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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보나맘 / 나미님!!! 딜라이트님한테 그렇게 하시는거 아닙니다!!

토토로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08-09-11 16:24:26
저는 촛불과 관련될 활동은 주로 다른 커뮤니티에서 합니다. 물론 82쿡 회원이긴 합니다만.
보다보다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퍽님, 유치하게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뭡니까. 이게.

계속 고정닉으로 쓰시다가 딜라이트님 까댈때만 닉네임 슬쩍 바꾸면 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남들 수준을 퍽님 수준으로 알지 마십쇼.

여기 몇몇 회원분들 작당하고 딜라이트님 까대기 위해서 게시판 플레이 하고있는거 다 보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줄 아십니까?
제 주변에 촛불 열심히 드는 분들 다 이상해하십니다.

일단 이 댓글 한번 보십쇼. 회원님들.
이게 퍽님이 쓰신겁니다.

아니 그전에 일단.

푸아님 나선다고 했던 글에 퍽님 달으신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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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퍽  ( 220.85.80.xxx , 2008-09-09 09:25:37 )  

힘든 결정이셨을 텐데..감사합니다
촛불의 첫 마음을 기억한다면 우리 질기게 5년 가야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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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요. 짜고 치는 고스톱 참 티나게 치시는군요. 정말 이젠 유치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 밑 내용이 퍽님이 유치하게 닉네임만 슬쩍 바꿔서 딜라이트님 까댄 글입니다. 아이피가 같죠.

" 220.85.80.xxx "

여러분들, 과연 딜라이트님이 미친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정도로 잘못하신겁니까?? 네????
퍽님은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음식/간식 나눠주기나 해 보셨습니까?!? 네?!??
과연 어떤 상황인지 겪어보고나 하시는 말씀입니까?!!?

퍽님은 아마 이런 상황되면 두유고 뭐고 그냥 줄행랑 치실지도 모릅니다.
닉네임 바꿔서 스리슬쩍 여론몰이 하시는 분이시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있습니다.
퍽님, 제발 좀 겪어보고 판단하십쇼.
한번이라도 밤새 아니, 새벽까지라도 있어보셨나요?!!

자 여러분, 퍽님이 유치하게 닉네임만 바꿔서 딜라이트님 비난하는 댓글 붙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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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글 제가?  ( 220.85.80.xxx , 2008-09-10 10:53:08 )  

(전략)

딜라이트님,딜라이트님이 수고하고 애쓰신거 모르는사람 없어요 다들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자기돈가지고 두유 나눠줬으면 뭐라 안해요.82 회원들 기금으로 산 두유였어요
좀 더 신중했어야되지 않나요? 성금 모은 사람들 의도와는 상관없이 봐서 불쌍하면 나눠줘요?
미친거 아니예요?

그거 나눠준게 무슨 대수냐 식인데 전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거든요?
보고 늦게한것만 잘못이라구요?

하다못해 초딩애들 학급비 걷어도 다 학급회의 거쳐서 확인하고 구입하고 바로바로 알리거든요?

정말 이런 사태가 되지 않으려고 애쓰고 참고, 딜님 '공'이 '과'보다 많지않나 계속 딜님을 믿었어요설마 실수였겠지..그러지 않았을거야..하면서..

활동 안하신다고 글 올리시고 회원들에게 알리지않고,동의없이 독단적으로 지원활동 하신것에 대해서는 문제 많은겁니다.아니,분명히 잘못된겁니다.지원한게 잘못한게 아니라 알리지않고 하는 방법이 잘못된거죠. 마이클럽이 왜 그렇게 분열 되었는지는 잘 아시죠?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상황에서도 푸아님 활동하신다고 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저 같으면 죽어도 안해요.

딜님 활동했던 자체는 고맙고 감사하지만 회원들과 소통없이 독단적이고 뭐든 혼자 처리했던것들은
분명히 잘못한 부분입니다. 활동을 접는 마당에 이런얘기 하는거 소모일수 있겠지만 자칫하면 82가 분열(?)될 수도 있겠다는 염려들어 말씀드립니다.
그 책임을 딜라이트님이 지실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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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퍽님, 지금 퍽님이 하는 짓은 퍽님의 본문중에 있는 표현을 빌자면 정말 " 미친거 아니에요? "
뭐하시는겁니까. 당신 수준이 이것밖에 안됩니까?
그동안 참다참다 정말 이 댓글때문에 폭발을했습니다. 제가.

퍽님, 앞으로 다시한번 더 까불어보십쇼. 짜고치는 고스톱 작당하는 회원들 리스트 다 깔겁니다.
눈에 띄게 보이는 인간들 닉네임하고 아이피 다 적어놨습니다. 궁굼하면 더 까불어보십쇼.
표현이 격해서 회원님들께 사과드립니다.
근데 제 눈에는 몇명이서 작당하고 딜라이트님 매장시키기로밖에 안보이니 이런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추가 : 보나맘님도 정도는 덜하지만, 유치하진 진배없습니다. 대신 좀 우아하십니다.

딜라이트님 글에 위쪽에는 이렇게 댓글 달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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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맘  ( 116.36.30.xxx , 2008-09-10 08:03:25 )  

그 동안 옆에서 애쓰신 것 몸으로 느낌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기륭전자 반찬후원건에 대해..그 곳까지의 후원은 아닌것 같다는고 리플 달았을 때 핸드폰에 모든 82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문자 주셨잖아요.
저는 모든 82님이 누구신지 궁금하고요. 컴상에서 의견을 모은적도 물은적도 없엇는데, 저 한테 그렇게 "82회원이 그렇게 생각한다고..."하시는 문자에서 섭섭했습니다. 제가 오프상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저와 같은 생각이었다는 답에 "의외라고 하셨죠" 지난 이야기 이지만, 너무 혼자서 모든 것을 하시면 힘드시잖아요. 새벽에 나누어 주셔서 밤10시30분까지만 있다 갈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한 마음에 발을 돌렸지만, 언제 부터인가 딜님이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고, 혼자 추진하시는 것이 애처럽기도 했지만,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돈 후원을 못했지만, 십시일반으로 모은돈 의견 모아 썼으면 했어요.
좋은 일만 기억하시고, 앞으로 긴 싸움의 시작이니까 같이 하실거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딜님 좋아합니다.
담에 커피나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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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아하십니다. 그런데, 맨 밑에는 닉네임 바꾸셔서 이렇게 달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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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쿵저렇쿵  ( 116.36.30.xxx , 2008-09-10 22:44:41 )  

다양한 사람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모든 것을 하려 하니 힘들고, 벅찬 겁니다. 그러기에 딜님의 짐을 덜게 해드리려고, 여러분들이 함께 나누어서 하자는 것이 아닙니까? 2MB대통령에게 우리가 싫었던 부분이 민주주의의 후퇴였습니다. 82 안에서 민주주의와 투명성이 이루어지길 바랄 따릅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영웅이 필요한 것이 하닙니다. 모두 같이 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럴 권리와 발로 뛰어야 할 의무가 있는 82님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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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표현 하나는 우아하십니다. 이렇게 여론몰이 하지마십쇼.
짐을 덜게 하기는요. 자기들끼리 영웅되고 싶은거 남들은 모르는줄 아십니까???
아니라면, 왜 게시판 플레이 하십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미님!!
제가 어제 너무 열받아서 딜라이트님 글에 달리는 댓글 시시때때로 체크하다가
나미님이 쓰셨다가 지운 댓글까지 캡춰했습니다. 말씀안드려도 본인은 내용 잘 아시겠죠????
앞으로 더이상 딜라이트님 건들지 마십쇼.
그리고, 게시판에서도 이 세분 더이상 닉네임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젠 더이상 못참습니다.

갑자기 이런 글을 올려서 다른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저는 있는 사실만을 말씀드리는겁니다. 판단은 회원님들께서 해주십쇼.
IP : 119.149.xxx.9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부장와이프
    '08.9.11 4:35 PM (125.186.xxx.61)

    열심히 봉사해 주신 딜라이트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감사드립니다.
    일 하시면서 봉사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도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내 마음속에선 딜님은 언제나 따뜻하고 고마운 분으로 기억될 겁니다.
    몇 몇의 교양없고 무지한 이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 받지 마시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82회원님들만 기억하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2.
    '08.9.11 4:38 PM (125.186.xxx.143)

    음 게시판 플레이라..닉을 바꿔서 과격하게 공격한거....?양쪽다 의견은 이해가 되는데요..

  • 3.
    '08.9.11 4:43 PM (220.85.xxx.183)

    토토로님?
    전 님을 본적은 없지만 제 의견을 댓글로 다는것에 대해 딜라이트님을 건드린다라고 표현하다니..참 어이없고 황당하군요. 제가 느낀 그대로를 쓴게 뭐 잘못된거라도 있습니까?
    전 5월5일부터 촛불들러 다닌사람입니다.저밤세워 촛불들러 다닌 사람중 하나고, 푸아님이나 딜라이트님 얼굴알고 있습니다.

    제가 제 의견 쓴것에 대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제가 느낀 그대로를 글에 썼고 저는 전경들어게 두유가 갔다는사실이 지금도 화가 납니다.
    그게 무슨 문제지요?
    미친거 아니냐는 표현,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쓴 글이다보니 격하게 나간것 사실입니다만,딜라이트님께서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하지만 토토로님이 제게 뭐라고 하는건 이해 안갑니다.

    그리고, 터진 입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시지요 어디다가 까불지 말라는 겁니까?
    제대로 알지 못하고 까부는건 본인같은데요..?ㅎㅎ

    제가 딜님께 받은 문자와 그간의 사정을 아시는 분도 아닐진대 말을 정말 함부로 하시는군요.

    그나마 정제된 표현으로 썼는데요,
    딜님이 여태껏 어찌했는지 다른 회원들 모두 모여 벌어졌던 일들 놓고 이야기 해 볼까요?

    그리고 절 한번이라도 본 적 있습니까?

    보나맘님이나 나미님을 걸고 넘어지는건 또 뭐랍니까?
    댓글에 자기의견 남긴게 무슨 잘못이라두?

  • 4. 지나치시군요..
    '08.9.11 4:43 PM (58.121.xxx.220)

    이런일로 왜 게시판을 어지럽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아는게 전부라고 착각(?)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글 쓰신 원글님께서 진실을 다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일이 닉넴까지 거론해가며 이런글 올리시는거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 5. 은석형맘
    '08.9.11 4:53 PM (221.153.xxx.81)

    글세요..게시판 플레이라...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전 이해 안되네요..
    님께선 현장에서 딜라이트님만 보셨나보네요..
    전 딜라이트님,퍽님,보나맘님,나미님,풀빵님..등등..많이 뵈었었습니다..
    어느 한분도..여론플레이 하시려는 스타일 아니시구요..
    님이 어느 정도를 어떻게 아시고 이리 프락치 같은 글 남기시는지 진정성을 모르겠지만요..
    이런게 진정 여론몰이 아닌가 싶네여.
    내가 낸 성금이 어디로 어떻게 들어갔는지..어찌 쓰이고 있는지 알고 싶고,
    그 성금이 원래의 목적을 상실했다면..화가 날 수 있는게 아닐까요?
    그게 잘못 된거라 말씀하시는 님이..전 이해가 안됩니다.
    잘된건 잘됐다..잘못된건 잘못되었다...말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우리가 힘을 모으고..어렵게 일을해 나가는거 아닌가요?
    왜 촛불로서...제대로 된 소통을 원하는 우리들이...
    소통없이 일이 어렵게 진행되게 하는지..안타깝기만 하네요..
    위의 님께서 일부러 거명하신 닉의 님들도..
    님이 상상하시는 거 이상으로 진정 촛불을 들고..애쓰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닉을 거론하며...분란을 조장하시는 글을 올리시는 님의 진정성을 모르겠어서..글 남깁니다.

  • 6. 경민맘
    '08.9.11 4:55 PM (118.46.xxx.23)

    원래부터 자유게시판은 익명이다보니 82쿡에서 예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익명성이라는게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죠...
    그래서 아이피가 표시되게 해 놓고...
    위의 세분이 닉을 쓰실때와 익명으로 쓰실때 아무래도 말의 조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닉을 쓸때와 정반대의 의견을 내는 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지 모르겠지만...

    죄송하지만...
    저 역시도 자유게시판에서는 경민맘이라는 제 원래 닉도 쓰지만
    ... 이나 여러가지 쓰거든요.


    심지어는 저는 글 올리는 아이피도 세개예요.
    회사랑... 집이랑... 친정...

    위에 지적하신 세분이 일부러 게시판 플레이(?)를 하신건지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대놓고 심한 말씀 하시는 거는
    좀 토토로님도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상처 말고는 남는게 없지요...


    어제그제도 인수인계 얘기나오고 약간의 논란이 있었고
    이런글을 올려서 자꾸 다시 서로 여러가지 말이 오가는 것이
    딜라이트님께도 그리고 앞으로 나서서 활동을 하실 분들에게도
    그리고 82쿡의 이름으로 촛불을 밝히시는 분들께도 전혀 도움이 안 될꺼 같습니다.

  • 7. 촛불이시라면
    '08.9.11 4:57 PM (203.247.xxx.60)

    이제 그만, 이제 그만하셔요.
    원글님, 이 글 삭제해 주시면 안될까요?
    더이상 이런 글 올라와서 촛불들이 스스로를 모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좋은 마음으로 자기 희생하시는 훌륭한 촛불들이 이런 글에 상처입고 고통받는 게 가슴아파요.
    이정부의 열렬한 추종자가 아니라는 것만으로 다 같은 마음, 같은 편인데요.
    아픈 말들로 서로 상처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글이 82 자게에서 촛불에 대한 염증을 불러일으켜서 촛불들 모두 떠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신 것이라면, 훌륭한 작전이십니다. 짝짝짝

  • 8. 솔직히
    '08.9.11 5:02 PM (221.143.xxx.150)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글 보는게...
    남의글 그대로 끌어오는것도 정당치못하다고 비판하던 게시판인데
    시국이 뒤숭숭하다고 끌어오다 못해 편집까지 하시며 몇분을 통째로 비난하시니 ...
    세상이 변해서 어절 수 없는건지
    82자게가 변질된건지
    바라보는 심정이 좋지 않네요 .
    이런 글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겟어요

  • 9. 조심스럽게
    '08.9.11 5:02 PM (211.187.xxx.92)

    이글은 지우셨음 좋겠습니다.
    글 쓰신 토토로님의 맘도 이해하고 다른 분들 사정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냥 지나간 일이니 덮어주셨음 좋겠어요. 저도 첫 집회인 5월 2일부터 7월 초순까지
    거의 대부분의 시위 현장에 나갔던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소속 단체를 대표해서 앞장선다는건 그 개념과 의미면에서는 차원이 틀린 문제라 생각합니다.

    혹여 딜라이트님으로 인해 맘상하신 부분이 있을지라도 그분이 바쁜 자신의 일상을 뒤로하고 앞장선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서는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82회원들 맘도 같을거구요.
    거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얘기하지 말아주셨음 하는 맘과 더불어 이글을 올리신 토토로님께
    감히 당부드리건데 부디 지워주셨음 합니다. 부탁드릴께요.^^

  • 10. 촛불이시라면2
    '08.9.11 5:04 PM (24.155.xxx.230)

    정말 촛불이시라면 이 글을 삭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이클럽의 분란을 가슴아프게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이곳마저 이런 소모전으로 어지럽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1. 궁금해서요
    '08.9.11 5:13 PM (220.117.xxx.62)

    왜그런데요?
    그럼 컴터옆에 수첩이나 노트를 놓고 아이피 적어놓았다가
    이상한 글 보이면 아이피 맞춰보고 그러는거에요?

    그러고 있을 누군가를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나와요.ㅎㅎㅎ

    왜그래요?

  • 12. 빨간문어
    '08.9.11 5:13 PM (59.5.xxx.104)

    공개적으로 거론하는거 안좋아뵈는군여.....
    서로 상처 주시지 마시고 82쿸을위해서 조용히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간절이 부탁 드립니다..자삭을...

  • 13.
    '08.9.11 5:14 PM (123.224.xxx.184)

    자기가 아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면...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냥 눈가리고 아웅인가요?
    모르면 가만있어...인가요?

    진보는 분열한다가 정녕 진리인건지....한숨만 나오네요.

  • 14. 세우실
    '08.9.11 5:15 PM (211.169.xxx.146)

    제가 맨 위에 "작당"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거 심하게 못된 표현입니다.
    닉네임을 바꿔가면서 여론을 만들려 했던 분들에 대한 반감은 여전하지만
    "작당"이라는 표현을 쓴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 15. toosweet
    '08.9.11 5:17 PM (59.6.xxx.20)

    님, 제발 이 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처음 촛불 집회부터 열심히 나름 참가했던 저이지만, 개인적인 일들로 지금 참가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집회부터 딜님, 나미님, 푸아님, 풀빵님. 그외 다른 님들 다 뵙고 얘기도 나눴었습니다.

    님이 지금 그런 식으로 말씀하실 분들이 아닙니다....

    님이 보는 그 사실이,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 진실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님이 올린 이 글이 정말,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일하시는 분들을 분열시키고
    맥빠지게 하는 거라는걸 아시는지요??

    설령, 님 생각이 맞다 하더라도,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올리실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항의를 하시든지 의견을 나눠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푸아님, 나미님, 딜님 모두 소중하고 헌신적인 분들입니다...
    제발 이 글로, 그 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먹칠하지 말아주세요..

  • 16. 촛불이시라면3
    '08.9.11 5:19 PM (211.209.xxx.11)

    님이 촛불이시라면 이런글은 개개인에게 쪽지로 보내서 이야기할수도 있었는데도 굳이 이렇게 게시판에 쓰시는 이유가 뭡니까?
    딜님을 진정으로 아끼신다면 이런글이 딜님에게 도움이 안될수도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더군다나 당신이 진정으로 82인이시고 촛불이셨었다면 지금 이글은 82나 촛불들 모두에게 어떤이유로든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자게에서 오래 활동해오면 자게가 자게면서도 아이피가 있는 이상 '익명방'이 아니라는것을 누구나 다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저 세분은 촛불집회에 나가시고 특히나 나미님은 딜님이 활동하셨던 일들에 부부께서 함께 열심히 다녀주셨던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분들이 무슨 여론몰이를 하시겠다고 그러셨다는건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 17. 빨간문어
    '08.9.11 5:20 PM (59.5.xxx.104)

    이글자삭제발 부탁드립니다..
    82쿡 공멸을 바라시나여? 서로 만나서 이야기 할수도 있지 않읍니까?

  • 18. 으쌰으쌰
    '08.9.11 5:28 PM (125.178.xxx.80)

    에구.. 이런 글이 왜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못 쓰는 글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한 글 보탭니다.

    전 현장에 늦게까지 있진 못했지만
    여기 직접 닉이 거명되신 분들이나 딜님이나, 그래도 집회에 참여하면서 다 얼굴을 뵈었던 분들입니다.
    딜님 아니더라도 늦게까지 촛불밝히며 날밤 새신 분도 있고 딜님이 힘들게 준비해 주신 물품을 함께 나눠주셨던 분도 계십니다..
    제가 이분들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모두 알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그건 원글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제가 알지 못하는 일들이 있을 수도 있기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어느 정도 덮고 넘어갈 수도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다른 글에 쓴 댓글까지 모두 조사해서 딜님 글 밑에 달린 댓글과 비교하는 건..아니라고 생각해요.
    직접 이름이 거론되신 회원님들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댓글달 때 닉을 바꿔서 비겁하게 다네 어쩌네 말씀하셨지만,
    저도 제 닉을 밝히고 싶을 때 이외에는 닉을 바꿔서 사용합니다. 그게 이상한 건지요?
    이 분들만 댓글을 다신 것도 아니고.. 여론몰이라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요.
    딜님 글 아래에 달린 글만 해도 60개가 넘어가는데, 대부분이 딜님 수고하셨다는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힐 사안이 아닌 듯 합니다..
    82 자게를 아끼시는 분이시면... 제발 한 번만 더 생각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19. 제 짧은 소견
    '08.9.11 5:30 PM (66.215.xxx.89)

    저는 어제 처음으로 82에 성금을 보낸 사람이지만 (딜라이트님께서 성금 받아 주실 때 국내 계좌가 없어서 못하다가 드디어 하게됨),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온라인상에 드러내지 말기로 대의를 모으셨다면 그 결정을 믿습니다. 음님이나 성금하신 분들 중에서 진정 그 말못할 사정을 알고 싶으시다면, 현장에 계신 분들 중에 한분께 쪽지라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단, 온라인에 단독으로 올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저는 해외에 있는 사람으로서,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완벽할 수 없으므로, 가끔 다수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내부에 분열로서가 아니라, 미래에 같은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건설적 되돌아봄으로 바로보면 어떨까요? 그런 모습이, 진정 우리가 바라는 사회 아닐까요?

    저같이 집행부(?)를 전적으로 믿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분들도 있을테니, 그런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 통로도 마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 청라
    '08.9.11 5:30 PM (218.150.xxx.41)

    저도 제발!!이글 자삭 부탁드립니다..

  • 21. 문제가 문제를
    '08.9.11 5:34 PM (210.118.xxx.2)

    만들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00% 모든 회원이 같은 의견을 가진다던가 다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최초에 딜라이트님에게 모금 운동을 하고 사용하게 되었을 때

    전 돈 내는게 최소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편한 길을 택한 것이죠.

    수 많은 촛불집회 현장에서 딜라이트님이 그 돈을 잘 사용해주신게 고맙고 상황과 내용에 따라 딜라이트님이 전경에게 음료수를 나눠 줄 수 있는 충분한 권리를 가지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아시는지 몰라도 촛불 집회 현장에서 예비군 복을 입으시고 시민과 전경사이에 인간띠를 형성했던 예비군 분들 계십니다.

    그분들이 촛불시민도 보호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전경도 보호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에게 돌을 던지실 수 있나요.

    그리고 굳이 게시판에 닉을 거론해 가며 나서시는 것은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서로 예의와 지켜가며 존중하는 82cook회원들의 모습을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2.
    '08.9.11 5:35 PM (121.151.xxx.149)

    서로 상처되는 것은 안 햇으면합니다 잘못하는것이 잇더라도 같은길이라면 좀 덮어두기도하고 안아주기도하면서요
    그런 그런입장에서보면 이글도 다른님들이 딜님에게 한것도 다 좋게 보이지는않네요
    같은 길을 가면서 조금 틀릴것을 그리 봐주지않으면 동지라고할수잇을련지요

  • 23. 토토로
    '08.9.11 5:35 PM (119.149.xxx.94)

    제가 글을 좀 격하게 쓰느라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댓글 플레이 해서 여론 조작하는 사람들이 촛불을 맡다가는
    촛불활동의 정말 중요한 구심점인 82쿡이 아예 망가질까봐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겁니다.
    전혀 이런 상황을 모르셨던 회원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여론몰이 하면서 작당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표현으로 촛불을 '분열시킬' 일을 벌리고있으니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양해해주십쇼.

    저는 단지 댓글플레이 하는 티가 많이 나시는 아이피와 닉만 적어뒀을뿐입니다.
    조사라고 할정도로 거창한 일을 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제 글의 가장 중요한 요지는 과연 딜라이트님께서
    '미친거아니냐' 는 말까지 들어야 할만큼 잘못하셨냐는겁니다.
    남을 비난하려면 일단 자신부터 떳떳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퍽님께서 자기를 슬그머니 감추고 강하게 하는 비난에 대해서 저는 화가 난겁니다.

  • 24. 참고로
    '08.9.11 5:36 PM (210.118.xxx.2)

    제가 이곳저곳에서 모금 운동을 하다보니 82cook에 돈을 냈는지 안 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안 낸 듯 싶은데요.

    저 처럼 아마 돈을 입금하는 기부자 분들 모두 그걸 사용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 있을 겁니다.

    제발 진정하기고 글 삭제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 25. 빨간문어
    '08.9.11 5:37 PM (59.5.xxx.104)

    토토로님 사과못받겠읍니다...자삭 하기전까지는...
    멉니까?........이게.
    댓글들의 자제와 자삭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지요.......

  • 26. 딜라이트님
    '08.9.11 5:39 PM (210.118.xxx.2)

    도 미안해 하셨고 아마도 순간 화가나서 리플 다신 분도 미안해 하셨을 겁니다.

    제가 늦은 신입회원 촛불의 구심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분열의 상태도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 비해 82cook 충분히 멋지고 훌륭한 상태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니 분을 푸시고 글 삭제 하신 후 추석 잘 보내신 후 다시금 당사분들과 쪽지나 다른 방법을 서로 대화하셔서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실겁니다.

    개인적으로 82cook 을 위해 부탁드립니다.

  • 27. 토토로
    '08.9.11 5:40 PM (119.149.xxx.94)

    저는 딜님의 명예를 위해서 글쓴겁니다. 오해말아주십쇼.
    제 글로 인해서 어디 딜라이트님 욕먹을 구석이 있습니까?
    딜님이 이대로 가만 가만계시는게 오히려 회원님들이 보시기에
    "먼가 찔리니까" 라고 보실만하지않습니까?

    퍽님이 닉네임 바꿔서 달으신 비난댓글에 가만있으면 솔직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라고 생각하시는 회원 단 한분도 안계실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딜라이트님 상처받을까봐서 욕먹을까봐서 걱정안해주셔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촛불이 진심으로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바로 위에 휴님께.

    좀 덮어두고 안아주줘야 한다는 그 말씀은
    딜라이트님이 입장 정리하는 글에
    "미친거 아니냐" 라고 댓글 다신분께 먼저 그말씀을 하셨어야 하는겁니다.

  • 28. 빨간문어
    '08.9.11 5:44 PM (59.5.xxx.104)

    대한민국의 모든기관이 모니터링하는 82쿡에 이런 대단한 사건을
    유발(?)시킨 토토로님 참 대단하시군여....
    딜님의 명예를 여기에 공개토론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이게 진정 촛불을 위한것인지 다시한번 사료 해보시죠요..

  • 29. 전 사실
    '08.9.11 5:44 PM (210.118.xxx.2)

    어제 퍽님을 다른 사이트에서 게시판에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82cook걱정 많이하시는 분이더군요.

    지금 82cook 회원 모두가 다 82cook을 걱정하고 계십니다.

    어찌보면 개인적 감정이나 개인적인 명예 보다는 82cook이 잘되는 것만을 최우선 적으로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제가 신입이지만 많은 사이트의 명망을 봐왔기에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찌보면 온라인 대화하기 편하지만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off가 더 좋습니다.

    분노를 거두시고 ... 글 삭제하시고 풀어 가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30. 경민맘
    '08.9.11 5:48 PM (118.46.xxx.23)

    토토로님 촛불의 분열이라고 하셨습니까?
    분열을 원치 않으시다면 당장 삭제해 주시는게 마땅합니다.
    도대체 원하시는게 뭡니까?
    이렇게 하시는 것은 결국 딜라이트님의 명예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 자꾸 서로 상처주는 말들을 곱씹게 하려 하십니까?

    회원님들끼리 게시판에 다끄집어 내서 곱씹고 해야 속이 편하시렵니까?
    그렇게 하면 딜라이트님의 명예가 회복되는겁니까?
    촛불이 걱정된다 하시는 분이
    그나마 오프라인에서 가장 열성으로 일하시는 분들 닉을 하나하나 거명하면서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시는 겁니까?

  • 31. 은석형맘
    '08.9.11 5:58 PM (221.153.xxx.81)

    토토로님..풀어야할 말이 있고..
    덮어두어야 할 말이 있습니다..
    현장으로 촛불들러가는 82분들이 작당하러 현장에 나갔겠습니까?
    그리 열심히 애쓰시고..이런 저런일에 뛰어다니실까요?
    작당이란 말..참 듣기 뭐하네요..정말 님 원하시는게 뭔지..
    지금 이 글이 딜님의 명예에 더 큰 위험이라는 걸 그리도 모르시겠나요?

  • 32. ...
    '08.9.11 5:59 PM (116.39.xxx.70)

    토토로님 일단 자삭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공멸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 33. ⓧPianiste
    '08.9.11 6:00 PM (221.151.xxx.201)

    토토로님, 누구나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 하지만 참는 이유는 오직 하나 촛불때문입니다.
    원글님께서 왜 화가 나셨는지는 글로 충분히 전달됐어요.
    이쯤에서 더이상 문제를 안키워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34. 토토로씨
    '08.9.11 6:04 PM (59.10.xxx.235)

    어서 이글 내리세요~~이런 형태의 문제 제기라면 님의 의도가 더 불순합니다.

  • 35. 으쌰으쌰
    '08.9.11 6:05 PM (125.178.xxx.80)

    이런 글이 올라와 너무 속상하네요.. 다시 또 댓글을 답니다..
    원글님.. 저도 경민맘님 생각과 같아요..
    촛불의 분열을 막고자 하신다는 분께서 조금만 더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싶어 아쉽네요..
    제 생각에도, 촛불의 분열을 막는 것보다
    원글님은 딜님의 명예?회복이 더 중요한 듯 보입니다...
    원글님이 언급하셨던 분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생각을 세게 표현하셨을 수도 있지요.. 그럼 그 분과 얘기를 하면 될 것을.. 이렇게까지 하셔야 했는지요... ㅜ.ㅠ

    여기는 익명의 자게입니다. 원글님과 의견이 다른 분도 있고 같은 분도 있지요.
    원글님의 생각이 맞다고 회원분들 일일이 지적해 가며 그걸 하나하나 짚어가며 뭐라 하실 건가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회원분들 닉을 거론해 가며 문제를 들추는 것이,
    온라인 상의 이 모임에 실이 되었으면 되었지 득이 되진 않을 거 같네요...
    그리고 자꾸 언론플레이..운운하시는데, 전 이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글을 읽으신 모든 분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을 거고 저처럼 댓글 안 달고 지나가는 분도 있을 거고, 내 뜻이 이렇다고 밝혀주신 분들만 드러나는 건데 언론플레이라니요..

    원글님이 그렇게 닉을 공개하신 분들도,
    원글님 생각엔 딜님만큼은 못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생각으론 그래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촛불들이십니다... 딜님은 대표로 많이 애써주셨기 때문에 더 감사를 드리는 것이고, 현장에 나와 주신 다른 분들도 어느 누구하나 소홀히 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합니다.

    더이상..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 36. 휴님
    '08.9.11 6:06 PM (121.151.xxx.149)

    원글님 제글에 분명써있어요

    서로 상처되는 것은 안 햇으면합니다 잘못하는것이 잇더라도 같은길이라면 좀 덮어두기도하고 안아주기도하면서요
    그런 그런입장에서보면 이글도 다른님들이 딜님에게 한것도 다 좋게 보이지는않네요
    같은 길을 가면서 조금 틀릴것을 그리 봐주지않으면 동지라고할수잇을련지요

    저는 님도 다른님들도 좋게보이지않아요
    그러니 이젠 그만하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른님들도 반성하실거라 생각하고 님도 반성의차원에서 삭제부탁드립니다

  • 37. 다들..
    '08.9.11 6:12 PM (211.55.xxx.150)

    넘 부럽네요.
    이런 격한 토론이 있는것도 이 분들이 다 행동하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생각하니....입만 가지고 사는 저는
    일단 죄송함에 몸둘바를 모르겠고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어느쪽도 제겐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입만 가지고야 뭘 못하겠습니까.
    발로 뛰다보면 서로간의 의견충돌과 많은 잡음이 생기는게
    당연한 겁니다. 훌륭한 분들입니다.
    성금을 모으고 또...민주화를 위해 뛰는 분들의 배고픔을 달래 주시고
    또 어떤 분은 어머니같은 맘으로 전경들에게도 두유를 주셨군요.
    그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여성의 강점이 무엇이겠습니까.
    다...내 자식같이 품을 수 있는 맘이겠지요.
    멀리서 지켜보는 제게는 다들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부패한 지성이지요.
    지식인이라함은 행동하는 지식인을 뜻함이라 합니다.
    여러분. 이 글을 자삭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제게는 성장통같은 흐믓한 아픔이었습니다.

  • 38. 다들..에게
    '08.9.11 6:36 PM (59.10.xxx.235)

    있는 머리 없는 머리 모아 글 맞추느라 머리좀 쓰셨겠어요~~~왜 저리도 비굴하실가나~~~

  • 39. 흠..
    '08.9.11 6:37 PM (211.209.xxx.11)

    "댓글 플레이 해서 여론 조작하는 사람들이 촛불을 맡다가는
    촛불활동의 정말 중요한 구심점인 82쿡이 아예 망가질까봐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겁니다.
    전혀 이런 상황을 모르셨던 회원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여론몰이 하면서 작당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표현으로 촛불을 '분열시킬' 일을 벌리고있으니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양해해주십쇼. "

    토토로님 이말씀을 하셨을때는 어떤 근거가 있으니 그런 말씀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토토로님이 책임을 감당할수있으니까 그러시겠죠?
    이런경우는 토토로님께서 전혀 판을 접으실 생각이 없으신 의도가 여실히 보입니다.
    그럼 어디 갖고계신 패를 하나씩 내보여서 보여주십시오.
    글 읽는 분들중에서 토토로님이 지목하신 여론몰이를 하신분들말고 그외에 지켜만 보고계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게끔 말입니다.

  • 40. 덧붙여서
    '08.9.11 6:43 PM (211.209.xxx.11)

    딜라이트님이 여태 해오신 일이 그렇게 여론몰이를 해서라도 가져가야할 그런 자리라고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그리고 82사람들이 여론몰이에 넘어갈만큼 그렇게 생각없는 분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랬다면 82는 그 수많은 혼란속에서 이렇게 자라진 못했을겁니다.
    흠...이시간 과연 토토로님이 명예를 살려주시겠다는 딜님께서는 과연 토토로님의 글에 따라 82가 이렇게 시끄러워지고 노노나 다른 알바들에게 이용당할수도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계실까싶습니다.

  • 41. 토토로님
    '08.9.11 8:15 PM (119.149.xxx.104)

    진정 이 글이 딜님을 위한 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42. 처음에..
    '08.9.11 10:03 PM (218.52.xxx.219)

    원글님글을 읽을땐..
    경우는 아니지만 나름 다혈질이라 저러시나보다 했습니다만..

    댓글달아놓은걸 읽다보니 이해가 안가네요.
    여론조작하는 세력에 의해 밀려나는게..그동안 고생하신 딜님입장에서 그렇게도 억울하다면 왜 가만히 있는걸까요?

    정작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왜 원글님은 이토록 문제를 크게 만들어가면서까지 흥분하고 있는걸까요?

    딜님의 명예를 지켜주기위해 원글님은 82라는 알려진 사이트에서 이런 분란을 일으켜야만 하는가?

    그리고 뭐 그리 대단한 명예와 부를 가진 자리라고 사람들이 작당(?)까지 해서 여론조작을 해가며 성금을 인수받아 관리하려 하는것인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저라면 회원들이 부탁하고 애원해도 그런 귀찮고 힘든 일은 감히 못맡을겁니다.


    더이상 복잡하게 만들지 마셨으면 합니다.
    때로는 덮고 지나가는게 대의를 위해 좋을때도 있는 법입니다.
    진정 소통을 원하신다면 오프에서 만나 따지시던지 쪽지로 얘기나누심이 옳다 싶습니다.

    안그래도 꺼져가는 촛불들앞에서 심신이 피로한 상태인데..이렇게까지 하셔야겠습니까?

  • 43. 음...
    '08.9.11 10:30 PM (121.190.xxx.183)

    이글과 원글님의 댓글을 모두 읽어보고 나서,
    이분의 의도와 정체가 심히 의심됩니다.
    상황을 대략만 알고 있는 저로서도
    제목에서 언급한 세분의 댓글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글들이고,
    이렇게까지 분개하고 매도할만한 글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딜라이트님의 어쩔수 없었다는 상황도,(두유사건)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어 분개하시는 회원님들도 저는 다 이해가 가거든요.

    심한 비약일지는 모르나,
    이글은 딜라이트님을 옹호하거나 대변하려는 글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의 행동을 만천하에 드러내서,
    분개하시는 분들과 분열을 조장시키려는 글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제글을 읽고, 원글님이 또다시 분개하시겠지만
    회원들께 꼭 말씀드려야 할것같아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이런글에 분열될 82가 아니라는 걸 믿지만요...

  • 44. 잉?...
    '08.9.12 12:31 AM (125.180.xxx.13)

    너무들 하십니다
    난 열심히 조계사갔다가 종로경찰서 항의시위하러갔더니...
    82쿡회원분들은 한명도 안보이고...
    여기서 이난리들만 치고 있었군요 ㅠㅠ
    우리들의 촛불시민이 테러를 당해서 사경을 헤매는데...너무들 하십니다 삐짐 화남 ㅠㅠ

  • 45. 가을
    '08.9.12 12:33 AM (222.105.xxx.206)

    원글님 혹시 누워서 침 뱉는다는 말 아십니까?

    저 웃음이 나옵니다. 허탈한 웃음말입니다. 원글님이 지적하신 분들의 평가에 동조를 받으려면 본인이 쓴 글을 한번 보십시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유치하게 까대며 게시판 플레이하는 사람'은 원글님 아닙니까?
    허허허

    "저는 촛불과 관련될 활동은 주로 다른 커뮤니티에서 합니다. 물론 82쿡 회원이긴 합니다만.
    보다보다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냥 주욱 다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십시오. 100% 원글님 뜻맞는 곳에서 말입니다.

    "게시판에서도 이 세분 더이상 닉네임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젠 더이상 못참습니다."
    전 원글님의 닉네임을 안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판단은 회원님들이"라고 썼길래 제 판단의 글 몇자 적습니다.
    자삭 적극 권해드립니다.

  • 46. 누워서침뱉기
    '08.9.12 12:54 AM (116.40.xxx.143)

    에 한표 던집니다
    원글의 흥분이야 원글님 말 그대로 믿어서 혼자서 느낀 언론플레이를 알리고자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이해하고 지나간다손치더라도
    댓글 대부분이 언론플레이란 말 좀 이해가 안가긴하지만 여기서 쟁점은 그게 아닌거같다, 자삭해주면 좋겠다고 정중히 부탁부탁하고 있는 그 와중에
    뜨문뜨문 같은 애기만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 무엇인지...??

    누워서 침뱉기라도 하고 그것이 주변 몇 사람들에게라도 튀지 않을까싶었는데
    혼자만의 얼굴에 튄다는 느낌은 안드는지요
    정작 원글님이 명예회복시키겠다고 나선 당사자 딜님은 가만 계시는데요
    정말 딜님을 위해 이러고 있는게 맞는지 궁금해질수밖에 없네요

  • 47. 이봐요
    '08.9.12 12:58 AM (125.152.xxx.246)

    원글님 글쓰시는 수준...이해 안갑니다. 솔직히 유치해요. 이게 뭡니까?

    본인은 여태 활동 한번이라도 제대로 하셨는지? delight님하고 잘 아시나봐요?
    퍽님은 한번이라도 뵌적 있으세요? 본인의사 밝힌게 무슨 잘못이라두 있나요?
    저 같아도 화나면 그렇게 말할겁니다.
    전 댓글 안달았지만,
    원글 다시 읽어봐도 별 차이 모르겠는데요.

    이젠 궁금해지는군요.

    과연 delight님 본인은 어찌 생각하는지...82에서 촛불을 들고 있었던 회원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정말 무엇이 진실인지?

  • 48. 이봐요!토토르님
    '08.9.12 1:40 AM (59.10.xxx.235)

    이런식으로 장난치지 마시죠~~

  • 49. 보나맘
    '08.9.12 11:36 PM (116.36.xxx.16)

    저는 닉을 잘 안 바꾸는데요. 제 윗글이 이렇쿵저렇쿵 이라고 쓰셔서 그 것에 대한 댓글 달다 보니

    닉을 바꿔서 조작한 것인냥 그렇게 띄우셨는데, 전혀 그런 것 아니고요. 그렇게 닉 바꿔 가면서 할 가

    치도 못 느낌니다. 그리고나이 50에 왠? 영웅이요? 그런것 거절하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투명

    성에 대한 것입니다. 이쪽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군요.

  • 50. 이봐요
    '08.9.14 5:32 PM (125.152.xxx.245)

    딜라이트님 원글 읽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3&sn=on&s...
    딜라이트님 원글에 달린 리플 아이피보니
    음... ( 123.109.215.xxx )이라는 분은 나중에 제가(123.109.215.xxx)라는분 하고 같군요.
    이분은 고정닉도 아니고 맘대로 계속 바뀌는상황이군요?
    이분 아시는 분이세요?

    퍽님답글은 그 '제가'라는분 글에 대한 리플이시고요.
    보나맘님은 본인 닉도 밝히셨던데요.
    고정닉 쓰시는 분들이 억울하겠네요.

    토토로는 고정닉이신가요?
    자유게시판에 글 쓰신적 별로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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