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펌] 70대 노인 책속에 칼 숨기다 촛불에 발각-조계사에서 오늘 또

[너죽고 나살자]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2...

[너죽고 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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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

이러다가 우리가 미치겠습니다.
저 노인네눈 또 뭐래요.
이젠 누굴 죽이려고
현실이 공포영화같아요

[광팔아]

책 제목이 뭐래요?

[책]

은 아니고 전단지였다는데... 큰일날뻔 했습니다....

[구름]

82에 어떤 분들은 내일이아니니까 관심없고, 사람마다 개성차이니 내버려두라고 합니다.
사람사는 사회에서 이런일이 일어납니다.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가요?

[아타몬]

그럼, 뉴라이트가 정말 이놈들을 고용했나요??

[조계사]

참나 돌아버리갯네..
머 이런 세상이 다 있나,
아후 정말 열뻗쳐

[이런게]

개성이고 취향이라면,

가치관은 오래전에 시들어 문드러져버렸어야 할 것이었겠지요.
너무나 뇌가 청순하신 분들, 제발 뇌에 주름좀 잡고 오셨으면 합니다.

[ㅇ]

왠지 책은 종교서적일거 같은데--;;;

[자주감자]

케비에쑤에 있다가 조계사로 갔는데요..
가자마자 그런 소릴 들었습니다.
그 사람 많은 가운데 또 칼을 들고 들어 왔다네요.
무엇을 의미할까요...
새벽에 일어난 테러는 전주곡이란 뜻이겠지요.
이제 본격적인 테러가 일어날 듯 하군요.

인수위 직후문광위에서 문서가 하나 터졌었고 보셨을 겝니다.
울 나라 국민들 대개 멍청한 국민들이고,
인터넷에서 글 쓰는 사람은 자신이 갖지 못 한 것에 대해 한풀이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동조하는 듯 하면 우리 편으로 끌어 들일 수 있다... 그띠벌놈들의 마인드입니다.
상식적인 나라는 이미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절망하지 맙시다. 정의가 승리한다는 게 그냥 있는 말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무서워]

세상에 세상에.. 정말 말세로군요..
한번도 아니고 또 테러를 계획하다니...
아~~ 어지럽다

[...]

인수위도 하나는 인정 하는군요
대개가 멍청한 국민
소수는 촛불이니 나머지 대개는 ....알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