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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노조남편 두신분 있나요?

테리 조회수 : 715
작성일 : 2008-09-09 03:17:38
신문 기사를 볼때마다 정말 어의가없습니다....

현대 노조들 정말 뇌가 있는걸까요? 여기 회원님들중에도 현대노조 남편 두신분 있으시겠죠?

정말 신문에서 나오는 현다이 애들 하는짓이 사실입니까? 제발 있으시면 답변좀 해주세요...

일감없으면 해외주문 가져와라....수출수입 노조허락맡아라....해외공장지을때 노조허락맡아라....

이게 말이됩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 포드꼴 나야한다고봅니다....귀족노조들 전과자 취급해야한다 생각 합니다...지금 미국 디트로이트가 어찌 된지 알고들 계신가요?

15년동안 1년도 빼먹지않고 파업을한 유일한 기업......기네스북 감이죠...

정말 자기들이 그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뇌없는 노조때문에 차값은 항상 고공행진...자국민만 봉으로 아는 임원들.....

독도가 자기네땅이라 우기는 일본애들보다 현대노조가 더 나쁩니다.....일본이야 남의나라여서 맞설수있지만

이 기생충같은 현대는 도대체 누가 맞섭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은 도대체 왜 현대차를 삽니까?

저역시 현대차타지만 앞으로는 다시는 현대차 구입않할겁니다.....일본차를 사는한이 있어도 절대 않살겁니다.

제가 너무 오버 하는것인가요?



IP : 211.54.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역시..
    '08.9.9 6:52 AM (121.200.xxx.144)

    그생각에 동감입니다.
    현대차 무너지면 여러가정 울고 우리도 심각한 위기를 맞겠지만 울 나라 기업들이 그걸로 국민협박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수입차가 많이 들어와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신을 못차리고 있죠..
    하청업체들은 죽어나고 있는데요..

  • 2. 관련 일을
    '08.9.9 8:20 AM (220.120.xxx.193)

    해서 분위기를 아는데.. 장난 아닙니다..이사람들은 파업이 의례 당연한 행사로 여겨요.파업시기 일안하니 좋고,물론 급여 노는만큼 줄지만.. 타결되고 나면 그 이상 보상받기 때문에 아무걱정 없습니다.이시기를 즐기죠(??).ㅠㅠ 보고있음 한심하고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생계지원수당 머이런거.. 용어가 넘 웃기죠? 이사람들이 무슨 생계가 불안하다고 생계지원을 받습니까? 기가막힙니다.저도 은근 현대기아.. 정신좀 차리게 일좀 났음 좋겠습니다.

  • 3. 언론플레이래요..
    '08.9.9 8:35 AM (122.46.xxx.39)

    저 역시 현대자동차 파업하면 생계에 지장을 받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현대 본사 들어갔다가 열불나서 뭐라고 했었나봐요..
    근데 막상 사정 얘기 들어보니 사측에서 다 꼼수 쓰는 거랍니다..
    사측에서 그렇게 상황 만들고 언론 플레이 하는 거라네요..

  • 4. ㅠㅠ
    '08.9.9 8:51 AM (121.151.xxx.149)

    현대노조 문제많죠
    영상보고서 밥꽃양이라는 영화를 보세요 그럼 나올겁니다
    민노총에서도 벗어난 조직같네요

  • 5.
    '08.9.9 9:10 AM (125.246.xxx.130)

    좀 과장됐는지는 몰라도 현대노조 문제 많습니다.
    노조 간부들? 그 사람들 정상적인 순수한 노동운동으로 그런다고 생각 안합니다.
    정치세력화 된 지 오래죠. 회사가 무너져도 순수 조합원들은 나가 떨어져도
    그들은 아마 잘먹고 잘 살 언덕 하나쯤 만들어 놓았을 거에요.

  • 6. ...
    '08.9.9 9:28 AM (218.237.xxx.231)

    기아영업사원에게서도, 현대노조출신 택시기사에게서도 들은 얘기로는
    일명 회사와 노조간부간에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구....

    재고량에 따라서 어느정도 미리 일정을 짜놓고 파업하는거구
    시작할때 이미 합의선이 정해져있다는 얘길하더라구요...

    그냥 생산라인을 스톱시킬수없으니까 파업이라는 명분을 붙여서 스톱시킨다구...

    맨아래 순수노조원들만 양측에 이용당하는거라는 얘기요...

    또 일부는 알면서도 어차피 돈생기고 쉴수있으니까 모른척 하는거라구...

  • 7. ..
    '08.9.9 9:33 AM (121.169.xxx.197)

    글쎄요.. 저도 한때 알고 지내던 회사인데~(두리뭉실~)

    무임금 무노동 으로 파업기간동안 임금지급 안됩니다.
    하지만, 협상시 위로금 등등의 명목으로 보전됩니다.
    라인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기본급은 작으나, 3교대, 특근, 휴일근무, 야간근무등으로 해서 연봉은
    7천만원을 상회합니다(그러니 돈 4천만원씩 들여서 정직되려고 하죠.. 1년이면 뽑으니까)
    그래서 귀족노조라는 말도 있고요, 원글님 쓰신 해외공장 지으려면 노조의 승인을 받아야하고
    라인하나 움직이지 못합니다.
    가령 a라인에서 20사람이 일이 없어 놀고, b라인에선 10사람이 없어서 기계가 쉽니다.
    중소기업같으면 바로 움직여서 공기를 줄이려고 하는데, 현대에선 노조의 승인사항입니다
    절대 있을수 없죠.. (말로는 자기의 업무가 달라서 못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일도 발생이
    됩니다) 노조의 정치화는 점점 거세지고, 상례화된 파업으로 인해 국민들 인식도 안 좋습니다
    마켓쉐어가 50%가 넘어가고, 1톤트럭이나 일부 특장차는 메이커가 현대밖에 없으니, 그분들은
    돈 줄테니 차 팔아달라 사정을 하기도 합니다.(특장차 모시는 분들은 정말 하루 하루공치면 한달
    생계가 달려있어서 힘듭니다) 그럴때 파업으로 인해 내차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게 된다면,
    정말 속이 까맣게 탑니다..
    저도 지금 현대차를 사용하지만, 왠만하면 담에는 다른메이커나, 수입차의 경쟁력이 세진다면
    수입차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돈많아서 수입차 생각하는게 아니고, 현재 산타폐 8년된거
    탑니다. 그런대도 같은 가격대라면 현대보단 다른 메이커를 생각하게 되니.. 정말 국민들의
    신뢰를 많이 잃은거 같습니다..(저만 그런가요??)

  • 8. ...
    '08.9.9 9:54 AM (220.122.xxx.155)

    현대차노조 생산직 라인들 그 안에서도 대형차라인과 소형차라인들 사이에서도 알력이 상당하더군요. 수입의 차이가 나서... 참 그 안에서도 여러부류가 있습디다. 밥그릇싸움 .

  • 9.
    '08.9.9 11:35 AM (122.40.xxx.102)

    그래도 일본보다 믿다는건..노조자체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회사와 짜고치는 고스톱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그들말을 들어보면 어느정도 수긍도 가고요. 일방적인 언론플레이에 속으신것 같아요.
    차값은 노동자의 월급보다는 회사의 이익이나 뭐 이런차원이 더크다고 알고있네요.

  • 10. 이제는
    '08.9.9 12:21 PM (125.178.xxx.15)

    진실을 찿아봅시다
    언론은 사주의 편일 경우가 많아서...
    진실을 알려주세요.....회원분중에서...

  • 11. .
    '08.9.9 4:27 PM (119.64.xxx.39)

    언론은 사주의 편일 경우가 많아서,,,"라고 아직도 생각하는분들이 많기때문에 강성노조가 있는겁니다. 잘못된 민주주의의 관행이라고나 할까요?
    회사의 경영에까지 손을 뻗어버리는 노조는 사라져야죠.
    종기 놔두면 살됩니까? 종기는 짜내야죠. 그거 아프다고 계속 놔두면 멀쩡한 팔 , 다리를 잘라내야합니다. 이젠 하찮은 종기가 목숨을 위협하고 있군요.
    회사가 문을 닫으면,, 그래도 자기들은 먹고 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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