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횐님들은 어떤 얼굴 좋아하세요?

[제시켜 알바]

무지 뜬금없는 질문이죠,,,

전 좋아하는 얼굴이 있어요,,,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은 얼굴,,)

백기완선생님...
송기호 변호사
이정희 의원,,(변호사 겸 국회의원이죠,)

저는 이 분들 보면 (직접 보는게 아니고) 사진 보면, 걍 기분이 좋네요,,

횐님들,,, 사슴 눈 보셨어요,, 참 맑아요,,,욕심이 없어요,,, 전 직접 본 적 없지만,, 세렌게티 초원의 하이에나 눈은....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토 나오는 그 인간 얼굴이 떠 올라서요,,

법정 스님글이 아고라에 있드라구요,,
"난 자기를 믿지 않는다고 자기 자식을 지옥에 떨어 뜨리는 그런 신을 나는 이해할 수 없다"
불신지옥?

전 기독교에서 믿는 그 신을 믿는 사람입니다..  

법정스님 얼굴을 보면서,,,,,
아 정말,,,,저런 얼굴을 갖고 싶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우실]

나경원씨를 보면 어떻게 늙어야 하나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야 하나
깊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구름]

나는 나경원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불쌍하기도 하구요.

[저는요]

전여옥 같은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쥬신]

저도 저분들처럼 늙고 싶습니다 ^^

[...]

악기가 흐르는 얼굴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얼굴들...

[마흔이되면]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
이쁘고 밉고가 아니고, 욕심많고, 심술 맞은 사람, 어지간한 사람이 아니면, 얼굴에 다 나온답니다.
마흔쯤 먹으면, 이상하게도...

[저는]

전여옥 보면 무섭구요 ㅎㅎ 나경원은 좀 측은한 구석과 이해가 될때도 있어요,

[노을빵]

명바기같은 얼굴 안되면 될거같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