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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원래 생일을 찾아주고 싶어요.
물론 태어난 후 4월생으로 집에서 낳았다 하시고 벌금물고 신고를 하셨지요.
전 조리하면서도 그건 안되~~외쳤어도 남편과 시아부지께서 그리 하셨어요.
예방접종 하러 가도 다시 얘기해야 하고, 병원가서도 다시 얘기해 줘야하고.
전 학교 다닐 때 주민등록증 생일과 실제 생일이 다른 친구들이 있긴 했지만, 진짜 생일 가짜 생일
매번 설명하는 것도 싫을 듯 해요.
요즘에 보니 동사무소에서 서류정리 차원인지 호적정정 해주는 신고가 있던데..
제가 몰래 해 벌릴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나중에 아이에게 타박들을 것 같아요.
병원에서 준 출생증명서도 있어요.
전 진짜 원래 생일을 주민등록증에 올려주고 싶어요.
뭐가 그리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시부모님께서 그리 해 놓으신거 이해 안되요.
만약 8월생을 그 다음해인 1월생으로 해 놓으셨다면 몰라도............아니 그것도 아니네요.
나중에 우리애가 공무원이 된다면 정년도 달라지고..뭔가는 불이익을 볼 수도 있을 듯 한데..
제가 몰래 바꾸어 버린다면..저 안 될까요??
1. 아꼬
'08.9.17 1:37 PM (218.237.xxx.164)제가 호적상 생일이 다른데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4개월 차이인데다 시어른의 고집일 수도 잇지만 아이의 장래때문이었다면 전 좋은 쪽으로 생각하겠어요. 초등생들은 오히려 음력생일 양력생일 두번 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아이에겐 유머와 재비까지 겸해서 넘겨도 될것 같은데요
2. 제딸도
'08.9.17 1:50 PM (116.122.xxx.44)딸 얘긴데. 저의딸 이 지금 대학 4학년인데 저의 남편이 여자가 띠가 쎄면 결혼 할때 지장이 있다 하면서 86년 생을 85년으로 한살 프러스되게 출생 신고를 해놓았죠..... 그호적을 계속 사용하였는데 .... 1년전 우리딸 자기가 출생한 병원에가서 출생 증명 서 발급받아다 달라고 저에게 부탁하더라고요.받아다 줬더니 자기 생년월일 법원가서 정정 신청해가지고..제생일 찾아서 고쳐서 학교 다녀요, 전 부모가 고루한 사고 방식 때문에 공부 하는딸 고생시켰다 싶었어요....제 나름대로 애매한 나이가 사회에선 불이익 당한다고 보는것 같더라고요..원글 보면서 느낀건데 원글님은 참 현명 하신것 같군요.
3. 엄마
'08.9.17 2:01 PM (116.125.xxx.108)그럼 제딸도 글쓰신님..나중에 해도 서류준비가 복잡하지 않나요?
지금은 시부모님들이 그리 해 놓으시고 초등, 중등까지는 별의미가 없으니, 아이가 큰 후
아이의 결정에 맡겨도 될 듯 하네요. 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어려워질까봐요.
출생증명서는 잘 보관하고 있어야겠어요.4. 엄마님
'08.9.17 3:30 PM (116.122.xxx.44)서류는 출생신고만 제가 떼어다 주었구요.딸이 알아서 했는데 어렵지 않나보드라구요.간단하다구하네요. 지방 법원에서 했구요...출생증명서가 제일 중요해요. 태어난 병원에서도 20년정도는 보관 발급가능 한것같고 그이후는 소멸되나봐요.저도 하마트면 출생증명서 너무오래되서 발급 못 받을줄 알았네요.20년 넘기질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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