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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절에 이사람때문에 젤 스트레스받는다. 골라보세요.

명절종료경축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08-09-16 00:29:22
1 시어머니

2 시아버지

3 동서

4 시동생

5 남편

6 시누 또는 올케

7 친척들

8 친정

전 3번요..ㅜ_ㅜ 아아아,,생각만해도 지끈지끈..
IP : 222.98.xxx.1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9.16 12:31 AM (123.111.xxx.193)

    3번이요

  • 2. .
    '08.9.16 12:32 AM (58.146.xxx.7)

    5

  • 3. 저도2
    '08.9.16 12:32 AM (59.19.xxx.42)

    3번(형님)

  • 4. 저도
    '08.9.16 12:33 AM (125.137.xxx.245)

    3번, 다음은 6번, 이번 추석은 비등했나????

  • 5. .
    '08.9.16 12:34 AM (59.13.xxx.235)

    8번.
    차라리 남때문에 열받는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심이....

  • 6.
    '08.9.16 12:37 AM (116.36.xxx.193)

    전7번
    저희 시댁은 제사음식도 왠만한건 거의다 사오고
    전만 몇장 부치고 탕국이나 끓이고 끝이에요
    명절전날 친척어르신들이 오시면 저녁상부터 교자상펼쳐 반찬가짓수대로 두세개씩 찬기에 덜어내니
    한 20개 되는 찬기들과 밥그릇수저 요리한 설겆이 냄비들 넘쳐나요
    후식으로 과일과 커피들 잡숫는거 대령하느라 넘 힘들어요
    작은아버님들 안오시면 그냥 있는반찬에 대충 저녁먹고 전이나 몇장 부치고 끝이거든요
    시어머니도 왠만하면 안오셨으면 하고 바라시더군요 ㅎㅎ
    작은 아버님들에 작은 어머님들에 친척조카들 대여섯명에 우리형제들부부와 아이들까지
    20명가까이 되나봐요...

  • 7. ..
    '08.9.16 12:37 AM (116.126.xxx.234)

    4번

  • 8. 다행
    '08.9.16 12:39 AM (59.3.xxx.106)

    3번
    막내 동서는 좋은데 바로 아랫 동서 때문에 명절마다 열이 오릅니다
    다행히 올 추석에는 안 내려왔더군요 얼쑤 ^^

  • 9. .....
    '08.9.16 12:43 AM (220.92.xxx.146)

    전 친정
    정말 어디 말할데도 없고
    딸을 질투하는 친정어머니 때문에 이번 추석도 속 상합니다.
    설마설마했지만 그건 딸을 질투하고 시기하는것임을 결혼 20년이 되어서도 느낍니다.
    친정으로 부터 완전히 독립했는데 여전히 옭아매려는 어머니때문에.속상합니다
    그저 형식적인 만남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추석에는 따라다니면서 넋두리.
    그걸 안 여동생은 결혼 첫 친정행 마저 포기하고 바로 본인들 집에 갔는데 그 불똥이 저에게 티었습니다.정말 첫 딸로서 친정어머니의 감정의 하수구 역할을 하길 원하는 어머니
    다시는 너 인데 연락안한다. 악을 쓰는..몇년전에도 그러더니.에공 아들에겐 꼼짝 못하고.딸에게만
    악을 쓰는..정말 제 남편 보기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 10. ..
    '08.9.16 12:44 AM (122.39.xxx.71)

    3번 4번이 세트로...

  • 11. ..
    '08.9.16 12:45 AM (125.177.xxx.172)

    2번은 저뿐인가요...

  • 12. 7번
    '08.9.16 12:48 AM (211.33.xxx.247)

    이리저리 말 옮기는 친척들때문에 가기 싫어요..
    잘 되면 잘된대로 배아파하고 비꼬고
    안 되면 안되는대로 우습게 여기고.
    뒷담화해놓고 언제 그랬냐는 식. 셋중에 하나만 등 돌리면 랜덤으로 욕하는 타입..
    그리고 돈 너무 밝히시는 어른도 싫어요. 셈하시고 따지시는듯한 가느다란 눈초리보면
    소름돋고 어쩜 저럴까 싶고.. 커갈수록 부모님이 존경스러워져요.

  • 13. 1과 2
    '08.9.16 12:49 AM (122.128.xxx.162)

    제발 1과 2가 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까지 불똥이 튀니...

  • 14. 헐..
    '08.9.16 1:10 AM (123.254.xxx.166)

    저는 8번이네요..
    슬픈현실..흑흑

  • 15. 이른아침
    '08.9.16 1:16 AM (222.108.xxx.192)

    전 이명박이요

  • 16. ㅋㅋㅋ
    '08.9.16 1:25 AM (123.214.xxx.17)

    이른아침님 댓글...반전입니다...ㅋㅋㅋ...웃고 갑니다..

  • 17.
    '08.9.16 2:02 AM (218.238.xxx.142)

    당근 1번~~

  • 18. 3번 5번
    '08.9.16 2:18 AM (222.238.xxx.42)

    ...

  • 19. 기타
    '08.9.16 2:30 AM (222.236.xxx.105)

    웬만한 일에는 도가 텄는데...
    왜 명절 쇠러 큰집에 가야 하냐면서
    버티는 중학생 딸 땜에 기함했습니다.
    그거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데(말이 짧아서;;)
    아예 귀막고 듣고 싶어하지도 않으니...

    나의 수양으로 이젠 평화로운 시간이 왔나
    자만하던 나의 뒤통수를
    딸이 너무나 정확히 타격했습니다.

  • 20. ...
    '08.9.16 7:14 AM (222.234.xxx.138)

    3번
    5번

  • 21. ,
    '08.9.16 7:52 AM (221.148.xxx.149)

    3,6 미쳐요..개념없는사람들이라

  • 22. 어쩌나...
    '08.9.16 8:39 AM (220.117.xxx.42)

    전 1,2,6번이요...'
    한마디로 '시'자 붙은 사람 거의 다요~
    시작은아버님들,시작은어머님까지요...

    명절이 끝나자마자 벌써 설이 걱정되니 이일을 어쩐답니까....

    전 명절만 생각하면 이민가고싶습니다... T_T;;

  • 23. 윗님과 동감
    '08.9.16 8:44 AM (211.178.xxx.188)

    명절만 생각하면 이민가고 싶습니다.222222222

  • 24.
    '08.9.16 9:08 AM (121.139.xxx.98)

    절 슬프게 하고, 힘들게 하고, 화나게 했던 사람들이 저 위에 쭉 모였네요.
    다음 명절엔 제가 확 꼬장 부려서
    그들이 모두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고 저를 고르게 만들까봐요.
    가만히 있으니 저만 건강체질인줄, 성격무던한줄, 개성도없는줄, 살기편한줄 아나봐요. 으악~~~~~

  • 25. ..님 저도
    '08.9.16 9:16 AM (210.218.xxx.242)

    2번이요.
    오지라퍼에 남에 대한 배려없는 시아버님 너무 화나고 창피해요.

  • 26. 깜장이 집사
    '08.9.16 9:17 AM (211.244.xxx.20)

    모두 다요.. 아.. 이명박 포함이요..

  • 27. 명절전날
    '08.9.16 9:22 AM (220.120.xxx.193)

    라디오 생방에서 앙케이트조사한거에서도 동서가 1위더군요..
    저는 신랑때문에 열받아요.. 막내인데..윗두분 동서는 정말 좋습니다. 그분들 없음 저 암것도 할줄 모르는지라.. 이것저것 알아서 척척하시고..전 거기에 발맞춰서 시다바리(??) 역할 잘하면 되거든요.. 시어머니야 원래 시골분에 보수적이시라 아예 그러려니 하니 속편한데.. 이눔의 신랑이 지집에만 가면 싹 변해서리.. 기고만장.. 큰소리 내고,, 마누라 우습게 알지요.ㅠㅠ 신랑때문에 열받아 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ㅠㅠ

  • 28. 1번만
    '08.9.16 9:29 AM (220.75.xxx.217)

    그리고 시어머님과 비슷하신 아주버님이요.
    이 둘을 빼면 형님과 시누이, 서방님, 시아버지, 울 남편 죄다~ 착한 사람들이예요.
    옆에 있는 사람 배려하고 먼저 나서고 도와주고요.
    하지만 시어머님과 아주버님은 니가 힘들건 말건 그건 알바 아니다 스타일이시죠. 배려라는게 없는 사람들이죠.
    아랫사람 부려서 내가 편하면 그만인 스타일이네요.

  • 29. 1 번....
    '08.9.16 9:54 AM (59.11.xxx.134)

    안달하고 복달하고 끊임없는 잔소리하는 시엄니....
    위로 형님 (동서)한테는 별로 그런거 없어요.

    저 위에 기타 중학생 딸...
    저두요....ㅠㅠ
    나름 외고입시 준비중인아이라 공부해야한다고 안간다는게 아니라
    추석전날 밤 늦게 가겠다고하는아이를 (큰집에서 왔다갔다 할수가 없는거리라...)
    어거지로 끌고갔다왔습니다.

    차례상 음식을 저 아니면 할수가 없어서요....
    숙제도 많은데 큰집에가서 시간만 낭비하고왔다고, 이틀이나 시간 까먹었다고 어찌나 신경질을 내는지....

  • 30. 444444444
    '08.9.16 10:33 AM (125.177.xxx.79)

    사번입니다
    아주 안보고 살았슴 하는 맘입니다

  • 31. 저는
    '08.9.16 11:38 AM (220.77.xxx.29)

    6번
    명절날 밤 10시에 우르르 와서 새벽 3시에 가는..
    그때까지 꼼짝않고 음식 스텐바이 하고 있다는...ㅡㅡ

  • 32. 저만
    '08.9.16 12:27 PM (59.27.xxx.133)

    8번 인줄 알았더니...
    친정 엄마 짜증 만땅입니다.
    1년에 3번~4번 보는것도 지겹습니다. 어딜가서 얘길하면 저만 욕먹겠지만서도요...
    늘 남동생만 챙기고... 남편이 심지어 줒어온 딸이냐고... 허걱... 염장 지르는 남푠도 미워요...

  • 33. 1번
    '08.9.16 12:57 PM (119.196.xxx.148)

    이번 추석에도 짜증 만땅!!

  • 34. 저도2번
    '08.9.16 1:07 PM (125.178.xxx.12)

    사연풀어놓으면 저도 한보따리입니다.
    알콜중독자, 정신병자에, 성격파탄인 인간말종....
    제발 착한 어머님에 당신자식들 그만좀 괴롭히고 빨리 **가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추석에도 술취해서 개집에 들어가 개똥범벅으로 자고있는걸 제남편이 꺼내다 씻겨서 눕혀드렸어요.그덕에 허리다쳐서 골골하던 사람이 지금은 완전히 앓아누웠네요.

  • 35. .
    '08.9.16 2:10 PM (211.178.xxx.148)

    이명박같은 시어머니.

  • 36. ..
    '08.9.16 2:53 PM (58.73.xxx.95)

    1번과 2번이 셋트로...
    거기다 6번도 살짜기 보태줌. 아~~짜증.
    명절이 끝나면 홀가분 해야 하는데
    저~~위에 어떤님 말씀처럼, 벌써부터 다음 설이 걱정!!

  • 37. @@
    '08.9.16 5:13 PM (121.131.xxx.104)

    저도 1번 3번 세트요
    근데 3번에 비하면 1번은 그냥 참고 넘겨요,.
    3번 정말 욕 나와요.탐욕스럽고 가증스럽고 두얼굴가진3번
    형님이라 부르고 싶지도 않아요. 으 정말 인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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