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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쓰려졌데요...

이론...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08-09-10 01:13:17
중국에 계신분이 뉴스를 보는데 뉴스에서 김정일이 심근경색으로 쓰려졌다고 나왔다네요...
...
사실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중국뉴스에 나왔다면 거짓은 아니겠죠 ...
IP : 116.47.xxx.11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8.9.10 1:19 AM (121.151.xxx.149)

    원래 김정일이 당뇨로 해서 많이 안좋은것으로 알아요
    명박이와 전혀 다를것없는 김정일
    그아버지는 박정희를 닮앗고 ㅋㅋ 전두환이는 누굴 닮았나

  • 2.
    '08.9.10 1:22 AM (125.186.xxx.143)

    역술인이 김정일 별세 2010년으로 예언하더군요...

  • 3. ..
    '08.9.10 1:23 AM (221.143.xxx.150)

    외신에도 보도됐데요
    심근경색말고 뇌졸중으로,,,

  • 4. 어디서 본 리플인데
    '08.9.10 1:26 AM (121.128.xxx.148)

    일단 북한 정권 무너지면 중국 인민해방군이 바로 평화유지군 목적으로 투입된답니다.
    물론 국제사회 동의없이 바로 그러겠죠. 인밍해방군이 실제로 북한하고 중국 경계선에 엄청나게 배치되어있다고 들어습니다.
    반대로 우리 한국은 중국의 동북아 공정에 대비해 조선족에 엄청난 제정적 지원을 꾸준히 보내주고있다고 하네요. 북한에 지원하는것보다 더많은 지원을 조선족에 해준답니다.

    이분 말씀으로는 믿을만한 정보라 하시는데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5.
    '08.9.10 1:35 AM (71.104.xxx.137)

    저 여기 미국인데, 오늘 아침 한인 라디오 뉴스에 뇌졸중이라구 방송 나왔습니다. 한국시간으로 한밤중이라 외신먼저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그 뉴스 들으면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 6. 그런데
    '08.9.10 1:39 AM (121.128.xxx.148)

    푸른기와집의 누군가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렇게 됐다고 기뻐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되레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걱정해야 하는게 아닌가도 싶고요.

  • 7.
    '08.9.10 1:44 AM (125.186.xxx.143)

    북한이 붕괴되면 우리의 부담은 더욱 커지겠죠...지난 10년간의 투자도 김정일 사후를 대비한 것들이었는데...짭

  • 8. 자주감자
    '08.9.10 1:48 AM (58.236.xxx.241)

    어디서 본 리플인데 님.. 근거 있어요..
    중국 넘들과 일본 미국이 북한에 지원하는 것 이유있지요..
    자신드링 가져가야 할 파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개성공단을 키우고 경의선 철도 연결해야하는 이유엿습니다..
    관심업는 자들은 통일 비용 커서 통일 원하지 않는다 라고 말 하는데요,
    그건 조중동에 매몰된 주장입니다..
    중국보다 싼 노동력의 개성공단을 성장시켜 북한 주민의 성장력을 키우고 기술이전까지 할 수 있는 기회..
    그게 곧 통일의 지름길이었지요..
    흡수통일이 아니라 연방국가로 간다면 부작용이 훨 적거든요..
    더구나 우라니라의 역사를 살펴 볼 때 아주 큰 원동력을 가져올 수 잇는 기회를 강대국에 빼앗긴 결과를 가져 옵니다.
    그 이후, 지금과 같은 상황과 미국 매파가 드세하는 상황이라면 최악의 경우도 생각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암튼 개바기는 매국노가 틀림없습니다.

  • 9.
    '08.9.10 1:48 AM (121.149.xxx.17)

    중국에서 낼름해버릴까 무서운데요..전

    지금 마땅한 후계자가 없는것처럼 보이던데... 갑자기 안녕해버리믄 얼씨구나 중국에서 달려들거같어요

  • 10. 자주감자
    '08.9.10 1:50 AM (58.236.xxx.241)

    위의 예님,, 기분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기분 좋은 것은 김정일이 더 살아야 하는 겁니다.

  • 11. 그런데
    '08.9.10 1:52 AM (121.128.xxx.148)

    예..님, 제가 바로 아래에 리플을 단 이유는 자주감자님과 같은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개인으로 생각하면 다행이라고 봅니다만, 경제가 들썩거리다보니 북한...이야기 하나만 터져도 이나라는 환율이며, 주식이며 하는 금융시장이 요동을 칩니다. 게다가 저렇게 우리를 노리는 누군가가 있을 때 제대로 처신하지 못하면 정말 황망한 결과를 빚게 되는 것이죠.

  • 12.
    '08.9.10 1:53 AM (221.143.xxx.150)

    불안했는데 좋다는분들도 계시네요
    사방에 적들이고 눈에 불을켜고 달려드는 형국이라서
    그동안 걸어두엇던 빗장이 풀리면 어느놈이 난리일지 ㅠㅠ

  • 13. 그렇군요~
    '08.9.10 1:56 AM (220.75.xxx.239)

    정말 통일을 대비해야하는군요.
    mb는 진짜 매국노군요.

  • 14. 예님~
    '08.9.10 2:04 AM (122.40.xxx.89)

    제발 한인신문,라됴 그만 보고듣고 차라리 82 게시판의 글들이라도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님같은 재외교포들이 투표권 가질까봐 무서워집니다.
    북한문제가 김정일 한사람 죽는다고 이쪽이(반공주의자라고 해두지요)
    원하는 방향으로 술술 해결될 거 라면 첨부터 이리 두동강 나서 안삽니다
    역사 공부 다시하셔야 할듯.
    제대로 된 텍스트만 읽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15.
    '08.9.10 2:52 AM (71.104.xxx.137)

    제가 기분이 좋았다는 말은 그냥 통일이 되는 시간(?)이나 비용이 좀 더 앞당겨 진다던가, 하는 그런 단순한 표현의 말이었습니다. 똑똑하신 분들의 깊은 생각을 헤아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하지만, 해외 한인 라디오, 신문을 보고 듣는 사람은 무식한 극우파이고, 역사공부를 하는, 한겨레 신문을 보는 사람은 극좌고 하는 자기의 생각에서 반 갈라 놓는 그런 생각들은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외국 살면서 여기 82에서 촛불들때 같이 동참치 못해 혼자 속으로 울었고, 안타까워했지만,
    점점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견해는 무식(?) 한 거라고 패대기 쳐대는 그런 세대가 아쉬어요.
    똑같은 기사의 내용이라도 조선일보하고 한겨레 신문하고 전혀 정 반대의 의견을 보면서 어느게 진실인가 정말 의심스럽거든요.

  • 16. .....
    '08.9.10 2:59 AM (211.214.xxx.134)

    예전부터 계속 잘못하면 중국에 북한 뺏길지도 모른다고
    남편이 그러던데...

    저렇게 갑자기 일이 터지면 정말 중국에 뺏기겠는데요...ㅠ.ㅠ

  • 17. 그저
    '08.9.10 3:09 AM (121.168.xxx.10)

    드는 생각이라곤....
    쥐박인 억수로 재수 좋은 *이라고밖엔...뭐 이런 하늘도 무심한 일이~

  • 18. ..
    '08.9.10 3:10 AM (121.152.xxx.163)

    저도 직장에서 안보교육 이런거 받으면서 알게 된건데요.
    김정일은 좀더 살아줘야 해요T_T
    우리가 통일의 힘을 다질수 있들때까지.
    아니면 중국이 홀라당 말아 드신답니다.

  • 19. 자주감자
    '08.9.10 3:12 AM (58.236.xxx.241)

    예님.. 서운해하시지 마세요~
    너무나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 우리 모두 좌초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예요..
    저도 무척 예민해져 있는 게 사실이고요..
    어쩌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현실적인 감각은 더딜 수밖에 없을 거에요..
    그러니 몹시도 절박한 상황이구나.. 이렇게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 20.
    '08.9.10 3:18 AM (71.104.xxx.137)

    아니요, 서운하지 않아요... 워낙에 외국에 살면서 한국 소식은 인터넷으로 접하는게 다라, 제가 정확한, 그리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거 알아요. 제가 오직 궁금한거는 오늘날 82에 올라오는 이런 소식들이 정말 진실인가 하는거죠... 왜냐하면 우리가 2008년을 살고 있잖아요... 예전 쌍팔년도에 대학다닐때 데모하던 그 때가 아니잖냐는 거잖아요.. 조계사에 관한 뉴스도 다른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선 자세히 다뤄지지도 않았고, 제가 오직 다른 사람의 의견, 견해를 들을 수 있는곳은 82뿐인데, 정말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을 오늘 아침 쭉 검색해 보면서, 이게 지금 우리 현실일까? 이게 진짜로 진실일까? 정말, 많이 궁금하거든요...공안정국때도 안 썼던 단어들을 요즘 보고 있잖아요..

  • 21. 솔까말
    '08.9.10 3:27 AM (59.3.xxx.106)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 김정일이 쓰러졌다면 이렇게까지 걱정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글러벌 호구라고 불리는 분이 대통령인 이때 김정일이 쓰러지다니 걱정이 안 될래야 안 될수가 없네요
    내 자식 , 내 부모 , 내가 걱정되는 겁니다
    작년에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에 가서 김정일 건강 기원했을때 말들이 많았지만 저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100% 공감했습니다
    김정일 오래 살아줘야 우리나라가 기반 잡을때까지 오래 살아줘야 북한도 좋고 우리나라도 좋은거지 이렇게 갑작스레 이래 버리면 우리나라가 닐리리야 꽃노래 부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 22. 오늘
    '08.9.10 3:29 AM (123.111.xxx.108)

    지인이랑 오랜만에 술 한잔 했는데, 2mb를 싫어하지만 촛불드는 사람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술 먹으면서 정치얘기 하기 싫다고...뭠미??? 민영화, 언론장악, 경제위기 다 말해봤지만 지금 당장
    닥치지 않았는데 뭘 벌써 걱정하냐고???

    먹고살기 바빠죽겠는데....쩝..... 촛불에 관심있는 사람 1% 랍니다...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나랑 술먹기 싫었다고, 술먹으면 정치얘기 할까봐.....ㅠ.ㅜ..... 이번 사태로 지인들과 많이들 멀어지게 생겼습니다.

  • 23. 자주감자
    '08.9.10 3:34 AM (58.236.xxx.241)

    네.. 안 믿겨서 그러시는 거란 생각도 들어요.. 그러나 불행히도 사실이랍니다.
    개바기는 전두환을 넘어 이승만으로 돌아갔어요..
    해방 후 건국을 한 그 때처럼, 이 나라는 지금 위기 상황이라고 규정지으며,
    자신이 청계천을 복원했듯이 복원해야 한다는 정신착란증에 빠져있는 자랍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 때로 돌아가 반민특위를 하자고 목청을 높이는 것이지요.
    말 하자면 우리 모두 타임머신을 탄 거지요.
    그럼 그 다음 어떻게 전개 될까요?
    반민특위는 실패하고 테러가 자행하며 동족상극이 벌어지고,
    강대국이 낼름 집어 삼키게 되는 우리가 아는 시나리오..

    시나리오처럼 가면 안 되잖아요. 오늘은 정말 슬퍼서.. 횡설수설.. 저 속상해서 술 마셨어요..
    개같은 세상이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고 말 하고 싶어요.. 이만 자러 갑니다.. ㅠㅠ

  • 24. 위의 예님
    '08.9.10 4:45 AM (24.155.xxx.230)

    네, 모두 사실이랍니다. 믿기지않고 믿고싶지도 않지만 말이죠. 저도 지금은 미국에 있는데 온지 두어달밖에 안되었죠. 6월에 두어번 촛불집회에 참가해봤는데 한창 사람들 많이 모이는 시기였음에도 여기저기 사복이나 이상한 사람들 천지여서 남편이랑 떨기도 했구요..설마설마 했던 일들이 100%사실이 되어 나타나는 일들을 지난 대선 이후 쭈욱 경험한 이후로 쥐박씨는 한국인이 아니라고 드뎌 확신까지 하게 되었죠.
    지난 6월 중 밤이면 밤마다 벌어지던 물대포 쇼를 혹시 보셨는지요....생각만 해도 가슴아픕니다. 그래도 아시아 나라중에선 민주주의로 앞서가는 나라라 자부하고 살았었는데 한 사람 잘못앉혀놓으면 얼마나 역사가 뒤로 갈 수 있는지 가슴저리게 느꼈습니다. 제가 미국 온뒤로 쫌 있다 최근에 다시 보니 이젠 물대포에 색소타서 쏘더군요.ㅠㅠ
    조중동은 저도 쭈욱 10년넘게조선 보다가 동아,중앙으로 갈아타고 버텼는데 지난 노무현 탄핵때 말도 안되는 헤드라인 넘 지겨워서 자전거 가져가라고 소리소리지르며 끊었었지요. 제 주변 분들..애들 논술이며 학습지 때문에 기냥 참고 본다는 분들 꽤 계셨는데 그래도 다들 지겨워하셨죠. 뭐,웬간해야말이죠. 우리가 이승만 시절 고무신 한짝 쥐어주면 1번 찍어주던 세대도 아니고 말이죠, 신분 1면으로 아무리 장난질을 한다해도 인터넷검색 한방이면 전후사정 다 알아볼수 있는것을 언론이라는 이름을 쓰고 장난질을 하니...사실 조중동 보는 분들도 아는 분들은 다 아는거 같아요. 정말 조중동이 버티는 힘은 진실이 아니라 자본의 힘인거죠. 전단지와 광고의 힘.....
    하지만 아직도 알고싶어하지않고 또 알면서도 믿고싶어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꽤 계세요. 요즘 저도 느끼는게 '아는게 병,모르는게 약'이 아닌가 하는건데....
    우리 시엄니 말씀대로 미국산 쇠고기 끓여먹으면 되지않냐고....저도 ...그렇게 알고살면 그냥 속편할듯도 해요.ㅠㅠ
    하지만 지금 80년대나 유신,이승만 시절에나 듣던 소리가 나오는 현실은 모두 사실이랍니다. 그 당시에도 그게 사실이냐,믿을수없다..라는 분들이나.관심없다...라는 분들이나,그래도 힘가진 놈들이 백번옳다..라는 분들은 늘 계셨죠. 그.래.도. 어젯밤 조계사에서 테러를 당하신 분들이나 이곳 82에 계신 분들과 같이 아는것을 행동으로 옮기시는 분들이 쭈욱 계셨기에 그래도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라도 자유를 누리며 살았던것 아니겠어요. 그저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전.

  • 25. 예님...
    '08.9.10 5:13 AM (121.200.xxx.53)

    위에 예님..
    모두 사실입니다.
    외국에 계셔서 감이 잘안오시겟지만 조중동 다 거짓이구요.
    한겨례가 진실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지금 김정일이 죽어버리면 더 큰위기상황이 올것입니다.
    제발 외국 계셔도 상황을 올바로 파악하시길...

  • 26. CNN에
    '08.9.10 5:33 AM (24.155.xxx.230)

    주요뉴스로 계속 뜨고 있습니다. 안좋은 일들이 한꺼번에 닥치는 느낌이예요. 왜 하필 이 시점에.......ㅠㅠ. 사실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 27. 혀니랑
    '08.9.10 9:25 AM (211.206.xxx.44)

    그러게요,,지금은 아닌 것 같은데, 더 영민한 지도자가 우리 땅에 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 건데,,걱정이 됩니다.

  • 28. 이궁...
    '08.9.10 9:28 AM (211.187.xxx.197)

    예전 누가 예언했던 것도 생각나네요. 명박이 대통령되면 울나라 힘들어진다구했던...
    우리가 김정일 오래살길 기도해야할 일도 생기네요..세상 오래살고 볼일.

  • 29. 굳세어라
    '08.9.10 9:43 AM (116.37.xxx.158)

    흐악 진짜인가요.. 헐... 전 걱정이 다 되네요. 전같음 얼씨구나 했을텐데.. 제 짧은 생각으로도 마땅한 후계자도 없고 지금 중국 미국이.. 거기다 러시아 일본... 등등... 이 얼마나 북한을 먹으려고 노리고 있는데.. 제발 면박이가 물러날 5년후에 죽었으면 좋겠어요. 암튼 면박 완존 노무현이 그나마 해놓은 것들 지가 머 잘났다가 다 없애고 진짜 상ㄷㅅ이다.. 어쩜 진짜 호재일수도 있었는데... 제발 질기게 5년만 버텨다오..

  • 30. ddd
    '08.9.10 10:25 AM (59.7.xxx.133)

    좋아할 일 아닙니다. 큰일난거죠.
    우리나라는 이미 30년에 걸친 통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건 엘빈토플러 책에도 나와요. "부의미래"란 책에 한 챕터가 한국에 대한거예요.
    문제는 김정일이 조금 더 버텨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누가 정권을 잡을시 핵을 가지고 더 위험한
    상황이 될수도 있고,
    혼란을 틈타 중국군이 북한을 점령해 버리면, 우리나라는 이대로 반쪽짜리로 끝납니다.
    북한땅은 영원히 중국땅이 되버리는거죠.
    게다가 북한과 바로 국경을 맞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자체로 위험이구요.
    고건 총리대행으로 국정운영되던때에
    북한 어느 지약에선가 폭발사고가 나서 혼란한 틈에 중국군이 점령해버릴까봐
    고건총리가 밤잠을 설쳤다는 일호ㅏ가 있어요.

  • 31. ..
    '08.9.10 11:00 AM (211.207.xxx.177)

    이 노무 냉혈 자본주의에 철저하고 역사의식은 커녕 의식자체가 없는 이간이
    대통령에 앉아 있으니...북한이 붕괴되어도
    당장 돈이 나오는 곳 이 아니라고 중국에 줘버릴 것 같아 걱정입니다..

  • 32. 저도
    '08.9.10 7:10 PM (116.125.xxx.124)

    그게 걱정입니다.
    중국에 갖다 줘버릴까봐...아무 생각없는 어떤 인.간.이

  • 33.
    '08.9.10 11:23 PM (123.248.xxx.136)

    한사람 잘못앉힌 결과가 어떻게 될지.
    외국인외계인 이.명.박. 찍은 사람들은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참회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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