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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저한테 환급해줄 돈이 있다네요. 우왕~

개쿰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08-09-08 22:01:14
오늘 장 보러 나가는데..국세청에서 제 이름 앞으로
고지서가 왔더라구요.

난 경제활동도 안 하는데 웬 국세청? 혹시 내가 뭐 잘못했나?^^;
하는 맘으로 뜯어봤는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한테 환급해줄 돈이 있다네요! 헉~~~

이런 쾌제가~덩실덩실~

그 금액이 무려!!!

삼천 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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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입니다. (--)


아~'만'자 하나 더 붙음 오죽 좋을까.........
하고 말도 안 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PS-오늘 자게가 하도 우울해서 웃기지도 않은 얘기 끄적여봤어요. ^^;
IP : 117.20.xxx.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8.9.8 10:02 PM (221.143.xxx.150)

    전 오만얼마 환급받으라고해서 찾아서 맛난거나 사먹으려구요 ㅋㅋㅋ

  • 2. 호안석
    '08.9.8 10:05 PM (122.42.xxx.133)

    와우 좋겠네요... 저는 얼마전에 아는 사람인데 이명박씨가 사면해줘서 면허정지가 풀렸다고 술 한잔 얻어 먹었는데,,,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이명박씨는 나빠요............. 불교가 과연 어청수씨의 포스터 1 장 때문에 열받았을까요??? 홍준표놈은 갑제스러워요.... 말만 얌전하지............

  • 3. 호안석
    '08.9.8 10:11 PM (122.42.xxx.133)

    제가 어저께 우연치 않게 수유리 한신대학교 위에 있는 화계사에 갔다 왔는데요.. 거기 절 약간 크면서 아담하더군요.. 근데 거기도 어청수와 이명박의 만행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수배 해제를 해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처럼 불교를 무시한다면 한나라당과 될 때까지 싸워 나가야 겠죠.......

  • 4. 추석민심
    '08.9.8 10:22 PM (121.191.xxx.198)

    올리려다 국민들 분노와 놀림거리만 되겄다 ..땅박이와만수..청수....띨띨이들

  • 5. 미래의학도
    '08.9.8 11:00 PM (121.88.xxx.14)

    저는 몇년전에 알바했던 세금 돌려준다고 하길래 봤더니
    30만원이 좀 넘네요;;; 갑자기 생각치 못한 돈 이 생기니깐... ㅋㅋ
    기분은 좋지만 참 쌉쌀하네요... 왜 시기가 이때쯤인지...

  • 6. 호안석
    '08.9.8 11:05 PM (122.42.xxx.133)

    추석 전이라 그렇다네요.... 앞으로 개과천선 한다면 모를까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나빠요.......... 그나저나 되게 좋겠네요....

  • 7. ^^
    '08.9.8 11:21 PM (221.163.xxx.149)

    저도 11만원 환급받았어요. 기분 좋았어요 ^^

  • 8. 저도요
    '08.9.8 11:34 PM (203.229.xxx.213)

    7천원. 장난하냐!하고 화를 냈네요.

  • 9. 저는요;;;
    '08.9.8 11:47 PM (118.32.xxx.68)

    저는 540원입니다.

    환급 받지 않으려고 하는데 독촉장까지 와요. 쩝~
    하지만 저도 버티고 있습니다.

    작년것인데 올해 독촉장이 온거랍니다.

  • 10. 작년에 몇백
    '08.9.9 12:42 AM (211.192.xxx.23)

    올해 삼천..(단위는 기분상 생략합니다)
    뭘하면 11만원이나 환급받는지도 궁금해요^^

  • 11. 저는...
    '08.9.9 1:15 AM (61.106.xxx.240)

    135000원 받았어요...
    그런데 이상한건.. 그 날짜년도가..
    첫째 출산하고 산휴쓰고..퇴사한..그다음년도거든요..
    이래저래 저를 배껴먹었나봐요..
    어째뜬..쌩유~하며 찾아와서..결국 큰딸 청바지.시댁 전화기 사들고 왔네요..ㅡㅡ;;

  • 12.
    '08.9.9 8:05 AM (124.54.xxx.18)

    10만 6천원이요.어제 환급받았습니다.
    05년 것인데 의료비부분 누락된게 있어 세무서에 직접 가서 신고하려다 말았는데
    지난주에 등기가 왔더라구요.당연히 받을 돈이지만 공돈 생긴 거 같아 기분 넘 좋았어요,.

  • 13. 저도
    '08.9.9 9:28 AM (211.178.xxx.130)

    왔는데 어캐된거에요? 갑자기 돈을 주네.
    저도 135000정도 되는데 3년전 꺼 입니다.
    ㅎㅎ

  • 14. phua
    '08.9.9 10:49 AM (218.52.xxx.102)

    우린 왜 안주남???

  • 15. mimi
    '08.9.9 5:49 PM (61.253.xxx.173)

    설마.......세금을 돌려준다는소리를 듣다니.......그거우편료만해도 많이 나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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