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채업자들은 어느선까지 괴롭히나요?(원글과 제 댓글 삭제 합니다.)

사채.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08-09-08 19:24:01

혹시 가족이 볼 수도 있어서 원글과 제가 단 답글만 삭제합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답글로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IP : 220.78.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8 7:32 PM (222.112.xxx.99)

    죽을때까지요......

  • 2. 전...
    '08.9.8 7:35 PM (122.46.xxx.39)

    사채업자가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을 떼어서요..
    그러면서 음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 XXX이고..
    딸이 몇살 XXX이군요..
    하는데 소름이 쫙 끼치더라구요..

    그 후로 하루종일 애들 따라다녔습니다.. 저 없을 때 뭔 일 있을까봐요..

    아.. 근데 왜 난 이런 쓸데없는 경험을 많이하고 산거야~~~~~

  • 3. 갚을돈없으면
    '08.9.8 7:35 PM (125.180.xxx.13)

    장기라도 팔라고 한다지요...

  • 4. 파산신청
    '08.9.8 7:43 PM (218.237.xxx.181)

    하시는 게 낫겠는데요...
    아직 사채까지는 안 쓰셨고,
    결혼도 안 하신데다 정신병력있으시니
    파산신청하는 방법이 부모님께도 본인에게도 가장 좋을 거예요.
    부모님을 잘 설득하시고 병원 입원안하더라도 꼭 약이라도 꾸준히 드시게 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죽은 후에도 가족들에게 빚도 상속되지만
    빚은 유산상속거부를 하면 되긴 합니다.

  • 5. 전..
    '08.9.8 7:54 PM (122.46.xxx.39)

    전 남편이 사고쳤었어요.. 하루에 1리짜리를 빌렸답니다..

  • 6. 우선..
    '08.9.8 8:21 PM (122.46.xxx.39)

    한정치산자나 금치산자 판정 받으시면 신용거래가 안되거든요..
    법적인 책임도 없구요..
    젤 빠른 건 돌려막기 그만하게 하시고 그냥 장기연체자 만드세요..
    카드사나 캐피탈에서 전화는 오겠지만..
    님은 전혀 아무 관련도 없으니 걱정 마시구요..
    그리고 원래 부채는 부부사이에서도 갚을 의무 없습니다..
    보증만 안 서시면 돼요..
    만약 사채써서 사채업자가 찾아오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넘 걱정마시구요.. 친정일에서 발 빼세요..
    그거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차라리 그 신경 남편과 애들한테 쓰세요..

  • 7. 이글
    '08.9.8 9:05 PM (59.7.xxx.28)

    다른데서 봤는데.....똑같은 글 다른데도 올리셨었죠?

  • 8. 네.
    '08.9.8 9:37 PM (220.78.xxx.82)

    제가 이곳과 또 다른곳 두군데 항상 보거든요.오늘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글을 올렸거든요.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도 도움이 될 듯도 하고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893 자성 해야 한다... 13 .... 2008/09/08 950
410892 코가 아픈데..비염인가요? 6 궁금.. 2008/09/08 342
410891 이럴 경우, 어디로 가야하나요? 7 익명 2008/09/08 584
410890 조중동 보는 사람도 기사를 잘 안믿는군요. 9 구름 2008/09/08 729
410889 사채업자들은 어느선까지 괴롭히나요?(원글과 제 댓글 삭제 합니다.) 8 사채. 2008/09/08 1,760
410888 친일파 박정희의 실체와 그의 딸 박근혜(펌) 7 ... 2008/09/08 603
410887 길에다가 버리고가는 남편? 35 황당황당 2008/09/08 4,182
410886 왜 이리도 덥지요?헥헥... 5 무슨가을? 2008/09/08 730
410885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3 궁금 2008/09/08 361
410884 알림장&받아쓰기 공책? 2 초등 2008/09/08 389
410883 21살 자취생 소다 25kg을 샀습니다 11 소나기 2008/09/08 1,675
410882 돌반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돌반지 2008/09/08 236
410881 세네린님 봐주세영.. 5 듣보잡 2008/09/08 846
410880 아기엄마들.. 사기는 그렇고. 받으면 좋은 선물 뭐가 있나요? 7 선물고민.... 2008/09/08 1,045
410879 '조선'특파원의 현 태국상황에 대한 관대함 2 .. 2008/09/08 238
410878 병원으로후송되는정선* 쒸레기통(단!분리수거) 5 듣보잡 2008/09/08 1,324
410877 병원으로 후송되는 정선희 11 ㅜㅜ 2008/09/08 4,680
410876 둘 중에 하나 골라주세요 5 추석 선물 2008/09/08 339
410875 눈 앞트임이나 쌍커풀 수술 해보신 분 17 한풀어볼까 2008/09/08 1,585
410874 사교육비로 최대 얼마까지 쓰는 경우 보셨나요? 19 궁금 2008/09/08 2,034
410873 달러가 주식이 되어 있는데 갑부들 사이에서 주식보다 미친 짓 2 2008/09/08 862
410872 남자 중학생 화장품 2 질문 2008/09/08 400
410871 기탄 기초탄탄 3종 포스터 선착순 무료배포 3 꽁짜 2008/09/08 386
410870 이것도 공짜지만 저랑은 해당사항이 없네요 1 꽁짜 2008/09/08 323
410869 11번가에서 선착순으로 블랙빈테라피 10,000개 3 꽁짜 2008/09/08 454
410868 82 촛불 진화 - 에헤라디어님 글 링크합니다. 8 ^^ 2008/09/08 541
410867 딸은 좀 만만한가봐요~ 5 뒤늦은 서운.. 2008/09/08 1,255
410866 여러분 같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5 절대고민녀 2008/09/08 845
410865 요즘은 다 좋은차만 타고 다니는거 같네요. 19 ㅇㅇ 2008/09/08 1,938
410864 삼우재가 끝난 후 행정적인 처리는 어떻게? 5 막막한 2008/09/08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