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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촛불시민' 피습사건 피해자의 절규

2008 대한민국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8-09-11 09:23:43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0221486

끝까지 보세요!!
동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피가 끓어요...
저분들이 바로 독립투사 아닌가요?
IP : 119.196.xxx.10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8 대한민국
    '08.9.11 9:24 AM (119.196.xxx.100)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0221486

  • 2. 검질
    '08.9.11 9:37 AM (121.188.xxx.77)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네요

  • 3. 세상에,,,,,,,
    '08.9.11 9:39 AM (211.206.xxx.44)

    ,,,,,,,,,,,,,,,,,,,,,,,,,,,안타까워요,,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4. ***
    '08.9.11 9:43 AM (125.180.xxx.13)

    아침부터 동영상보고 분노의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습니다
    오늘 7시 종로경찰서에서 항의 규탄대회를 연다는데 많이들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울 남편과 같이 갑니다

  • 5. 세상에
    '08.9.11 9:45 AM (61.253.xxx.171)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 6. phua
    '08.9.11 9:56 AM (218.52.xxx.102)

    저 분의 울음을 본 기자들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 7. 굳세어라
    '08.9.11 10:05 AM (116.37.xxx.158)

    전 못 보겠어요.. 안타까운데 제가 해줄수있는건 없고... 마음만 답답하고.. 차마 볼수가 없을것 같아요.

  • 8.
    '08.9.11 10:11 AM (121.151.xxx.149)

    너무 속상합니다 어찌 이런일이
    다친모든분들 다 빨리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아무런 휴유증없이 멀쩡하게 일어나서 그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길

  • 9. 우리마음
    '08.9.11 10:15 AM (202.136.xxx.79)

    화요일 새벽 조계사에 계신 안티엠비 회원분들이 테러 당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밤을 새웠습니다,,,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있으며 보았던 경찰들의 어이없는 행태들,,, 참담했습니다,,,

    저분께서 이마에 칼이 꽂힌 동지를 보았을 때의 그 피끓는 분노를 그들이 알 수 있을런지,,,

    그리고,,, 언론장악이라는 치 떨리게 무서운 현실,,, 가슴이 저며 옵니다,,,

  • 10. ⓧPianiste
    '08.9.11 10:16 AM (221.151.xxx.201)

    저 매국노저격수님...
    안티명박까페 가입했던 인연과
    신촌에서 광우병 전단지 나눌때 마주쳐서 대화했던 분이세요.

    마음이 찢어지네요.

  • 11. ...
    '08.9.11 10:21 AM (220.122.xxx.155)

    가슴이 찢어집니다.

  • 12. .........
    '08.9.11 10:22 AM (221.146.xxx.134)

    친일파 매국노들이 일반국민을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고
    자신의 친일행적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를 학습시키고 세뇌시켜.......
    목이 메여 울부짖는 저 소리를 들으니,,,,,휴~~

    고소전문
    테러전문
    선동세뇌전문
    세금절도전문
    시간이 지나니 친일파의 조직력이 얼마나 탄탄하며 치밀하게 조직하고 세뇌시켜 왔는지
    드러나는군요.

    조폭도 그렇고
    학교때 유난히 결속력있게 몰려 다니는 애들도 그렇고
    자기식구 챙기기로 유명한 이정권도 그렇고
    한나라당 똘똘뭉치는 거 부러웠다는 노무현 말도 그렇고
    하여간에 나쁜 것들은 조직화 결속력등 세력유지가 그들의 생명인가 봅니다.

  • 13. mimi
    '08.9.11 10:27 AM (61.253.xxx.173)

    전 동영상 안봤는대....살인사건현장에 폴리스라인도 안쳐져있는건 진짜 처음봐요....이게뭐죠?

  • 14. 정말...
    '08.9.11 10:34 AM (221.151.xxx.116)

    너무도 속상하고 맘 아프네요....
    솔직히 부모님 아니면 이 나라 떠나고 싶습니다....

  • 15. 평상시와
    '08.9.11 11:07 AM (125.182.xxx.166)

    전혀 다른 견찰들의 사건현장 처리가
    모든걸 대변합니다.
    사건현장을 훼손하는 견찰이
    무었을 조사하고 밝힌단 말입니까?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 16. 한숨나는나라
    '08.9.11 11:08 AM (211.173.xxx.198)

    기가 막혀요
    이게 현실이 아니었으면, 꿈이었으면.... 어쩌다 이런일이.......

  • 17. 종로경찰서
    '08.9.11 11:09 AM (211.173.xxx.198)

    오늘 저녁 종로경찰서앞 7시에 항의규탄집회가 있습니다. 많이 모여주세요

  • 18. 휴우
    '08.9.11 11:11 AM (218.50.xxx.178)

    일본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누가-이름이 기억안남- 우리나라를 떠나면서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그렇게 세뇌시켜왔다고 했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위의.....님 말씀처럼 꼭 나쁜 것들은 잘도 뭉치고 자기 욕심채우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흐트러지지도 않아요.반대 애들은 자그마한 일에도 잘하는 건가 하는
    질책하고 자기반성하기도 하고 그러다 다투기도 하는데.그나마 본성이 나쁘지
    않으니 그런 인간적인 고민을 하는데 그런 것들은 그런 고민 안 하죠.
    그리고 지금 반정부세력에 구심점이 생겼으면 해요.80년대에 김대중,하는 짓은
    뻘짓 뿐일지라도 김영삼이 없었다면 군사정권에 대항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이리저리 생각만 하면 답답해지네요.

  • 19. 에효
    '08.9.11 11:41 AM (121.88.xxx.149)

    저분 4월 26일인가(!) 안티이명박 까페 주체로 열린 첫 촛불집회때 뵈었던 분이고 5월 2일부터
    쭈욱 촛불집회때 뵈었던 우리 촛불시민이여요.
    저도 안티이명박까페 회원이라 아이디는 기억못해도 얼굴 하나 하나는 기억하는지라...
    가슴아픕니다.

  • 20. 아~~~~~~~~~
    '08.9.11 11:47 AM (218.38.xxx.172)

    말이 안 나오네요... 이 땅에서 지들 맘에 안드는 국민들 다 죽일꺼 같아요

  • 21. 홍이
    '08.9.11 11:48 AM (219.255.xxx.59)

    ㅠㅠ

  • 22. sad
    '08.9.11 12:50 PM (125.129.xxx.89)

    가슴이 아파 다 보지 못했어요

  • 23. 저도
    '08.9.11 1:27 PM (66.215.xxx.89)

    가슴아파하면 보다가, "지금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중요 언론에서는 안 나올거라고 알지만, 그래도 기자분들이 오셨으니까 말하는겁니다" 하시는데,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 24. 돈데크만
    '08.9.11 1:37 PM (118.45.xxx.153)

    아.....정말.....말이 안나옵니당.............정녕 대한민국입니까..

  • 25. 대통령만
    '08.9.11 3:02 PM (121.147.xxx.151)

    바꼈을 뿐이데
    이렇게 전혀 다른 세상으로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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