 엷게 풀어서 목욕시켜도 된다는데...
    어떤게 맞나요?
    저도 정보 좀 얻어갈게요..... 아토피 넘 힘들어보여요. ㅠ_ㅠ

  • 2. 질경이풀
    '08.9.18 9:26 AM (124.5.xxx.59)

    을 끓여서 보리차물 마시듯이 먹여보세요 이웃아이가 마시구 좋아졌데요 너무 가려워하면 쌀겨를 물에 타서 씻겨주세요 가려움이 감소됩니다 쌀겨는 하나로마트에 쌀 도정해주는 곳에서 얻으면 되요 정말 좋아지면 후기도 올려주세요

  • 3. 모르는
    '08.9.18 9:29 AM (124.50.xxx.149)

    짧은 지식으로 한마디,
    최악의 치료는 스테로이드연고의 피부과치료제로 잠시 호전시킨뒤, 반복 반복...
    그다음은 내성이 생겨서,, 듣지도 않아요,,
    처음부터,
    환경 먹거리 (가장중요) 시간을 갖고 건강한 생활로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반신욕,, 매일 시키세요,,
    음식, 인스탄트 말고 조선시대처럼 먹이시구요,,
    좋아질꺼에요,,

  • 4. 산사랑
    '08.9.18 9:46 AM (221.160.xxx.245)

    우리큰넘도 심해요.대1...
    알로에 엷게 펴서 바르고요..약초중에 백선피라는거 산에 많이 있습니다. 다려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자주발라줍니다.

  • 5. .
    '08.9.18 9:57 AM (211.178.xxx.148)

    이런저런게 다 귀찮으시면
    제 경우 해수욕이 최고였습니다.
    남편이랑 아들이랑 둘다 아토피인데
    둘다 좋아지더군요.

  • 6. .
    '08.9.18 9:58 AM (211.178.xxx.148)

    아 그런데 음식관리는 기본입니다.
    조선시대식이란 말씀이 기본이에요.
    첨가물은 쥐약입니다.

  • 7. 기본
    '08.9.18 10:28 AM (58.75.xxx.136)

    아토피 치료의 기본은 알레르기 원인의 차단,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적절한 목욕과 보습입니다.

    음식 가려먹여서 좋아진다면...가려먹이셔야 합니다.
    어떤 음식에 반응이 나타나는지 때로는 매우 헷갈리는데,
    이럴 땐 큰 병원에서 피검사로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가려내면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 관리...검사해보시면 알게되겠지만 아마 거의 집먼지 진드기도 원인일 겁니다.
    천소파, 커텐, 침대 등등 없애시거나 청결하게 관리하시구요 침구도 물론이지요.

    목욕은 매일 적절한 세정제로 깨끗히 샤워하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해줍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에 관해 공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가끔 계신데요,
    믿을 만한 큰 병원의 의사들은 약 남용 절대 안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대체하는 연고들도 나와 있구요.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얼른 약을 써서 호전시킨 다음에
    악화되지 않도록 위에 말씀드린 관리를 철저히 해서 유지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아토피와 2차감염에 너무너무 안 좋은 상태까지 가서
    몇일은 스테로이드 약을 먹어야 했을 때도 몇 번 있었지만
    '내성이 생긴다'는 일...없었습니다.

    자게에 검색해보시면, 추천 병원에 대한 글들 있구요...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민간요법 저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었을 수 있지만,
    그 방법이 우리 아이에게도 맞으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없거니와
    실제로 민간요법으로 아토피 뿌리뽑으려다 온몸으로 퍼져서 혼난 기억도 있기 때문에요.

    병원, 한의원, 민간요법...어찌 보면 환자 혹은 부모의 개인적인 믿음과 취향에 의해 선택되는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무얼 선택하시던...첨에 말씀드린 일상적인 관리는 필수입니다.

  • 8. 알러지반응검사
    '08.9.18 10:43 AM (210.218.xxx.242)

    해보셨나요?
    직원 아이가 나서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어디서 쌀뜨물목욕이 좋다고 해서 시켰는데 더 심해져 병원에서 진단받았더니 탄수화물 알러지였다네요.
    민간요법보다는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길 권합니다.

  • 9. 스테로이드
    '08.9.18 10:47 AM (147.46.xxx.79)

    윗분 말이 정답이예요.

    기본은 보습+음식과 환경 관리죠.

    스테로이드에 대해 쓸데없는 오해들이 널리 퍼지면서 정공법을 피하고 누가 뭘로 효험을 봤다더라~ 이런 거에 돈쓰는 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스테로이드는 초전박살 기분으로 초기에 짧은 기간 동안 써서 효과보면 오래 쓰지 않고 조만간 중단해야 해요.

    알러지 반응이 점점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중간에 업앤다운이 있겠지만) 관리하는 게 핵심입니다.

    아토피가 면역체계의 과민반응이니까 고치는 약이 없고 체질이니 이런 쪽으로 가기 쉬워요. 면역체계가 바뀌어야 극복되는 거니까요. 장기적으로 자연식을 하고 그러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근본치유가 될 지도 모르죠. 그러나 무슨 한약이나 음식으로 단기간에 나았다... 그런 걸로 효험을 못본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거예요. 또 그런 거 때문에 나은 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면역체계의 과민반응이 사라진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구요.

  • 10. 제발
    '08.9.18 10:48 AM (116.41.xxx.170)

    우리아이 5살때부터 아토피 시작 지금 8살 입니다. 6살 가을이 제일 심했는데, 팔다리는 물론 얼굴에 진물이 줄줄흘러 유치원도 못갈 정도 였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 열이면 열 절 붙잡고 얘기합니다. 어느 한의원이 좋다더라, 뭐를 바르면 싹 낫는다더라.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저 안해본거 없습니다. 좋다는 병원서부터 아토피로 제일 유명하다 의사도 찾아가봤고, 어디 간판도 안붙어있는 한의원까지 좋다는데는 다 찾아가봤습니다. 이거 먹이고 저거 먹이고 바르고 입히고..
    이렇게 4년이 지나보니.. 아토피는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걸 알았네요. 자기 아이는 부모가 제일 잘 압니다. 남들 발라서 났다는 이름모를 약초들.. 민간요법들.. 우리 아이에겐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제발 붙잡고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하지 말아주세요. 하는 사람은 걱정되는 마음에 한두번 얘기할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은 정말 하루에 몇십번씩 듣습니다. 친구 옆집 아들이 바르고 싹 나앗다는 약초. 우리 아이 바르고 3일을 붙잡고 운적도 있습니다. 자기가 얘기한 약 안바른다고 애가 저지경인데 방치하는 부모로 몰아가는 분도 있습니다.
    아토피 얘기가 나오니 우리 딸 생각이 나서 울컥했네요.
    우리아이는 간절기가 되거나, 자극을 받아 아토피가 올라오면 잘때만 항히스타민제 먹여주고, 연고 살짝 발라 가라앉혀줍니다. 그 외엔 샤워 매일 10분씩, 샤워후 보습크림 듬뿍, 습도 맞춰주고, 옷들은 삶아빨고, 이불은 매일 털고 삼일에 한번씩 세탁.. 이정도로 관리만 해줍니다.
    요즘은 목이랑 접히는 부분이 오돌도돌한 정도입니다. 우리 아인 음식보다는 환경에 민감한 아토피입니다. 만약에 음식에 민감한 아토피라면 음식조절도 해줘야겠지요.
    아토피의 80프로는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에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때까진 좋다는 약 다 소용없고, 엄마가 부지런해야 나아지는거 같습니다.

  • 11. 저도한말씀
    '08.9.18 10:51 AM (211.222.xxx.33)

    울 아기 백일도 안되서부터 피부가 말씀이 아니더니 아토피로 고생하고 부모인 저희는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았답니다. 상태가 많이 심한편이었거든요. 10개월정도에 몸은 깨끗해졌는데, 얼굴은 18개월까지 갔구요. 그 이후엔 얼굴도 깨끗해졌어요. 지금 23개월째인데...아직도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글구 얼굴 몸 깨끗해졌지만, 벗겨놓으면 여기저기 긁어서 상처가 있어요.
    저는 여기 댓글다신 님들 말씀이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 찾아보면 정말 다양한 민간요법도 많구요, 좋은 의사샘도 진짜 많습니다. 선택은 부모가 하게되겠죠. 그런데,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의사 처방대로만 하다가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의사의 처방과 내가 찾아 확신이 생긴 방법을 어느정도 배합해서 하게되더군요.
    스테로이드...저도 여기엔 많이 회의적입니다. 우리아이도 이걸 피하려고 무진장 노력했어요. 하지만, 정말 급할땐 절대로 피할 수 없는게 스테로이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사용법을 잘 지켜서 하시구 조금씸 덜 사용하도록 노력해보고 그럴 수 있는 대체 요법을 찾아보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바른먹거리, 맑은 공기는 기본이구요, 집안 먼지, 진드기는 반드시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이제 바람도 차가워지고 실내가 건조해지면 아토피 더 심해질 수 있어요. 그러기 전에 공기 좋은곳 많이 데리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삼림욕장 같은곳...
    우리아이 아직 아토피에서 자유롭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가장 좋았던건 좋은 공기였다는 생각이 들구요, 겨울에 실내 온도,습도 조절 잘 하시는게 좋은데, 좋은 숯을 이용하니 더 효과적이었어요.
    아토피 얘기만 나오면 남일 같지 않아요. 부디 잘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 12. 스테로이드
    '08.9.18 11:19 AM (147.46.xxx.79)

    스테로이드를 무슨 독약같이 아는 분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서 한 말씀만 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제 상식선에서 설명하자면 아토피는 면역체계의 과민반응으로 히스타민반응이 나오면 그걸로 피부에 염증이 생겨 가려운 건데요.

    약으로 쓸 수 있는게 우선 히스타민 반응을 막는 항히스타민이예요. 반응 있을 때 아이용 시럽 항히스타민제 (미국의 베네드릴 시럽 같은 거)를 먹이면 졸리니까 잠도 푹~ 자고 히스타민 반응도 줄고 장점이 많아요. 부작용은 우려 안하셔도 될 수준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피부 염증을 낫게 하는 거예요. 운동선수들이 스테로이드 복용하는 건 근육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는게.. 일단 운동으로 근육에 미세한 손상들이 오는데 그게 회복되면서 근육이 붙는 거거든요. 그런데 회복하는 기간이 하루보다는 길기 때문에 운동을 매일한다고 그에 비례해서 효과가 생기는 건 아니래요. 그런데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그 기간을 단축시켜주거든요. 약으로 회복시키는 거니까요. 그만큼 근육이 발달하는 시간이 단축되니까 운동선수들이 이 유혹에서 벗어나기 어렵죠.

    아토피에 쓰는 스테로이드도 히스타민 반응 후 생기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건데요..문제는 부작용이예요. 아이들에게는 하이드로코티존 0.5%나 1% 정도의 약한 약을 쓰는데... 부작용이 오래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진다든지 두터워진다든지 실핏줄이 드러난다든지 그런 게 있어요.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 며칠 동안 사용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어요.

    전 부작용을 구체적으로 잘 모를 때, 스테로이드에 대한 괴담을 하도 들어서 무슨 극약이나 독약.. 한 번 사용해도 단기 효과에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더 악화시키는 그런 약인줄 알았어요. 아토피 아이가 있으면 누구나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서 떠밀려 가다시피 한 함소아... 첫 진료 때 스테로이드를 썼어요... 그것 때문에 더 심해졌나요? 앞으로 어려운가요? 거의 우는 소리를 하니까 한의사가 오히려 걱정말라고 안심을 시켜주더라구요 -.-

    주위 얘기를 주로 들어보면 스테로이드가 불신을 받는 주요 이유가 사실.. 쓸 때 뿐이고 곧 다시 아토피 오더라~인데요. (그러니까 아토피가 내성이 생겨서 더 악화된다더라..는 억측까지 이어지는 거 같아요.) 스테로이드로 피부 염증을 가라앉혀도 근본 치유가 아니니까 다음에 알러지 반응이 있으면 당연히 다시 아토피가 생기는 거죠.

    중요한 건 일단 아토피가 오면 처음에 스테로이드건 항히스타민이건 보습에 음식과 환경 개선 등등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반응을 줄여가는 겁니다. 한 번 심해지기 시작하면 아이가 긁어서 더 피부 손상이 생기고 2차 감염이 오고... 정말 힘들어지거든요.

  • 13. 감사해요~
    '08.9.18 11:39 AM (124.56.xxx.11)

    아이오면 피검사부터 하러 가야겠네요.
    병원 가는 걸 싫어해서...
    답글 고맙습니다.모두 부자되세요~~

  • 14. 답글 달려고
    '08.9.18 11:47 AM (119.67.xxx.157)

    로그인했네요,,,

    첫번째로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일단 알러지반응검사 하시구요,,,

    피부반응으로 하는건 아이가 많이 고생하니까 하시지 마시구요,,,피검사로 하는거 있어요,,그걸로 하시구요,,,,

    가장 중요한건 음식 조절을 해주는겁니다,,,,아이가 먹어서 가려워하고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가려주셔야 하구요,,,,인스턴트 반드시 끊어주시구요,,,

    진물이 날 정도의 상태이면 스테로이드 연고이든 뭐든 발라서 증상을 완화시켜준 후에 관리 들어가는것이 현명한 것입니다,,,,첨엔,,,약한걸로 주기땜에,,,,스테로이드 중독증상 같은건 걱정 안하셔도 되요,,,,단 연고에 모든걸 의존하는건 안좋구요,,,,,

    아토피는 종합적으로 관리를 해야 조금씩 조금씩 좋아집니다,,,,엄마의 정성으로 나아지는 질환인것 같아요,,,

    아토피는 병이아니라 환경이 인간에게 주는 메세지라고도 하지요,,,

    엄마가 정말 힘드시겠지만 노력하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4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