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주아주머니 구하려는데..조언 부탁드려요~~~
저희집에 입주해 계신분이 2년 넘게 계셨는데 비자 만료로
중국으로 들어갔다 나오셔야한데요..
비자 다시 받고 하려면 시간이 걸릴거 같아..
다시 새롭게 봐주실분을 찾고 있어요.<?xml:namespace prefix = o />
둘째 아이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고,
큰아이도 학교와 학원을 다니느라 일하시는데 그리 어려움은 없을것이고요..
조건만 맞으면 조선족 아주머니든 한국 아주머니든 상관없습니다
(아직은 입주 아주머니가 편할듯하지만 출퇴근도 고려 가능합니다
그런경우 아침7시부터 저녁9시정도?)
아이들 진심으로 이뻐하시고 마음씨 좋으시고 깨끗하시고
알뜰하게 살림 잘하시는 40후반에서 50초반 정도면 좋겠어요..
아이들 반찬등 식사,간식등 잘 챙겨주셔야하고,
아이들없는 낮동안 집안일,살림 정갈하게 하셔야하고..
둘째아이는 책도 잘 읽어주시는 교육적인 분이면 좋겠어요.
주위에 소개해주실 분없을까요..
아니면 인터넷사이트나 소개소라도 언급해주시면 열심히 찾아볼려고요...
참,저희처럼 터울있는 아이들,
큰아이는 학교 학원에..거의 거들게 없고..
둘다 기관에 다니니는데 (둘째도 10-4시까지 어린이집)
일요일마다 쉬고 보통 얼마드리면 되나요?
많게도 말고 적게도 말고 딱 알맞게 드리고 싶은데 주위에서 자꾸 올려놔서.. 힘든점이 많네요.
한국분..교포분 따로 월급정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강남쪽이고 30평대입니다..
1. 전
'08.9.9 10:54 AM (221.151.xxx.52)한국 입주 아주머니인데 아이는 하나이구요 9시30분-2시 유치원다녀옵니다.
원글님 두 아이다 어디 다녀서 거들일 없다고 하시지만^^말씀하시는것보니 살림도 잘해야 하고 음식도 잘해야 하고 책도 잘읽어주셔야 하구..ㅋㅋㅋ 그 전에 계셨던 분이 이러셨으면 비자 받고 꼭 다시 오라 그러세요...^^
사실상 아이들이 없어도 님께서 열거하신 일들은 가사 도우미에 해당하는 일이므로.. 아주머니 입장에서는 쉬실 시간도 없는거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 밥,반찬은 거의 제가 다만들어 놓구 가구요, 청소정도만 (아주깔끔 아니고)해주세요.
여의도,32평 5세 남아 하나 있고요 한국인 입주 아주머니 190 드립니다.2. 우와
'08.9.9 11:04 AM (125.152.xxx.215)일이 많네요... 아이둘에 살림 다(청소에 음식까지).. 오전시간 잠깐 쉬는거고,
출퇴근이면 하루 14시간(출퇴근 시간빼고)근무라는 건데.
이정도면 보통 얼마정도 드리세요(정말 궁금해서요)..3. 아는 사람
'08.9.9 11:16 AM (220.75.xxx.207)역삼동에 27평 아파트에 7살과 쌍동이 돌쟁이 아가 셋 키우며 살림하는 입주 아주머니 한달 160만원 드린다더군요.
그 쌍동이 엄마 더 이상 드려야하면 회사 그냥 때려치고 아이 봐야한다더군요.
윗분 아이 하나에 한달 190만원이라니 쎄네요.4. .
'08.9.9 11:17 AM (203.234.xxx.81)한국분은 모르겠고, 교포라면 월 130 또는 140만원. (주4회 휴일 조건) 월130만원이면 적합할 듯 하고, 월 140만원으로 모집하면 인기폭발일 듯 합니다.
그런데, 저도 입주도우미를 다섯 분 정도 써 봤는데, 정갈, 음식, 아이돌보기 세가지 모두 잘 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셋 중 하나 정도는 '보통'으로 접어 주심이 어떨런지요.
6~10분 정도 충분히 면접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0분 정도 면접보심 좋은 분 한 분 정도는 있습니다. 좋은 분 구하시기 바랍니다.5. 제가 아는
'08.9.9 11:43 AM (203.233.xxx.130)집들은 다 120만원이세요. 교포요.
둘다 첫째는 유치원 다니고 둘째 봐주시면서 집안일 해주세요
요즘 시세가 그리도 올랐나요? 암튼 제가 아는 집들은 교포 120만원입니다.6. ..
'08.9.9 2:14 PM (125.177.xxx.172)제가 아는 집은 돌쟁이 아들 하나인데
한국분이고 출퇴근, 7시~9시, 190 준다고 하더군요..
8개월 딸 하나
한국분, 출퇴근 8시반 ~ 6시반, 110(가사는 아기에 대한것+청소만)7. 음
'08.9.9 2:49 PM (221.151.xxx.52)첫 댓글 쓴 사람이예요^^
이 아이돌보는 분에 대한 보수는 정말 집집마다 형편따라 다르기 때문에 아이 보시는 분과 상의하셔서 적당한 선을 찾으셔야 해요.
보통 교포분들은 120-130 선이 맞춰진 것 같던데..한국인 아주머니의 경우는 집집마다 달라요.
윗님처럼 출퇴근인데도 190 받는 분들 많고...너무 좋아서 더 올려서라도 붙잡고 싶은 분들 있을땐 더 올리기도 해요 요즘 애 봐주시는 분들이 왕이잖아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주말에 내내 일을 해야 하고 남편이 출장이 워낙 잦아서 아주머니가 주말에 외출을 거의 안해주세요 감사하게도. 대신 아이 유치원 갈떄 잠깐씩 볼일 보고 오신다거나 제가 주중에 시간이 될때 외출 시켜 드리는데 혼자 사시는 분이라 그런지 그런거 개의치아니하시고 성심성의껏 봐주셔서...190이 저에게 많은 돈이긴 하지만...감사하게 전혀 아깝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드리고 있답니다.8. ...
'08.9.9 3:58 PM (125.177.xxx.11)요즘 애들 보면서 청소에 음식 다 하는분 없어요
잘해야 두가지 정도죠 다들 일 많은거 싫어하더라고요
파출부도 청소만 하지 반찬 안하거든요 사실 그일 다하면 전업주부급인데 비용 많이 드려야 하럭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4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0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2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7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4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8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0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4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3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0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6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8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7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1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