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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정선희 보면서...
아침에 정선희 나오는 프로 보는데
언니가 전화가 와서 이야기 하다가
무심코 정선희 남편 왠지 다시는 못 볼것 같다고 했거든요..
그냥 느낌상..
근데 조금전 언니가 전화와서 저보고 무섭다며
안재환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네요.
그전에도 가수거북이 100대1인가 하는 프로 나온거 보고
저 가수 왠지 이제 안나올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몇일뒤 사망 기사나더군요..
더 무서운게 이은주때도 정다빈,유니때도
왠지 눈빛이 슬퍼서 연예계 떠날것 같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언니가 저 소름 끼친다네요..
예전 외할머니 돌아가시기전날 통화 하면서
할머니 이제 못 볼것 같다고 했고..
그렇다고 귀신이 보이는건 아니고
그냥 제가 느끼는데로 말하고 나면 이런일이 일어나니..
저도 제가 무섭네요....
1. 답답해져서
'08.9.8 3:09 PM (203.229.xxx.213)이명박 한테는 그런 느낌 안드나요?
2. 멩바기는
'08.9.8 3:10 PM (61.75.xxx.12)언제쯤 다시 못 볼껏 같나요..정말 알고 싶어요
3. 답답해져서님
'08.9.8 3:11 PM (61.74.xxx.220)댓글땜에 웃었습니다.
4. ㅋㅋ
'08.9.8 3:11 PM (125.142.xxx.182)윗분 리플 대박이네요.ㅋㅋ
5. .
'08.9.8 3:11 PM (222.234.xxx.147)오늘밤 뉴스를 자세히 보고 다시 그런 사람 보이면 얼른 말해주세요.
6. 처음댓글님
'08.9.8 3:11 PM (125.178.xxx.31)님 때문에 웃었어요.ㅋㅋㅋㅋ
7. 음
'08.9.8 3:11 PM (122.40.xxx.102)저도 그거 물어볼려 했는데요. 만수나 뭐 물고기청수나요.
8. ..
'08.9.8 3:12 PM (210.230.xxx.155)님 좀 역겨우시더라도 쥐박이 사진 좀 자주 봐주세요.
기미가 보이시면 82에 얘기해주시구요.ㅋㅋ9. 저도
'08.9.8 3:12 PM (125.176.xxx.130)궁금합니다.
10. 아우
'08.9.8 3:13 PM (61.254.xxx.129)댓글 때문에 폭소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 하하하
'08.9.8 3:14 PM (125.180.xxx.13)우리님들 센스쟁이들~~
언니한테 물어보세요...
맹박이한테는 뭐 느끼는거 없냐고...12. 주름이 지네요.
'08.9.8 3:15 PM (124.56.xxx.11)댓글보고 쓰러집니다.
13. ㅎㅎ
'08.9.8 3:16 PM (218.209.xxx.93)저도 무섭다가 댓글보고 까르르...
님 좀 불편하더라도 뉴스좀 자주보고..맹박이 느낌좀 실시간으로..ㅋㅋㅋ14. 저도-1
'08.9.8 3:17 PM (218.150.xxx.41)..님과 동감!!!!
역겨우셔도 뉴스 좀 꼭 봐주세요.
혹시 주문(지 좋아하는 하늘로 보내는거)도 가능하신지...
본인 무한능력 확인해서...쏴 주세요....제발!!!15. ㅋㅋ
'08.9.8 3:18 PM (121.151.xxx.149)울다가 웃으면 어찌 된다고하던데 제가 딱 그꼴이네요
다들 넘웃겨요
원글님 저도 그런것이 있어요
저는 아무렇지않게 생각나서 말했는데 맞는것이죠
전 이언씨에게 그렇게 느꼈답니다 휴
그런데 이젠 그런생각이 들어도 말안해요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서리
신기가 잇어서 그렇다고하더라고요
우연히 절에갓는데 스님이 저보고 신기가 엄청 쎄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16. 공감
'08.9.8 3:19 PM (203.132.xxx.48)제가 그랬네요. 가지도 않는 중계동에 갑자기 일이 있어 지난 토요일에 갔다가 정선희씨 생각이 계속 나더니 그날밤 이상한 꿈을 꿔서 이게 뭔일인가 했는데... 선희씨한테 일이있었네요. 육감이 한번씩 맞을때마다 저자신이 소름돋아요.
17. ㅎ ㅎ
'08.9.8 3:19 PM (58.224.xxx.10)정말 82님들 댓글 쓰는 센스는 최고네요^^
18. 굳세어라
'08.9.8 3:23 PM (116.37.xxx.158)저도 웃었습니다.. 푸핫
19. 제발..
'08.9.8 3:25 PM (218.48.xxx.112)신기(?) 있으신 분들이 몇분 계신것 같은데.. 이번기회에 그분들만 정모를 하셔서
애국 한번 했음 좋겠습니다 ^^20. 윗글 제발님
'08.9.8 3:29 PM (118.37.xxx.93)말씀에 동감이요.
제발 제발...몇몇사람 자주 보시고 모니터링좀 해서 알려주세요.
언제쯤 이 암흑기가 끝날건지 너무 알고 시포요.21. 공감
'08.9.8 3:32 PM (203.132.xxx.48)원래 신기있는 사람들이 지나간일은 귀신같이 맞추는데 .. 앞으로 올일은 모른다는....ㅜ.ㅜ 사후에 그럴꺼 같았더라... 한다는...ㅜ.ㅜ
22. ⓧPianiste
'08.9.8 3:33 PM (221.151.xxx.201)저도 내용에서는 '하아........' 하다가,
첫 댓글다신 분 땜 웃어버렸어요. ㅠ.ㅠ
정말 처음 댓글 다신분 격하게 안아드리고싶네요..;;23. 육감
'08.9.8 3:34 PM (210.180.xxx.126)남들 보다 훨씬 많이 sixth sense 가 발달된 분이신가 보네요.
24. 참말로
'08.9.8 3:35 PM (125.182.xxx.166)뉴스 보시면서 꼭 챙겨봐 주세요
쥐바기,그 행님인 이상황
최시중,강만수,정운찬,유인촌
땅꾼 이똥과니등등
자주 보시다 보면
없던 필도 올랑가 모르잖아요 ^^::25. 퍽
'08.9.8 3:35 PM (220.85.xxx.183)첫 댓글님 ~ ^^ 완전 소중 쎈쓰 작렬~~~
26. 너죽고 나살자
'08.9.8 3:52 PM (218.54.xxx.254)근데 쥐바기한테도 슬픈 눈빛이란게 있을까요? 궁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7. ..
'08.9.8 3:53 PM (121.163.xxx.184)그도 어느집의 하늘같은 가장이고 아버지입니다.
28. 123
'08.9.8 3:59 PM (122.34.xxx.54)또 선생하나 납셨네
29. 점 두개님
'08.9.8 4:02 PM (203.229.xxx.213)예, 맞습니다.
그도 어느 집의 아버지고 가장이지요.
그런데 이런 소리 안 듣고 살면 좀 좋습니까?
전과 14범...어지간해서는 그렇게 되기도 힘들겠어요.30. 웃어도..
'08.9.8 4:04 PM (220.78.xxx.82)웃는게 아닌지 몰라도..오늘 자살한 사람..원글의 섬찟함에 맘이 무겁게 읽어내리는 중
첫번째 댓글에 정말 힘없이 웃음이 나왔어요.정말 빨리 갈 인간은 쌩쌩하고..한숨 나와요,31. 그냥
'08.9.8 4:29 PM (222.234.xxx.241)그 어느집의 가장이나 아버지역할에만 충실했음 좋겠네요.
32. 푸하
'08.9.8 4:31 PM (123.248.xxx.45)어느집의 하늘같은 가장이고 아버지...
오늘의 최고 유머댓글로 임명합니다. 푸하하...33. 수박꾼
'08.9.8 4:44 PM (210.101.xxx.100)제 눈엔 쥐박이...벽에 X칠할 떄까지 살거 같으니..
이를 어쩐답니까..ㅡㅡ;;;;;34. 일각
'08.9.8 5:00 PM (121.144.xxx.210)이런말씀 드리기는 좀 미안 한데요.....이명박이 죽으라고 좀 부탁 드릴께요 죽으면 제가 한턱 거하게 쏠께요
35. 주인장님
'08.9.8 5:17 PM (211.194.xxx.248)언제부터 82cook 수준이 이렇게도 하향평준화가 되었는지요. 안타까울따름입니자.
36. 윗님
'08.9.8 5:38 PM (203.229.xxx.213)이 정도 말도 하면 안되는 건가요?
근데요, 저 진짜 궁금합니다.
전과 14범을 두둔하시거나 감싸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점이 좋으신 건가요?37. 위의 주인장님...
'08.9.8 5:55 PM (122.108.xxx.85)저도 이곳의 수준을 하향평준화로 만든 님이 궁금합니다...
38. ㅎㅎㅎ
'08.9.8 5:55 PM (211.206.xxx.208)요즘 대통령의 수준으로 보자하면 우리들의 수준은
최고입니다....39. popo
'08.9.8 6:12 PM (125.129.xxx.41)정선희씨 힘내세요.
그리고 2mb는 영호남으로 갈린 우리나라를 종교적으로도 갈라놓으려는 파렴치한이기에
전혀 존중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경제도 ... 요즘 한숨만 나옵니다.40. 혹시...
'08.9.8 6:40 PM (58.121.xxx.213)그 언니가 명바기 또 볼수 없을 꺼라 말하면 자게에 꼭 올려주세요.
도배해도 다덜 환영합니다.^^41. 삼가고인의명복을..
'08.9.8 6:55 PM (125.177.xxx.79)정말 정선희씨 힘내세요
지금은 뭐라 위로의 말을 해도 소용이 없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맨위의 댓글님 ,,,정말 속이 후련하네요 ...이명박...이명복 ....ㅎㅎㅎ42. 굴렁쇠
'08.9.8 7:55 PM (211.211.xxx.241)신기가 있는 분들은 그래요. 근데 그런 느낌은 무시하는 게 본인에게 좋은데...
43. 엄뿔의
'08.9.8 8:36 PM (119.196.xxx.100)은실이 생각나네요...
44. ㄹㄹㄹ
'08.9.8 9:02 PM (61.101.xxx.30)이명박ㅋㅋㅋ
웃을 일은 아니지만 댓글 때문에 웃었습니다.
삼가 명복을...45. ㅇㅇㅇㅇ
'08.9.8 9:38 PM (116.32.xxx.91)님.. 제발 저기 청기와집 차지하고 있는 누구좀 잘 쳐다봐주세요
46. 아줌마
'08.9.8 10:48 PM (125.209.xxx.211)제가 명박이를 싫어하긴 하나 봅니다 대번 명박이는요?물어보고 싶었는데.....
47. ㅇ
'08.9.8 11:35 PM (125.186.xxx.143)하향평준.. 님 수준 따라 내려가려면 좀 더 남았어요 ㅋㅋㅋ
48. - -
'08.9.9 9:03 AM (221.139.xxx.87)수준?,,,,, 어느 기준 맞추어야 되나요?? 돈 ,명예,권력가진자들 사생활 상상초월 수준과 별개~~~
49. ^^
'08.9.9 9:04 AM (221.139.xxx.87)여기서 무슨 수준 논합니까?,,,,,
50. 한나
'08.9.9 9:25 AM (116.120.xxx.201)예수 믿으세요.
영의 세계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귀신은 악한 영이며 사람들에게 해를 줍니다.
죽을 영이 보이는건 악한 영이 귀신으로 장난하는겁니다.
좋은 영을 믿어보세요.
천국이 진짜 있냐 하지만 죽어봐야 알겠죠.
예수 믿으면 천국 갑니다.51. ㅡㅡ
'08.9.9 11:39 AM (122.202.xxx.24)한나 니들 같은것들 땜에 천국 가기도 싫다.
가면 쥐박이랑 정신 나간 교인들이 드글드글 할텐데 그게 바로 또 다른 지옥이리니....52. '''
'08.9.9 12:43 PM (124.54.xxx.47)님은 기독교쪽으로 풀이하면 말에 권세가 있던가...점쟁이 용어로 하면 말에 기가 들어가 있으신거 같아요~
말로 뱉은데로 이루어지는 ~
그런 사람이 분명있고요~
그러니깐 님은 정말 말조심 하셔야 합니다~정말 그런 느낌이 들더라도 절대 입밖으로 말씀하시는걸 막으시는 노력을 꼭 하셔야 하구요~
그걸 반대로 활용하세요~ 남에게 해가 되는 말은 삼가시고 좋은 예감이나 좋은 느낌만 말씀하세요~ 그리고 자녀들이 있으시다면 자녀의 미래에 대해 수백번 수천번씩 긍정적이고 축복된말만 해주세요~ 그런 초능력적인 세계가 전 분명 있다고 봅니다~ 그런 능력 있으신 분은 잘 활용만 하시면 정말 복받으신거겠지요~ 어떤분들은 무슨 헛깨비같은 소리냐 하시겠지만요~53. 맨 윗님^^
'08.9.9 1:10 PM (121.147.xxx.151)저도 스크롤바 내리기전 딱 그 생각했네요...
원글님 죄송하지만 오늘 그 인간 TV나온답니다.
잘 좀 봐주세요~~~54. 돈데크만
'08.9.9 1:19 PM (118.45.xxx.153)댓글 작살이네요..,증말...ㅎㅎㅎ 원글보고..무서워 하다가..댓글보고..넘어지네여
55. iyum
'08.9.9 2:05 PM (59.6.xxx.51)그러니까 꼭 착한사람은 일찍 죽어요. 쥐박님은 만수무강 하실듯... -_-에휴.
56. 푸하하하-
'08.9.9 2:53 PM (222.106.xxx.170)첫번째 댓글 다신분.. 좀 짱인듯.. (^ ^)b
57. ㄹㄹㄹ
'08.9.10 1:00 PM (61.101.xxx.30)맨 위에 댓글님, 다시봐도 정말 걸작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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