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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냥 슬퍼해줘요!!

좋은 곳으로... 조회수 : 987
작성일 : 2008-09-08 14:32:54
안재환씨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지금은 혼자 남아있는 선희씨를 위해 울어줘요.
웃는 모습이 선하고,귀여우셨는데...

이시간에도 어디선가 힘들어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괜히 마음이 슬퍼지네요..
IP : 124.56.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8.9.8 2:34 PM (121.151.xxx.149)

    아무런생각하지말고 그냥 명복이나 빌자고요
    이언씨도 그렇고 요즘 왜이리 슬픈소식이 많은지요
    우리모두 기운내서잘 삽시다

  • 2. 그래요
    '08.9.8 2:38 PM (222.119.xxx.200)

    며칠씩이나 차 속에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가엾어요.
    부모도 있고 아내도 있던 사람이....

  • 3. 누구도
    '08.9.8 2:39 PM (58.229.xxx.217)

    안재환씨 자살을 바라지 않았고, 정선희씨가 이런 식으로 과부가 되는 것을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정선희씨는 문제가 되는 발언을 했고, 그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으며...그래서 대중은,
    대중이 하고자 하는 반응을 했을 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정선희씨에게도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4. 정말이요..
    '08.9.8 2:39 PM (59.29.xxx.84)

    누가..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가 옆에 없다는것 처럼 막막한건 없을것 같아요. 정말 죽을 결심을 했을 그 순간을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좋은곳으로 가셨기를..그리고 거기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5. N.N
    '08.9.8 2:41 PM (124.254.xxx.1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저도
    '08.9.8 2:42 PM (211.207.xxx.67)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고 그냥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해주세요.
    부모님이나 안재환님을 알고 지내시는분들 모두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일각
    '08.9.8 2:46 PM (121.144.xxx.210)

    눈물이 안나는데 울어달라니 어쩌나....쩝

  • 8. 그냥
    '08.9.8 2:51 PM (121.178.xxx.147)

    안타깝고 답답하고 그렇네요.

  • 9. 삼가
    '08.9.8 2:55 PM (121.187.xxx.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한 짓은 생각안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한 것만 쥐고 흔드는 것에 질렸습니다.
    정선희씨.. 충격이 클텐데..
    같은 여자로서 생각해보면 불쌍해서 참........

  • 10. 삼가
    '08.9.8 3:07 PM (121.131.xxx.9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좋아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정선희가 여우같이 남자 보는 눈은 있구나... 했는데.

  • 11. ...
    '08.9.8 3:16 PM (116.47.xxx.115)

    젊은 나이에 너무 안 좋은 쪽으로 결론을 낸 듯 해서 제 맘이 다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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