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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우울증 조회수 : 542
작성일 : 2008-09-09 17:11:11
결혼한지 꼭 21년차
요즘
몸도 마음도 우울하네요.
갱년기 인가봐요,

40대 중반인 난
걷보기엔 아주 튼튼하고
보기 좋아요.

허나 ~
속은 완죤 병등닭 같아요.

몇달 전 부터  생리를 안해요
산부인과 같더니
조기 폐경이라 하네요.

그소리를 듣는 순간
하늘이 노랗고 어지럽더군요.

이젠
예전 처럼 다시 돌아 갈수 없겠죠.
몸도 마음도  짠해요.

아 ~
옛날이여
다시돌아 올수없나??

  ㅡ 그냥 답답해서 주절 주절 했씀다 ㅡ
IP : 211.36.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푸른저녁
    '08.9.9 6:14 PM (58.125.xxx.144)

    앗 저도 생리가 두달째 안나오고 얼굴에 열이 팍팍 올라오는데.. 벌써 이렇게 빨리 올줄은..
    저도 내일은 산부인과 가야겠습니다..ㅜ.ㅜ

  • 2. 저도
    '08.9.9 7:43 PM (122.34.xxx.13)

    40대 중반인데 끊긴지 3달 됐는데 뭐 괜찮지 않나요.
    마음먹기 나름이라 봅니다.
    이유명호씨가 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꼭 읽어보세요.
    갱년기 여자들이 한 번 볼만합니다.
    전 뭐 질이 쫌 건조해져서
    잠자리하기가 그 전처럼 썩 내키지 않 다는 거 외엔 별 차이를 모르겠던데요.
    그래도 남편이 아주 정성스럽게 해 주니까 크게 힘들진 않던데...
    그리고 목운동이랑 팔운동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치매도 예방되고 여러모로 좋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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