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직원 맘대로..어렵네요.

[주식]

우연히 주식을 하게되었는데
증권사 직원이 산다고 전화하고 판다고 전화하고 정신이 없네요.
제가 종목선정해서 해야하는게 맞죠?

아무래도 증권사 수익올리려고 계속 샀다 팔았다 하는것 같은데
이렇게 직원에게만 맡겨놔도 수익이 날까요?

저처럼 직원에게 위임해서 투자하시는분도 있나요?

[그럴경우]

종목이 맘에 안들면 안된다고 하면되지 않나요?
제 주위에보니 아는분한테 몇천 맡겨놓고 분기별로인가? 암튼 일정하게 수익을 내서 입금해주던데요? 손해난걸 못봐서 그건 말씀 못드리겠구요..ㅠ.ㅠ
원금빼고 싶으면 말씀하시면 되구요..

[ace]

좀 좋지않네요. 고객유치고 한마디로 영업입니다. 너무 잦은거래 좋지않습니다.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제가 증권사 직원보다 매매 더 잘합니다.
님은 엄청 비싼 수수료에 책임도 없고 그 직원의 능력이며 매매스타일 역시 모릅니다.
제 아는사람의 아벗님은 증권사 직원에게 맡겼다가 엄청난 손실 입으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십니다.

[앗!!]

이렇게 투자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이런 하락장에 수익율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있습니다.]

있는데요
그 직원을 믿고 수익이 나면 다행이고 좋고
손실 볼때도 그 직원 원망 안한다. 라는 마음가짐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법적으로는 전화를 해서 (이것이 녹음이 됩니다.)미리 허락 받은것이 되니
직원 책임 없구요.
원글님 책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